King of Underworld RAW novel - Chapter (194)
저승의 왕은 피곤하다 완결 후기(193/193)
완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루토스입니다.
일단 제일 먼저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완결까지 따라와주신 노벨피아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제 후일담이랑 외전이 전부 끝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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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노벨피아에서 한다는 챌린지에 처음 도전해본 날인데, 어느새 반년이 지났네요.
제가 그리스 신화나 설화, 전설 등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 집필 동기가 되었고… 덕분에 쓰는 동안은 계속 즐거웠습니다.
다행히도 독자님들께 과분한 인기를 얻고, 챌린지도 빠르게 달성하게 되었네요.
사실 외전을 조금 더 이어나갈까 생각을 했습니다.
성좌물의 세상으로 떨어진 하데스가 [필멸자의 종착점] 이라는 성좌명을 달고,
24화에 처음 나왔던 파로나의 환생인 여자를 화신으로 삼아 펼치는 이야기를 구상했었는데요.
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현생이 발목을 잡아서 글을 더 쓰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너무나도 바쁜 현생이… 저는 하데스도 아닌데, 닉네임을 플루토스라고 지은 영향일까요?
여태까지 많이 도와주신 노벨피아 PD 님.
부족하고 모자란 다음화를 기다리시며 후원해주신 분들.
매 화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며 응원해주신 분들.
묵묵히 조회수로 표현하시며 따라와주신 고마운 분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번 더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페르세포네를 납치(?)한 하데스 때문에 겨울이 생겨서 너무 추운데,
다들 따뜻한 곳에서 보일러의 여신 헤스티아 님의 가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