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390
0390 / 0923 ———————————————-
아참!!! 소제목…바꾸는 것을 잊고 있었군요…
“흥!! 웃기는군! 네놈은 뭘 탐색하러 왔나?”
나이젤이 날카롭게 산에게 물으니 사내는 양손을 저으며 거듭 싸울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러는 것이니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달라고 거듭 청했다. 울딘이 자연스럽게 활줄을 얹고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이젤의 실력으로 울딘과 합세한다면 사내를 잡아 죽일 수 있을 것이지만 나이젤은 굳이 싸우고 싶지 않았다. 남루한 사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입으로 울딘에게 먹다 남은 빵을 싸줄 것을 지시했다.
울딘이 조심해서 빵을 몇 개 집어주니 남루한 차림의 덩치 큰 남자는 깊이 감사하며 고맙다는 말을 남긴 후 그대로 물러났다. 그 사내가 물러나자 나이젤은 자신도 모르게 심호흡을 여러 차례 했다.
그 사내가 정말로 숲을 나갈 때까지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다행히도 그 사내는 숲을 나섰고 한참이 지나서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나이젤은 울딘과 서로 교대로 잠을 자두기로 결정 했다.
우선 울딘이 머리 위로 달이 올라올 때까지 잠을 자두기로 하고 나이젤은 불 옆에 기대 앉아 조용히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어느새 머리 위로 달이 뜨고 새벽은 울딘이 불침번을 섰지만 해가 밝아올 때까지 우려했던 도둑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스프로 아침을 만들어 먹고 말에게도 사료를 먹인 후 다시 마구를 씌운 후 밖으로 나왔다. 이제까지 해온 것처럼 정오쯤에 마을에 들러 말도 사료를 먹이고 자신들도 점심을 먹은 후 저녁을 먹을 음식을 구입하기로 했다.
정오까지 별다른 일이 없이 없게 되자 나이젤은 예전에는 늘 그냥 지나쳤던 마을에 들러 점심을 먹고 말도 먹이풀과 사료를 구입해 먹였다.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 먹일 말의 사료와 당장 이날 저녁때 먹을 것들을 구입해서 잘 포장한 후 다시 마차를 몰았다.
점심을 먹고 나이젤은 전투마를 타고 울딘은 마차를 몰고 위드 자작령으로 올라가는 식으로 길을 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슬그머니 절반 정도 기울어졌다. 해가 완전히 기울어지면 적당한 곳에 들러 노숙을 할 생각이었다.
“멈추어라!!”
갑자기 나이젤의 앞쪽으로 마치 기다렸다는 듯 다섯 명의 사람들이 금속 갑옷을 입고 여러 가지 무기를 들고 몰려나와 길을 막았고, 오른쪽에 있는 농지 쪽에서는 활과 창을 든 십 수 명의 사람들이 모습을 일으켰다.
금속 갑옷을 입은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안쪽에 금속판을 대고 겉에는 금속판을 고정시킨 쇠못 대가리가 잔뜩 드러난 가죽 갑옷을 입고 있었다. 무기를 보아하니 석궁은 없었지만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통행세를 내라는 거요? 얼마요? 기꺼이 지불하겠소.”
나이젤은 그들이 도둑들이며 좋지 않은 뜻을 가지고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갖추고 있는 무구의 상태를 보니 어딘가에 소속된 자경단이나 그렇지 않으면 소귀족의 사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 가닥 기대를 갖고 물어 보았다.
나이젤의 질문에 사슬 갑옷 위에 판금으로 흉갑을 만들어 입고 있고 머리에는 금속 투구를 썼으며 왼손에는 둥근 금속 방패를 차고 오른 손에는 투창 비슷한 찌르기 전용의 창을 들고 있는 전사가 어깨를 들썩이며 이죽거렸다.
“이 길을 지나고 싶으면 그대들이 가진 말과 마차를 내놓고 가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가 그대들 두 사람의 무덤이 될 것이오!”
금방 도적의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들에게 나이젤은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굳이 싸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잡낭을 뒤져 은화를 한 개 꺼내 보였다. 갑자기 은화를 꺼내보이자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이 은화를 드리겠소. 통행세로 한다면 충분할 것이오. 우리를 보내주시구려.”
나이젤이 은화를 꺼내 보이며 혹시 자경단이 보다 많은 돈을 뜯기 위해 횡포를 부리는 일이라면 그냥 이대로 넘어가 주기를 바랐다. 그렇지만 나이젤의 기대는 여지없이 빗나갔다. 이들은 처음부터 마차에 실린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다.
“후하하하하하!!! 그까짓 은화 1개로 마차에 한 가득 실려 있는 금화와 은화를 보존하겠다는 거냐? 웃기지도 않는군!! 얌전히 이대로 말을 타고 떠난다면 목숨은 붙여 주도록 하겠다!! 목숨이 아깝거든 어서 지금 타고 있는 말을 타고 떠나라!!”
이놈들은 확실히 마차에 실린 재물을 노리고 덤벼드는 것이 분명했다. 나이젤은 잠시 쓴웃음을 지으며 은화를 집어넣은 뒤 다소 거만한 눈으로 대장으로 보이는 남자를 바라보며 한 가지 궁금한 것을 물었다.
“······내가 이 마차에 재물을 싣고 간다는 것은 솔직히 몇몇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일이다. 물론 한 번 정도였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두 번이나 공격을 받는 다면 누군가 이 재물을 노리고 네놈들을 조종했음이 틀림이 없다! 말해봐라! 누가 시킨 것이냐!”
“이, 이놈이 무슨 헛소리를 하느냐!”
나이젤의 질문을 받은 도둑떼의 대장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어리석게도 자신의 의뢰자를 밝히는 식의 실수를 하지 않았다. 다만 이제 곧 죽을 때가 되었다면서 거느리고 있던 부하들에게 공격을 감행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죽여라!!”
도둑들의 공격 신호에 나이젤이 재빨리 검을 빼든 순간 갑자기 오른 쪽의 농지 쪽에서 몸을 일으키고 있던 십 수 명의 사람들 쪽으로 남루한 차림의 남자 하나가 뛰어들더니 닥치는 대로 검을 휘둘러 나이젤 쪽을 겨냥하던 궁수들을 찍어 넘겼다.
“아니!! 다른 일행이 있었던가!!”
대장은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나이젤은 허리에 차고 있던 발라미르를 빼어드는 것과 동시에 말배를 걷어차 앞으로 뛰어 나갔다. 순간적으로 정면을 막았던 전사들이 깜짝 놀라 무기를 들고 대항했지만 나이젤의 상대가 아니었다.
-푸카칵!!!-
첫 일격에 가죽 갑옷을 입고 있던 도둑 전사의 목 언저리를 찍어 넘긴 나이젤은 다시 말 머리를 돌렸다. 순식간에 한 사람을 베어 버리며 지나치니 앞을 막아섰던 전사들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다시 말을 타고 뛰어 들어갈 수 있지만 나이젤은 지금 상태에서는 말을 타고 다시 뛰어 들어갔다가는 자칫 말에 타고 있는 자신이 불리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얼른 말안장에 걸려 있는 둥근 형태의 금속 방패를 집어 든 후 말에서 뛰어 내렸다.
나이젤이 말에서 내리자 잠시 두려운 기색을 보이던 전사들은 모두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네 사람이 동시에 고함을 지르며 나이젤을 향해 덤벼들었다. 순간 나이젤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죽어랏!!”
가장 먼저 가죽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속 투구를 사람이 고함을 지르며 철퇴를 들고 덤벼들었다. 강하게 일격을 내리치자 나이젤은 몸을 비틀어 상대의 공격을 피해낸 후 동시에 검을 올려쳤다.
첫 일격에 옆구리를 깊숙이 벤 후 몸을 돌리며 칼을 내리쳐 등뼈를 찍었다. 첫 상대를 쓰러뜨리니 다음으로 전투 도끼와 전투용 망치를 들고 있는 가죽 갑옷 차림의 전사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뛰어 들었다.
나이젤은 전투 도끼를 든 전사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내며 상대의 옆구리를 올려 베기 한 번으로 발라미르로 깊숙이 베어 넘겼다. 한칼을 맞은 전투 도끼를 든 적이 쓰러지자 기다렸다는 듯 전투용 망치를 들고 있는 전사가 짧고 강하게 무기를 휘둘러왔다.
-파캉!!-
재빨리 발라미르로 상대가 휘두른 전투용 망치 공격을 막아낸 나이젤은 반원을 그리듯 상대의 무기를 아래쪽으로 끌어 내렸다. 짧은 순간 빈틈이 드러나자 그 틈을 노려 올려 베기 한 번으로 상대의 목을 베었다.
세 명의 전사를 차례대로 베어 넘긴 후 다시 자세를 잡으니 농지 쪽에서 활을 들고 서 있던 십 수 명의 궁수들은 의문의 사내와 울딘이 무기를 들고 거의 다 베어 넘긴 뒤였다. 나이젤은 검을 고쳐 잡고 창과 방패를 들고 있는 도둑 대장에게 항복할 것을 권했다.
“······네 배후만 밝혀 주면 목숨을 살려 주겠다. 항복해라!”
“퉷~ 건방진 놈······. 웃기지 마라!”
항복을 권유했지만 그 사내는 침을 한번 뱉어 내더니 투창 비슷하게 생긴 찌르기 전용의 창을 고쳐 잡았다. 상대가 항복할 의사를 보이지 않자 나이젤도 얼른 방패를 앞세우고 검을 고쳐 잡았다.
곧바로 두 사람은 서로 좌우로 슬슬 움직이며 마치 춤을 추듯 서로를 향해 바짝 거리를 좁혀갔다. 서로 거리를 좁혀 가다가 먼저 선공을 건 것은 도둑 대장이었다. 순간적으로 창의 중간을 잡고 있다가 재빨리 창의 그 끝을 잡고 강한 일격을 시도했다.
순간적인 공격이었지만 그 공격에 맞을 나이젤이 아니었다. 창끝을 발라미르로 쳐내고 재빨리 상대의 간격 안으로 파고들었다. 도둑 대장은 방패를 앞세운 후 자신의 머리 위로 창대를 반 회전시켜 간격 안으로 파고드는 나이젤의 머리나 목을 노렸다.
순간 몸을 숙여 도둑 대장의 공격을 피하니 도둑 대장은 순식간에 창대를 목뒤에 얹고 그 중간을 방패 위에 얹은 자세로 힘껏 나이젤의 가슴을 향해 날카로운 창끝을 내질렀다. 치명적인 일격이지만 나이젤은 간신히 왼팔에 든 금속 방패로 공격을 막아냈다.
공격이 차단되자 도둑 대장은 몸과 함께 다시 창을 크게 반 회전시켜 창대의 끝을 잡고 나이젤의 방패를 두 번 후려친 후, 방패의 위쪽으로 창대의 중간을 얹으며 그 끝을 강하게 앞으로 밀었다.
-텅!-
경쾌한 금속음과 함께 도둑 대장의 공격이 나이젤의 금속 방패에 가로막혔지만 방패를 통해 전해져 오는 충격은 엄청났다. 다시 창을 회수한 도둑 대장은 머리위에서 창을 두 번 정도 회전시킨 후 한 번은 정면으로 강한 찌르기를 시도했다.
“우악!”
강하고 정확한 일격으로 자칫 치명상을 입을 수 있었지만 간신히 방패로 막았다. 다음 한 번은 그 자세에서 완전히 몸을 회전시키며 나이젤의 머리를 노렸다. 하지만 두 번의 공격 모두 나이젤은 방패로 방어했다.
“잘도 막는구나!! 이여어업!!”
다시 세 번째로 강하게 육박해 들어오며 자신의 방패로 나이젤의 방패를 막고 창대로 하체를 노렸다. 그렇지만 나이젤은 힘과 체격으로 상대를 밀어낸 후 발라미르로 창대를 내리 찍음과 동시에 검을 올려쳐 완전히 드러난 상대의 목을 노렸다.
“이이익!!”
-카카칵!!-
이 순간 도둑 대장은 방패 모서리로 나이젤의 공격을 막아내며 창대를 놓고 재빨리 허리에 차고 있는 장검을 빼들어 올려 베기를 시도했다. 정확하게 공격이 들어왔지만 나이젤은 사슬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쉽게 베어지지는 않았다.
도둑 대장이 장검을 뽑아든 탓에 나이젤은 약간 거리를 벌렸고, 도둑 대장 또한 자신의 베기 동작이 나이젤과의 거리를 벌려놓기 위함이었는지 곧바로 장검을 고쳐 잡고는 덤벼들 준비를 했다.
‘이런 자가 도둑이라니······.’
놀라움도 잠시 한 편으로는 실력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아까운 마음도 잠깐 상대가 자신을 향해 덤벼들어와 힘차게 장검을 내지르자 나이젤은 몸을 비틀어 공격을 피했다.
찌르기 공격이 실패하자 도둑 대장은 곧바로 수평 베기를 시도하며 나이젤의 몸체를 노렸다. 하지만 재빨리 방패와 발라미르를 교차해 공격을 막아낸 후 발라미르로 상대의 무기를 반원을 그리듯 오른쪽 아래로 밀어 내렸다.
“합!!”
-쩡!!!-
상대의 무기가 오른쪽 아래로 밀려 나가자 동시에 금속 방패의 모서리로 도둑 대장의 얼굴을 노렸다. 정확하고 힘이 있는 공격에 금속 투구를 쓰고 있지만 정확하게 얼굴을 맞은 도둑 대장이 비틀 거리자 다시 방패의 겉면으로 상대의 안면을 노렸다.
방패의 모서리와 방패의 겉면으로 머리를 가격 당하자 도둑 대장의 자세가 크게 흐트러졌다. 나이젤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가볍게 발라미르를 내리치니 도둑 대장이 얼른 장검으로 막았다.
이 순간 나이젤은 살짝 상대의 장검과 부딪친 후 몸을 반 회전시켜 도둑 대장의 왼쪽 허벅지 뒤를 노렸다. 정확하게 공격이 들어갔지만 상대가 몸을 비튼 것인지 몰라도 그렇게 깊게 공격이 들어가지는 못했다.
“크윽!! 으야아앗!!”
다시 자세를 잡기 전 도둑 대장의 장검이 나이젤의 옆구리를 정확하게 노려왔다. 상대방이 칼에 맞자 잠깐 방심했던 나이젤은 깜짝 놀라며 몸을 비틀어 이 공격을 피했지만, 도둑 대장이 칼에 맞은 왼발을 움직여 무릎 뒤를 걷어차자 몸의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죽어!!”
나이젤이 바닥에 쓰러짐과 동시에 도둑 대장이 정확하게 목 부분을 노리고 장검을 내리쳤다. 잽싸게 몸을 굴려 피하지 않았다면 자칫 목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강렬할 일격이었다.
몸을 굴려 상대의 공격을 피한 나이젤이 두 번째 공격을 피하며 튕기듯 다시 몸을 일으킨 후 자세를 잡으니, 도둑 대장이 정확하게 목 부분을 노리고 장검을 휘둘러왔다. 황급히 몸을 뒤로 젖혔지만 칼끝은 새끼손톱 하나 차이로 목을 스쳐지나갔다.
도둑 대장이 검을 거꾸로 잡고 올려 베기를 하려는 순간 나이젤은 왼손에 든 금속 방패로 상대의 공격을 막고 오른손에 든 장검을 상대가 방패를 들기 전 힘껏 내리쳐 도둑 대장의 왼쪽 어깨를 찍었다. 정확하게 들어간 공격이었지만 치명상은 아니었다.
-쩡!!!-
“큭!!!”
사슬 갑옷을 받쳐 입고 더욱이 판금 흉갑까지 갖춰 입고 있으니 그렇게 깊게 베어지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조금 더 힘을 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몰라도 지금 눈앞에 있는 도둑 대장은 갑자기 몸을 바닥으로 숙이며 장검을 올려쳐 나이젤의 허벅지 뒤를 노렸다.
나이젤이 입고 있는 사슬 갑옷은 사슬 자락이 무릎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오는 종류이기 때문에 공격은 사슬 자락에 걸렸다. 그렇지만 갑자기 다리를 얻어맞게 된 나이젤이 다음 공격을 하지 못하고 절뚝이며 물러섰다. 도둑 대장은 다시 몸을 일으켜 자세를 잡았다.
“이야아아압!!”
곧 서로 무엇이라고 할 것 없이 고함을 지르며 상대를 향해 뛰어들었다. 나이젤은 상대와 검을 부딪치자마자 재빨리 몸을 비틀어 상대의 옆구리를 노렸지만 어느새 도둑 대장의 장검은 나이젤의 복부를 찌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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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판타지 소설에서 일상적으로 등장하는 도우미 하나와…정체를 숨기고 있는 만만치 않은 실력의 기사 출현???
…쩝…조금은 식상한 패턴일까요…ㅡ,.ㅡ;;;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57…
음…
●‘i우천i’님…으음…^_^; 나이젤 이 녀석…따지고 본다면…소동을 몰고 다니는 녀석입니다…에휴…~3~; 고달픈 인생이지요…~ㅁ~;
●‘떡볶이사리’님…으음…배후라…당연히 돈을 노린 배후들이 있죠…글쿠…현지 출신은 아닙니다…나이젤이 죽으면 책임 추궁이 무시무시할 것이니 자기 영지에서 기습하는 바부팅이들은 없겠죠?
●‘산을미는강’님…나이젤 이 녀석…불행한 인생이지요…이런저런…싸움으로 점철된 삶이죠…에휴…
●‘ytk’님…으허허허헛…^_^; 저 작가넘…싸움을 묘사할 때가 젤루 재미있고 신나답니다…^_^)乃
●‘러딘’님…으음…크라우프 수준으로 나오기에는…좀…글쿠…되도록 12금도 자제하기로 한 이상…19금은…아마도…~_~;;
●‘창공의수호자’님…으음…나이젤 녀석에게 이자벨 같은 사람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어쨌든 간에 나이젤이 살고 있는 시대…이 시대 자체가 탄식일 뿐이죠…에휴…
●‘zeple’님…나이젤과 4부까지 갈 캐릭터…루이스 스틸, 드미트리 매니하드, 마커스 자마, 울딘, 자레드 트리플턴입니다…^_^; 이 친구들…줄을 잘 선 것이죠…^_^; 누구한테요? 저 작가넘한테 말입니다…으허허허허…
●‘타에’님…으음…나이젤이 마성의 남자가 아니라…이자벨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함께한 것 뿐이지요…^_=;
●‘블래스터’님…허걱…얼른 이상한 부분을 수정하겠습니다…ㅠ0ㅠ; 글쿠…쓸데가리 없는 엑스트라는 죽여 버리는 것이 최고랍니다…^_^;; 아참! 이…남루한 차림의 녀석은 마이클 야들리라는 녀석입니다…^_^; 으흐흐…
●‘연랑님’님…허걱…2부 말엽으로 들어서고 있는 지금…본격적으로 캐릭터들이 마구 죽어 나자빠질 것인데…겨우 이 정도에…놀라시면…안됩니다…@_@;
●‘작가아님’님…으헤헤헤….다이어트…저 작가넘이 다이어트 중이랍니다…으하하하하하하하(의기양양)…헛헛헛…^0^)乃 그나저나 나이젤…한 사람을 보내고 다시 한 사람을 얻는 것이랍니다…^_^;;
●‘에크리스’님…으음…새로운 인물…마이클 야들리랍니다…^_^; 그럭저럭 쓸만한 인재이지요…^_^;;
●‘Blood_Rain’님…아…뭐…여자 캐릭…뭐…그렇습니다…핫핫핫…^_^; 필요 없는 것은 다 죽이는 것입니다…^_^;
●‘한뫼’님…으음…나이젤…참으로 불우한 녀석이지요…~ㅁ~; 하지만 뭐…고드프리와 카탈리나, 비앙카를 자녀로 두게 되니…곧 결혼을 하기는 하겠지요…^_=;
음…돈 없으니 짜증입니다…
(3차 수정함-작가아님님…부비부비…으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