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ame achievement Dimensionmaster and Hunter RAW novel - Chapter 99
제 99화
신의 일상
그렇게 트월킹을 하는 모습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바알은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그만하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하루종일 해도 신체에 지장이 없는 여자들이니까.’
최상급 악마와 최상급 천사, 거기에 불완전한 마신이니 신체 능력은 충분히 버텨준다고 생각을 하는 바알은 웃으면서 그 음탕한 모습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엉덩이와 가슴이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애액을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세명의 여자들의 유두에서는 새하얀 모유가 계속해서 흘러나와 가슴이 흔들리면서 주변에 떨어졌지만 흘러내려가서 몸을 적시고 있었다.
“흐으읏!!! 흐으응!!!!”
“하아앗!! 하앗!!”
“하아앙!!!”
이렇게 트월킹을 추는 모습을 정말로 24시간동안 지켜보던 바알은 완전히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여자들을 볼수 있었다.
‘땀냄새도 정말로 향기롭네.’
오로지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땀냄새라고 생각을 하는 바알은 아스모데우스, 가브리엘, 이브의 입이 반쯤 벌어진체 정신줄도 반쯤 놓은체 트월킹을 추는 것을 바라보고 입을 열었다.
“그만.”
“하아앗…”
“흐아아…, 후아아…”
“가, 감사합니다. 신님…”
여자들은 바알의 명령에 바로 몸을 멈추고 다리를 모아서 똑바로 일어서있었다.
“전부 내 앞으로 와서 고양이 자세를 해. 하루에 한번씩 탄산을 집어넣어야지.”
“네, 네엣…? 주인님. 그으….”
아스모데우스가 바알의 명령에 경악을 하면서 주춤거리면서 몸은 거부하지 못하기에 움직였고 이브는 반쯤 포기한 얼굴을 짓고 있었다.
“하앗, 신님. 얼마든지 집어넣어주세요!”
가브리엘은 두 여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재빠르게 움직여서 바알의 앞에 가장 먼저고양이 자세를 한 뒤에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가브리엘. 들어간다.”
바알은 호스를 잡아서 애널 플러그에 꽂은 뒤에 기계를 작동시켰다.
-우우웅!!!
“네에엣…!! 흐이이이익!!!!!!”
장 안에 숙성이 되고 있는 샴페인에 강력한 탄산이 공급되기 시작하자 장이 부풀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가브리엘이었다.
“하아아앗!! 배, 배가 커지는것 같아욧!! 신님!!”
“진짜 커지고 있어요….”
다만 이브는진짜 가브리엘의 배가 커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눈동자를 떨었다.
‘정액은 그래도 안에서 부글부글하지는 않았는데, 샴페인은…’
지금도 장 안에서 부글거리고 있는 샴페인인데 빠져나갈 곳 하나 없는 장 안에 또 탄산이 들어오면 정말 난리가 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이브였지만 몸은 거부할수 없으니 그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떨수밖에 없었다.
“하아악!! 흐아아아앗!!!!”
배가 임산부처럼 부풀어 오른 가브리엘은 바닥에 배가 눌리고 있었지만 바알이 고양이 자세를 하고 있으라고 했기에 팔로 몸을 일으키지도 못하고 그저 가슴을 바닥에 붙여둔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다음은 이브야.”
“흐아아아아아악!!!”
이브도 역시 가브리엘처럼 비명을 지르면서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라보는 아스모데우스는 두려운 눈빛으로 이 모습들을 고양이 자세를 한체 바라보고 있었다.
/
세 여자는 전부 배를 천장으로 향하게 똑바로 누워 있었는데 미세하게 본다면 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
“흐으윽…!! 흐으윽!!!”
“잘 숙성이 되고 있네, 그럼 누구 보지먼저 따먹어줄까?”
바알은 일어선체로 그녀들의 주변을 걸으면서 말을 했는데 가브리엘조차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다리를 M자로 벌린체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앙!! 흐아아앗!!!”
“으음, 그럼 잠깐만 다녀올게.”
바알은 대답을 하지 않으니 다른 숙성주를 만들 생각을 하고 순식간에 사라졌고 방 안에는 그저 세 여자의 신음소리만 가득해져만 갔다.
/
“흐아아앗!!! 하아앗!!!”
“흐이이익!!죽어요옷!!! 하아앙!!!”
“흐으윽…!! 배, 배가…!!!”
아스모데우스, 이브, 가브리엘이 누운체로 신음을 흘리고 있던 방 안에 천사인 미리엘을 필두로 몇몇 악마들과 천사들이 추가적으로 장 속에 샴페인이 숙성되어가고 있었다.
구-중국 대륙의 군벌에 속했던 미리엘은 갑자기 바알이 자신에게 다가와서 섹스를 해주시는 건가 했지만 현실은 장 속에 샴페인을 들이붓고 애널 플러그로 계속해서 회전을 시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아아악!!!”
‘진짜 주인님이 이런 변태라니…!!!’
속으로 경악을 넘어서 감탄을 하는 미리엘이었지만 그 말을 바깥으로 내뱉지도 못한체 그저 울부짖고 있는 미리엘이었다.
“보기 좋네, 그럼 난 아람이랑 놀다 온다.”
바알은 그 말을 끝으로 신음소리가 더욱 많아진 방에서 떠나게 되었다.
/
아람은 바알의 품에 안긴체 드넓은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빠, 이렇게 보니까 진짜 오빠가 신인게 실감이 나요.”
“그래?”
“네, 이 거울로 모든 것을 볼수 있잖아요.”
아람이 바라보고 있는 드넓은 거울은 지상의 모든 곳을 아무런 제한이 없이 바라볼수 있었기에 곳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였다.
“오빠, 근데 제 몸에 뭘 하신거에요?”
“이상해?”
“아뇨, 오히려 너무 좋아져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아람의 물음에 바알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네 몸을 불완전한 신으로 탄생시켰어, 타락 성녀니까 악마계열쪽으로, 막 등이나 엉덩이 부분이 간지럽지 않아?”
“그렇긴 했어요, 아, 그러면 그게 언니처럼 날개랑 꼬리가 나오는 건가요?”
“그렇지, 한번 해볼래?”
“네, 잠깐만요!”
아람은 바알의 무릎에서 뛰어내려서 몸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으으읏…!!”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신체부위가 새로 생긴 만큼 감각을 찾아가는게 매우 힘들어보니는 아람이었는데 몇분정도 끙끙거리다가 결국에는 성공하는 그녀였다.
-촤아악!!
“어…”
아람은 등에 악마의 날개와 꼬리에 악마 꼬리가 나왔지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람은 날개과 꼬리를 몸 속에서 꺼내는 순간 입고 있던 상의가 터져나가고 하의같은 경우 노팬티에 바지만 입고 있었는데 바지의 고무줄 부분을 꼬리로 뚫고 나가서 벗은 상태였다.
“뭐야, 섹스하고 싶어?”
“어어어…., 그렇긴 한데요, 오빠. 이건 고의가 아니에요! 오빠가 말을 안해줬잔아요…..”
아람은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기어들어가듯이 말을 했고 바알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 알겠어. 이리로 와바.”
“네!”
바알은 그렇게 불완전한 마신이 된 아람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불완전하다는 것은 혹시나 인공적으로 수정을 한다고 한들 신의 힘이 계승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신의 힘을 통제하기에는 딱 유용하지.’
설령 인공수정이 아니더라고 처녀수태를 할수도 있는 것이 악마와 천사들이었기에 확실히 대비를 해둔 것이었다.
“촉각이 배로 좋아졌네.”
“흐으응…, 오빠도 정말 좋아요…”
바알은 신이 된 이후로 날개와 꼬리가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 변한뒤에 인간의 모습, 이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옛날 생각나?”
“네, 오빠랑 단둘이서 헌터생활을 했던게 생각이 나요, 그때는 하루하루가 흥미진진하면서 재밋었어요.”
“지금은 재미있지 않다는 거야?”
“아뇨!! 그럴리가요, 오빠. 지금은 더 좋죠. 그냥 그때는 그랬구나라는 걸 생각할 뿐이에요.”
아람은 지금이 더 좋다고 말을 하면서 바알의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음, 섹스는 천천히 해볼까?’
바알은 이 느긋함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떠올랐기에 느긋하게 아람의 몸을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다.
‘흠, 천사나 악마들은 역시 개판이 나고 있네.’
과거 서로 거대한 동맹을 창설하고 천사와 악마의 경계가 아니라 서로간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으로 수를 이루고 전쟁을 치뤄왔으니 지금도 내부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아주 개판이야, 서로 아주 난장판이 펼쳐지고 있어서 7대 대악마나 7대 대천사들이 전부는 탄생하지 않았네.’
그렇기에 더욱 격렬한 내전이라는 것을 볼수 있었고 바알은 시선을 돌려서 정령계를 바라보았다.
‘영원의 투기장에는 일단 타락 정령들이 꿀을 빨고 있네.’
타락 정령계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내전이 펼쳐지거나 정령왕이 탄생하고 내부를 추스르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영원의 투기장에 가장 많이 몰려있는 정령들은 타락 정령들이었고 그들은 막대한 마석을 확보하고 있었다.
‘뭐, 저렇게 하다가 결국에는 협공을 맞아서 밀려날수도 있고, 아니면 그 기세를 몰아서 완전히 승리를 할수도 있지만 이제는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지.’
바알은 이제 정말로 방관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있었기에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거울을 들여다 볼 뿐이었다.
구-중국 대륙에 과거 자신이 이끌던 군벌을 바라보는 바알은 꽤나 자신들의 영역을 잘 지키면서 국가로 변모해가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음, 남은 장비들도 많았으니까 잘 살고 있네, 그런데 내 편에서 싸운 놈들인데 상을 안내려줬네.’
바알은 자신의 군벌의 인원들에게 선물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까먹었기에 바로 조치를 이제야 취하기 시작했다.
‘죽은 놈들은 부활로 살려주고 살아있는 놈들은 상을 내려줘야지.’
바알은 의지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바알의 군벌에 속해있던 모든 인간들에게 의지가 전달되었다.
/
길을 걸어가던 한 남자는 분명히 자신의 앞에서 죽었던 남자가 광장에 나타난 것을 보고 기겁하면서 주져앉았다.
“허어억!! 뭐, 뭐야!! 형씨!!”
“뭐, 뭐야! 난 분명히 죽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난 전쟁 도중에 죽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