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38
37화 – 어서오세요 임신 편의점에
뉴페이스 백하은.
하은이를 라면 박스에 기대게 하고 벽치기를 하였다. 그녀를 내려다보며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예쁘게 생겼네…”
“감사해요. 오빠…”
엄지손가락으로 하은이의 입술을 만졌다.
생각보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보였지만,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귓불도 만지고 손을 내려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읏…”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 사이즈.
체구도 작은데 훌륭한 젖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야릇한 표정으로 나의 손길을 느낀다.
“찍고 있지? 손 떨지 말고 제대로 찍어.”
“아이참. 오빠! 목소리 다 들어가잖아요~”
“어차피 편집 할 거야.”
미애가 짐벌을 장착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주고 있다.
영상은 러브팬스라는 정액제 플랫폼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다.
잠들기 전에 사진첩 컬렉션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었다.
매일 질펀하게 떡을 치는데 영상으로 남기면 좋을 거 같았고. 용돈벌이도 하면 더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시작이 된 것이다.
혹시 아는가.
나의 우람한 대물을 보고 여자들이 연락을 줄지 말이다.
“하은이 몇살이야?”
“읏… 읏. 흐응. 스물한살입니다…”
하은이의 흰색 블라우스 안에는 검은색 브래지어를 차고 있다.
양손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거대한 유방을 주물렀다.
“그래… 하은이 성감대는 어디야?”
“흐읏… 저 키스… 좋아해요.”
“키스해주면 느끼는 거야? 여기는?”
“아! 하읏. 거, 거기는…”
치마 위 둔덕을 손으로 지그시 누르며 자극했다.
하은이는 몸을 바르르 떨며 나에게 안겼다.
잠깐 껴안았다가 카메라를 향해 하은이의 몸을 돌렸다.
“하은이는 일주일에 자위 몇 번 해?”
그녀 뒤에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며 천천히 벗겼다. 벗기는 와중에 하은이의 머리와 목덜미에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수 냄새를 맡았다.
“저는.. 저… 그게…”
미애 앞이라 그런지 쉽사리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하은이 답답하게 왜 그래…? 너 집에 갈래?”
“아, 아니요! 저… 샤워하기 전에 잠깐… 네다섯번 정도…”
“거의 매일 자위 한다는 거네?”
하은이는 고개를 푹 숙이며 아무런 말도 못 한다.
얼굴이 화끈거리는지 벌겋게 상기되어 있다.
외견에 비해 너무 부끄러움이 많은 여자였다.
“자위는 나쁜 게 아니야. 여자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야 한다고 봐.”
“네…”
블라우스를 벗기고 치마를 밑으로 내렸다.
하은이의 몸을 가리고 있는 건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은 상황이다.
뒤에서 내려다보는 하은이의 뒤태는 아주 훌륭했다. 군살 없이 들어간 허리와 힙업도 잘되어 있었다.
“아. 흐흥…”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며 젖을 만지며 강하게 끌어안았다.
어느덧 발기된 자기가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하은이의 엉덩이를 쑤셨다.
“엉덩이만 내밀어 볼래? 허리를 넣고…”
“이, 이렇게요?…”
하은이의 허리를 활처럼 휘게 하여 엉덩이만 쭉 내밀게 도와주었다.
“그래. 아주 좋아.”
난 그대로 무릎을 꿇고 하은이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음부를 자세히 살펴보니 수북한 보지 털이 보였다. 보지 털 성애자인 나로선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은이의 골반을 잡고 엉덩이를 최대한 벌려 코를 박았다.
“꺅! 아아!!… 하읏!”
“쓰으으으읍… 하아아… 좋다…”
미애는 천천히 내 쪽으로 다가와 카메라를 가까이 붙였다.
하은이의 항문은 깨끗이 씻고 왔는지 바디워시 냄새가 났다.
“아앗! 거긴! 으읏. 오, 오빠…”
혀를 내밀어 햝다가 침을 뱉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꾹 눌러주었다.
하은이의 항문 밑의 구멍에선 진한 애액의 향이 올라온다. 한눈에 봐도 질척거릴 정도로 젖어있었다.
“하은이 많이 젖었네… 평상시에도 물이 많이 나와?”
“네? 하… 네… 쉽게 젖는 편이에요…”
하은이는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부끄러워한다.
결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여기 젖은 거 찍어.”
하은이의 엉덩이를 벌려 젖은 부분을 미애에게 보여줬다. 미애는 두 손으로 짐벌을 잡고 보지 부분을 천천히 촬영했다.
생각보다 촬영하는데 소질이 있어 보였다.
보지를 클로즈업도 하고 구도를 굉장히 잘 잡는 게 아닌가.
열심히 촬영하는 미애의 엉덩이를 살짝 두들겨주곤 일어섰다.
“하은아 오빠 바지 벗겨줄래?”
“네…”
“아. 잠깐만.”
무릎을 꿇으려는 하은이를 멈춰 세워 브래지어를 벗겼다.
이제 완전한 나체가 된 그녀의 몸매를 감상했다.
동시에 미애의 카메라가 하은이의 전신을 촬영한다.
“이햐. 끝내주네…”
하은이는 빅파이까지는 아니었지만 유륜이 매우 컸다. 그것도 선 분홍의 야한 색을 가지고 있었다.
“츄르르릅. 츄우웁. 햐아아아. 쪼옥. 쪼옥.”
“하앗. 하아… 아아… 오빠… 으응…”
C컵 이상으로 보이는 하은이의 음탕한 젖가슴을 주물렀다.
혀로 햝다가 이빨로 유두를 깨물며 거침없이 빨아 재꼈다.
“아흣. 읏. 읏. 저, 저기.. 오빠 그만앙. 저.. 저 좀…”
한창 젖을 빨던 중에 하은이가 내 어깨를 잡고 살짝 밀어내려 했다.
무언가 굉장히 다급해 보이는 모습이다.
“왜 그래?… 어디 문제 있어?”
“아니에요… 저 좀…”
“오빠가 말했지. 표현을 확실히 해라고.”
인상을 잔뜩 찌푸린 하은이는 우물쭈물하며 망설인다. 도대체 왜 이러나 싶었는데 결국 입을 열었다.
“저 키스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하고 싶어요 키스…”
간절히 입맞춤을 원하는 하은이의 허리를 끌어안아 턱을 들어 올렸다.
아담한 키의 하은이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갖다 댔다.
“하! 아아!! 츄읍. 으읍. 하아… 으음.”
하은이의 입에선 신음이 터져 나온다.
내 목을 끌어안고 적극적으로 입술을 빨았다.
입술을 벌려 혀를 넣고 휘저으며 게걸스럽게 키스했다.
완전히 밀착된 하은이의 배가 연신 떨리는 게 느껴졌다. 성감대가 키스라고 했던 그녀의 말대로 느끼는 듯 보인다.
품에 꼭 안긴 상태로 몸을 가늘게 떨어대는데 슬슬 삽입을 해야 할 타이밍이었다.
“박스 위에 누워봐.”
바닥엔 라면박스가 이불 대용으로 접혀 놓여있다. 하은이는 누워서 스스로 다리를 벌려 나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다리를 벌린 암컷을 내려다보며 옷을 벗었다.
“구도는 하은이 머리 위에서 들어가는 장면 위주로 찍어.”
“네. 오빠.”
정확히 여자 관점에서 자지가 들어오는 모습으로 찍게 했다.
어설픈 구도보단 여자 몸에 커다란 자지가 깊숙이 들어가는 장면이 먹힐 것이다.
하은이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귀두를 갖다 댔다.
오늘 처음 본 스물한살의 어린 여자의 보지가 눈에 들어온다.
“하아… 하아…”
하은이는 넣지도 않았는데 숨을 힘들게 내쉬며 잔뜩 긴장한 상태다.
시선은 계속 성난 자지를 내려다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ㅡ탁탁
“아앗! 읏…”
“하은아 오빠 자지 어때?”
자지를 잡아 하은이의 클리를 두어번 때려줬다.
벌써 몸을 비틀어대며 느끼는 모습이다.
“괴, 굉장해요… 진짜 커요…”
하은이는 내 자지를 보다가 슬쩍 미애의 얼굴과 마주쳤다. 미애는 무언의 눈빛을 보내는데 두 사람 뭔가 있는 모양이다.
“넣을게?”
“네. 네! 넣어주세요…”
두 손을 모아 간청하듯. 상기되어 있는 얼굴로 대답한다.
하은이의 잔뜩 젖어있는 음부에 귀두를 맞췄다.
젖다 못해 축축한 보지 살이 느껴진다.
ㅡ찌꺽!
“아흥!! 아!! 아, 아파! 아, 안돼!”
터질 듯 부풀어 있는 자지를 단번에 집어넣었다.
아파 보이긴 했는데 박히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더 깊숙이 밀어 넣으며 하은이의 두 다리를 내 어깨 위로 올렸다.
ㅡ퍽! ㅡ퍽! ㅡ퍽! ㅡ퍽! ㅡ퍽!
“하으읏!! 아아! 으읏. 오, 오빠!! 아아!!”
임신 프레스. 체중을 실어 거칠게 찍어 눌렀다.
하은이는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올 정도로 극도로 흥분했다.
이러다 숨을 못 쉬고 쓰러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쾌락에 떨고 있다.
‘와. 느낌 죽인다…’
보지라고 다 같은 보지가 아니다.
축축하고 미끈거리는데 뜨거운 체온까지 느껴지는 감각. 역시 이십 대 초반의 질 내부는 쪼임이 굉장했다.
ㅡ찌꺽 ㅡ찌꺽
“오빠! 아! 읏! 조, 조아요! 아아앙! 아앗!”
다시 다리를 활짝 벌려 허리를 흔들며 박아주었다.
허벅지를 손으로 꾸욱 누르며 더 넓게 벌려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쉽게 해주었다.
자지 뿌리 끝과 맞물린 보짓살이 느껴질 정도로 깊숙이 삽입되었다.
“하아! 읏. 가, 갈거 같아! 하응! 안돼 애!!! 자, 잠깐만요!”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보지에 박던 중.
하은이는 급하게 나를 밀어내며 전신을 떨어댄다.
ㅡ쉬이이이잇
ㅡ쉬웃
ㅡ쉬이이이
“꺄아앗!. 어, 어떡해! 미친년. 미쳤나 봐! 으읏.”
이렇게 섹스하다가 싸는 여자는 처음 봤다.
하은이는 견디다 못해 스스로 자지를 뺴내곤 물줄기를 발사했다. 오줌인지 애액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뿜어져 나왔다.
“읏… 미쳤어. 미쳤나 봐… 죄송해요…”
하은이는 세 번 정도 물을 뿜어내곤 허벅지를 떨어댄다.
이내 진정이 되자 몸을 움츠리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수치스러워했다. 그 와중에도 연신 몸을 떠는데 타고난 암컷이었다.
“하은아, 싸고 싶으면 싸도 돼. 알았지?”
“오빠… 너무 격렬해요. 안에… 참을 수가 없어서…”
ㅡ질꺽 ㅡ질꺽 ㅡ질꺽 ㅡ질꺽
“하윽! 아.. 깊어! 하앙. 앗. 하응.”
다시 다리를 벌려 빠르게 박았다.
하은이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아랫배를 만지며 소리를 질렀다.
ㅡ찌꺽
“아! 오빠앗! 깊어요! 읏. 하윽… 하아앗!”
또다시 창고 안에는 암컷의 교성이 울려 퍼진다.
다양한 구도에서 찍던 미애는 어느덧 내 옆으로 와 달라붙었다. 미애는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찍고 있다.
“오빠…”
미애는 눈을 감고 있는 하은이 몰래 나에게 속삭이듯 귓속말을 했다.
“나도 하고 싶어요…”
ㅍ
E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