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49
48화 – 어서오세요. 임신 농장에(2) 경찰이 왔음
구독 : 6, 340
“헐. 구독자 수 떡상했는데??”
“어머. 진짜네… 오빠 대박!”
러브팬스에 올린 영상들이 그야말로 떡상했다.
쓰리썸 영상. 똥까시 영상. 엄마와 밤새도록 섹스했던 영상까지. 특히 근친 타이틀을 달고 올린 홍가영의 영상은 수천개의 댓글까지 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겨우 영상 3개로 이룬 성적이다. 구독료도 20달러까지 조정해서 올렸다.
환율까지 고려해서 계산해보니 꽤 쏠쏠한 수익을 얻게 되었다.
역시 돈이 돈을 버는 게 세상 이치였다.
“오빠… 이 영상에 여자… 가영 아줌마지? 목소리가…”
옆에서 같이 댓글을 보고 있던 미애는 조심스럽게 귓속말했다.
나는 대답 대신 미애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활짝 웃어주었다.
“지애야. 너랑 나랑 섹스한 것도 올려도 될까?”
미애와 마찬가지로 옆에서 내 손을 잡고 누워있던 지애도 휴대폰을 보고 있다.
지애는 흥미롭다는 듯. 영상과 댓글들 읽어보며 큰 관심을 가졌다.
“저는 이런 세계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어때? 어차피 얼굴도 안 나와. 우리 예쁜 지애 자랑하고 싶은데?”
“네. 오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지애는 방긋 웃으며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여자력이 높고 애교도 많은 여자.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요즘 그녀에게 푹 빠졌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처녀였다는 점이 큰 이유 중의 하나였다.
“하은아, 그만 빨아도 돼.”
“하읍… 네.”
하은이는 내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자지를 빨고 있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진해서 빠는 것이었다.
여자들이 많으니 본능적으로 경쟁심을 가지는 거 같았다.
하은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했다.
“흑… 흣. 히끅. 흑흑…”
고개를 돌려 여전히 묶여 울고 있는 초아의 상태를 확인했다.
보지엔 에그 진동기를 켜놔 바르르 떨며 작동 중이었고. 후장에도 진동 딜도를 꼽아놓았다.
초아의 눈은 초점을 잃고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눈은 죽었지만, 몸은 여전히 활어처럼 경련하고 있다.
“초아야. 괜찮아? 이제 빼줄까?”
“오빠… 죄, 죄송… 해요… 제발.. 사 살려 주세요…”
초아의 눈빛이 제법 공손해졌다.
이 정도면 충분한 참교육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미애에게 눈짓하여 그녀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이쁘니 이리 와볼래? 들박 콘텐츠 찍을까?”
“네. 오빠… 근데 들박이 뭐에요?”
들박도 모르는 서지애를 일으켜 세웠다.
그녀의 다리를 벌려 허벅지 안으로 팔을 집어넣었다. 거기서 천천히 들박 상태로 들어 올렸다.
“와. 오빠… 힘 세다…”
“오빠 꽉 안고 있어야 해. 안 그러면 떨어진다.”
ㅡ찌걱
“하응! 아. 이거… 기, 깊게 들어와요…”
단번에 지애의 보지 구멍을 찾아서 삽입하자, 고개를 젖히며 신음한다.
이런 자세는 처음이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런 우리를 미애가 카메라로 촬영을 시작했다.
ㅡ찌걱 ㅡ찌걱
“하읏. 으응… 조, 좋아요. 으읏. 깊어…”
평상시보다 더 깊게 들어가다 보니 지애는 찰싹 달라붙어 경련했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지며 그녀의 젖이 내 몸에 뭉클거리며 비벼댄다.
ㅡ퍽! ㅡ퍽! ㅡ퍽! ㅡ퍽!
“아앙! 아아앙. 으흣! 으응!”
팔은 지애의 허벅지를 받치며 양손을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아 쥐고 더 강하게 박았다.
ㅡ찌걱 ㅡ찌걱
“오빠! 왔어… 요!”
지애와 키스하며 한창 즐기던 중. 누군가 헐레벌떡 들어왔다.
주아가 하우스로 들어오자 우리를 보곤 잠깐 멈칫한 것이다.
그녀가 왔다는 건 여경이 도착했다는 신호다.
“그래. 데리고 들어와. 지애야 손님 왔으니 나중에 하자.”
“하아. 하아. 으읏. 네… 오빠…”
자지를 빼내자 헐떡거리고 있던 지애의 보지에서 애액이 후두두 떨어진다.
손으로 물건을 흔들며 새로운 암컷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
“여긴 뭐 하는 곳이죠? 선생님 옷 입으세요!!”
ㅡ띵!
이름 : 서수현
나이 : 23
생년월일 : 2000. 08. 04
————————————–
임신이 가능한 기간이 아닙니다
————————————–
성병기록 : 없음
특이사항 : 공무원 (9급 순경)
[관계 맺기] [픽업 요청] [신고하기]휴대폰으로 들어온 여경의 정보를 확인했다.
험악한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는 그녀의 이름은 서수현.
아쉽게도 배란기는 아니었다.
평상시 코스프레 플레이 취향은 아니었다.
하지만 경찰복을 입고 있는 여자를 취한다는 생각에 자지가 떨렸다.
여경 서수현의 외모를 관찰했다.
분홍색의 두툼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였고.
눈이 커서 그런지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해 보인다. 가슴도 봉긋하니 꽤 커 보였고. 골반도 제법 벌어져 있었다.
“야! 정주아!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뭐긴 이년아. 우리 오빠가 너한테 관심이 있다잖아.”
“우리 오빠? 너 친오빠 없잖아? 설마…”
허리춤에서 삼단봉을 꺼낸 여경은 나를 겨냥했다.
그리곤 목에 핏대를 올리며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댔다.
“당장 옷 입으시라고 했어요!”
“목소리 하난 우렁차네. 신음도 크냐?”
“푸훕. 아마 클걸요?”
나의 대꾸에 옆에 있던 주아가 웃음을 터트렸다.
덩달아 재밌게 지켜보던 다른 여자들도 피식 웃으며 즐거워했다.
“수현이라고 했지? 여기 와서 좀 앉아볼래? 오빠랑 이야기 좀 해.”
“오, 오빠? 선생님. 이거 모욕죄에 공무집행방해 및 성범죄까지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지랄하고 있네. 경찰이라는 년이 무고를 하려고 하네?”
난 주먹을 돌리며 서수현에게 다가갔다.
옷을 다 벗고 자지를 발딱 세운 남자가 접근하자 여경은 나를 향해 삼단봉을 휘둘렀다.
ㅡ후웅! ㅡ후웅!
ㅡ퍼퍽!
흐느적거리는 여경의 공격을 오른팔로 막았다.
공격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았으나 저 삼단봉 자체가 굉장히 아팠다.
“이햐. 존나 아프네. 개보지년이.”
“흐흡!”
한 대 맞아주자, 자신감을 가졌는지 더 맹렬히 휘두르기 시작했다.
난 상체를 움츠리며 빠르게 여경에게 달려들었다.
ㅡ턱!
“커헉!!!”
그대로 돌진하여 서수현의 몸통을 들이박았다.
애초에 덩치 차이도 압도적이었고. 여경 체구도 너무 작았다.
나에게 부딪혀 바닥에 처박힌 서수현.
난 그대로 그녀를 깔아뭉개며 몸을 겹쳤다.
“꺄아아악! 비, 비켜!!”
“비명 지르는 건 여자답네?”
“저, 저기! 여자분! 도와주세요!! 경찰!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나에게 짓눌려 발버둥 치던 여경은 누군가를 보며 도움을 요청했다.
누구를 보고 그러나 싶어서 고개를 돌려 봤더니 서지애였다.
“그쪽이 경찰 아니세요?”
“아…………”
날카로운 지애의 반문에 여경은 순간 몸이 얼어버렸다.
난 그 틈을 노려 서수현의 양손을 잡아 위로 올렸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목덜미를 빨며 냄새를 맡았다.
ㅡ츄르릅 츄륫 쪼오오옵
“꺄아앗! 이, 이러지 마세요 크흑! 으윽! 하으윽!”
발버둥 치는 그녀의 힘을 가늠해보니 평균 이하였다.
아무리 체급 차이가 나더라도 적어도 사람 한 명 정도는 제압할 수 있어야 경찰이 아닌가?
실망감과 함께 강제로 경찰을 범하고 있다는 상황이 너무 야릇했다.
ㅡ꾸욱 ㅡ꾸욱
“아! 아아!”
한껏 발기된 자지를 서수현의 음부에 갖다 대고 지그시 눌렀다.
그리고 그녀의 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저 라이센스 보유자입니다. 이런 거부는 특별법상 경찰이라도 잡혀가는 거 아시죠?”
“뭐, 뭐? 라, 라이센스?…”
발악하던 여경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나를 응시한다.
“카드… 카드 가지고 있으세요?”
“그럼. 당연하지. 일단 수현이 자궁에 싸고 보여줄게.”
“꺄아아악!! 미, 미친놈아!”
여경을 일으켜 세워 침대 위로 던졌다.
나 역시 침대로 올라가 다시 몸싸움하며 미애가 건네준 수갑으로 구속했다.
양팔은 간이침대 모서리에 고정이 되어 벌린 상태가 되었다.
“아. 아… 안돼… 당신들 이러시면 안 됩니다! 다들 미쳤어요?”
ㅡ스윽
“음? 지애야. 왜?”
뒤에 다가와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 서지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내 나의 뒷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오빠. 그동안 참 힘드셨겠어요.”
“으음… 뭐가? 이런 거?”
“네. 여자들 정말 비협조적이라는 거… 직접 보니 알겠어요…”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초창기에 보건부 장관과 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
여자들이 성관계에 대해 매우 비협조적이라는 현실 때문이었다.
분명히 임신을 원하는 여자는 많다.
하지만 순순히 남자를 따라가 관계를 맺기엔 자존심이 상한다는 특유의 한국 여자 습성 때문에 대화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었다.
그 부분은 관련 부처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식 개선을 하겠다고 약속받았는데.
그와 관련된 정책을 만들고 담당했던 곳에서 지애가 일하고 있다고 한다.
“어쩌겠어.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도태되는 거지.”
눈을 감고 인상을 찌푸린 채 고개를 돌린 서수현.
난 그녀의 벨트를 풀러 바지를 벗겼다.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며 튼실한 허벅지가 드러났다.
검은 민무늬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축축한 습기가 느껴진다.
ㅡ스으으으읍
ㅡ하아아아아아아
여경 서수현의 다리를 활짝 벌려 팬티 위로 코를 갖다 댔다.
팬티 중앙에서 뿜어져 나오는 냄새를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약간 비릿하면서도 진한 보지 냄새가 코로 깊게 들어온다.
“으음. 좋네… 냄새는 합격.”
“크흐흐흡. 흐흑. 흑흑. 흐흐흑.”
여경 서수현은 입술을 깨물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야. 운다고 해결되냐? 경찰청장이나 대통령이 와도 넌 못 구해줘.”
“이거 강간이라고 개자식아! 당장 이거 못 풀어!!??”
양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는 서수현은 매서운 시선으로 나를 겁박했다.
난 그녀의 검은 팬티를 벗겨내고 성난 자지를 갖다 댔다.
내 자지를 내려다보며 눈이 커진 여경은 말문을 잇지 못했다.
“그래. 우리 수현이… 임신 농장에 온 것을 환영해.”
E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