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48
47화 – 어서오세요. 임신 농장에(1)
“다들 인사해. 지애는 처음 보지?”
서로 어색하게 인사하며 상쾌한 아침 겸 점심을 맞이하였다.
드디어 임신 농장의 첫날이 시작된 것이다.
날씬한 슬랜더 미인 미애.
조수를 뿜어대며 섹스하는 노랑머리 하은.
편의점 알바녀이자 육변기 주아.
뉴페이스 박초아.
마지막으로 나에게 처음을 바친 서지애를 끝으로 여자들이 다 모였다.
다들 하우스 내부를 구경하는데 뭐가 그리도 재밌는지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다.
“오빠. 제 친구 초아에요.”
“…안녕하세요?”
나를 빤히 쳐다보며 고개만 살짝 숙여 인사하는 여자.
미애가 데려온 새로운 암컷이다.
‘와. 색기 보소…’
전형적인 고양이상 얼굴의 여자다.
눈꼬리가 위로 향하고 코끝이 날렵한 것이 특징이다. 한눈에 봐도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색기가 흘러넘쳤다.
하은이보다 더 밝은 노란색 짧은 단발머리가 인상적이었다. 팔다리는 길쭉하면서 젖과 엉덩이는 볼륨감이 있는 몸매였다.
내가 살던 고향에 이런 인재가 많은 줄 꿈에도 몰랐다.
“초아는 아이돌 연습생이었어요.”
“아이돌?… 데뷔는 못한 거고?”
“그렇죠… 소속사도 좀 이상했고. 금전적인 문제도 있었고…”
미애는 초아를 보며 웃더니 팔짱을 끼며 대신 설명해주었다.
“대무 오빠라고 부르면 되죠?”
“응. 편할 대로 불러.”
“오빠. 돈 많아요?”
초아는 물끄러미 나를 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입을 열었다.
초면임에도 당당하게 돈 많냐고 물어보는 패기.
스무살. 전직 아이돌 연습생의 당돌함에 제법 놀랬다.
아무리 요즘 여자들이 개념이 없다고 하지만 대놓고 저러니 말문이 막혔다.
“정자도 많고, 돈도 조금 있어. 왜?”
“푸훗. 네? 정자요? 요즘 세상에 정자가 어딨어. 아 웃겨.”
고개가 넘어갈 정도로 혼자 웃는 초아.
오늘 참교육 대상자가 한명 생긴 모양이다.
내 눈치를 보던 미애는 초아에게 눈짓을 주며 고개를 저었다.
눈치는 빠른지 딴청을 피우는 모습이 철딱서니가 없긴 했다.
‘저런 게 아이돌이라고 빨아 재끼는 여자들의 본 모습이지.’
뒤에서 여자들을 구경하던 지애를 내 앞으로 내세웠다.
그리곤 지애의 가슴과 음부를 만졌다.
“으응… 오빠…”
지애는 몸을 떨더니 나에게 기대며 신음을 토해낸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몸을 유린당하는데도 거리낌 없이 행동했다.
거침없이 지애를 만지기 시작하자 다들 숨죽이며 우리를 쳐다본다.
“초아말곤 다 나랑 해봤으니 편하게 할게.”
“흐읏. 아앙…”
“누가 가장 먼저 나랑 섹스할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을 드는 여자.
내 앞에서 몸을 떨고 있던 서지애였다.
“대박. 저 언니… 생긴 거하고 완전 다르시네…”
“초아야 쉿.”
“왜? 맞잖아.”
서지애가 손을 들자 초아는 흥미롭다는 듯. 미애에게 말을 걸었다.
“그럼 지애, 초아 순으로 하자. 그다음 미애, 하은, 주아. 어때?”
“저, 저요?…”
다들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초아는 자꾸 딴지를 걸고 나섰다.
“왜? 나랑 섹스하려고 온 거 아니야?”
“아… 그렇긴 한데요. 여기서요? 다 같이?”
“응. 설명 못 들었어? 미애야 말 안 해줬어?”
내 눈치를 보던 미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데려오긴 왔는데 그룹섹스에 대해 말은 안 해준 모양이었다. 지애에게 말해줬을 땐 부끄러워했지만 아주 흥미롭다는 표정을 했었다.
“그럼 처음이니깐 초아부터 할까? 지애는 조금만 기다려.”
“네. 오빠…”
“너희들 옷 벗고 침대 가서 다리 벌려봐.”
웃음기 없는 얼굴로 여자들에게 명령했다.
지애를 시작으로 여자들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동안 질펀한 섹스를 해줘서 그런지 고분고분하게 잘 따른다.
암컷들은 옷을 벗고 각자 침대로 가서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나는 대량으로 주문한 수갑을 들고 다니며 여자들의 팔을 위로 올려 구속했다.
그리고 보지와 클리를 빨면서 전원 에그 진동기를 넣어 주었다.
애무 따윈 없이 바로바로 자지를 넣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암컷들 눈에 검은 안대를 씌워 준비를 완료하였다.
“흐읏. 응. 흐으응…”
“하아. 하아. 하아…”
“읏. 읍…”
벌써부터 암컷들의 신음이 터져 나온다.
특히 하은이는 눈을 감고 다리를 비비 꼬는데 저러다가 오줌을 쌀 거 같았다.
“초아야 이리 와.”
“오빠. 돈 정말 많으신가 봐요. 언니들 장난 아니다…”
“너보단 많겠지? 넌 왜 안 벗어?”
혼자 우두커니 서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자니 짜증이 몰려왔다.
아이돌을 꿈꾸며 춤추고 본인 잘난 맛에 살아서 그런지 개념이 좀 없어 보였다.
“아직도 네가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생각해?”
“네?… 무슨 말이에요?”
“여기까지 와놓곤 뭘 그렇게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있어.”
험악한 얼굴로 초아를 쳐다보자. 그녀는 창백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처맞기 전에 벗으라고 씨발년아.”
주먹을 쥐고 초아에게 다가가자, 그녀는 흠칫 놀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짧은 반바지 레깅스를 벗자 빨간색의 티팬티가 나타났다.
흰 나시티를 벗자 역시 같은 색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는데 B컵 정도의 젖가슴이었다.
속옷만 입은 채. 고개를 숙이고 난감해하는 초아를 침대에 눕혔다.
ㅡ철컥 ㅡ철컥
“오, 오빠? 무서워요…”
초아의 양팔에 수갑을 채우고 팔 벌려 침대와 연결했다.
그녀는 팔이 구속되자 울음을 터트리기 직전의 표정으로 변했다.
“초아 넌 아다 보지야?”
“네? 아, 아다요?…”
“응. 아다 무슨 뜻인지 몰라? 처녀막 있냐고.”
초아의 목이 꿀렁거리며 침을 꿀꺽 삼키는게 눈에 보인다.
당황해하는 표정이 역력했는데 기대도 안 했다.
“처녀막도 없는 년이 왜 이렇게 비싸게 굴어 씨발년이!”
ㅡ퍽!
“꺄아아악!!! 아! 아… 아파. 흑!”
초아의 배꼽 밑. 아랫배에 주먹을 꽂아 넣었다.
이렇게 한 대라도 때려야 분이 풀릴 거 같았다.
충격을 받은 건지 전신을 와들와들 떨며 고통스러워하던 초아는 오줌까지 싸버렸다.
옷을 벗고 잔뜩 성난 자지를 잡고 침대 위로 올라갔다.
“히익… 오빠. 사, 살려주세요…”
눈을 감고 몸부림치던 초아는 내 몸을 훑어보다가 자지에 눈이 고정되었다.
껄떡거리며 금방이라도 보지를 꿰뚫을 기세의 우람한 자지.
내 자지를 보자 기겁하며 다리를 오므렸다.
“스무살짜리가 얼마나 몸을 굴리고 다녔으면 처녀막이 없냐?”
러브젤을 내 자지에 가득 뿌렸다.
농장 안에선 애무 따윈 없다. 삽입과 질내 사정뿐이다.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젤을 골고루 발랐다.
내 자지는 소중하니 잘 보호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초아의 브래지어와 속옷을 벗겨 뒤로 던졌다.
“다리 벌려. 처맞기 싫으면.”
“저, 저기… 오빠. 돈 필요 없으니깐… 그냥 보내주세요. 흑흑.”
“들어오는 건 자유지만… 나갈 때는 네 맘대로 못 나가.”
ㅡ찌걱
“오옥!… 아파! 아파요!!”
허벅지를 활짝 벌려 손으로 꾸욱 누르며 단번에 자지를 삽입했다.
초아는 구속된 팔을 움직이며 일어서려 발버둥 쳤지만 헛수고였다.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오옥. 오옷. 오옷… 커헛. 아아악!”
괴성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초아를 내려다보며 음부를 만졌다.
왁싱을 받았는지 털 하나 없는 반들반들한 보짓살이었다.
박히는 와중에도 느끼고 있는지 클리가 조금 부풀어 올랐다.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며 전직 아이돌 연습생의 보지 속을 느꼈다.
“나쁘지 않은 보지네.”
그렇게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농장 업무를 시작하였다.
ㅡ찌걱 ㅡ찌걱
“으윽. 으읏. 흑흑. 오옷. 아악…”
오므려진 발가락을 보니 자극을 받는 모양새였다.
ㅡ쩌억 ㅡ쩍
꽤 좁은 보지를 가지고 있는 초아의 질 내부는 생각보다 쫄깃했다.
역시 나이가 깡패라 그런지 보지도 상급이었다.
큰 자지에 박혀 꽤 자극이 컸는지 분비물이 많이 흘러내린다.
자지 기둥을 타고 불알까지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싫어어! 아팟! 그, 그만 해요 오빠! 미, 미애야!! 살려줘!”
초아는 친구 미애를 부르며 계속 울부짖는다.
안타깝게도 미애도 에그 진동기를 느끼며 허벅지를 떨고 있다.
친구의 절규 따윈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이다.
ㅡ꾸욱
“커헉! 커컥. 크으읏. 크흡…”
신음과 교성이 섞여 나와 시끄러웠다.
밑에선 내 자지가 초아의 보지를 압박하고 있고. 위에선 그녀의 목을 조르며 짓누르고 있다.
“크흣. 흑흑…”
얼굴이 시뻘게진 초아는 나를 노려보며 원망이 가득한 뜻을 내비쳤다.
색기 넘치는 얼굴에 반항기가 가득하니 묘한 감정이 들었다.
처음 본 여자 보지에 한참을 박다 보니 사정감이 찾아왔다.
“크흑. 싼다!”
ㅡ뷰르르릇
“아아!! 으읏…”
좆물이 울컥하며 초아의 자궁으로 뿜어져 나갔다.
그 상태에서 재빠르게 귀두를 막고 일어나 빠르게 지애가 누워있는 침대로 이동했다.
그리고 단번에 지애 보지에 귀두를 밀어 넣고 싸질렀다.
ㅡ찌꺽!
ㅡ뷰르르륵릇!!
“하앙! 오, 오빠!! 아!!”
“지애야 오빠 왔다.”
“아흑. 흐응.. 흐흣. 오빠 기다렸어요…”
배시시 웃으며 내 허리에 다리를 감고 정액을 받아들이는 서지애.
참된 암컷의 모습에 감동하며 허리를 움직이며 사정했다.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하응. 하으응… 오빠아…”
제법 사정은 했지만 발기는 그대로 유지된 상태였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지애와 2차전을 시작했다.
지애의 눈은 안대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입을 벌려 교태를 부린다.
“지애야 좋아?…”
“네! 흐흣. 조, 좋아요. 정말 좋아요… 하으읏!”
지애는 어제 처음 섹스를 한 여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음탕했다.
거부감없이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기뻐하고 있다.
“츄르릅.”
사랑스러운 지애의 입술을 빨며 키스했다.
쾌감에 녹아내린 한 마리의 암컷과 게걸스러운 섹스를 하며 또 사정했다.
***
“하아. 좋다…”
2리터짜리 생수를 단숨에 들이켜 마셨다.
땀이 비 오듯 흘러내렸지만 아주 개운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오후 6시가 넘어간다.
대략 여섯시간 동안 쉬다가 싸기를 반복하며 암컷들 보지에 세 번씩 질내사정했다.
“하으읏…”
“……흑흑.”
암컷들은 저마다 제각각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여운을 즐기고 있다.
여자들 보지엔 애널 플러그를 꽂아 정액이 넘치는 걸 막아놨다.
초아는 다리를 벌린 채. 여전히 흐느끼며 울고 있다.
지애는 숨을 몰아쉬며 아랫배를 떨고 있고.
미애는 힘없이 몸을 축 늘어트린 채 기절한 상태다. 하은이는 몸을 간헐적으로 떨고 있는데, 음부에선 보짓물이 흘러나온다.
주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들의 몸을 촬영한다.
“주아야 흔들리지 않게 찍어.”
“네 오빠. 걱정하지 마용~”
보지에 플러그를 막고 열심히 촬영하는 육변기 주아. 그녀의 음부에서 허벅지로 정액이 흘러내린다.
“주아야. 저번에 말했던 그 여자 말이야. 여경.”
“누구요? 아! 수현이?”
“그래. 수현이… 그 경찰 여기로 불러볼래?”
“으음. 근무 중이려나? 근데 혼자 올까요?”
확실히 경찰들은 보통 2인 1조로 움직일 것이다.
혼자 순찰차를 몰고 여기까지 오게끔 해야 한다.
그렇게 혼자 찾아온 여경을 오늘 강간할 생각이다.
“시도라도 해보자. 여자가 남자한테 맞고 울고 있다고 해.”
“으음.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해야겠죠?”
“응. 그리고 설명할 때 여자가 와서 봐야 된다고 해봐.”
주아는 동창이자 경찰인 수현이라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시한 대로 상황 설명을 하며 한참을 통화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전화를 끊은 그녀는 나에게 다가왔다.
“수현이 온대요.”
“혼자 온대?”
“네. 현장에 들렀다가 퇴근하라고 했대요.”
“경찰복 입고 왔으면 좋겠네…”
“아마도 그럴 거예요.”
내 옆으로 온 주아는 활짝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 오늘은 야근해야겠네? 짜장면 시켜 먹을까?”
EP.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