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75
74화 – 정액 채취 당하는 날 간호사랑
오늘은 정기적으로 정자 채취를 하는 날이다.
최근 주 3회에서 2회로 줄었다.
시험관 시술을 신청한 사람들은 많은데 인력 부족으로 작업이 정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부에선 나름대로 인력을 충원하고 신경을 쓰는 거 같았지만, 시술 과정 자체가 꽤 번거로워 시일이 걸린다는 점이 한몫했다.
그래서 난 정부에 건의했었다.
그건 바로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을 엎드리게 하여 내가 주사 놓듯이 질내사정하는 것이다.
난 쾌락을 즐기고 여성들은 자연임신을 할 수 있으니 꿩 먹고 알먹고가 아닌가.
이런 나의 아이디어를 듣는 공무원들의 표정에선 당혹감과 난처함이 공존했었다.
씹선비 국가에서 당연히 될 리가 있겠는가.
여성들이 받아들여도 남편들이 반대할 것이다.
신청자 대부분이 결혼한 부부였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나의 정자를 이용하지만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박히는 것을 보고만 있는 남편은 없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의원님!”
“네 안녕하세요 간호사님.”
“이쪽으로 모실게요.”
활짝 웃으며 애교 넘치는 간호사의 안내를 따라 방으로 향하고 있다.
파란색 계열의 근무복을 입은 간호사의 엉덩이가 실룩거리고 있다.
하의가 제법 타이트한 바지였는데 팬티라인이 고스란히 보여 눈요기가 된다.
여의도 인근에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난임 클리닉. 오늘은 이곳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정자 채취를 당한다.
최근 채취하는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고 있었다.
신변 보호에 예민한 정부 측에서 내놓은 대책이었다.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냄새를 맡고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목적은 나의 신상을 캐는 것이었다.
“의, 의원님. 병원 측에 요청하여 용량이 큰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나가봐요.”
공무원은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며 나갔다.
그는 정액 채취를 잘하고 있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 병원을 관리, 감독하는 역활이었다.
내가 부담된다며 급수가 높은 공무원들은 오지 않고 막내 뻘되는 9급 공무원이 왔다.
새파랗게 젊은 남자가 식은땀을 흘리며 정액 채취 임무를 담당하는 것을 보니 조금은 안쓰러웠다.
간호사가 준비한 거대한 의료용 계량컵.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고 용량의 수치가 무려 1,500cc로 되어 있었다.
“이햐. 무지막지하네. 진짜 소 새끼가 되어버렸네.”
“푸훗.”
입을 막고 빵 터지는 간호사.
별것도 아닌데 나의 사소한 행동과 말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였다.
“이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밖으로 나오시면 돼요.”
정자를 채취하기 전 간단한 검진이 있다.
찜질방에서나 볼 법한 반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간호사를 따라 의사에게 왔다.
대기실에선 수행비서와 경호원 한명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안녕하세요. 의원님. 문자 받으셨죠?”
“무슨 문자요?”
“금욕하시라고 우리 병원에서 보내드렸을 텐데요.”
안경을 쓴 여자 의사.
처음 보는 여의사가 오늘 검진을 담당하는 모양이었다. 30대 정도로 보이고 반붂음머리의 헤어 스타일이었다.
쌀쌀맞아 보이면서도 단아하고 예쁘장한 얼굴이었다.
“아. 문자가 왔었구나. 딱히 금욕은 안 했는데요? 아까도 하고 왔습니다.”
“무엇을 해요?”
“아내랑 섹스요. 1시간 정도 했고 정액도 문제없이 잘 나왔습니다.”
“……………”
뒤늦게 병원에서 보내준 문자를 확인했다.
활동성 좋은 정자 채취를 위하여 이틀에서 삼 일은 금욕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당장 우리 집에도 임신을 갈망하는 아내가 있는데 내가 금욕을 할리가 있나.
아침에 일어나 와이프 지애랑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왔다.
“당황스럽네요… 원래 이렇게 하셨나요?”
미간을 찡그린 여성.
의사 가운엔 강혜미라고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름 : 강혜미
나이 : 34
생년월일 : 1989.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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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가능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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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기록 : 없음
특이사항
– 혼인상태
– 배우자(1983년생)
– 자녀(2013년생, 女)
[관계 맺기] [픽업 요청] [신고하기]‘유부녀다…’
안경을 통해 들어온 그녀의 정보.
나의 배덕감을 자극하는 유부녀의 등장이었다.
예전에도 정자 채취 당하러 와서 여의사를 따먹은 적이 있었다.
아주 거칠게 다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여의사는 결국 임신했다고 들었다.
눈 앞에 앉아 있는 저 의사도 왠지 나랑 할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원래 이렇게 했어요. 아침에 하는 섹스가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까칠했다. 여의사들은 대부분 이런가?
그녀는 나를 보지도 않고 대답하며 검진을 이어 나갔다.
“몸이 안 좋다거나 그런 건 없으시죠? 아. 아침에도 하셨으니 문제없겠네요.”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비아냥대기까지 했다.
“아뇨. 여기가 좀 아플 때 가 있더라고요. 불알요. 여기서 정자가 만들어지지 않나요?”
다리를 쫙 벌려 아랫도리를 가리켰다.
“그건 비뇨기과 가셔서 진찰받으세요. 더 이상 문제없으시죠?”
“왜 그러세요? 선생님 담당 아니신가요?”
“전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난임 담당입니다.”
그녀는 갑자기 눈을 부릅뜨더니 화를 내는 게 아닌가.
욕구불만인지, 아니면 배란기라서 그런지 감정의 기복이 제법 있어 보인다.
“선생님은 섹스 언제 하셨나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순간 문진서를 적고 있던 그녀의 손이 멈췄다.
“하… 저 결혼했거든요.”
살벌한 눈빛으로 날 째려보더니 크게 한숨을 내쉰다. 그렇게 여의사는 뒤도 보지 않고 매몰차게 나가버렸다.
‘씨발년. 넌 무조건 임신 시킨다.’
***
“여기 보시면 영상이 있어요. 저희 남자 직원분이 특별히 신경 써서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 의, 의원님?”
마우스를 잡고 모니터를 보며 이리저리 안내해주는 간호사. 자위해서 정액을 배출하라는 모니터와 컴퓨터가 있는 조그마한 방이다.
살짝 숙인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팬티 라인이 신경 쓰여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얼굴도 귀엽고, 엉덩이도 토실토실하네?”
“어, 어머!… 이러시면 안 돼요!… 안 되는데…”
“나보고 계속 웃길래… 만져도 되는 줄 알았죠. 이름이 뭐예요?”
간호사는 내 손길에 기겁하며 화들짝 놀랬다.
얼굴이 빨개진 그녀는 행여 누가 들어올까 봐 걱정하는 눈치였다.
내 손은 여전히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입은 거부해도 찰진 엉덩이는 거부 반응 없이 좌우로 흔들고 있다.
“정연, 오정연이예요…”
“정연씨. 이름 이쁘시네. 저 라이센스 보유자인거 아시는 거죠?”
간호사는 살짝 고개를 끄덕거린다.
공무원 말로는 이곳 직원들 전원 비밀서약서를 썼다고 했다.
걱정 말라고는 했지만 이미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내 눈앞에 있는 간호사처럼 말이다.
임신을 원하거나, 국회의원에 라이센스를 가진 권력자의 인맥을 원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아마 후자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럼 간호사님.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아! 네 도와드릴게요.”
“제가 손으로 하면 발기도 안 되고 사정도 못 해요.”
“네………? 바, 발기…?”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뒤로 자위를 해본 적이 없다.
손에 익숙해져 버리면 필요할 때 발기도 안 되기에 손도 안 대고 있었다.
수작질이긴 하지만 사실이긴 했다.
“자지가 안 슨다고요. 검진도 엉망으로 하더니 병원 측에서 너무 배려가 없네요… 간호사님이 옆에서 도와주셔야겠는데…”
“제, 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
“이런 영상들 봐도 전혀 흥분도 안 돼요. 정연씨 젖을 보고 싶습니다.”
벗으라는 말에 간호사는 난감한 듯 고민한다.
“당연히 저도 벗겠습니다.”
난 간호사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고, 마지막으로 반바지를 끌어 내려 집어던졌다.
“어, 어머…”
기대했던 반응. 용수철같이 자지가 튀어나왔다.
폭발하기 직전인 우람한 자지가 간호사를 향해 껄떡거리고 있다.
“이제 됐죠? 정연씨도 벗으시죠…? 제가 도와드릴게요.”
“자, 잠깐만요… 의원님. 저… 화, 화장실 좀…”
“혹시 씻으시려고요? 보지? 냄새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제가 냄새 충이라 안 씻은 보지를 원합니다.”
“네에? 그,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저돌적인 나의 모습에 간호사는 적잖이 당황하고 있었다.
처음 보는 남자가 보지, 자지 거리며 고추를 덜렁이니 그럴 수 밖에.
“자, 잠깐만요… 어, 어떡하지…”
그녀의 바지를 잡고 끌어내리려 하자 내 손을 잡아 막는다.
“아! 일단 문 잠글게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의사 때문에 그래요? 제가 혼내드릴게요.”
“…………”
눈치를 보며 망설이는 간호사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럼 의원님. 저 꼭 지켜주셔야 해요… 약속이에요.”
“물론이죠. 약속.”
새끼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쓸어올렸다.
ㅡ달칵
문을 잠그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상, 하의 근무복을 벗기자 위아래 검은색의 속옷이 나타났다.
“의원님 우리 불 끄면 안될까요?…”
“우리 정연씨 몸을 보려고 하는 건데 아무것도 안 보이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만히 있어 봐요.”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빠르게 벗겼다.
부끄러워하며 안절부절못하는 간호사의 몸을 천천히 관찰했다.
“이햐. 끝내주네… 정연씨 몇살?”
그녀는 생각보다 찰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젖가슴은 B컵 정도에 허리는 제법 잘록했고. 골반도 있는 편이었다.
보지 털도 수북했으며 무엇보다 유륜이 매우 컸다. 초코파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선 분홍색이라 절로 침이 넘어갔다.
“저 스물다섯살이에요… 흐응!”
25살 간호사의 젖가슴을 빨며 유륜을 한입에 넣었다.
부드러우면서도 말캉거리는 젖을 느끼며 달콤한 살냄새를 음미했다.
“아흑!… 의원님. 너무 부끄러워요. 어떡해…”
한손으로 음부를 만지며 털을 매만졌다.
손가락으로 클리와 보짓살을 점검하니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대음순을 누르고. 소음순의 날개를 만질 때마다 간호사의 가녀린 몸이 떨려댔다.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는 표정도 정말 야릇했다.
“부끄러워요?”
“네에! 미칠 거 같아요…”
울상짓는 간호사를 보자 하반신에 더 피가 쏠리는 기분이었다.
“이리와요 정연씨.”
“네… 에? 의원님! 자, 잠! 꺅!”
그녀의 허벅지 안에 손을 넣어 그대로 들어 올렸다. 자연스럽게 날 끌어안은 간호사의 젖가슴이 물컹거리며 느껴졌다.
“이렇게 서로 안으니깐 얼마나 좋나요.”
“와. 대박. 저 안 무거워요? 힘 세다…”
간호사의 눈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눈빛이 되어버렸다.
발딱 서 있는 귀두를 간호사의 입구를 찾아 이리저리 움직였다.
미끄덩거리는 음부 여기저기 누르다가 움푹 들어간 입구를 찾았다.
“아!”
간호사의 배가 떨리며 그곳이 입구라며 신호까지 보내왔다.
“우리 정연씨 덕분에 오늘 배출량이 많겠는데요?”
“의원님. 진짜 소 같아요…”
“소랑 해본 적 있어요?”
꼭 안겨있던 간호사는 내 얼굴을 빤히 바라봤다.
“무, 무슨 말이에요…?”
ㅡ찌걱!
“하앙!”
보지 입구에 맞춰진 귀두를 허리를 튕기며 집어넣었다.
오늘 처음 본 간호사의 보지는 정말 쫄깃했다.
EP.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