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74
73화 – 열차 승무원 조예나(2) 다섯 명 낳게 해드릴게요
“하……”
예나의 살짝 벌린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녀의 눈은 내 자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예나씨. 괜찮아요?”
“아! 네………”
조예나는 대답조차도 건성으로 할 정도로 내 배꼽 위를 넘어서 껄떡거리고 있는 물건에 눈을 떼지 못한다.
아마 이런 거대한 자지는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나 자신도 가끔 놀랄 지경인데 여자들은 오죽하겠나.
한번 박히면 여성들의 입을 벌리게 하고.
눈에선 흰자만 보이게 만드는 성검이다.
그녀는 연신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시고 있다.
목이 타는 건지 성욕을 느끼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지만, 그 모습이 정말 꼴렸다.
“하…”
몸이 제법 달아올랐는지 침대에 눕히자 거부 반응은 없었다.
상의를 벗기고 티팬티마저 다 벗겨내자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육감적인 몸이 나타났다.
골반 못지않은 커다란 젖가슴이 출렁거린다.
유륜과 젖꼭지의 색상도 아주 상태가 좋았다.
많이 빨리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탄력 있는 유두도 발딱 서 있다.
“아. 의, 의원님 너무 그렇게 보시면… 부, 부끄러워요.”
자지를 손으로 흔들며 그녀의 몸을 빤히 내려다보자. 그녀는 부끄러운 듯, 가슴과 음부를 막으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어제 처음 본 승무원과 만나 단 몇 시간 만에 섹스하게 되었다.
라이센스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의원님… 안아주세요…”
조예나는 팔을 벌리더니 자기 품으로 오라고 했다. 천상 여자 같은 모습에 빠르게 달려들어 그녀와 몸을 겹쳤다.
ㅡ츄르르릅
ㅡ쪼옷. 쫍. 쪼옥.
키스하며 점점 숨을 거칠게 내쉬는 예나의 다리를 벌렸다.
한 손으론 그녀의 머리 뒤를 잡고 나머지 손으로 자지를 잡아 음부에 문질렀다.
젖다 못해 미끈거리는 조예나의 보지.
질컥거리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오돌토돌한 클리가 느껴진다.
“흐으읍. 하아. 흐으응. 쫍.”
예나는 나와 입술을 빨고 혀를 섞는 와중에도 가녀린 신음을 낸다.
결국, 입을 떼곤 본격적으로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으으응… 으… 응…”
아직 보지에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몸을 떨고 있다.
그녀의 몸을 겹치고 있는 상태에서 옆으로 누웠다. 오른손으로 예나의 대음순을 쓰다듬으며 클리를 자극했다.
역시 아랫배가 경련하며 거친 신음을 내뱉는다.
보지 털과 음부를 만지다가 손가락 하나를 살짝 질 내부로 삽입했다.
“아아… 의원님… 웁?”
위로는 그녀의 입술을 빨며 달콤한 타액을 빨아먹었고.
아래로는 질 내부를 손가락으로 휘저었다.
ㅡ찌걱
ㅡ찌걱
촉촉한 질에선 쩍쩍하며 충분히 젖어있었다.
다시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으며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하윽! 으으응… 아앙…! 의, 의원니이임”
허리가 들썩이며 다리를 오므리고 난리가 나버렸다.
ㅡ찌억찌억
그렇게 수차례 반복을 하니 예나의 얼굴이 시뻘게졌다. 이제 클라이맥스로 그녀를 손가락으로 보낼 차례다.
조예나의 다리 사이에 앉아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왼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지그시 누르며 오른손 손가락 2개를 집어넣었다.
“으흣… 의원님… 뭐, 뭐하시는 거예요?……”
그녀의 말은 무시한 채. 손가락을 천천히 집어넣고 질벽의 윗부분을 자극했다.
“아윽!”
이불을 움켜쥔 예나의 손이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엇을 당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커다란 그녀의 눈이 날 향하고 있다.
ㅡ찌걱찌걱찌걱
ㅡ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촵!!!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시오후키를 시전했다.
“꺄아아아아앗! 아아아앙!”
보짓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온다.
이렇게 많이 싸는 여자는 오랜만이었다.
질 입구로부터 검지 두 마디 위치, 윗부분에 있는 지스팟. 무언가 느껴지는 부위를 빠르게 자극하며 그녀를 유린했다.
“하윽… 하읏… 아!… 아!…”
손가락을 빼내자. 울컥하며 정액과 비슷한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것도 남성의 사정량과 비슷할 정도로 엄청나게 말이다.
손가락만으로 느껴버린 그녀는 갑자기 허리가 휘더니 또 경련하기 시작했다.
멈추지 않는 그녀의 허리 떨림을 구경하며 귀두를 보지에 갖다 댔다. 그리고 준비한 카드를 예나의 젖가슴 사이에 올려두었다.
“하아… 하아…”
가슴 위에 무언가 올려놨음에도 그녀는 눈을 감고 여전히 쾌감을 느끼고 있다.
“예나씨. 넣을게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눈을 뜬 그녀는 가슴 위에 올려둔 카드를 그제야 발견했다.
예나는 카드를 들어 올려 찬찬히 살펴보며 입을 열었다.
“이게 뭐에요?…”
“라이센스 카드입니다. 저 라이센스 보유자거든요. 예나씨 임신시킬겁니다.”
“네??? 이, 임신이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지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라… 이센스요?… 의원님이요?… 하읏!”
ㅡ찌걱!
단번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는 들고 있던 카드를 손에서 떨구며 입을 벌려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조예나의 질 내부는 뜨거우면서도 질척거린다.
질은 자지를 물었다가 놓으며 좁았다가 넓게 벌리 지기도 했다.
간질거리는 느낌에 전율을 느끼고 있다.
‘이런 여자가 남자친구가 없다니…’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반응과 음탕한 신음.
색기 넘치는 표정과 몸짓이 굉장한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하으으으응… 너, 너무…”
“예나씨 왜 그래요? 너무?”
허리를 흔들며 자지가 거의 뿌리 끝까지 닿았을 즈음. 예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입술까지 깨물며 고통스러워했다.
“너, 너… 너무 커요!… 아. 으. 의, 의원님…”
말까지 더듬으며 신음하던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리고 손으로 내 가슴을 밀며 벗어나려 했다.
“아흑! 의원님! 저 아, 아파요… 너무 커요… 너무…. 깊게 들어와요!”
그녀의 얼굴에선 고통과 쾌락이 공존하고 있는데 정말 매혹적이었다.
예나의 양팔을 강하게 잡고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ㅡ질꺽
ㅡ질꺽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자지가 느껴질 정도로 난 흥분하고 있다.
그렇게 아프다고 신음하는 그녀를 속박하며 거칠게 박았다.
“예나씨 괜찮아요?…”
날 보고 있는 그녀의 눈이 풀려있었다.
정상위로 박은지 벌써 1시간이 지났다.
거칠게 박다가 천천히 흔들기를 반복하며 사정하지 않고 즐겼다.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아프다고 난리 치던 그녀는 이제 쾌락만 느끼는 듯 보였다.
“핫… 하읏. 흥! 앗…”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려 나의 모든 걸 받아내고 있는 조예나.
은연중 보이는 예나의 애처로운 눈빛이 자길 임신시켜달라고 애원하는 듯했다.
“예나씨는 나이도 어리니 최소 5명이상 낳게 해드릴게요. 아셨죠?”
“시, 시…… 으읏. 하으응… 읏.”
무언갈 말하려던 그녀는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눈동자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시, 시러… 안돼…”
그녀는 겨우 입을 열어 의사를 표현한다.
나에게 선택받은 이상. 그녀의 운명은 정해졌다.
평생 나의 아이를 낳으며 키우는 것이다.
잘 발달한 골반을 가지고 있으니 건강한 아이를 낳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흐흐흑! 임신해라!”
뷰르르륵!
아랫입술을 악물고 있는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채워 넣었다.
나에게 사정 당하며 아랫배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의 눈가가 붉어지며 눈물이 맺힌다.
“시, 싫어엇!…”
***
팡! 팡!
“그, 그마안! 의원님…저 좀… 살려주세요! 아흑! 미칠거 같아!”
조예나의 손목을 넥타이로 묶고 위로 들어 올렸다. 서서 박히고 있는 그녀의 절규가 호텔 방안에 울려 퍼진다.
예나의 엉덩이 사이엔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가 박혀있다.
엉거주춤 걸으며 백사장이 내려다보이는 창문에 그녀의 얼굴을 처박았다.
그리고 다시 조예나의 골반을 잡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의… 하읏. 의, 의원님은 지치지도 않으세요?…”
그녀의 떨림이 내 자지를 타고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 예나씨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네요.”
“저, 정말 라이센스… 의원님거에요?”
“맞습니다. 후… 예나씨를 제 아이 엄마로 선택한 겁니다.”
이제 좀 대화가 통하는 기분이었다.
흥분을 견디다 못해 떨어대고 신음만 질러대니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예나는 라이센스에 대해 물어보며 흥미를 보인다.
ㅡ찌걱 ㅡ찌걱 ㅡ퍽!
“아앗! 앗! 앙!”
“갑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예나씨는 임신할 수밖에 없어요.”
“무, 무서워요…! 앙! 흐읏!”
“뭐가 무섭다는 거죠?”
허리 움직임을 멈추자. 예나가 흠칫하며 엉덩이를 떨었다.
천천히 몸을 돌려 날 쳐다보던 예나는 입에서 침을 흘리고 있었다.
“의원님 말대로 제가 아이를 가졌다 쳐요. 임신하고 그러면 살도 찌고 그럴 텐데… 저 안 이쁘다고…. 버리시면 어떡해요? 너무 무서워요…”
“버리긴요… 말했잖아요. 예나씨는 내 아이 다섯명 낳을거라고. 흡!”
ㅡ찌걱!
“하읏! 어, 어떻게 다섯 명이나.. 낳아요! 무, 무리에요!”
“이렇게 저랑 꾸준히 사랑을 나누시면 됩니다.”
“꺅! 모해! 아, 안돼에!”
그녀의 몸을 돌려 허벅지 안으로 손을 넣고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귀두를 보지에 맞추고 집어넣었다.
“아! 대, 대단해요… 저 안 무거워요? 아흣. 이, 이것도 너무 깊어… 하!…”
들박으로 박으며 자연스럽게 그녀와 껴안게 되었다.
그녀의 비율이 좋아서 그렇지 작은 체구라 매우 가벼웠다. 젖과 엉덩이 때문에 조금 묵직하긴 했지만 말이다.
“무겁긴요… 앞으로 이렇게 자주 들어서 박아줄게요.”
“하. 의원님… 짐승 같아요… 저 이런 거 처음이에요…”
내가 짐승 같다는 조예나는 숨이 막힐 정도로 강하게 끌어안으며 아랫배를 떨어댄다.
퍽! 퍽!
살과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또다시 경련하는 예나의 떨림을 느꼈다.
난 같이 온 일행도 잊어버린 채, 조예나에게 밤새도록 질내 사정했다.
E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