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98
97화 – [일본 특집편] 여배우 은퇴 작품
“끄흣흣… 무, 무리… 흑. 흑…”
머리는 헝클여져 엉망이고. 전신엔 서로의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정상위로만 1시간 넘게 박고 있는데 급기야 여배우가 울음을 터트렸다.
울고는 있지만 자지를 빨아들이는 보지는 여전히 음탕한 물소리가 나고 있다.
일반 여성이었다면 벌써 정신을 놓았을 터인데.
AV 배우답게 확실히 보지 내구성이 좋다.
내 밑에서 앙앙거리는 여배우 이로하에게 두 번 질내사정했다. 그리고 세 번째를 향해 정상위로만 박는 중이다.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쑤시고 빼기를 반복하자 이로하는 입술을 깨물며 참는 얼굴이다.
예전에 고향에서 여자한테 들은 게 있다.
적당한 테크닉도 필요하긴 하지만 평균 이상의 거대한 자지는 박히기만 해도 느껴버린다고 했었다.
“거, 거긴… 자꾸! 누르지 마앗! 싸, 쌀 거 같다고 옷 바보!”
일본어로 빠가라고 하면서 매섭게 노려보는 여배우 이로하는 자궁을 누르면 엄청 예민해 한다.
찌걱, 찌걱
나에게 박히는 암컷의 얼굴은 정말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그러든 말든 나는 무시하고 아랫배를 누르며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스텝들은 전부 나가고 감독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촬영 중이다.
첫 촬영 이후 이로하를 붙들고 섹스를 이어 나가자 감독은 말없이 카메라를 들고 계속 찍고 있다.
그야말로 진정한 무대본 섹스.
질내 사정 후 소음순을 벌려줬을 때 울컥 터져 나오는 정액을 보곤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었다.
‘감독 놈이 원하던 게 아마 이런 거였겠지.’
고향에서 촬영한 영상들 대부분 이런 섹스였다.
여자가 견디다 못해 조수를 뿜어내거나 흰자를 보이고 기절한다. 기절하든 말든 난 묵묵히 박으며 오로지 나의 성 욕구만 채운다.
견디다 못해 울음을 터트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격렬하게 박는다. 그러면 눈에 초점이 나가면서 진정한 암컷이 되는 것이다.
“쪼옥. 으읍. 츄릅…”
입을 맞추자 이로하는 눈을 감고 적극적으로 응해준다.
더 이상 혀는 내밀지 않고 입술 그 자체만 움직여 타액을 섞는다. 입술을 떼자 침이 주욱 늘어진다.
이것을 놓칠 리가 없는 감독은 가까이 다가와 찍는다.
다시 위아래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강하게 박지 않아도 몸을 부르르 떨어대는 여배우.
계속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애액이 질척거릴 정도로 터져 나온다.
울면서 날 밀어내려 안간힘을 쓰던 그녀는 이제 몽롱한 눈으로 날 올려다본다.
‘그래. 이게 진정한 암컷이지.’
이로하의 뺨을 어루만지며 다시 농밀한 키스를 나눴다. 츄릅거리며 입술을 섞는 소리가 넓은 거실을 가득 메웠다.
키스하며 쾌락을 느끼는지 아랫배가 계속 들썩거린다. 빳빳하게 발기된 젖꼭지도 내 가슴과 마찰하여 고스란히 느껴졌다.
“하응… 으응… 오옥… 앙. 앙… 흐응.”
자궁에 닿은 채 푹푹 박아대자 입은 자연스럽게 벌려 눈을 감고 신음한다.
자지를 물고 있는 질의 조임이 계속 강해진다.
짐승같이 물고 빨며 자지와 보지가 합쳐지기를 반복하다 또다시 질내사정으로 마무리했다.
“아…! 아!”
여배우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엉덩이가 들썩인다.
그녀를 강하게 끌어안고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다시 키스를 나누다가 천천히 자지를 빼내자 뽕 하고 빠졌다.
카메라는 이로하의 구멍에서 정액이 터져 나오는 모습을 담는다.
이로하의 눈은 천장을 멍하니 응시하고 있고.
허벅지는 벌려진 채 경련이 수시로 일어난다.
보지 주위는 애액과 정액이 마찰이 되다 못해 크림이 한가득 묻어있다.
그녀가 누워있는 엉덩이 주위는 정액으로 젖어 매트는 더 이상 쓰지 못할 정도다.
“여배우라 그런지 제법 괜찮았어.”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물 여깄습니다.”
“그래. 고마워.”
난 물을 마시며 누워있는 여배우를 쳐다봤다.
여전히 일어나지 않고 떨고 있는 그녀를 보니 뭔가 아쉬웠다.
“선생님. 정말 대박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독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두고 나에게 와서 고개를 숙인다.
난 그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귓속말했다.
“카메라를 이로하쪽으로 고정하고 이번엔 감독이 하는 건 어때요? 그다음엔 우리 경호원이 박는 거죠.”
“네? 갑자기? 아니… 그, 그건… 좀…”
“어차피 갱뱅이라면서요?”
감독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나와 여배우를 번갈아 쳐다본다. 옆머리에선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그의 얼굴에서 긴장감이 감돈다.
경호원 역시 토끼 같은 눈을 하며 입꼬리를 실룩이고 있다.
여배우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섹스.
이거야말로 진정한 AV 이자 갱뱅이 아니겠나.
“두 사람 얼굴은 모자이크하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이미 정신 놓고 있어서 박아도 괜찮을 거야. 콜?”
그의 눈이 빠르게 깜빡이는데 아래를 보니 이미 발기되어 있었다.
감독도 사람인데 저런 예쁜 여배우랑 당연히 하고 싶을 것이다.
“그, 그럼…”
감독은 고개를 끄덕이며 빠르게 촬영 준비를 마쳤다. 한눈에 봐도 박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습이었다. 바지를 벗은 감독은 작은 물건을 잡곤 여배우 다리 사이에 자리 잡았다.
이로하의 허벅지를 잡아 더 넓게 벌린 감독은 단번에 삽입했다.
“끄흐… 굉장해! 이로하! 이로하짱!”
자신이 감독이라는 걸 잊어버린 듯한 그는 이성을 잃고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퍽퍽 거릴 정도로 힘차게 박으며 이로하의 입술을 빨았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눈을 감고 감독의 목을 끌어안았다.
한참을 여배우와 키스하던 감독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다.
기모치, 스고이, 스고이라고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배우 몸 안에 싸지르며 짧은 교미가 끝났다.
극도로 흥분된 상황에서 첫 사정은 빠를 수밖에 없기에 같은 남자로서 충분히 이해했다.
“와… 이런 기분은 처음입니다.”
허겁지겁 팬티를 입고 다가온 감독은 밝게 미소 짓는다.
내가 경호원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자 감독에 이어 다음 차례인 그가 옷을 벗었다.
근육질의 남자가 빳빳하게 자지를 세운 채 당당하게 걸어간다.
“후…”
비장한 표정의 경호원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여배우의 골반을 잡아 누르며 그 역시 단번에 삽입했다.
퍽! 퍽!
“아악! 앗. 하아… 흐으… 응…”
놀란 듯 눈을 부릅뜨던 이로하는 다시 힘없이 축 늘어지며 신음했다.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허리를 흔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나와 구멍 동서를 하며 제법 숙련이 된 경호원은 괜찮은 테크닉을 보여준다.
서로 끌어안고 키스하며 박다가 갑자기 경호원이 궁극기를 시전했다.
“오호…?”
롤스로이스 자세로 여배우를 카메라 쪽으로 향하게 했다.
이로하는 무릎을 꿇고 다리는 조금 오므렸다.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 가슴만 쭉 내민 상태.
거기서 양팔은 뒤로 꺾여 경호원에게 잡힌 자세다.
그는 깊숙이 집어넣곤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어엇… 억. 옥… 허엇… 흑.”
몽롱한 표정을 짓는 여배우의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른다. 더 이상 야릇한 신음이 아닌 죽는소리가 나올 정도로 이미 한계를 벗어났다.
이로하는 뒤에서 자기 몸 안에 박아대는 격렬한 움직임에 다시 쾌락에 젖는다.
그렇게 경호원은 한껏 즐기다 괴성을 지르고 질내 사정했다.
이런 자극은 처음이었는지 이로하는 가슴은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만 내민 채 경련했다.
“하. 정말 모든 걸 다 쏟아부은 기분입니다. 하하.”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얼굴을 하고 다시 돌아온 경호원은 옷을 입는다.
“이제 끝내겠습니다. 선생님.”
“감독님. 아직 안 끝났습니다.”
“네? 아… 더 이상 하면 이로하가…”
감독은 엉망진창이 된 여배우를 쳐다보며 난감한 얼굴을 했다.
자극적인 걸 원하던 그가 망설이는 걸 보자 실망스러웠다. 겨우 갱뱅한 걸 가지고 망설이면 어쩌잔 말인가.
여배우 이로하는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
새삼스럽긴 하지만 이성과 자주 교미하는 여자는 확실히 몸도 다르다.
조금 더 굴곡지고 피부도 매끈해지며 유방도 부풀어 오른다.
얇은 허리에 새하얀 살결의 엉덩이를 보니 끝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 오케이?”
하얗게 질린 얼굴의 감독을 뒤로하고 다시 이로하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들어 올렸는데 들박의 반대 버전이었다.
“이로하, 몸에 힘 빼고 나에게 기대면 돼.”
여배우의 몸은 카메라를 향해 있다.
난 뒤에서 그녀의 허벅지만 잡고 들어 올린 상태라 여자가 앞으로 고꾸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여자는 나에게 기대거나 몸을 틀어 팔로 내 머리를 감싸야 한다.
다행히 여배우는 몸에 힘이 없는 상태라 편하게 뒤로 기댔다.
보지 구멍을 찾아 그녀의 몸을 좌우로 흔들어 끼워서 맞췄다.
푹! 쩍…
“흐으읏…!”
드디어 삽입되자 카메라가 가깝게 다가와 찍는다.
고난도의 테크닉이라 내 이마에서도 제법 땀이 흘러내린다. 다행히 남들과 다른 자지를 가졌기에 수월하게 박을 수 있다.
허리를 흔들며 젖은 보지에 쉴 새 없이 쑤셔 박았다.
“하윽…! 시, 시러어… 그마아안…! 후웃… 후으윽…”
그녀의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몸이 떨리는 것을 보아 자극을 받는 듯 보인다.
“아아아! 자, 잠깐! 꺄앙!”
쉬익!
쉬이이이이.
축축한 게 흐르기에 자지를 빼냈더니 왈칵하고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애액이라기보단 오줌에 가까웠다.
자궁을 자극하지 말라며 울부짖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싸버린 것이다.
“흑흑… 너무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는 그녀를 눕혔다. 손으로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며 보지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흐윽…! 제발… 그, 그만하라고…! 마, 망가져 버릴 거 같다고!”
내 팔을 꽉 잡으며 고개를 젖히는 이로하.
허리를 흔들자 신음을 내며 다시 울부짖는다.
퍽! 퍽! 팡! 퍽!
속도를 높이며 일정한 힘으로 박았다.
허리로 원을 그리다가 박고 또 박았다.
그만하라고 애원하던 여배우의 허리가 휘어졌다. 질이 수축하며 자지를 강하게 조여댄다.
입을 벌리고 신음하던 이로하의 힘이 어느 순간부터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내 팔을 잡고 있던 손마저 힘없이 떨어졌고.
휘어대던 허리도 이제 잠잠해졌다.
“아…”
충혈된 그녀의 눈가에선 눈물이 맺혀있었다.
아랫배가 순간 강하게 경련하더니 이로하의 눈에 흰자가 보였다.
몸을 비틀어대던 그녀는 결국 실신해버렸다.
뷰르르릇
뷰릇
나 역시 그런 그녀를 보고 얼굴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싸지르고 귀두를 그녀 입에 넣고 닦았다.
허벅지는 넓게 벌려져 있고.
음부는 시뻘겋게 퉁퉁 부어 있었다.
전신은 땀 범벅에 얼굴은 정액으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나의 첫 AV 데뷔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아쉽게도 여배우 이로하는 나와의 작품 이후로 잠적했고. 그것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다.
EP.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