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ame achievement Dimensionmaster and Hunter RAW novel - Chapter 25
제 25화
휴가
인천공항이 있던 섬은 이제 완전히 무인지대가 되어 하급 언데드들과 신좌의 찌꺼기들이 돌아다니는 던전이 되어 있었다.
‘일단 움직여 볼까? 이브님께도 보고를 올려야겠지.’
반쯤 방치되어 있는 이브는 이한이 언제오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당분간 아에 못오고 연락도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야 하는 예림은 한숨을 푹 쉬었다.
‘젠장할. 이거 나 엄청 혼날꺼같은데…’
분명 화를 바락바락내면서 자신을 다시금 훈련으로 굴려버리겠다는 미래가 보이고 있는 예림이었지만 보고를 안한다면 그게 나중에 더욱 크게 돌아올것을 알고 있었다.
‘에라이, 차라리 훈련이 낫지, 죽어서도 영혼이 고통당하는 것보다는!!’
마음을 다잡았음에도 앞날이 꽤나 두려웠지만 미룬다고 미뤄지는 게 아니기에 떨리는 몸을 다잡고 차원으로 향했다.
이후 차원에서 예림의 곡소리가 흘러나온건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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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휴가라니! 너무 좋아요!!”
전세기 안. 이한은 창 밖을 바라보면서 감탄하는 아람을 바라보았다.
‘아마 처음으로 단 둘이 휴가를 가는건가?’
항상 다른 여자들과 함께 휴가를 즐겼던 이한은 아람과 단둘히 가는 여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시트에 몸을 기대었다.
‘이놈은 아직도 지켜보고 있네.’
비행기 바깥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이한이었지만 어찌할 방법이 아직까지 없기에 겉으로 티를 내지 않고 잠깐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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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어느 섬.
섬도 전세로 빌려서 사용인조차 없는 고요한 섬.
비행기에서 내려서 경비행기를 직접 몰고 날아온 이한은 아름다운 풍경에 꽤나 감탄했다.
‘에메랄드 물빛이라는 말이 허풍같았는데 진짜같네.’
정말 바닷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며 매우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섬에 위치한 3층의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섬에 3층의 별장과 경비행기 활주로, 작은 부둣가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섬이었기에 마치 이 세계에 이한과 아람만 있는것으로 보였다.
‘발전소나 정화장치는 다 지하에 있으니 정말 조용하네.’
과거에는 기름으로 발전을 했지만 지금은 마석으로 발전을 하고 있기에 냄새도 나지 않고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이한이었다.
“우와아아!! 진짜 예뻐요!!”
단 둘이만 있기에 둘다 옷을 입고 있지 않고 있었고 아람은 모래사장에 밀려 들어오는 바닷물에 발을 가져 댄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그래?”
그 뒤로 다가간 이한은 그녀의 가슴과 배를 손으로 감싸며 웃었다.
“일주일동안 쉴꺼니까 느긋하게 놀자고.”
“네! 오빠!!”
이한의 말에 고개를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는 아람의 모습에 이한 역시 웃었다.
“예쁘네.”
“헤헷..”
예쁘다는 말에 더욱 기분이 좋아졌는지 더욱 환하게 웃으며 양 눈을 살며시 감자 이한은 고개를 숙여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쪽..!! 쪽쪽…!!
가볍게 키스를 한 이한은 아람의 볼과 콧등, 눈꺼풀에 역시 가볍게 키스를 하자 간지럽다는 듯 몸을 살짝 비트는 그녀였다.
“오빠, 벌써 섯네요?”
손을 뒤로 움직인 아람은 이한의 거근들 양 손으로 잡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오늘은 느긋하게 놀아줄께. 너도 달달한거 좋아하잖아.”
항상 과격하게 찍어누르듯이 섹스를 즐기던 이한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사람이라곤 자신과 아람밖에 없는 이 작은 섬에서는 달달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든 것이었다.
커다란 그녀의 가슴 아래로 두 손을 옮겨서 천천히 올리면서 쓰다듬자 몸을 부르르 떠는 아람이었다.
“좋아?”
“흐으으으.., 좋아요..”
아랫가슴을 천천히 문지르며 엄지손가락으로 핑크색 유두를 긁듯이 만져주다 아람도 이한의 거근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불알을 문지르며 다른 손으론 귀두 부분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기둥부분을 흔들자 이한은 무심코 신음이 새어나올뻔 했다.
‘아주 요물이 다 됫다니까?’
야외에서 하는것 빼고는 정말 할수 있는 모든 플레이는 다 한 아람이었기에 그녀의 손놀림은 그야말로 황홀했다.
“아주 음탕하기가 그지없어.”
이마에 한번 키스를 한 이한은 웃으면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대자 아람도 웃으며 답했다.
“이렇게 만든게 오빠잖아요..”
언제나처럼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아랫쪽으로 숙이며 한 손으로 이한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는 아람이었다.
말없이 이한의 손가락을 자신의 손으로 움직여 천천히 보지속으로 밀어넣는 아람은 다리를 살짝 떨었다.
“흐아아아…, 히끅!”
중지손가락 두마디쯤 들어갔을때 이한이 질벽을 손끝으로 강하게 긁자 화들짝 놀란 아람이었다.
“만지지도 않았는데 아주 흥건하네.”
“흐응,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고개를 여전히 숙인체 개미가 기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아람이었다.
“그럼 여기도?”
중지손가락을 넣고 있는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뒷구멍에 쑤셔넣자 다시한번 다리를 살짝 떠는 아람이었다.
“흐읏..!!”
중지와 엄지손가락으로 질과 장의 사이의 장벽을 문지르는 이한은 양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아람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스스로 클리랑 가슴을 애무해봐.”
“하으응, 오빠..”
이한의 말대로 바로 손을 움직여 부풀어 올라있는 클리토리스를 격하게 만지며 양 젖꼭지를 한손으로 잡아 비틀기 시작했다.
“흐으으읏..!!”
“요즘 살이 붙는거 같은데 아니겠지?”
신음을 격하게 흘리는 아람의 배를 한 손으로 쓰다듬다가 탄탄판 11자 복근의 옆 부분을 꼬집듯이 답으며 말했다.
“하앙..!! 오빠.., 저 살 안쩟어욧..!!”
살은 아무리 자신이 사랑하는 오빠라도 선을 넘었는지 약간 앙칼지게 외치는 아람이었다.
“응? 화내는거야?”
이한은 약간 놀랐다는 듯 표정을 익살스럽게 지으며 말했다.
“아, 아니에요, 제가 화낼리가 있겠어요? 그래도 전 살 안쩟어요…”
화는 안냈지만 살은 안쩟다고 강하게 부정하는 아람이었고 이한은 피식 웃었다.
“푸흡, 알고 있어. 네가 살이 찔리가 없지. 매일매일 이렇게..”
“흐으응..!!”
말하면서 강하게 질과 장벽 사이를 긁는 이한은 이어서 말했다.
“널 운동시키는데 찔리가 있어?”
“하앙…!! 그러니까요.”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린 아람은 다시금 이한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흐응.., 오빠도 벌써 나오네요.”
귀두부분을 손가락으로 쓸어본 아람은 고개를 올려서 이한을 보며 웃었다.
“이러면 달달하게 못노는데?”
이한은 그렇게 유혹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덮쳐버리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아람은 화들짝 놀라서 몸을 돌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먼저 빨아줄께요, 오빠.”
이한이 반응할 세도 없이 바로 입을 열어 단번에 목구멍까지 자지를 쑤셔넣은 아람은 목구멍의 근육을 움직이면서도 꽉 찬 입 안에서 혀를 움직였다.
혓바닥으로 기둥부분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목구멍에서 뽑아내는 아람은 귀두부분만 입 안에 집어넣고 진공펠라를 시작했다.
-쯔쯔쯥..!!
입술과 귀두 사이에 잠깐씩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아람은 혀의 끝부분으로 요도를 콕콕 찌르기 시작했다.
“후우, 잘 빠네.”
이한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아래로 내려 핑크빛 유두에 딱밤을 치듯이 툭툭 건들였다.
“후읍..!! 푸하아아아.. 하우움..!!”
유두가 손가락으로 튕겨질때마다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에 당장이라도 눕혀서 쑤시고 싶었지만 달달함을 더 느끼려는 이한은 거기서 더 나아가지 않고 아람의 봉사를 느꼈다.
“츄르릅.. 츄릅..!!”
자지를 빨다가 뱉어낸 뒤 얼굴로 비비면서 불알을 빨고 다시 자지를 빠는 행동을 하는 아람이었다.
그렇게 10분정도 애무를 받자 슬슬 사정감이 몰려오는 이한은 그녀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었다.
“후우으음…!!”
자지가 목구멍에 들어가 있던 아람은 무슨 뜻인지 바로 알아차리고 점점 격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머리위에 두 손을 올려둔 이한은 부드러운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펠라를 느꼇고 사정이 직전까지 몰려오자 아람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쥐어잡았다.
-…!! 꿀렁꿀렁..!!
아람은 목구멍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은체 강하게 쪼이기 시작했고 바로 식도로 정액을 싸지르는 이한이었다.
숨이 막힐만 하지만 가볍게 정액을 먹어치우는 아람은 이한의 사정이 끝나자 강하게 목구멍과 입을 쪼이면서 자지를 천천히 뱉어내었다.
“푸아하!!”
숨을 크게 들이마쉬는 아람이었고 이한의 자지는 정액이 한방울도 묻어있지 않고 그저 침으로만 범벅이 되어 있었다.
“이번엔 오빠 뒷구멍 빨아드릴께요.”
무릎걸음으로 이한의 뒤로 돌아간 아람은 두 손으로는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자지를 흔들고 불알을 쓰다듬으로 뒷구멍에 혓바닥을 밀어넣었다.
“흐으으…”
사정직후 민감한 자지가 애무당하면서 뒷구멍까지 애무를 당하자 이한은 신음을 흘리며 만족했다.
“더 잘빨아봐.”
충분히 잘 빨고 있지만 더욱 강한 쾌락을 원하는 이한이었고 아람은 알겠다는 듯이 얼굴을 더욱 밀어넣어 혀가 더욱 깊히 들어가게 했다.
악마라 대변을 보지 않는 이한이었기에 항상 깨끗한 장 안을 아람이 혓바닥으로 열심히 애무를 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뒷구멍 안에 들어온 혓바닥이 전립선 부분을 천천히 자극을 하자 쿠퍼액이 꿀렁거리며 새어나왔고 침과 쿠퍼액이 섞여 더욱 빠르게 자지를 흔드는 윤활유가 되어주고 있었다.
얼마 시간이 지나자 다시 사정감이 몰려오는 이한은 아람에게 말했다.
“입으로 받아.”
“츄르릅..!! 네, 오빠. 하움!”
뒷구멍을 열심히 애무하던 아람은 바로 앞으로 후다닥 와서 귀두만 입으로 물고 두 손으로 자지 기둥을 빠르게 흔들었다.
-푸슈슛!! 푸슛!!
사정을 시작하자 아람의 입 안을 가득 매우는 정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