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28
EP.827
#3-14 마법소녀, 촉수괴 교배 실험 (유라 – 촉수 교배 임신 능욕) (7)
(치즈케이크 님 팬아트)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아… 아아앗… 꺄으으으!…
흐아앗… 히익… 이히이익…!
그리고.
여전히 음탕한 냄새가 가득 차있는 실험실의 안에서, 유라는 촉수들에게 계속해서 범해지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 양쪽 구멍에도 각각 다른 종류의 촉수가 들어가있으며.
그 입에도 또 다른 촉수가 물려서, 그녀의 입 안쪽 점막을 여러차례 비벼대고 만다.
또한, 유라의 자랑거리나 다름 없는 그 풍만하며 묵직한 가슴도 여전히 촉수들이 들러붙은 채 계속해서 희롱하고 있다.
이리저리 흔들고, 주물럭거리고, 거기에 더해 돌기가 잔뜩 붙은 촉수 혀가 그 가슴에 달라붙어 연신 핥아올리고 쭈웁쭈웁 빨아들이기도 한다.
유라의 젖꼭지는 여러 방식으로 희롱당하기를 계속하면서, 그녀의 마력을 진하게 품은 모유를 잔뜩 뽑히고 뽑히고 뽑혀나가고 있다.
마력을 빼앗기는 양이 심상치 않지만,
촉수가 그녀의 입을 통해 위장에 부어주는 그 고형물의 젤리와 같은 형태의 영양분을 유라가 소화시키는 것으로 잃어버린 마력을 금방 재생산해내기 시작한다.
이런 것들을 보자면, 이제는 유라의 이 음란한 몸 자체가 하나의 공장이 되어버렸다고 볼 수도 있으리라.
마력을 머금은 모유를 짜내는 착유공장.
그리고 이제부터는 아기를 씀풍씀풍 낳기 위한 아기공장.
하나의 인격을 모독하는 것과 다름없는 너무한 평가였지만,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녀는 침략당하는 입장인 지구의 전사이며.
지금 그녀를 다루는 것은, 어떤 윤리 프로그램이 심겨져 있든 어쨌든 침략자의 입장인 메크라크의 무자비한 박사니까.
힘이 없든, 운이 없든, 혹은 생각이 짧았든 이렇게 되기까지의 경위가 과연 무슨 상관이 있으랴.
어떤 경위로든 그의 손에 떨어져 저항 못하는 포로 신세가 되어버린 그 시점에서부터.
이미 이 마법소녀에게 인권과 같은 편리한 자격은 더 이상 없다시피한 것을….
* * *
――그리고, 그렇게.
유라는 계속해서 범해져간다.
범해져 가고.
또 범해져 간다.
쯔르르륵… 쓰꾸욱…
쯔적… 쯔적…
“응, 그으으으으으읏!!! 흐아아아아악…♥♥♥!!”
‘귀, 귀가… 귀가앗… 머리가앗…!!’
도대체 몇 번이나 가버렸는지, 몇 번이나 쑤셔졌는지 알 수가 없다.
제정신을 차리지를 못하고 그저 온갖 구멍을 범해지던 유라의 귓구멍에도, 얇은 촉수가 다가와 스멀스멀 파고들었다.
그 얇은 촉수는 민감한 귓구멍을 마음껏 후비고 쑤셔대며 더욱 더 안으로.
뇌와 가장 가까운 성감대라고 할 수 있는 귀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면서도 더더욱 안으로 들어오는 그 질척거리는 촉수에, 유라는 뇌를 직접 자극당하는 오싹오싹한 감각에 휩싸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더더욱 허덕인다.
본디 늠름하게 빛나던 입술은 지금은 한껏 벌어진 채, 타액을 질질 흘리며 음탕한 한숨을 내쉴 뿐인 기관으로 전락해버렸다.
두 눈은 또 다른 따뜻한 체온의 촉수로 가려져 있어서, 시야가 차단된 만큼 전신의 감각만이 늘어난다.
코를 통해서는 계속해서 뇌를 직접 찌르는 듯한 진한 수컷의 냄새가 자꾸자꾸자꾸자꾸 전해져 오고 있다…!
즈푸욱…
“응우우웁…♥”
잠시 해방되어 헐떡이던 입에, 다시금 촉수가 파고들어 입안을 유린해간다.
조금 전까지 입에 물려있던 것과는 또 다른 촉수인 것 같다.
동그랗게 말린 촉수의 끝에서는, 여러가닥의 짧은 촉수가 여기저기 달려있어 유라의 입 안쪽 이곳저곳을 스멀스멀 문질러대면서 끝없이 자극하고 만다.
“우우웁! 우우우우우우웁♥♥!”
입의 안쪽을 샅샅이 유린당한다.
혓바닥 뿐만 아니라 혀의 뒷면, 혀뿌리, 잇몸, 입 천장, 볼의 안쪽, 그리고 목구멍에 닿는 위치까지도.
오랜 시간에 걸쳐 끈덕지게 입을 유린당하고 만다.
때때로 그 촉수의 끝에서,
이미 잔뜩 먹게 되었던 그 젤리 같은 영양분이 토해져 나와 유라의 위장으로 주르륵 떨어져내리기도 했다.
“우웅… 웅…♥♥♥”
저항 따위는 의미 없다고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저 촉수를 받아들일 뿐이다.
입에 파고든 촉수는, 자신의 혀로 휘감아 더더욱 편하게, 더더욱 기분 좋게 받아들인다.
자신의 자궁을 아랫배 위에서 툭툭 두드려대는 촉수에게는 그가 바라는 것처럼 몸을 기쁘게 바르르 떠는 것으로 반응해주었다.
항문과 질의 촉수들은 여전히 묵직하게 자신의 구멍들을 찔러오고 있다.
그것이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지만, 그래도 받아들이면서 인내하고 견디며 기뻐한다.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유방과 유두에 달라붙어 여전히 그녀의 모유를 열심히 짜내는 촉수도 있다.
역시나 기분이 좋다.
그녀의 민감한 배꼽에 달라붙어 후비적후비적 후벼대는 촉수 녀석도 있다.
역시나 기분이 좋다.
유라의 탐스런 엉덩이를 때때로 찰싹 때려대거나, 혹은 거머리처럼 꾸우욱 달라붙어 오는 촉수도 있다.
유라의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달라붙는 얇은 촉수도 있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여자로서 기분 좋게 느껴져버리는 모든 기관들을 점령당하고, 하나하나 촉수들에게 희롱당하고 능욕당한다.
당연히 그녀의 안에는 포화상태에 이를 만큼 어마어마한 쾌감이 넘쳐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기분 좋게 느껴지는 암컷 쾌락은.
――끝내 그녀로 하여금 임신에 대한 욕망을 더더욱 부풀게 만들어주었다.
그것은 박사가 베푼 세뇌최면 개조에 의해 강제로 심겨진 내용이기도 하다.
『암컷 쾌락을 느낄 때, 임신에 대한 욕구도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궁에 자극이 전해질 때마다, 번식욕구가 점점 커져간다.』
『암컷 절정을 반복할 때마다, 아기를 가지고 싶어 어쩔 수 없게 된다.』
대강, 그러한 것들.
육체의 쾌락과 함께 점점 더 높아져 가는 번식 욕구에, 마법소녀는 점점 더 타락해 가는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자지를 요구하게 되고, 점점 더 진한 정액을 요구하게 되고.
그러한 느낌으로, 이미 유라는 육체도 정신도 전부 세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기에,
‘어, 어서 싸줬으면 좋겠어요….’
‘진하고 농밀한 정액… 씩씩한 정자를… 퓨퓻 퓨퓻 뷰르륵 뷰르륵 싸줬으면 좋겠어요…!’
‘임신, 하고, 싶어어어엇!!!’
촉수에게 찔릴 때마다, 자궁의 입구를 노크 당할 때마다 그러한 마음의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유라의 바람을 의식한 듯이.
그녀를 찌르고 찌르고 찌르고 쑤셔대던 촉수들 또한, 슬슬 절정으로 치닫는 듯 했다.
이미 여러차례 절정하며 씹물로 완전히 젖어버린 보지구멍에.
촉수가 내뿜은 점액으로 잔뜩 미끈미끈 끈적끈적해진 유라의 항문구멍에.
촉수의 자지가 좀 더 기세를 높여 적극적으로 왕복하고 후비고 쑤셔대기 시작한다.
물론 그러면서도, 그 구멍 안쪽의 약점 포인트들을 잘 문지르거나 찌르는 것으로 그녀를 몰아세워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응♥ 웁♥ 으으으으웅♥♥!”
“우웁♥ 우후우웅♥ 으으으웅♥♥ 크후우우웅♥♥♥♥!!!”
눈이 가려진 채, 입은 촉수 자지로 유린 되면서.
귓구멍과 뇌까지 촉수에게 마음껏 능욕당하고, 그 외의 기타 다른 성감대 부위들도 마음껏 희롱당하면서.
능숙하게, 젠틀하게, 그러면서도 묵직하게 자신의 질과 항문을 찔러오는 촉수 자지에 유라는 재차 절정하고 만다.
절정에 달해 어쩔 줄을 모르는 그 구멍에,
그럼에도 촉수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왕복하고 왕복하면서 그녀의 범하기를 계속한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욱 쯔욱 쯔욱 쯔욱 쯔욱…!
범하고. 범하고. 범하고. 능욕하고.
그리고 그렇게, 어느 순간 유라의 가장 안쪽에 깊이깊이 파고든 두 촉수 자지는.
그대로 유라의 안에서 덜덜 떨리거나 조금씩 부풀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뜨겁도 농밀한 정액을 유라의 안에 토해내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부르르르륵! 뷰르으으으읏…! 뷰르읏…!
“……!!!”
응흐웁…! 응후우우으으우우우우우우우우!!!!
촉수에게 전신을 휘감겨 구속된 채, 유라는 음탕하게 벌벌 떨면서 신음한다.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에 이은 절정이 그녀의 전신을 관통하고 지배하며, 마치 폭죽이 터지는 듯한 화려한 절정의 충격을 온 몸에 퍼뜨려가고 있다.
촉수에게 붙잡힌 채, 유라의 온 몸이 환희하며 울 듯이 떨렸다.
음탕하고 육감적인 엉덩이가 들썩이고, 허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듯이 튀어오른다.
‘아, 아아아아…!’
‘들어온다… 들어와… 뜨겁고… 진한게 느껴져요…!’
‘어, 엉덩이에… 자궁에… 보지에… 뜨, 뜨거운 거가아… 흐오오오♥…!’
‘그, 그런데… 어, 언제까지… 언제까지 싸는 건…가요…?!’
응구웁… 흐우우웁…!
웅후우우우우웁!!…
유라가 괴로움 때문인지 쾌감 때문인지 연신 몸을 비틀며 경련하는데.
그 사이에도 여전히, 그녀의 하반신 두 구멍에 파고든 촉수 자지의 사정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괴인들과는 다르게, 무한정으로 촉수를 낼 수 있는 촉수 자지.
비록 더더욱 진하고 기세 좋은 정액을 토해내려면 상대 암컷의 도움을 받아 스위치를 올릴 필요가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해서 숙성된 정액을 한번에 대량으로 토해내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인 남성이나 괴인이라면 할 수 없는, 오로지 촉수괴이기 때문에 가능한 기능.
암컷의 자궁이 가득 찰 만큼 대량의 정액을, 지금 유라의 앞과 뒤 구멍에 마음껏 토해낸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커어억…!
‘뜨, 뜨거워… 뜨거운 거… 흐으으으으으…!!’
‘기분, 좋은, 게… 멈추질… 않아아아…!!!’
으응… 으응… 으으으웁…!
으우우웅!! 우우우웅!!
자신의 엉덩이에, 그리고 여자의 소중한 장소인 아가방에 잔뜩 토해지며 메워오는 그 비정상적인 정액의 격류.
그것에 유라는 연신 신음하며, 또 반복해서 절정을 맞이하며,
그대로 계속해서 칠칠치 못하게 몸을 경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