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 secret past and present RAW novel - Chapter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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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에 이런 이상 야릇한 자세로….
저런 젊디 젊은 아가씨에게 이런 애무를 받다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아가씨는 내가 이상한 기분이 들도록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았다.
나를 때밀이 침대 바닥에 편하게 눕게 한 후에 내 등에 오일을 발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양 쪽 가슴으로 내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기분이 정말로 묘했다.
아내와의 관계와는 정말로 다른 느낌이었다.
이런 색다른 느낌은….
정말로 익숙하지 않았다.
성적인 쾌감보다는…. 뭔가….
편안 한….
치료를 받는 느낌이었다.
아가씨는 오일을 발라서 내 온몸을 다 마시지 하듯이 비빈 후에 나를 다시 반 듯이 눕게 했다.
그리고는 내 위에 올라타고 앉았다.
여성 상위의 자세였다.
하지만, 아까 아가씨가 자신의 입으로 여기는 삽입은 안 되는 곳이라고 해서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다.
아가씨는 자기 음모의 까끌한 부분으로 내 물건을 부드럽게 비벼대고 있었다.
주책맞은 내 물건은 이 자극적인 행 위에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마구마구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가씨가 자신의 그 곳 입구를 마치 내 물건을 넣을 듯 넣을 듯 넣지는 않으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기분이 정말로 이상 야릇했다.
아가씨와 삽입을 하면서 하고 싶다는 생각 마저 들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고 하니…. 차마 할 수가 없었다.
이사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내가 하는 이 것들을 그대로 하고 있을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아가씨가 내려오더니 다시 내 몸의 앞을 자신의 혀로 곳곳을 애무하면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냥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괜히 빼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유흥업소를 안 가본 것도 아니고….
이런 아가씨 있는 업소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이 순간에는 이 순간 자체에 충실하고 싶었다.
아가씨가 내 온몸을 혀로 애무하더니….
손으로 내 아래의 불알을 비비면서 천천히 내 물건을 입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몸이 달아올랐다.
잠깐 아래를 쳐다보자. 아가씨와 눈이 마주쳤다.
아가씨는 나를 보고 방긋 미소를 지어 보여 줬다.
저 아가씨는 남자의 물건을 애무할 때….
그 남자와 눈을 마주치려고 하는 그런 습관이 있는 것 같았다.
그 것이 남자에게 묘한 자극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내 아래에서 신호가 오는 것 같았다.
몸이 꿈틀거렸다.
그리고 아가씨의 입 안에 그만….
모든 것이 분출되고야 말았다.
아가씨는 잠시 동안 조금 더 애무를 하더니 티슈를 뽑아서 자신의 입에 머금고 있는 것을 뱉어냈다
그리고는 다시 내 것을 물고 쭈욱 빨아들이 듯이 계속해서 흡입을 했다.
쾌락이 있기보다는 약간의 고통이 있었다.
“아…아아…조금 아파요….”
내가 이야기를 했다.
”아…오빠 죄송요….
이거 좋아하시는 오빠들이 많아서요….”
아가씨가 웃으면서 나에게 사과를 했다.
아가씨가 내 몸에 묻은 오일들을 대충 닦아내더니 내 손을 잡고 옆에 있는 그냥 침대로 이끌었다.
침대 위에는 수건이 깔려 있었다.
나는 수건 위에 편하게 누웠다.
아가씨는 내 품에 살포시 안기면서 누웠다.
“오빠… 처음이시라면서 괜찮으셨어요?”
“네….”
내가 뭐라고 길게 대답할 말이 없었다.
그냥 네라는 대답 외에는 말이다….”오빠 두타임이시니까 잠깐 쉬세요. 저 잠깐만 씻고 올게요….”
나는 그냥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가씨는 욕실로 들어갔다.
아가씨의 샤워소리가 들린다….
오늘 적지 않은 술을 먹었다.
아니,. 많은 술을 먹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았다.
하지만, 하도 긴장을 하고 먹은데다가….
중간에 한 시간 정도 노래를 하고 몸을 흔들어서….
술이 깬 것이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있게 만드는 것 같았다.
살살 잠이 왔다.
스르륵 눈이 감기는 것 같았다.
깊은 잠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분명히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래의 이상한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깨었다.
아가씨가 침대의 내 발밑에서 내 발바닥을 주무르고 있었다.
“오빠 깨셨어요.
잠 드신 것 같아서….
조금 내버려 두었어요.
한 타임 더 하셔야 하니까….
시간 더 늦으시면 안될 것 같아서요….”
아가씨가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자다가 깨서 조금은 어벙벙한 얼굴로 내 발아래에서 발을 주무르고 있는 아가씨를 보면서 물어보았다.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요….
오빠…. 다른 오빠들은 들어오자 마자 그 것부터 물어보시는데요. 뭐…
저 올해 스물 여섯이에요….
나이 뻥 안치고 진짜로….”
아가씨는 계속 환한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아내보다 딱 열살 어린 아가씨였다.
아내는 지금쯤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까?
내가 안 들어와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힘들지 않아요?”
내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힘들죠….
그래도 오빠같이 매너 좋은 손님들만 오면, 견딜만 해요….
이게…. 돈이 좀 되잖아요…. 제가 빚이 좀 있어서요….
헤헤헤”
아가씨는 혀를 낼름 내밀면서 이야기를 했다.
”다른 손님들은 어떻게 해서든 한번 넣어보려고 엄청 노력들을 하거든요. 그렇게 넣고 싶으면….
아예 그거 하는 업소를 가면 되는데, 오빠들이야기는 또 안그러더라 고요.
안 주는데 해야…. 더 쾌감이 있다나 뭐라나….
하여간에…. 별 진상 손님들이 다 있어요.
맨날 오빠 같은 손님들만 오면 좋겠어요.”
순간 이사의 얼굴이 떠올랐다.
이사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아까 이사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저기 혹시 엔에프가 뭔지 알아요?”
아가씨가 꺄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오빠…. 처음이시라면서 엔에프는 아시네…. 아유…. 오빠들 다들 엔에프라면 난리네요….”
아가씨가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 난 그게 아니라, ”
나는 좀 민망해졌다.
“오빠… 엔에프는 뉴 페이스의 약자에요….
업소 신참을 말하는 거죠….
신참이 오면 오빠들이 서로 먼저 보려고 난리가 나거든요. 엔에프 때 진상 오빠 걸리면….
되게 안 좋아요….
오빠들이 엔에프는 잘 모르니까…. 그냥 막 이거 저거 강제로 하려고 하거든요….
진상 만나서 하루 이틀만에 그만두는 애들도 많아요….”
아가씨는 내 발을 주무르면서 혼자서 차분하게 이 것 저 것 이야기를 해줬다.
”대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7월하고 12월에는 엔에프들이 물밀 듯이 밀려오거든요. 짧은 기간에 큰 돈벌려는 애들이요….
돈 많이 버는 애들도 있지만…. 돈도 얼마 못벌고…. 그냥 진상들 만나서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그만 두는 애들도 많아요….”
내가 천천히 물어보았다.
”그…. 엔에프한테 그러면….
강제적으로 삽입을 하고 그러는 건가요? 남자들이….”
아가씨가 다시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아까 제가 오빠 위에서 잠깐 부비부비해드렸잖아요….”
“부비부비요?”
“아…제가 위에서 거기 비벼드린거요….”
“아….”
나도 멋적어서 씨익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그거 할 때….
백이면 백 모두 한번 넣어보려고 생 쇼들을 해요….
넣어보려고 안 하고 들어갈까봐 뒤로 뺀건 오빠 말고는 못 본 것 같아요….”
나는 참….
별의 별 이상한 업소들이 다 생겼다는 생각을 했다.
교복을 입히거나….
자신을 때려주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 변태 패티쉬 업소
이야기는 들어봤어요.
어런 업소는 또 처음이었다.
안마시술소를 오피스텔로 옮겨서 개인별로 은밀하게 진행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또 안마시술소와는 뭐가 달라도 많이 다른 것 같기도 했다.
아가씨와 한참 이야기 하다 보니까 벌써 시간이 네 시반이 되었다.
”오빠 두 번째 타임다 끝나가네요…. 어떻게 해요….
안마하고 서비스 제대로 한번씩 더 해드려야 하는데요….”
“아니에요….
안마는 아까 한 게 아직도 시원해요….
이제 그만해도 되요….
나 푹 쉬었어요.”
내가 웃어주면서 말했다.
그러자 아가씨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오빠 그러면…. 서비스만 한 번 더 해드릴게요….”
그러더니 아가씨가…. 내 아래에서 내 물건을 다시 입에 넣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
아가씨가 그렇게 입으로 애무를 하더니….
다시 내 위로 올라왔다.
이번에도 내 물건을 자신의 그 곳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정말 야릇한 느낌이었다.
다시 내 물건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이제는 술기운도 어느 정도 깨어가고….
잠깐의 짧은 숙면으로 머리도 어느 정도 맑은 상태였다.
아가씨는 내 위에 올라가더니….
천천히 비벼대다가 갑자기 자신의 그 곳으로 내 그 곳의 앞부분을 살짝 집어넣었다.
나는 조금 놀라서 아가씨를 쳐다보았다.
아가씨는 나를 보고 씨익 웃어줬다.
그러더니….
천천히 내 물건을 자신의 그 곳 깊숙이 집어넣기 시작했다.
당황스러웠다.
삽입이 안 되는 업소라고 했는데, 아가씨는 내 물건을 자신의 안에 집에 넣고 눈을 감은 채…. 몸을 돌려가면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아래위로 강하게 방아를 찢 듯이 몸을 움직였다.
이미 한번의 사정이 있은후라서 두 번째 사정은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아가씨의 몸 안에 뜨겁게 뿌린 것 같았다.
아가씨가 내 옆에 누웠다.
“저기….
삽입은…. 안 되는….”
내가 조금 쪼다 같은 소리지만, 아가씨에게 천천히 말을 꺼냈다
그러자 아가씨가 내 말을 자르면서 말했다.
“오빠가 하도 매너가 좋으셔서 그냥 제가 한번 해드린거 에요.
원래 단골들은 자주 오시면 한번씩 그냥 해드리거든요. 오빠 오늘 두타임끊고 하시는 게…. 다른 오빠들 한 시간 타임보다 더 편해서 그냥 드린거 에요….
다음에는 안돼요….”
아가씨가 웃으면서 말했다.
잠시 동안 그렇게 아가씨와 안은 채로 누워있다가 아가씨는 내 손을 잡고 다시 욕실로 가서 내 몸을 씻겨주고 자신도 었다.
옷을 입었다.
그리고 방에서 나왔다.
아가씨는 아까 들어올 때의 그 검정색 네글리제를 입고 나를 배웅해 줬다.
”오빠 꼭 또 오세요.
난 혜민이라고 해요….”
아가씨가 나를 배웅하면서 말을 했다.
나는 아가씨에게 살짝 웃어주면서 방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이사와 약속한 오피스텔 앞 벤치에서 기다렸다.
시계를 보니 네 시 오십오분이었다.
내가 오분 빠르게 나온 것 같았다.
새벽 다섯 시가 다된 시간인데도 아직도 유흥가에는 불빛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저 유흥가 안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까…. 하는 원초적인 생각만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 때 오피스텔 입구에서 이사가 나왔다.
이사는 언제 술을 먹었냐는 듯이 단정하게 넥타이까지 고쳐매고…. 나오고 있었다.
이사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
이사가 나를 보자마자 말했다.
”아우 개운하다….
호군아 어땠냐? 좋았냐?”
“네. 이사님.”
“내가 그럴줄 알았다.
”
이사가 너털 웃음을 터트리면서 말했다.
“엔에프 홈런 이다….
오늘 재 수가 좋은 걸…. 하하하”
홈런 이라니….
이사는 또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면서 웃고 있었다.
”해장술 딱 한 잔만 하고 헤어지자….”
이사와 함께 24 시간 영업을 하는 뼈감자탕집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