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 Lars RAW novel - Chapter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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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늘 고민을 하지만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3~)y-~~ 에휴…
에드뮬 성을 나선 라스 리즈번 카비 백작이 이끄는 35만 대군은 에드물 성을 감시하고 있던 몇몇 국왕의 부대를 간단하게 쫓아버린 후 며칠을 행군한 끝에 해질 무렵 국왕의 군대와 마주하게 되었다.
“부대 정지!!! 진채를 내린다!!”
“정찰병을 내보내 적의 기습에 대비하도록 하라!!”
라스와 국왕의 군대는 서로 크게 고함을 지르면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릴 만 한 거리에서 멈춰 섰다. 라스의 명령으로 솔로몬 그리즈 성의 35만 대군은 자리를 정해 임시로 군영을 내렸다.
임시로 내린 군영이지만 테오의 지휘 하에 목책이 정교하게 세워지고 순번을 정해 불침번을 세워 두며 소규모 부대를 주변으로 내보내 매복시켰다. 일단 일차적으로 목책으로 방어선을 구축한 후 지휘소를 감싸듯 보유하고 있는 짐마차를 성벽처럼 세워 놓았다.
비어 있는 곳은 틈틈이 병력을 주둔시켜 만일의 경우 국왕 군대가 기습을 가하더라도 중군 안으로 단번에 뛰어들지 못하게 하고 충분히 대응할 시간을 갖추게 했다. 진채가 내려지자 라스는 지휘소를 세우고 주요 지휘관들을 모두 불러들였다.
여러 가지 정찰에 의한 정보를 종합해 보면 현재 국왕 군대는 전체적으로 정삼각형, 즉 ‘△’ 형태로 진형을 구축하고 있고 라스의 군대는 뒤집어진 ‘U’자 형태의 진형을 갖추고 있었다.
“정찰병들의 보고에 의하면 적진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다 합니다. 아마 오늘 밤에 기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럴 힘이 있으면 내일 다 쏟아 붓겠다는 것이겠지. 허나 방심하지는 말게.”
특별히 기습을 받거나 하는 일이 없다면 날이 밝게 되는 즉시 결전에 나설 것이다. 라스는 우선 결전에 앞서 다시 한 번 부대 배치를 확인했다. 중군은 라스와 암할로브가 맡고 왼쪽은 민병대가 위치하게 된다.
숫자가 많기는 하지만 전투력이나 편제가 솔로몬 그리즈 성에서 징집된 병사들에 비하기 힘든 민병대의 임무는 취약점을 내보여 적 기병대의 공세를 유도하되 물러서지 않고 적을 저지하는 임무를 맡았다.
기병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라스는 기계식 석궁을 민병대의 후방으로 진입시킬 것이며, 다수의 석궁수와 궁수들을 민병대 속에 배치시킬 것이다. 오른쪽 측면은 마크와 테오가 맡았다.
오른쪽 부대의 임무는 민병대가 국왕 쪽의 주력을 저지시키는 사이 솔로몬 그리즈 성 출신으로 구성된 주력 부대를 적의 측면으로 전진시켜 적의 허리를 끊는 것이다. 한마디로 왼편의 민병대가 적의 공격을 흡수하면 오른편의 주력이 적을 감싸 안는 것이다.
라스의 기병대는 나이젤이 전부 맡아 지휘통솔하며 결정적인 순간 국왕 군대의 후방으로 공격하거나 예비대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후군과 전략 예비대는 장을 비롯해 바예지드와 한스 크라젤이 담당하게 된다.
전체적인 진형에서 라스가 중군을 맡게 되는 이유는 라스 자체가 갖는 위력을 이용해 민병대와 솔로몬 그리즈 성 출신으로 구성된 부대 사이의 간격이 국왕 군대의 강력한 공격에 끊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오늘 입수된 보고에 의하면 시아드 시날이 10만 군대를 이끌고 프레드릭 리즈윈 성을 출발했다고 하는군. 다른 쪽으로 보고된 정보에 따르면 길버트 프리즈마크 성을 점령한 가르반 베르그 토렌스 후작이 니코 성과 페트리노 성 쪽으로 동시에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군대를 보냈다고 한다. 짐작해 보건데 봄이 되기 전에 니코 성과 페트리노 성은 가르반의 손에 떨어지게 될 것이야.”
“그렇다는 것은 게크 공작의 도움은 바랄 수 없다는 것이로군요.”
현재 상황으로 볼 때 라스는 게크 공작 쪽의 도움은 받지 못할 것을 확신했다. 나이젤을 비롯한 기사들 모두 쓴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그들의 뜻에 동조하여 군사를 일으킨 것인데, 정작 가장 힘들고 큰 싸움을 하게 되었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이것으로 회의는 끝인가? 그럼 모두들 오늘 밤은 실컷 먹고 즐기자고! 내일 다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이야! 하하핫!”
갑자기 마크가 큰소리를 내자 그 자리에 모여 있던 사람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나이젤은 피곤하다고 하면서 푹 자겠다는 말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과 작별한 후 지휘소를 빠져 나왔다.
계절이 겨울인 만큼 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날이 어두워지니 굉장히 추웠다. 사람들은 땔감을 모아 불을 피우며 몸을 녹이고 있고, 불을 피우는 곳 위에 솥을 얹어 음식을 끓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고기를 굽기도 했다.
나이젤은 우선 민병대를 이끌고 전군의 좌측을 맡아야 할 드미트리 매니하드와 마커스 자마를 찾았다. 뜻밖에도 거기에 루이스 스틸도 함께 있었다. 세 사람은 커다란 모닥불 옆에서 구운 고기를 술과 함께 맛있게 씹어 먹으며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아! 주인님!”
나이젤이 옆으로 다가가니 얼른 자리에서 일어서며 자신들이 먹으려고 남겨 놓은 고기를 건넸다. 거절하지 않고 건넨 것을 받아먹은 나이젤은 내일 두 사람의 어깨에 달린 일이 크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루이스 스틸이 멋쩍게 웃었다.
“뭐······. 따지고 보면 2년 쯤 전에 주인님을 뵙지 못했다고 한다면 저는 그냥 계속해서 시장에서 콩이나 팔고 있거나, 이번에 다코 컨퓨즈 성을 지키는데 투입되었을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던 저와 같은 놈이 대군을 지휘하는 장군이 되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루이스 스틸 옆에 있던 드미트리 매니하드와 마커스 자마도 루이스 스틸과 마찬가지로 2년 전에는 하찮은 자신들을 이렇게 대단한 위치에 올라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내일 결전에서 죽게 되더라도 기쁨으로 여기겠음을 확답했다.
“하하하, 죽지 말아야지. 이 전쟁이 끝나게 된다면 아무리 못해도 프레드릭 리즈윈 성은 내 손에 들어오게 될 것이야. 프레드릭 리즈윈 성을 지배하려면 자네들의 도움이 절실한데, 죽어서는 되겠나? 안 그런가?”
나이젤은 빙긋 웃은 후 좋은 말로 세 사람을 다독여 주었다. 세 사람은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잠시 그 자리에 앉은 나이젤은 루이스 스틸과 마커스 자마, 드미트리 매니하드를 다독여 준 후 내일 결전에 대비해 한숨 푹 자두기 위해 자신의 막사로 돌아왔다.
막사로 돌아온 나이젤은 근처의 개인 막사에서 머물고 있는 울딘과 한스 크라젤을 한 번 돌아 본 후 막사의 안으로 들어서려 했다. 문득 이 안으로 들어서면 리보니아 왕녀가 망토를 몸에 두르고 앉아 있을 것 같았다.
‘······.’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천을 걷고 안으로 들어서니,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막사 가운데 피워 놓은 화로만이 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뿐이다. 쓴웃음을 지으며 입고 있던 무기를 풀고 갑옷을 벗은 후 자리에 앉은 나이젤은 양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선 나이젤은 밤새 몸 안에 쌓여 있던 배설물을 쏟아낸 후 시중을 들어주는 병사들이 데워온 따뜻한 물로 몸을 깨끗이 씻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난 후 가장 좋은 옷을 아래에 받쳐 입고 그 위에 솜을 누빈 가죽 갑옷을 걸친 후 그 위쪽으로 사슬 갑옷을 입었다. 무기를 두르고 각반과 팔목 보호대를 착용한 후 잡낭과 물주머니를 둘렀다.
그 위쪽으로 짐승 가죽 덧옷을 입고 머리에 얇은 가죽 모자와 사슬 두건을 쓴 후 손에 사슬 장갑을 착용하니 모든 준비가 끝났다. 투구와 방패를 손에 들고 밖으로 나오니 울딘이 사슬 갑옷 위에 미늘 갑옷을 겹쳐 입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이 운명의 날인가?”
울딘의 옆에 서 있던 한스 크라젤은 갑자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 나이젤이 고개를 갸웃 거리며 한스 크라젤을 바라보았다. 서로 눈이 마주치자 한스 크라젤은 정중히 부탁했다.
“주인님께서는 하실 일이 아직 많습니다. 부디······.”
한스 크라젤을 이해한 나이젤은 살짝 어깨를 한 번 들썩인 후 가죽과 사슬로 만들어진 마갑을 뒤집어쓰고 있는 자신의 회색 전투마에 올랐다. 울딘도 곧 자신의 전투마에 올랐고 한스 크라젤은 그 자리에 서서 정중히 군례를 올렸다.
-뿌우우우우웅~ 뿌우우우우우우웅~-
전투마를 타고 앞으로 나오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 뿔나팔 소리가 길게 이어졌고, 아침을 든든히 먹은 라스의 병사들은 국왕 군대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나이젤은 심호흡을 한 번 한 후 루이스 스틸이 기다리고 있는 기병대 쪽으로 향했다.
오래지 않아 기병대의 집결지에 도착한 나이젤은 기병대의 앞에 섰다. 이들 중 3천이 안 되는 숫자는 나이젤이 위드 자작령에서 모아들인 기병이고 7천이 조금 못되는 숫자는 라스가 솔로몬 그리즈 성에서 육성한 기병대였다.
이들 이외에도 2천 명 정도의 무장병을 거느리고 있는 나이젤은 자신을 보고 군례를 올리는 사람들에게 답례를 해 준 후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는 병사들의 행군이 끝이 날 때까지 차분히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목이 말라 허리에 차고 있던 물주머니를 기울여 물을 마셨다. 와인을 섞은 물은 약간 달착지근한 맛이 나며 목을 부드럽게 적셨다. 바로 이 순간 나이젤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귀를 만졌다.
-푸르륵~-
때마침 가까운 곳에 있던 전투마 하나가 불안한 듯 투레질을 했다. 그제야 나이젤은 군대가 이동을 마쳤음을 깨달았다. 그러고 보면 바람 소리가 이렇게 컸나 싶을 정도로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은 진흙 인형처럼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모두 들어라! 최대한 무기를 흔들며 고함을 질러라!! 아군의 기세를 보여줘라!!”
“우와와와와와와!!!!!”
나이젤을 퍼뜩 정신 차리게 한 것은 독전을 맡은 장교들이 한창 무기를 휘두르며 고함을 지르고 있는 소리였다. 이 순간 저 멀리에서부터 나이젤이 있는 기병대 쪽까지 파도치듯 창대가 위아래로 흔들리며 함성이 폭풍처럼 몰아쳐 왔다.
“와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
나이젤을 포함한 기병들도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허리에 찬 무기를 빼들고 우렁차게 고함을 질렀다. 약간 목이 아플 정도로 고함을 지르다 보니 어느새 고함지르기는 끝이 났다. 이 순간 국왕 군대의 공격이 개시되었다.
후방에 있던 나이젤은 알지 못했지만 라스의 군대는 이미 진격을 시작하고 있었고 양측은 서로를 향해 장궁을 쏘아대고 있었다. 동시에 진격을 알리는 뿔피리와 나팔 소리, 북소리가 연달아 터져 나왔고, 병사들은 앞으로 전진해 갔다.
‘언제 움직이게 될까?’
나이젤은 기병대 근처에 도열해 있는 2천 명 정도의 무장병을 바라보았다. 기병대가 이동하게 되면 2천 무장병은 울딘의 지휘 하에 기병대의 뒤를 따라 이동해 기병대의 후방을 지켜줄 것이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니 곁에 있던 루이스 스틸이 다가왔다.
“······피곤하십니까?”
전혀 마음을 몰라주는 질문이지만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졌기에 나이젤은 살짝 쓴웃음을 지은 후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지금의 마음을 그냥 덮어두고 싶었지만 이상하게 자신을 걱정해 주는 루이스 스틸에게는 감추고 싶지 않았다.
“다른 것이 아니라······. 이렇게 뒤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하는 말이야. 세상이 참······.”
다소 늦기는 했지만 씁쓸히 웃고 있는 나이젤에게 루이스 스틸은 지금 죽어 가고 있는 사람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을 만큼의 보상을 해 줄 수 있게 됨을 믿고 기다려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런가?”
나직이 한숨을 내쉰 나이젤은 자신의 등에 걸고 있는 방패를 왼손으로 몇 번 만지작거린 다음 기병대가 전투에 투입되라는 명령이 내려지기를 기다렸다. 물론 기병대는 민병대를 구하기 위해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민병대를 방패로 이용해 적의 주력을 끌어들인 후 적의 우측으로 신속하게 파고들어 단숨에 국왕의 지휘소로 치고 들어가거나 그렇지 않으면 적의 후방을 교란하며 왼팔로 적을 막고 오른팔로 적을 크게 감싸 두들기려는 계획을 시행하려는 것이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나이젤의 기병대 쪽으로 갑자기 후방으로 다급한 전령이 날아들었다. 전령은 말에서 내리자마자 국왕 쪽에서 먼저 기병대가 투입되었다는 보고를 올렸다.
“적 기병입니다!! 움직였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건가? 방향은?”
전령은 나이젤이 예상하고 있던 그대로 가장 취약해 보이는 민병대 쪽으로 기병대를 투입했다고 보고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많은 숫자의 기병대가 돌진해 나왔다고 한다.
‘······많이 죽겠군.’
살짝 눈을 감은 나이젤은 기병대가 공격하라는 라스의 명령이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공격 명령은 내려오지 않았다. 다시 한참을 기다리고 있잖으니 민병대가 속해 있는 좌측 전열 쪽으로 국왕쪽 기병대가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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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스가 스는 방법은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 것이지요…^_^;;
끌어들인 뒤 움직임이 둔해 졌을 때 친다…
오늘도 두 편 올립니다…Next-19, 20…
장마군요…~3~;
●‘i우천i’님…으헷…그나저나 이제 대규모 전쟁이 남아 있답니다…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는 것…바로 그것이지요…^_=;
●‘타에’님…으음…나이젤…어쨌든 간에 굇수 맞지요…에드뮬 성을 저렇게 냉큼 점령한 것으로 전쟁은 엄청 빨리 진행된답니다…^_^;
●‘난누군가’님…어쨌든 간에 나이젤…무시무시한 실력의 소유자인 것만은 틀림 없답니다…이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을 테니 말이죠…
●‘zeple’님…단검 던지는 것은 예전에도 많이 나왔습니다…이 녀석 정말로 못하는 것 없는 엄친아 맞답니다…^0^;
●‘새벽에내린비’님…저 작가넘은 진 삼국무쌍4를 하고 있답니다…은근히 막 부수고 죽이고 하고 싶더라고요…거기에서 여포로 하는데…최곱니다…^_^;
●‘ytk’님…으히히히히히…그나저나 비가 내리는데 실내는 너무 무덥네요…~3~; 더워 죽겠어요…
●‘호돌스’님…으음…나이젤의 용맹과 결단력이라…맞습니다…온 몸을 담력으로 무장한 조운 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핫핫핫…
●‘러딘’님…상륙 직후 공성전을 벌인…나이젤…그리고 3천으로 성을 낼름한 것…역시나 최고랍니다…^_^; 인형 소년이지요…
●‘초코칩쿠키’님…저 작가넘이 있는 곳은 오후 늦게나 돼서야 비가 내렸답니다…어쨌든 간에 조금 시원해 지니 좋네요…^_^;
●‘블래스터’님…그렇습니다…모든 것은 저 작가신의 마음속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냐하하핫…^0^)乃 장마네요..블래스터님 화팅!!
●‘高忍突’님…나이젤이 굇수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가만 생각해 봐도 이 녀석 괴물이라는 단어 밖에는 적당한 것이 없네요…^_=;
●‘에크리스’님…공성의 달인이 아니라 운이 맞아 떨어진 것뿐입니다…3천으로 중요한 성을 하나 냉큼 집어 먹은 것이니…대단한 성과기는 하지만 운이 좋은 것이죠…^_^;
●‘underworld’님…^_^; 나탈리아 무시하시면 안된답니다…가르반의 딸입죠…한마디로 고드프리는 라스와 가르반의 손자라는 겁니다…^0^; 글쿠…뭐…나이젤의 사망요? 이글이 4부까지 계획 중에 있거든요…^0^;;
●‘Blood_Rain’님…으허허허…어쨌든 간에 나이젤 이 녀석…엄청 빠른 전개죠? 곧장 출격해서 국왕과의 결전 말입니다…3부의 전개는 대충 이런 식이 많답니다…쥔공 고드프리가 직접 칼들고 설쳐대는 이상이 아니면 대부분이 요약된 형태로 사건이 전개 된답니다…^_^;
으힛..장마에 몸들 조심하시고요…화팅!! 그나저나 작가아님님이 안찾아 오시니…많이 이상하고 걱정되네요…@_@;
(오늘 연재분 3편 모두 2차 수정함)-작가아님님…부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