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12
111화 – [일본 특집편] 황궁에서 만났던 그녀 집에서
“오늘 찍은 것들 전부 감독에게 보내.”
“예. 의원님.”
“아, 그리고 노모자이크로 출시하라고 해.”
밤새도록 진행된 갱뱅.
스물두 살 여자들이 보여준 집단 난교는 정말 볼만한 이벤트였다.
노숙자들은 나와 부하들의 지시에 아주 잘 따라주었다. 질서질연한 모습으로 손에 자지를 잡고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 개의 천막에 여자를 한 명씩 넣어놓고. 거기에 줄을 세워 로테이션을 돌렸다.
여자들이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있으면 남자들이 들어와 박는다.
한 명당 5분씩 피스톤 운동을 하고 다음 천막으로 넘어간다.
조절을 못 해 질내사정 해버리면 옆으로 빠져 회복할 때까지 대기한다. 만약 바로 발기할 수 있다면 바로 옆 천막 대기 줄로 이동한다.
‘얼마나 굶었으면…’
영상을 다시 돌려보니 정말 섹스에 굶주린 노숙자들이었다. 이성을 잃고 달라붙어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드는데 같은 남자로서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로테이션이 여러 번 반복되다가 정력이 강한 한두 명의 노숙자가 끝까지 남았다.
정신을 놓지 않으려던 여자들이 무너진 건 어느 한 노숙자 때문이었다.
그는 집요하게 항문 섹스를 시도하다가 결국 성공한 것이었다. 세 명 모두 항문을 정복당했고.
한번 열린 뒷구멍은 다른 노숙자들도 이용하기 수월했다.
갱뱅의 끝은 표식을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온몸이 정액으로 뒤덮인 여자들에게 타투이스트 켄이 문신을 새겼다. 눈에 초점이 없어진 여자들은 별다른 저항 없이 목에 초크 문신이 새겨졌다.
노숙자 촌에서 나오기 전에 미노리와 눈이 마주쳤다.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어 노숙자들과 키스했고. 그녀의 혀에 박혀있는 피어싱이 반짝이며 남자들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나머지 여자들은 정신을 잃고 노숙자들 품에 안겨 자고 있었다.
“쟤내들 영상 말이야, 인기 좋으면 미노리는 꼭 정식으로 데뷔시키자.”
“인기가 없을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진짜 노숙자랑 저렇게 하는데 말이죠. 엄청나군요.”
“이참에 새로운 기획사를 만드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좋은 생각이십니다.”
일본에서 새로운 AV 기획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진짜 일반인 여성들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주력 콘셉트로 잡아 갱뱅을 당하게 하는 거다.
남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여자들은 쾌락을 느낄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는 게 아닌가.
죄를 짓는 여자들은 앞으로 이런 갱뱅으로 처벌하는 게 좋아 보인다. 맞는 순간. 아프면 그만이지만, 저렇게 하찮은 남자들에게 박히는 건 평생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참교육을 받을 여자들이 참 많기 때문이다.
***
“어, 어서 오세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로하 보고 싶었어.”
“네? 제가 보고 싶었어요?”
활짝 웃으며 그녀를 껴안고 포옹했다.
그녀 역시 내 허리를 감싸며 꼬옥 안아준다.
궁에서 만난 시종 이로하.
그녀가 혼자 사는 원룸에 찾아왔다.
연락처를 주고받았기에 노숙자 갱뱅 이벤트를 끝내고 바로 찾아온 것이다.
“밖에서 보니 예쁜데?”
“에…? 아, 아니에요.”
“귀여워. 진짜야.”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는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그녀의 안내에 따라 집 구경을 했는데 그냥 평범한 여자 혼자 사는 집이었다. 혹시나 남자의 흔적이 있는지 검사를 했지만, 그녀는 깔깔 웃으며 연락하는 남자는 전혀 없다고 했다.
“정말 남자 없는 거 맞아?”
“네. 정말이에요.”
그녀를 빤히 쳐다보는 나의 눈을 피하지 않는 이로하. 그녀를 다시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궁에서 못다 한 숙제를 마저 해야 하지 않겠나.
“흡. 쯉.쯉. 츄륩.”
침을 질질 흘리며 입술을 빨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 올리자 볼록한 둔덕이 내 자지를 꾹꾹 눌러댄다.
이로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흥분한 상태다.
“옷 벗어.”
서로 옷을 벗으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이미 보지 즙이 흘러내리면서 대음순 전체가 축축했다. 음부 전체에 골고루 자라난 거뭇거뭇한 털이 눈에 들어온다.
“하윽…!”
부드럽고 말캉한 젖을 만지며 한 손에 잡히지 않는 크기에 감탄했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혀를 넣고 키스했다.
내 목을 끌어안고 적극적으로 입술을 움직이는 이로하와 서로의 몸을 만졌다.
“하으읏. 흣. 가, 갈 것 같아요…!”
“벌써…?”
클리를 손으로 만지며 귀두를 살짝 집어넣었는데 숨이 넘어갈 듯 떨어댔다.
찌걱.
“하아!”
고개를 뒤로 젖혀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인 이로하.
그녀는 내 품에 꼬옥 안긴 상태로 아랫배를 가늘게 떨어댄다. 그리고 등을 손으로 할퀴기까지 하는데 남자에 꽤 굶주렸던 거로 보인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허리를 움직이는데 계속 내 목을 끌어당기며 키스를 해달라고 한다.
혀를 빨고 침을 흘려보내니 이로하의 손이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찌억, 찌억.
쩍. 쩍.
“아! 아앙! 가, 갈것 같아… 아. 굉장해…!”
온몸을 비틀기 시작하는 이로하가 신음이 커진다.
갈 거 같다고 할 때마다 눈을 뒤집으며 허리를 휘어대는데 엄청난 감도를 가진 여자였다.
이런 여자가 궁에 처박혀 시종 따위나 하고 있다는 것이 아까울 지경이다.
질척거리는 보지 내부를 느끼며 만족스러운 사정감을 느낀다. 내 표정이 일그러지자 그녀가 먼저 내 입술을 게걸스럽게 물고 빤다.
정신이 몽롱할 정도로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며 음란한 소리가 방안에 가득 찼다.
뷰르르릇.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이로하의 자궁에 쉴 새 없이 채워진다. 긴 시간을 사정하니 야릇한 눈웃음을 보이며 연신 칭찬을 해댄다.
“괴, 굉장해요… 엄청난 양… 이로하. 진짜 이런 거 처음이에요. 와. 굉장해… 나 진짜 임신해버릴 거 같아. 흐응…”
어두컴컴한 방안에 단둘이 있다 보니 이러는 것인가.
얼굴이 시뻘게진 이로하는 미친년인가 싶을 정도로 날 끌어안고 키스에 집착한다.
자궁구에 박혀있던 귀두부터 짜릿한 감각이 느껴지더니 서서히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엄청난 변녀…’
사정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단단해지고 있다. 변녀 아니면 타고난 섹녀일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 커, 커요… 에엣. 스, 스고이… 에에!”
교태 섞인 목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진 이로하.
아랫배가 꽉 찼다며 내 얼굴을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댄다.
그 뒤로는 참교육 시간이었다.
이로하의 눈이 완전히 풀릴 때까지 정상위로만 밤새도록 박았다. 서서히 침도 흘리며 온몸에 땀까지 뻘뻘 흘려댄다.
음탕한 암컷과 정신없이 서로의 성기를 물고 빨고 탐했다. 나에게 무참히 깔아뭉개지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짓던 그녀와 다섯 번 넘게 질내사정했다.
“하아… 하아… 후으윽… 그, 그만… 무리…”
다리를 벌리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신음하는 이로하. 얼굴을 찡그리며 아랫배를 떠는데 눈이 반쯤 감겨있다.
“하으… 으…”
결국, 입을 벌린 채 흰자만 보이고 기절해버렸다.
이 모습을 보기 위해 허리가 뻐근할 정도로 박았다. 내가 약해진 건지 아니면 이 여자가 타고난 요물인지는 모르겠다.
정상위로 푹푹 쑤셔대기만 해도 자지러지던 한국 여자와 달리, 스스로 허리를 위로 움직이며 받아들이는 이 여자는 정말 강적이었다.
찰칵. 찰칵.
퉁퉁 부은 소음순과 지금도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 구멍. 땀과 분비물로 헝클어진 보지 털. 입을 벌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 등.
팔을 덜덜 떨며 이로하의 몸 구석구석을 촬영했다. 승리 기념으로 컬렉션에 새로운 암컷을 추가했다.
실컷 찍은 다음에 그녀 옆으로 누웠다.
그녀의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축 늘어진 자지를 잡고 보지 안으로 삽입했다.
90% 정도 집어넣곤 나 역시 긴 하루를 끝마치며 잠자리에 들었다.
***
“솔직히 너무 통쾌했어요.”
“평상시에도 우리 이로하 자주 괴롭히지?”
“시종장은 다른 직원들한테도 다 그래요.”
교대 근무인 이로하는 오늘 저녁에 출근한다고 했다. 느지막이 일어난 우리는 그녀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황궁에서 때렸던 중년 여자는 시종장이라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이로하는 그 여자를 패는 모습에 나한테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그렇게 날 끌어안고 난리였던가.
지금도 날 바라보는 눈에서 하트가 뿜어져 나온다.
“그 시종장이라는 여자 몇 살이지?”
“에에… 몇 살이었더라… 오십 대?”
“나이도 모르는 거야?”
“관심 없으니깐요. 무엇보다 싫어하는 상사라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여초 직장의 분위기는 똑같았다.
“그 여자 내가 더 혼내줄까?”
“네!”
“엥? 진짜?”
“네. 더 혼내줘요. 그렇게 해주세요.”
이로하는 몇 번이나 고개를 끄덕이며 차가운 미소를 짓는다.
어지간히 감정이 쌓였나 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또 두들겨 팰 이유는 없다.
굳이 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이 노숙자 형님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데려다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착해질 것이다.
“시종장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지?”
“매일 출근해요.”
“그래… 시간 끌거 없이. 오늘 혼내줄게.”
“고마워요…! 너무 좋아.”
야릇한 웃음을 짓는 그녀와 밥 먹으며 키스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EP.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