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59
58화 – 국회의원 임기 첫날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엄마, 유리와 뜨겁게 사랑을 나눈 지 3개월이 지났다.
3개월간의 라이센스 성적은 152명.
고향 집 인근에서 사는 젊은 여자 152명을 비닐하우스로 데려와 열심히 씨를 뿌렸다.
아침 일찍 일어나 엄마, 여동생에게 질내사정.
비닐하우스로 출근해서 처음 보는 여자들에게 오후 6시까지 질내사정.
집으로 돌아와 휴식 후. 자기 전까지 엄마, 여동생에게 질내사정.
이것이 3개월간의 생활 패턴이었다.
재밌게도 비닐하우스에 방문한 여자들이 모두 임신을 원해서 온건 아니었다.
돈벌이 겸 섹스하려고 온 여자.
거칠게 박혀보고 싶었다던 대물을 좋아하는 여자.
성욕을 풀고 싶은데 시골이라 마땅치 않았다던 여자.
친구의 꼬드김으로 영문도 모르고 따라온 여자 등.
다양한 이유로 나를 만나러 온 여자들을 임신시킨 것이다.
뒤늦게 라이센스를 보고 아연실색하던 여자들의 표정이 재밌었다.
시청도 아니고 군청이 있는 작은 지역에서 많은 수의 임산부가 나오자, 언론에 신상이 털릴 뻔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나와 관계를 맺은 여성들은 내 정체를 밝혔다간 처벌이 되기에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고 쉬쉬했다.
엄마와 여동생도 임신했다.
특별히 그녀들의 임신 테스트는 수시로 내가 해줬기에 더 감격스러웠다.
그렇게 시골집은 별장으로 남겨두고 서울로 가족들을 데려와 함께 살게 되었다.
ㅡ찌걱 ㅡ찌걱
“흐응. 흐응!… 오, 오빠! 으읏!”
“하앙… 하앙…”
이른 아침.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드넓은 거실에서 두 여자를 유린하고 있다.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 위에 올라타 머리끄덩이를 잡아 뒤치기하고.
옆에 똑같이 엎드려 있는 여동생의 골반을 잡아 박는다.
두 여자가 임신 초기라 유산 위험이 있기에 상냥하게 박아주고 있다.
ㅡ쪼오옷
ㅡ츄르르릅
내 목을 끌어안고 거칠게 입술을 빨아당기는 여동생 유리.
스스로 관계를 요구할 정도로 많이 변한 그녀다.
펜트하우스 생활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유리는 많이 안정되고 밝아졌다.
마지막 클라이맥스로 엄마 보지에 넣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고 사정했다.
ㅡ뷰르르릇
ㅡ꿀꺽 ㅡ꿀꺽
임신 4주차의 여자에겐 영양소가 중요하다고 의사에게 들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엄마, 동생의 입을 벌려 귀두를 넣고 정액을 먹이고 있다.
모녀는 무릎을 꿇고 정액을 받아마시며 내 자지를 빨고 핥아준다.
이것이 서울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루틴이 되었다.
“두 사람 오늘은 뭐해?”
옷을 입으며 모녀에게 질문했다.
“엄마랑 쇼핑갔다가 필라테스 가서 운동하고 그럴 거야.”
여동생은 즐거운 표정으로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는다.
임신해서 그런지 점점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게 눈에 보였다.
펜트하우스 건물에 모든 것이 다 있었다.
쇼핑몰부터 마트, 병원 등 생활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으니 시골 아가씨였던 여동생의 입장에선 천국 그 자체인 것이다.
하루하루 무엇을 하며 즐기면 좋을지 고민하는 여동생을 보며 흐뭇했다.
“그래. 항상 조심해. 알았지? 두 사람 임산부야.”
“응. 걱정 마. 오빠 그렇게 차려입은 거 보니깐 되게 멋있다.”
“대무야 잘 다녀와…”
현관까지 마중 나온 모녀들과 뜨겁게 포옹하며 집을 나섰다.
***
“경호원들 알아보고 있어?”
“네. 의원님. 이번 주 중으로 최종 업체 선정해서 배치하겠습니다.”
“그래. 빨리 해. 임산부 두 명이 저렇게 돌아다니는 거 불안해.”
“네. 죄송합니다…”
옆좌석에 앉은 단아한 미모의 서지애.
그녀 역시 임신하고 싶어 했지만 당분간 나와 의정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그래서 보건부 공무원이었던 그녀를 국회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채용했다.
일머리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섹스도 잘하니 이만한 여자가 또 있겠는가 싶었다.
무엇보다 첫 경험을 나에게 바쳐서 그런지 마음이 가는 여자였다.
오늘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첫 출근을 하고 있고 임기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 운전하고 있는 비서는 보건부 장관이 추천해 준 남자를 채용했다.
입이 무거워 수행비서로 제격이라고 들었지만 별로 믿지는 않는다.
당장 사람이 없었기에 일단 채용을 했을 뿐이었다.
“여기입니다. 의원님.”
어느덧 국회의사당으로 들어와 의원 회관에 도착했다.
거대한 의사당이 보이고 그 앞에 드넓은 잔디가 조성되어있다.
잔디 양옆으론 왼쪽엔 의원회관, 오른쪽엔 국회도서관이 있다.
지애를 따라 도착한 742호 사무실.
당에서 배정받은 사무실 중 전망이 아주 좋은 곳으로 받았다고 했다.
비례에 초선의원 따위가 받을 곳은 아니었지만 대통령 입김이 작용한 거 같았다.
“흐음… 여기가 사무실이구나…”
텅 빈 사무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보좌관과 비서들을 채용 해야 했기에 빈자리가 많았다.
칸막이로 나뉜 자리가 7개 정도는 되었다.
냉장고, 정수기, 싱크대가 구비되어 있는 탕비실도 있고. 수납장도 갖추어진 자그마한 회의실도 있었다.
사무실 안에는 의원실로 들어가는 또 다른 문이 있다.
그곳이 바로 내가 일하게 될 진짜 의원실이다.
ㅡ끼익
지애가 열어준 문을 열고 의원실로 들어갔다.
“와. 어이가 없네. 여기가 더 큰 거 같은데?”
한강이 보이는 시원한 전망이 눈에 들어왔다.
빽빽하게 칸막이로 나뉜 공간과는 달리 탁 트인 넓은 공간이었다.
“여기 또 문이 있는데?”
“네. 의원님이 혼자 사용하시게 되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의원실에 있는 또 하나의 문.
문을 열자 지애 말대로 비데에다가 샤워기까지 구비 된 화장실이 있었다.
의원들은 비서들이 쓰는 일반 화장실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단하네. 이래서 국회의원 하려고 하는구나.”
겨우 사무실이지만 촌놈인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고민에 빠졌다.
고민이 아니라 정신이 멍해졌다.
“그래서 나 이제 뭐 하지?”
사랑스러운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는 지애를 보며 도움을 요청했다.
솔직히 뭘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시골에서 섹스만 해댔기에 앞날 따위 잊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당의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인사를 나누시는 게 먼저인 거 같습니다.”
“흠. 늙은이들이랑 어울리기 싫은데…”
“의원님이 원하시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면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입이니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 하는 게 맞긴 했다.
그리고 지애 말대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법안이 많았다.
그것을 통과시키려면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당의 힘이 필요했다.
“에휴…”
고민하던 중 지애의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거리고 도톰한 입술을 빨고 싶었다.
블라우스 위로 봉긋 튀어나온 젖가슴.
타이트한 정장 바지 덕분에 튼실한 허벅지 라인이 꼴리게 만든다.
지애는 내가 빤히 쳐다보자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돌렸다.
저렇게 예쁜 여자가 오로지 나만의 것이라 생각하니 자지에 피가 쏠렸다.
“지애는 오빠 사랑해?”
“네?…”
“나 사랑하냐고.”
“네. 의원, 아니 오빠 너무 사랑해요…”
갑작스러운 태세 변화에 놀랬는지 눈이 커진 서지애. 이내 방긋 웃으며 화답했다.
그녀에게 무릎을 탁탁 치며 오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지애는 수줍게 다가와 내 무릎 위에 앉았다.
“오늘 임기 첫날인데 지애랑 하고 싶어서…”
“오빠아…”
ㅡ츄르르릅
ㅡ쪼옷. 쪼옥
뜨겁게 키스하며 그녀를 안아 들어 테이블 위에 눕혔다.
그리고 정장 바지를 천천히 벗겼다.
“앞으로 바지 말고 치마 입고 다녀. 바지는 벗기기가 힘들어.”
“네… 오빠… 알았어요…”
지애는 골반도 크고 허벅지도 튼실해, 바지를 입으면 스키니 바지가 되어버린다.
그러다 보니 유난히 바지는 벗기기가 힘들었다.
바지를 벗기자 검은색 망사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앞뒤 전부 망사에 중요 부위만 막혀있는 디자인.
수북한 털이 적나라하게 보여 야릇함을 선사해주는 팬티다.
“내가 사준 거 잘 입고 다니네?”
“네… 우리 오빠가 사준 거니깐…”
지애에게 선물해준 속옷은 전부 망사. 티팬티로만 사줬다.
팬티를 잡아 내리자 지애는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편하게 해준다.
“와. 음탕하네…”
보지털 밑으로 어느새 젖어있는 지애의 음부.
그대로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혀를 굴렸다.
“하윽! 오, 오빠앙… 으읏…”
평상시와 다른 공간이라 그런지 지애의 경련이 예사롭지 않았다.
도톰한 보짓살을 이빨로 잘근 씹으며 애액을 맛보았다.
진득하면서도 주욱 늘어지는 보짓물이 구멍에서 흘러나온다.
ㅡ쯉쯉쯉
“아! 오빠앗! 앗! 읏!…”
보짓물을 빨아 마시자 지애의 허리가 들썩인다.
허벅지가 떨리며 좌우로 요동쳤고. 그녀의 발가락이 오므려졌다.
달콤하면서도 진한 냄새를 맡으며 의원실에서 첫 아침을 즐기고 있다.
ㅡ똑똑똑
“흐잇? 어머, 어머머머. 어, 어떡해!”
노크 소리에 화들짝 놀란 지애는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챙겼다.
그리곤 빠르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네. 들어오세요.”
지애의 애액으로 묻은 입술과 턱을 닦으며 들어오라고 했다.
“의원님. 오혜림 의원님께서 오셨습니다.”
수행비서가 들어와 공손히 말했다.
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처음 보는 여자가 들어왔다.
위, 아래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금배지가 반짝거린다.
“안녕하세요. 의원님? 처음 뵙겠습니다.”
활짝 웃으며 들어온 여자는 고개 숙이며 나에게 인사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나였기에 솔직히 누군지 모르겠다.
난 오랜만에 안경의 버튼을 눌러 겁대가리 없이 날 찾아온 암컷의 정보를 확인했다.
이름 : 오혜림
나이 : 35
생년월일 : 1988.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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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가능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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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기록 : 없음
특이사항 : 국회의원 (현직, 2선)
[관계 맺기] [픽업 요청] [신고하기]‘이햐… 씨발년. 꼴에 재선 의원에다가 배란기네…’
“안녕하세요. 선배님.”
“어머. 그냥 편하게 불러주세요.”
나 역시 즉시 고개 숙여 인사하며 예를 갖추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긴 한데 도통 생각이 나질 않는다.
ㅡ덜컥
때마침 지애는 화장실에서 바지를 입고 나왔다.
그리고 고개 숙여 오혜림에게 인사하고 도망치듯 밖으로 나갔다.
“저분은 보좌관인가요? 왜 여기 화장실에서 나오지?”
“아. 비서관입니다. 화장실이 좀 지저분해서 청소하겠다고 해서…”
오혜림 의원은 나의 능청스러운 거짓말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초선의원인데 이렇게 직접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휴. 같은 식구끼리 그런 게 어딨나요?”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눈앞에 여자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과연 여성 국회의원은 라이센스를 제시하면 얌전히 팬티를 벗을까?
나는 라이센스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E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