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91
90화 – [일본 특집편] 모녀 덮밥(完) 정복된 유부녀 남편의 최후
“흐으…읏…! 아, 안돼…”
유부녀 마코는 주체할 수 없는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대며 몸부림친다. 몇 개월만 집에 돌아온 남편 옆에서 외간 남자랑 정사를 나누는 현실에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ㅡ질꺽, 찌걱, 찌걱
깊숙이 집어넣고 뺄 때마다 부르르 떨면서도 옆에 곤히 잠든 남편이 깰까 봐 흠칫 놀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젖꼭지는 딱딱해진 지 오래였고.
나의 불알은 마코가 흘린 애액과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서로의 몸을 겹쳐 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 키스를 나누는데 그녀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 있었다.
입술을 물고 빠는 키스는 정말 진하면서도 야릇했다. 마코는 혀를 굴리는 걸 무의식적으로 즐기는 여자였다.
“차, 차라리… 우리 호 호텔가요… 네?”
“왜…?”
기어이 눈물을 보이는 마코는 계속 누워있는 남편의 얼굴을 보며 입술을 덜덜 떨고 있다. 급기야 한 번도 입 밖으로 꺼낸 적 없는 러브호텔이라는 단어까지 꺼냈다.
평상시 같으면 바로 호텔로 갔겠지만 귀한 손님을 놔두고 어딜 가겠는가.
유부녀 자궁 안에 박혀있는 자지를 꺼내 이번엔 곤히 잠들어있는 남자의 딸인 카나코에게 삽입하였다.
“하윽…! 다, 달링…”
상황이 상황인지라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그녀의 몸은 조금만 만져도 경련했다.
카나코는 아빠, 엄마 옆에서 무참히 박히면서도 내 목을 끌어안으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표정을 짓고 있다.
“내가 말했을 텐데… 너희 모녀는 내 것이라고. 이제 저 남자는 서류상 같이 사는 동거인일 뿐이야.”
날 빤히 쳐다보던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흐느꼈다.
박히는 와중에도 그런 엄마의 손을 꼭 맞잡고 위로해주는 카나코. 마약과도 같은 모녀의 모습에 배덕감과 함께 머리가 몽롱해지는 쾌락을 느껴버렸다.
ㅡ찌걱, 찌걱.
여자들의 목에는 검은색의 초크 문신, 배꼽 아래엔 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영역표시에 대해 고민하던 끝에 고안해낸 방법인데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시각적으로도 큰 흥분감을 주기에 앞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제 슬슬 끝내볼까.’
카나코는 이 상황을 느끼는지 눈이 완전히 풀려있었다. 엄마를 잡고 있던 손은 어느새 나의 가슴팍을 매만지며 흐느낀다.
“하아… 하아… 웃!”
조용히 질 안쪽의 쾌감을 느끼던 카나코의 양팔을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활짝 벌려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ㅡ팡! 팡!
“아아앗…! 읏! 흐응…!”
카나코의 숨이 거칠어지며 방안에 그녀의 자지러지는 신음이 울려 퍼졌다. 자궁구가 활짝 벌려진 게 느껴질 정도로 자지가 쑥쑥 거침없이 들어간다.
“카나…!! 아, 안돼… 쉿…”
그녀의 엄마 마코는 기겁하며 놀라 카나코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는지 딸의 신음을 막으며 계속 남편의 상태를 확인했다.
“마코. 이제 마지막 기회를 줄게.”
“무, 무슨…?”
난 마코를 보며 천천히 카나코의 목을 짓누르며 조르기 시작했다.
순간 강하게 쪼이는 그녀의 질을 느끼며 사정감을 느껴버렸다. 심호흡하며 겨우 참았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 싸버린 거 같았다.
얼굴이 시뻘게진 카나코는 아무런 저항 없이 목 졸림을 당했다. 숨을 쉴 수 없는지 연신 컥컥거리며 숨넘어가는 소리만 낼 뿐이었다.
“다, 당신…!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 왜 딸을 괴롭혀? 그만! 그만!”
그런 딸의 모습을 본 마코는 자리에서 일어나 날 때리기 시작했다.
자기 목을 가리키며 문신까지 했는데 왜 이러냐며 가슴과 팔을 토닥거리는데 그런 그녀가 솔직히 귀엽게 느껴졌다.
“마코씨 입으로 말해. 내 여자가 되어서 임신하겠다고. 앞으로 남편과는 성관계는 하지 않겠으며 그저 동거인으로 생각하겠다고 맹세해.”
“크흣…! 흑. 흑…!”
나의 말에 마코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입을 틀어막았다.
남편을 쳐다보던 그녀는 그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남편 볼에 가볍게 뽀뽀하더니 다시 돌아왔다.
“일단 이 손부터 놓으라고!”
마코는 카나코의 목을 조르는 내 손을 때리며 화를 냈다. 그녀가 요구하는 대로 카나코의 목을 풀어주었다.
“쿨럭…! 어, 엄마… 미안… 내가 나빴어. 흣. 흐읏… 내가 이 남자를 데려와서… 하지만 난 달링이 싫지 않아. 정말 미안해. 쿨럭. 흐응…”
눈가에 물기 가득한 카나코는 엄마에게 미안하다며 신음했다. 마코는 카나코의 손을 잡고 고개를 끄덕이며 서럽게 울어댔다.
ㅡ찌걱, 찌걱.
모녀의 눈물나는 신파극을 지켜보며 피스톤 운동은 계속되었다. 카나코의 음부는 흥건하다 못해 계속 물이 흘러나오는데 자지와 보지가 부딪혀 천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당신… 말대로 할게…”
“어떻게 한다는 거지? 마코씨? 제대로 말해.”
이번엔 날 노려보고 있는 마코의 목에 손을 갖다 댔다.
“이, 임신한다고… 당신 아이 낳을게.”
“그리고?”
“당신을 마코의 남자로 생각할게. 그러니 제발… 이런 나쁜 짓은 그만해…!”
ㅡ짜악!
내 손을 뿌리친 마코는 남편 옆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렸다.
“…………”
허벅지 안으로 손을 넣고 M 자 형태로 최대한 벌려진 상태.
유부녀는 남편 옆에서 외간 남자에게 스스로 음부를 벌렸다. 굴욕감을 느끼는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 턱을 덜덜 떨고 있었다.
“그래… 잘했어. 하하하하하하!”
마코는 내가 큰 소리로 웃자 넋을 잃은 표정으로 올려다본다. 벌려진 소중한 곳으로 단번에 자지를 삽입했다.
“으… 으음…”
ㅡ질꺽, 찌걱.
ㅡ츄르릅. 쯉. 쪼옥.
ㅡ찌억, 찌억. 쩌억…
“마코…?”
한창 카나코와 키스하던 중 드디어 남편이 깨어났다.
막걸리의 숙취 때문인지 머리를 감싸 쥐고 일어났는데 자기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이해가 안된다는 듯 눈을 비비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누워서 나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던 마코는 남편을 보곤 고개를 돌려버렸다.
“일어나셨네?”
“지, 지금… 무슨 일이… 왜… 마코가…? 카나코? 다들 뭐해…?”
어리둥절한 얼굴로 아내와 딸을 보는 남자.
서서히 얼굴이 시뻘게지며 땀까지 흘려댔다.
“여보. 미안해요… 이 남자 라이센스 보유자야… 우린 저항할 수 없었어요… 미안해…”
마코의 떨리는 목소리에 남자는 굳은 듯 멍하니 정사를 지켜보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내 마코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머리끄덩이를 잡고 남편의 얼굴과 마주 보게끔 해주었다.
ㅡ팡! 팡! 팡!
“하앙! 하아앙! 하앗…!”
거친 신음을 내뱉으며 나에게 박히는 마코.
그녀의 얼굴은 안 보여서 모르겠지만 남편의 표정만 봐도 대충 짐작되었다. 나의 허벅지와 마코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부부의 침실 안에 울려 퍼진다.
이성을 잃을 것만 같았다.
이번엔 카나코를 옆에 엎드리게 하여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올라탔다.
“흐으응…! 다, 달링…! 기, 깊어… 파파… 미안…!”
자연스럽게 허리를 꺾으며 몸을 비틀어대는 카나코. 아빠와 눈이 마주쳤는지 손을 뻗으며 미안하다며 사과까지 한다.
모녀는 소중한 곳을 훤히 드러낸 채 엎드려 나에게 번갈아 가며 박혔다.
“너…! 감히 내 아내와 딸을… 크흑… 망할 자식… 크흑흑…”
충격을 받은 남편은 침대에서 내려와 우두커니 서서 바라보고 있다. 계속 땀을 닦으며 숨을 거칠게 내쉬는데 얼굴은 창백해져 있었다.
“법대로 하면 내가 이기는데? 난 너희 일본의 미래를 위해 아기를 만드는 거야.”
“내 소중한 아내와 카나코를 강간하다니… 죽여버릴 거야…”
화가 나 씩씩거리는 남편의 표정이 좋지 못했다.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다리까지 덜덜 떨며 제대로 서 있지 못했다.
카나코에게 자지를 쑤셔 넣으며 마코의 상태를 확인했다. 커다란 엉덩이를 내밀고 얼굴은 침대에 처박고 있다.
“이제 씨를 듬뿍 뿌려볼까?”
남편 앞에서 질내사정하기 위해 사정을 참고 또 참았다.
자지를 빼내 두 모녀의 보지에 코를 처박고 쪽쪽 빨아먹었다. 농도가 짙은 애액 상태를 보니 임신하기 좋은 최적의 보지가 되었다.
“네놈 아내와 딸은 이제 나에게 질내사정 당할 거야. 나가지 말고 잘 지켜봐.”
“아, 안돼…! 마코! 뭐하는거야! 당장 일어나…!”
남편도 웃긴 게 당장 달려들어서 날 제지하면 될 텐데 접근조차 못 하고 있다.
나와 체급 차이도 크게 나긴 했지만 앙상한 다리가 떨리는 거 보니 어지간히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다.
ㅡ퍽! 퍽! 퍽!
“하앗! 앗. 앗. 앗!”
엎드려 있는 마코의 음부에 깊숙이 쑤셔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조금씩 오므리면서 천천히 일으켜 세웠다.
마코의 양어깨를 당기며 상반신이 완전히 젖히게 되었다.
이른바 궁극의 필살기. 롤스로이스 자세가 완성된 것이다.
뒤로 꺾인 마코의 팔을 잡아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하아앗…! 깊어! 흐흣… 흐으응! 이건 너무 깊어!”
다리를 오므리고 있다 보니 다른 체위에 비해 마코의 질벽과 자지가 더 밀착이 되어버린다. 덕분에 마코는 남편 앞인데도 강력한 쾌감을 느껴버린 것이다.
마코의 지스팟과 질 내부를 거침없이 쑤시며 그녀의 유방을 뒤에서 잡았다.
한손으론 아랫배를 눌러주며 클리토리스까지 자극했다.
“하악… 하앗…! 조, 조아…! 아! 이건…! 아! 굉장해! 오옷…!”
결국 마코는 오르가슴은 느꼈는지 전신을 떨어대는데 이렇게까지 느끼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크아아아!”
ㅡ뷰르르릇!
난 괴성을 지르며 마코의 자궁에 정액을 힘차게 싸질렀다.
“카나코. 보지 벌려.”
“네…!”
자지를 빼내 빠르게 카나코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여전히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카나코의 자궁 안으로 끝없이 흘러 들어갔다.
엄마와 똑같은 궁극기 자세로 허리를 흔들며 남은 정액을 딸에게 쏟아부었다.
“아…! 안에… 안에 들어오고 있어… 달링. 지금 건 조금 위험할 거 같아… 하으응…!”
카나코는 아빠가 앞에 있는데도 애교 섞인 교태를 부린다. 마코는 가슴을 침대에 붙이고 엎드려 바르르 떨며 경련하고 있다.
“하하하하. 어때? 같이 할까? 당신이 원래 주인이었으니 특별히 허가해줄게.”
남편에게 제의했지만 바닥에 주저앉아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마코를 쳐다보고 있었다.
“내 아내 목에 도대체 뭘 해놓은 거야! 개, 개자식아….”
결국 남편은 여자들이 성노예가 되었다는 증표. 문신의 정체도 알게 되었다. 울화통이 터지는지 아니면 답답한지 가슴을 쥐어 잡고 고통스러워했다.
그리고 목덜미를 잡고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는데 저러다가 쓰러질 거 같은 느낌이었다.
“마코! 마코! 마코… 네가 날 배신하다니… 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서 열심히… 끄으윽…”
헛구역질까지 하며 고통받던 남편은 결국 머리를 땅에 처박고 기절해버렸다.
난 정액을 모두 쥐어짜내 침대에 누웠다.
숨을 몰아쉬는 마코는 먼저 다가와 나에게 안겼고. 카나코 역시 달라붙어 안기며 강렬했던 정사의 여운을 느끼고 있다.
마코는 침대 밑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편의 모습을 빤히 쳐다본다.
“약한 남자……”
남편을 보던 눈은 고개를 돌려 날 쳐다본다.
그리곤 살포시 웃음을 지으며 내 볼에 뽀뽀했다.
그 이후로 해가 뜰 때까지 모녀들과 밤새도록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여자들과 함께 도쿄 인근에 있는 료칸으로 온천여행을 떠났다. 일본 정부의 배려로 전국의 료칸과 온천은 공짜로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안방을 나갈 때까지 남편은 여전히 쓰러져 있었다. 뒤처리를 위해 남은 경호원이 남편의 상태를 확인했다.
의식이 없고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마코의 남편은 이미 죽어있었다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경호원의 전화를 받으며 보고받는 동안, 료칸 안에 마련된 개인 노천탕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녀와 눈이 마주쳤다.
활짝 웃는 모녀들은 나에게 빨리 오라며 손짓까지 한다.
그렇게 나에게 정복된 모녀들과 피로를 풀며 온천을 즐겼다.
EP.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