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ly dark-haired alien RAW novel - Chapter (344)
〈 344화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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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를… 말이더냐?”
“네.”
“잠시만 기다리거라… 조금, 크흣! 하아…”
절정의 여운이 상당히 긴 것인지 아래를 희롱하는 손을 멈췄음에도 허리를 튕겨대며 느끼는 리샤님이었다. 아니, 건방지니 뭐니 말했으면서 5분 컷이라니.
이게 바로 리샤님의 매력.
이런 상태의 리샤님에게 일체의 타협 없이 내 것을 쑤셔 박고 허리를 내리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그래서야 안 될 일이다.
“하아…”
한참 동안 숨을 내쉬며 진정한 리샤님이 힘겹게 상체를 일으켰다. 나 역시 몸을 일으키고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리샤님 괜찮으십니까? 이제 10분도 안 지난 것 같은데.”
“…괜찮다. 그리고 놀리지 말거라. 이미 회복했으니.”
그리 말하며 리샤님이 손바닥을 펼치자, ㅡ퍼엉. 손에서 미약한 폭발이 일어나며 검은 연기가 피어난다. 연기가 날아가자 남은 것은 인류의 꿈과 희망이 담긴 작은 유리병이었다.
ㅡ모유가 나오는 약.
“후후후, 본녀가 이것을 마셔줬으면 하는 게냐?”
손을 뻗어 내 턱을 간지럽힌 그녀가 즐겁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즐겁기는 내가 가장 즐거울 지경이다.
모유를 마시게 해주는 리샤님은 특별하다. 무상의 모유… 학교 우유도 무상으로는 안 주는데 리샤님은 내게 무상으로 모유를 마시게 해준다.
나 같은 모유 난민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다니 감사해서 눈물이 나올 것만 같다.
“고귀한 본녀가, 오직 그대만을 위해 이 커다란 가슴으로 천박하게 모유를 뿜어대는 모습을 그리도 보고 싶더냐?”
아 씁.
그렇게 말하시니까 죽을 것 같잖아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래, 그리 말한다면 마셔줘야겠지. 후후후, 기대하거라.”
ㅡ꿀꺽.
뚜껑을 딴 리샤님이 그것을 천천히 들이켰다. 오직 내게 모유를 먹여주기 위해 약을 마셔주시는 리샤님…! 이거는 마마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이다!
“자… 이제 곧 나올 게다.”
ㅡ주물주물.
“음, 으음…”
약물을 전부 삼킨 그녀가 눈을 감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마구잡이로 헝클어지는 새하얀 젖가슴이 내 가슴을 뛰게 했다.
바로 저기서 모유가 나온다.
“하읏…! 흐으으읏…! 흐응!”
돌연 아랫입술을 꽉 깨문 리샤님이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걸 넘어서 격렬하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만지다 보니까 스스로 느낀 것일까, 행위가 점점 더 격해지면서 아예 유두를 잡아 비틀기까지 했다.
리샤님 너무 예쁩니다…!
“꺄으으으읏!”
ㅡ뷰륫뷰륫!
결국 무릎을 꿇은 채 허리를 뒤로 꺾은 리샤님의 양쪽 젖꼭지에서 모유가 터져 나왔다. 그것이 내 가슴팍을 적신다.
“오, 오오…!”
감격스러운걸 넘어서 지극히도 음란한 광경이었다…! 모유는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그녀의 몸과 이불을 마구잡이로 적셔댔다.
“하아… 이제 짜든지 마시든지 마음대로 하거라. 어차피 네 즐거움만을 위해 해주는 것이니. 사양하지 말고 자유롭게 다뤄도… 좋느니라.”
“리샤님!”
나는 리샤님의 품에 안겨들면서 그 커다란 젖가슴을 덥석 잡았다. 그 접촉만으로도 움찔한 그녀가 너무나도 귀엽게 느껴졌다. 즉시 마구잡이로 가슴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빨았다.
“흐크읏…!”
ㅡ쯉쯉.
손으로 쥐어짜면서 입으로 빠니까 엄청난 양의 모유가 뿜어져 나오면서 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다…!
너무나 중독적인 맛이다!
빠는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흐아아아앗…! 하욱…! 햐읏, 히야아앙!”
리샤님은 쾌감에 겨워 교성을 터트리면서 내 뒤통수를 잡아 누르고 있는 중이다. 그에 화답해 더욱 격하게 모유를 탐한다. 제한 없이 나오는 모유가 나를 행복하게 했다.
“하윽…! 흐크윽…! 빠, 빨지만 말고 슬슬 시작하거라앗…!”
“알겠습니다…!”
잠시 입을 때고 단단하게 발기된 나의 것을 리샤님의 귀여운 입구에 맞춘다. 방금 손으로 해드린 탓에 엄청나게 젖어 있는 상태였다.
ㅡ쯔걱.
귀두로 입구 쪽을 문지르며 잠시 맛을 보다가 단번에 삽입했다.
“후, 후아아… 흐아… 처, 천천히. 천천히 하거라앗…!”
“못… 참을 것 같습니다!”
“정도를 넘어서면 모유는 없느니라!”
“허억!”
그런 말을 들어버렸지만 이미 모유를 마시고 잔뜩 흥분한 김캇트 더 베이비가 참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
나는 천천히 해주는 척, 스무 번 정도 릴렉스하게 허리를 놀리며 리샤님을 안심시켰다.
“흣…! 흐앗, 흐아아아앙! 너, 너무 빠르지 않느냐…! 그, 잠시만 멈추거라!”
“아니, 제일 느리게 했는데요.”
“미, 말이 많구나! 본녀가 시키는 대로 하거라!”
호들갑을 떠는 리샤님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줄줄 새어나온다. 몹시 흥분되는 광경.
나는 잠시 멈칫했다.
기를 모으고.
“하아… 그래. 말을 잘 들어주니 정말 기특하구나. 후후, 역시 본녀의ㅡ”
“ㅡ리샤님!!!”
전력으로 쑤셔 박으며 허리를 내리친다!
“하욱ㅡ?”
“리샤님! 리샤니임…! 리샤님!”
ㅡ파앙! 파앙!
ㅡ파앙! 파앙!
ㅡ삐걱삐걱!
침대가 부서질 정도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 리샤님의 안쪽에 박아대면서 젖꼭지를 빤다. 그와 동시에 교성이 터져 나왔다.
“흐, 흐아아아아아앗! 머, 멈추라고 했는데! 본녀의 말을… 뭐, 뭘로 들은 것이냐앗…! 흐, 흐꺅! 히꺄아아아앗!!! 하읏, 하앙! 흐아아아앙!!!”
대답은 하지 않는다.
입을 떼면 모유가 낭비될 테니까. 나는 리샤님이 쾌감에 몸부림치는 것도 전부 무시하고 오직 모유를 탐하면서 내 것을 쑤셔 박으며 욕망을 채웠다.
뜨겁게 조여드는 안쪽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흐웃! 하앙! 햐으야아아앗! 히끄읏!”
아침에 카린에게 해줬던 것처럼 단 1분조차 쉬지 않고 전력으로 허리를 내리친다. 리샤님은 거의 1분 단위로 절정 하면서 나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나 역시 질내사정을 연속으로 세 번이나 했지만, 단 한번도 빼지 않은채 모유를 빨면서 자궁을 두들겼다.
“흐갸앗. 후극…! 히끅! 흐우우웃…!”
“하아… 리샤님…! 리샤니임…!”
대략 30분 정도 전력 섹스를 해주자 완전히 넋이 나가버린 리샤님이 팔로 눈을 가린 채 허리를 튕겨대며 신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놀랍게도 아직도 아침이다.
지금 샤워 마치고 나온지 한 시간도 안 됐다.
“히끅! 히이이잇…! 하읏, 하아앗…!”
ㅡ뷰룻, 뷰륫!
그럼에도 모유는 뿜어져 나오고 있었으나… 점점 그 기세가 옅어지더니 더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런 제기랄!
설마 약의 지속시간이 끝난 것인가!
하지만 지금 타이밍에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아닌 것 같다.
나는 리샤님이 의식을 되찾을 때까지 옆에 누워서 기다렸다. 대략 김캇트 기준으로 10분쯤 지나니까 슬슬 신음성이 잦아졌다.
“이… 멈추라고 하지 않았느냐! 본녀의 말을 무시하지 말거라! 정말 너무하는구나! 아무리 본녀가 본녀의 몸을 마음대로 다루라고 허락을 했어도 정도를 지켜야 하는 법이 아니더냐!”
정신을 차린 리샤님이 불같이 화를 내면서 나를 꾸짖었다.
“에잇!”
ㅡ파앙! 파앙!
덤으로 새하얀 베개를 잡고 나를 때렸다.
“으어억!”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참을 수가 없지 않겠는가.
상냥히 웃으면서 나를 위해 모유 수유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안쪽을 마음껏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들어버리면 절대로 참을 수 없다.
“리샤님… 죄송합니다.”
“으읍.”
사과를 하면서 키스를 하니까 다시 부드럽게 받아주었다. 그렇게 잠시 애정을 나누고 있으니까 리샤님의 기분이 풀리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모유… 더 마시고 싶어요.”
그쯤하고 부탁했다.
“그, 그만큼이나 마시고도 모자란 게냐?”
“네.”
살면서 마셔본 우유 중에 제일 맛있다.
그리고 마시면 마실수록 몸에 활력이 돋는 것 같아서 멈출 수가 없다. 일종의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욕심이 많은 아이지 않느냐… 뭐, 안 될 것은 없느니라. 오늘은 해주겠다고 했으니.”
다시 손바닥을 펼치자 약병이 나타났다. 잠시 리샤님을 보고 있던 나는, 그녀갸 약물을 들이키려고 할 때 손목을 낚아챘다.
“리샤님.”
“무슨?”
“한 병으로는 모자랍니다. 두 병 마셔 주시면 안될까요?”
“두, 두병을 연속으로?”
아니다. 두 병은 역시 모자라다.
“아니 한 병 더요.”
“세 병을?!”
눈을 크게 뜬 리샤님이 놀라면서 나를 보았다. 아니 반응이 너무 귀여운데! 마음이 폭주한 나는 되는대로 지껄였다!
“아니다! 한 다섯 병만 마셔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리샤님 모유 너무 맛있습니다!”
“다, 다섯!!! 헛소리하지 말거라! 보, 본녀의 가슴을 대체 뭐로 아는 게냐! 어디까지나 네 즐거움을 위해 해 주는 것이지 아예 젖소가 되어버릴 생각은 없느니라!!”
분노를 터트린 리샨님이 호통을 치듯이 말했다. 그러나 그 분노는 천천히 잦아들더니 이내 부끄러움 같은 것으로 변모했다.
“그, 그리고… 그 정도는 시험조차 해 본 적이 없느니라!”
리샨님이 클라우디 만큼이나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다…!
“…안 될까요? 리샤님 제발요.”
“크으…!”
그리 그녀의 얼굴을 잡으며 부탁하니, 시선을 피한다.
“아, 알겠으니 어리광은 그만 부리거라!”
“감사합니다! 리샤님!”
“오늘은 본녀가 특별히 그대를 위해서 요구를 들어주겠느니라! 영광으로 알거라!”
침대 옆 선반에 놓여있던 물통에서 물을 벌컥벌컥 들이킨 리샤님이 약병을 대량으로 소환했다. 하나, 둘 셋… 다섯? 아니! 이미 열 병을 넘었다!
얼굴이 완전히 시뻘게진 그녀가 하나하나씩 뚜껑을 따면서 전부 들이켰다.
“그, 그렇게나 많이! 리샤님!”
모유에 익사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나 마신다면 얼마나 나올지…”
전부 마신 리샤님이 의심스럽다는 얼굴로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려 했다. 나는 진지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그녀보다 먼저 젖을 움켜잡았다.
“흐읏!”
ㅡ주물주물.
과, 돠연 얼마나 나오게 될지…!
ㅡ!
“흐, 흐야아앗…! 자, 잠깐! 너, 너무 많이 나오지 않느냐앗…!!!”
“어, 어엇!”
ㅡ뷰륫! 뷰륫!
순간 모유가 맹렬한 기세로 타져 나왔다. 당황해서 손을 때려고 하니까 리샤님이 내 손목을 잡았다.
“소, 손은 멈추지 말거라앗…!”
“앗! 넷!”
나는 터져 나오는 모유를 입으로도 막고 손으로도 받아 보려 했으나, 넘쳐흐르는 양이 배는 더 많았다. 순식간에 침대 시트를 푹 적신 모유가 바닥까지 흘러내린다. 엄청나고 나오고 있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것이 너무 아깝다!
즉시 유요한 수단을 생각한다. 낭비되는 모유가 아깝다… 그렇다면!
샤워실!
“어, 어디를 가느냐!”
“잠시만요!”
즉시 샤워실로 달려간다.
거기에 대략 무릎까지 오는 높이의 큰 나무 물통이 있었다. 그것을 물로 씻어내고, 수건으로 안쪽을 닦은 후에 터져 나오는 모유로 신음하며 곤란해하고 있는 리샤님에게 뛰어간다!
“그, 그걸로 대체 뭐를 할 생각…!”
“리샤님! 일단 일어서서 여기 벽좀 짚고 서주세요!”
“벽을… 후읏…! 지, 짚고 서라는 말인 게냐?”
“네!”
가슴이 더욱 커진 상태다.
정확히 위니아랑 비슷하졌다…!
침대에서 간신히 일어난 리샤님이 비틀거리며 벽 쪽으로 걸어가자 가슴이 상하운동을 하면서 바닥에 모유를 흩뿌렸다.
그리 리샤님이 굉장히 음란해진 모습으로 벽에 손을 짚고 섰다. 나는 즉시 물통을 그 아래에 놓았다. 그럼으로서 물통에 모유가 받아졌다.
“일단 짜드릴게요!”
훌륭한 벽 후배위 자세를 취한 리샤님의 뒤로 간 다음, 그녀의 등과 내 가슴팍을 밀착시켜서 엄청나게 무거워진 가슴을 양쪽에서 잡았다.
ㅡ찌이익!
잡기만 했는데도 물통이 2할이나 채워졌다.
“리샤님…!”
“흥아아아아아아앗!”
ㅡ찌익, 찌익!
ㅡ찌이이이이이익!
ㅡ찌익!
이렇게나 가슴에 모유가 차있으면 불편할 것이다. 그렇게 젖을 잡고 한참동안 모유를 짜냈다. 마치 젖소처럼 끊임없이 나오는 리샤님의 우유가 물통을 가득 채웠다.
“보, 본녀느으으은…! 저, 젖소가 아닌…! 흥아아아아앙!!!”
이렇게나 많이 짜냈는데도 아직도 나오고 있다…! 더는 참지 못한 나는 힘겹에 상체를 늘어뜨리고 있는 리샤님의 안쪽에 기습적으로 삽입했다.
“흥야아아앗?!?!”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히, 히이이익!!! 그, 그만! 그만하거라앗…! 멈춰, 멈추거랏! 이, 이 본녀가 제발 멈춰라고 부탁하지 않느냐아아앗!!!”
평소 이상으로 흥분한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모유를 짜내는 동시에 리샤님의 안쪽을 범했다.
“리샤니임…! 리샤니임!!!”
“흥아읏!!!! 흥아아앙!!! 하끄으으윽…! 왜, 부르느냐앗…! 크흑!”
이제 말하자!
“아이를..! 제 아이를 낳아주세요!”
ㅡ흠칫!
순간 리샤님의 안쪽이 엄청난 기세로 조여들면서 그녀의 몸이 경직되었다.
“아, 아이를 말이더냐?!?!”
“낳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 아니 잠깐만 기다리거라! 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 아니 그보다! 부탁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지 않느냐아아아앙?!?!?!”
나는 대답을 강제하기 위해 더욱 힘차게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강하게 우유를 짜냈다. 이중적인 의미로.
“흐, 흥아아아아아아앗…! 히양! 흐아앙! 끄흐으읏…! 크앗! 머, 멈추거라! 이러면, 이러면 거절을 할 수가 없지 않느냐아아앗!!!”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자,
“ㅡ흥아아아아아아아아앙!!!!!”
완전히 절정한 리샤님의 자세가 무너졌다.
그리 엎어지려는 리샤님의 몸을 잡는다. 다시 한번 그로기 상태에 걸린 그녀를 안고 침대에 눕힌다.
“그… 그만! 이제 멈추거라…! 멈추라고 몇 번을… 하윽..! 말하느냐아아…!”
“리샤님… 밤 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달뜬 숨을 토해내면서 골반을 들썩이고 있는 리샤님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벌린다. 여전히도 모유는 맹렬하게 뿜어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바로 모성의 증거겠지.
나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흐크윽…!”
도망치려는 리샤님을 내 몸으로 억누르고 삽입하고는 강렬하게 허리를 내려찍으면서 말했다.
“아이! 낳아주실 겁니까, 안 낳아주실 겁니까!”
“히끄야앙…!!! 그만, 그만!! 제발 그만하거라아…! 더는 저항할 수가 없느니라앗!!!”
“대답하세요! 대답 안 하시면 계속할 겁니다…! 리샤님!”
ㅡ파앙! 파앙!
ㅡ파앙!
ㅡ파앙!
페니스에서부터 믿을 수 없는 쾌감이 느껴진다. 이대로 리샤님을 짓뭉개버리고 싶을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리샤님은 거의 비명을 지를듯이 교성을 터트렸다.
그 상태도 대략 2분 정도 범했을까.
“나, 낳아주겠느니라!! 원하는 만큼 낳아주겠느니라!! 그러니 제발 잠시만 멈춰주거랏…! 이제 안 된다!!!!!”
다급한 대답이 터져 나왔다.
“우오오오오오옷!!!”
ㅡ환희.
ㅡ쾌감.
클라우디 마마!!! 이번에 효도 합니다!!!
머릿속에 새하얗게 물들어버린 나는 그대로 자비 없이 온몸의 근력과 몸무게를 이용해 리샤님을 짓누르듯 허리를 내리찍었다.
대답을 들었으니 이제 더는 거리낄 것이 없었다.
지금부터 리샤님을 나의 여자로 만든다.
모든 것은 클라우디 마마를 위하여…!
“어, 어째서엇…! 어째서! 이 본녀가 낳아준다고 하지 않았느냐아앗!! 대답을 하며언 그만해 준다곳…! 흐으으으윽!! 흐윽! 히끅! 흐으윽! 이, 제… 멈추거라, 제발! 흥아으으읏!!”
“이제 못 멈춰요!”
“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지금은 섹스에 집중했다. 아직 한낮이라 밤이 되려면 한참은 남았다.
그리 끝없이 발기를 유지시키면서 그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우유를 빨면서 리샤님의 육체를 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