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42
EP.841
#3-16 마법소녀 함장님은 카리스마 있고 싶어! (케이 – 아침 체조 봉사) (3)
아… 앗, 아…!
하앗… 윽… 아응…!
그렇게.
괴인들이 모여있는 강당에서, 케이는 엉덩이를 내민 채 괴인들의 욕망을 하나하나 받아주게 되었다.
“앗, 아아, 케이 함장님! 함장님! 함장니이이임!!”
퍽 퍽 퍽 퍽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각자 빨리 끝내라고 명령하고 엉덩이를 내밀 뿐.
그런 케이의 보지를 마음껏 즐기며, 이번 차례의 괴인이 격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살과 살이 맞부딪치며 퍽퍽거리는 천박한 소리가 연신 흘러나오고, 자지가 삽입된 구멍에서는 희멀건 애액이 보그륵보그륵 거품을 일으키며 새어나왔다.
마법소녀의 과 오랜 개조로 이 이상 없을 최고의 쾌감을 안겨주는 보지에, 괴인들은 다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마음껏 맛보고 쑤셔대다 진한 것을 부어주고는 떠나갔다.
이미 이번 괴인만 해도 다섯 번째.
아직도 절반이 넘게 남아있건만, 이미 케이는 수차례 한계를 맞이하고 말았다.
“아으윽…♥ 옷, 오옷…♥ 흐그으읏…♥”
‘아, 안 돼, 안 돼…! 그렇게 찌르면…!’
‘이 녀석들… 내 기분 좋은 곳을 다 알고 있어서…!’
괴인들은 이 놈이고 저 놈이 굉장히 훌륭하고 묵직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는데다,
특성으로 인해 케이의 온갖 약점이며 공략 포인트가 상대에게 모조리 노출되어버리는 바람에,
괴인들이 한 번 한 번 그 자지를 찌를 때마다 케이의 기분 좋은 곳에 닿아 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만다.
다들, 너무 좋은 데를 찌르고 만다.
다들, 참기 어려운 곳을 찌르고 만다.
그런 것,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어서…!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앙…♥ 아흐… 응앗… 흐아아앙…♥”
“후으으으… 응흐으으으으읏…♥ 흐우으으윽…♥♥”
움찔 움찔…!
괴인의 자지가 삽입되며, 케이의 보지에서 한층 더 진한 애액이 대량으로 토해져 나왔다.
벽을 짚고 있는 손도 부들부들 떨리는데다, 엉덩이와 허리도 어쩔 줄을 몰라하며 움찔거리는 것이 지금 그녀가 절정에 달했음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이게 도대체 몇 번째 절정인지.
육체는 점점 더 민감해지고 있어서, 범해질 때마다 절정의 간격이 짧아져버려… 이제 곧 절정 횟수를 세는 것도 의미 없어질 것만 같았다.
“헷헤, 케이 함장님. 또 가버렸어요?”
“아… 하아… 하아… 시, 끄러워어…♥”
케이의 보지를 쑤시던 괴인이, 잠시 쉬듯 자지를 깊이 찔러넣은 채 케이의 앞으로 팔을 둘러 그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탐스럽고 묵직하며, 먹음직스럽고 또 새하얀 유방이 괴인의 손에 의해 마음껏 주물러진다.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는 그 압박감 때문인지, 케이의 가슴 끝에서 모유가 퓨웃 새어나오고 만다.
하… 하아… 하아… 후우…
응… 읏…
“빠, 빨리 싸아… 어서… 일로 복귀해야아…♥”
“에헤이. 그러려면 좀 더 보지 조여봐요 함장님. 지금도 기분 좋긴 한데, 더 잘할 수 있잖아.”
“아… 아라써어….”
케이는 후우후우 심호흡을 하며 몸의 열기를 가능한 빨리 가라앉히고.
안에 깊이 파고든 육봉을 그 질육으로 꾸욱꾸욱 조이면서 정자를 짜내고자 힘을 내었다.
“으옷… 함장님의 구불구불 보지… 기분 좋아…!”
괴인은 흡족한 듯 그렇게 말하며, 케이의 보지에 다시금 격한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파앙 파앙 퍼억 퍼억 하고 천박한 살집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와 함께 케이의 천박한 교성도 한층 드높아져 간다.
그렇게 괴인의 찌르기 기세가 그 정점에 치닫고 난 뒤, 오래 지나지 않아 그 페니스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정액이 토해져 나왔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쿠웅!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르윽……!
배 안쪽 깊은 곳을 강타하며, 그대로 진하고 농밀한 것이 케이의 태를 노리고 부어졌다.
“……으윽…♥♥ 흐그으으윽……♥♥”
그 진한 정액의 감촉에, 질싸의 쾌감에 케이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해버린다.
절정으로 꾸우욱 죄여오는 보지에, 괴인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낼 기세로 케이의 안에 정(精)을 부어넣었다.
“크흐으으우… 기분 좋다… 기분 좋아, 함장님…!”
케이의 안에 질펀한 질싸를 마치고, 만족스럽게 중얼거리며 자지를 뽑아낸다.
자지가 뽑힌 케이의 균열에서, 조금 전에 부어진 정액이 주르륵 늘어져 그대로 바닥에 투둑투둑 떨어져내렸다.
바닥에 만들어진 이 웅덩이와 얼룩은, 조금 후에 케이가 입으로 전부 청소해줄 것이다.
이 또한, 함장으로서 수행해야 할 마땅한 의무이자 책무이니까.
* * *
후우… 후우… 후우…
“다, 다 쌌으면… 어서 네 자리로 돌아가… 일해. 얼른…!”
“네에 네에. 알겠습니다 함장님. 명령대로 열심히 일하러 갈게요!”
괴인은 이런저런 체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케이의 허벅지에 쓰윽쓰윽 문질러 닦고는, 자기 복장은 챙겨 입고 강당에서 나갔다.
이렇게, 사정하고 만족한 괴인들은 한명 한명씩 자기 자리로 가는 것이다.
오늘 이 전함의 운항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나라도 빨리 자기 위치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그러면 함장님, 이번에는 제 차례예요.”
“…아,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 일단 마법으로… 청소도 좀 하고….”
“아니, 이대로도 괜찮아요.”
이번 괴인은 미리 준비했던 것인지 로션을 자기 페니스에 쭈우욱 뿌리고는,
투명한 로션으로 번들거리는 육봉을 케이의 엉덩이 구멍에 가져와 꾸우욱 강압하기 시작했다.
“엣… 아, 잠까안….”
오늘 처음 사용하는 만큼 케이의 엉덩이 구멍은 아직 빡빡했지만.
그러나 금방 그 쫀득하고 탄력있는 구멍에 괴인의 페니스가 빨려들어가듯 삼켜졌다.
꾸우욱…
쯔푸우우욱
“으, 응…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엉덩이에 파고드는 묵직하고 굵은 덩어리의 감촉.
그 무게감과 압박감에, 엉덩이를 정복당하는 감각에 케이의 등골에 오싹오싹한 것이 훑고 지나간다.
“아~ 역시 이쪽 구멍이 최고라니까. 와, 뜨겁고 엄청 달라붙어서 조여오고….”
“응으우웃…♥ 아, 안대애… 움직이지 마아아…♥♥ 응아아앗♥♥”
응크으읏… 히이익!…
괴인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케이는 어쩔 줄을 모른 채 허덕이고 몸을 경련시켰다.
튕기듯 거세게 허리를 밀어내는 괴인.
좁은 후장 안쪽 깊은 곳을 스윙하듯 푸우욱 찔러들어오는 거센 육봉의 감촉에, 케이의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만다.
‘안 돼, 안 돼… 엉덩이 안 돼애…! 나, 엉덩이가 너무 약해앳…♥♥!’
‘아아, 나온다, 나온다아… 오줌, 나와버리겠어엇…♥♥’
흐아아앙…♥ 아앗, 아, 아아앙…♥
오옷, 오…♥ 응그으윽…♥ 크후우웃…♥
쯔푹 쯔푹 하고, 더욱 더 깊이 파고든다.
더욱 더 격하게 찔러온다.
케이의 엉덩이 구멍을 정복해주겠다는 듯이.
이곳은 이제부터 자신의 구역이라고 선언하는 듯이.
결국 중간에 몸에서 완전히 힘이 빠져버려서, 케이는 그 자리에서 꼴사납게 실례마저 해버리고 말았다.
쪼르르르르르륵… 하고 흘러내리는 황금빛 오줌이 바닥에 새로운 웅덩이를 만들어버린다….
하…앗, 하앗… 하앗…
‘함장인데… 함장인데, 부하들 앞에서 오줌을 싸버렸어….’
‘아… 히, 힘이 빠져… 안 돼….’
‘이대로는, 몸을 지탱하는 것도오….’
벽을 짚던 손과 팔에 더 이상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도저히 몸을 지탱할 수가 없어서 벽을 짚은 채 주르륵 미끄러져 내리고 만다.
케이를 범하던 괴인은 팔을 뻗어, 그런 케이의 두 팔을 꽈악 붙들고 끌어당겼다.
벽을 짚던 손이 사라지니 그나마 자세를 지탱해주던 힘이 완전히 없어져버리게 되었으므로, 결국 케이의 자세는 완전히 무너져 그 뺨을 자기가 흘린 오줌 웅덩이에 첨벙 빠뜨리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그 풍만한 유방은, 오줌이 뿌려진 바닥과 몸 사이에 끼어 꾸우욱 눌린 모양새가 되어버린다.
“응아아하아아…♥ 흐오옥…♥ 오옷, 윽, 크으윽…♥♥”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푹
머릿속에는 계속해서 스파크가 튀는 것만 같다.
쑤셔지는 엉덩이 구멍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항열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
너무나도 황홀한 기분이 든다….
“아앗, 간다, 간다… 애널보지 범해져서… 가버려… 가버려어어엇…♥♥!!”
흠칫 흠칫!
퍼드윽…!
또 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상대방이 사정하기도 전에, 케이 혼자 멋대로 절정에 도달해버린다.
참으로 칠칠치 못한 구멍이라고, 괴인은 케이의 애널보지에 자지를 반쯤 찔러넣은채 그 볼기살을 찰싹찰싹 때렸다.
그 매도와 엉덩이를 때리는 손찌검에도, 케이는 그저 마조히즘에서 비롯된 쾌락을 느끼며 한숨을 흘린다.
머릿속에는 달콤할 듯한 분홍색의 안개가 낀 것처럼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가 없게 되고 만다….
쯔푸욱… 쯔푹…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적당히 케이가 절정의 여운이 가라앉을 무렵, 괴인은 다시금 피스톤질을 계속했다.
“시간이 없다고 하니, 저도 얼른 쌀게요 함장님!”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뷱…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쯔뷰욱
사정하기 도달하기 위한 격한 피스톤질로, 케이의 엉덩이 구멍을 마구 쑤신다.
조금 전 절정하며 육체의 열기와 감도가 배가 되듯 뛰어올라있던 케이는, 엉덩이를 정복당하는 감각에 숨을 꺽꺽거리듯 힘겹게 멀아쉬며 바닥에 얼굴을 비볐다.
뺨에 오줌이 잔뜩 묻는데도 어쩔 수가 없다.
자기가 흘린 오줌을 핥으면서, 벌어진 입으로 그저 음탕한 교성만을 잔뜩 흘려낸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으으윽…!
“……………♥”
그리고 그렇게, 케이의 애널보지에 괴인의 정액이 사출되었다.
직장을 메우는 뜨거운 정액의 감촉에, 케이는 안에 심겨진 프로그램 대로 또 다시 절정에 이르며 몸을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