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77
EP.876
#3-23 마법소녀 공개 징벌 (블루, 에르 – 형틀 윤간 징벌) (4)
쯔뷰윽…
쯔윽… 쯔뷱…!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뷰웃…
그렇게.
괴인들의 느긋하고도 여유로운 허리운동이 시작되었다.
괴인들은 어디까지나 느긋하게 허리를 움직여갔다.
단순한 인스턴트 좆집 정액받이 취급으로 격하게 쑤셔대는 것이 아니라, 마법소녀들의 보지를 꼼꼼하게 맛보려는 듯한 느릿한 움직임.
이는 지금 이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목적 또한 있어서.
지구의 수컷들은 자신들의 암컷이 범해지는 이 광경에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그 비참함만을 더더욱 키워간다.
아아… 아!…
응아… 흐앙…
비록 느릿한 움직임이지만.
그러나 이미 괴인들의 것으로 철저하게 조교된 마법소녀들은 저마다 쾌락의 한숨을 흘리며 보지를 조여왔다.
보지마다 쑤셔대는 자지는 각자 다 다른 형태.
그러나 그 자지의 주인이 외계의 침략자라는 사실을 떠올리기만 하면, 그것만으로 하늘에 이를 듯한 행복을 느끼고 마는 것이다.
물론, 마법소녀들의 좁은 보지를 충분히 밀어내 열만한 단단함과, 안쪽 깊은 곳에 여유롭게 닿을만한 길이가 되는 자지인 덕분이기도 할 테지만.
‘자, 자지… 크고… 길어엇…!’
‘기분 좋아… 안쪽에… 자궁 입구에 쿠웅 쿠웅 닿는거… 기분 좋아아…!’
그리고 그 자지에 기뻐하는 것은, 이 자리의 마법소녀들 중 에르와 블루 사파이어 또한 마찬가지여서.
나란히 형틀에 고정된 채 보지를 대주고 있는 두 사람의, 질척질척한 쾌락으로 가득한 사고가 서로 교차했다.
세뇌 개조로 인해 괴인들의 순종적인 좆집 노예로 전락한 블루 사파이어는 둘째치더라도,
결코 지지 않겠노라고 열심히 마음을 먹던 에르마저, 지금은 그저 질척한 쾌락에 빠진 채 다른 생각은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아마 이 마법소녀들은, 세뇌 개조가 없더라도 안에 자지가 들어온 것만으로 더 이상 아무 생각도 못하고 저항도 못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조교했으며, 그렇게 되도록 개조한 육체이니까.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반응하며 굴복하는 것이 당연하도록 만들어졌으니 이 마법소녀들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이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침략자들의 자지에 꼼짝도 못 하고 앙앙대는 꼴을, 과연 그들은 무슨 심정으로 바라볼까?
『이, 이 X발 년들아!』
『뭐하고 있는 건데?! 마법소녀라며! 우리를 지켜야 될 거 아니냐고!?』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의 지구인들은 눈앞의 광경에 참을 수 없다는 듯 불만을 품었고, 그리고 또 그중 일부는 참지 않고 그 불만을 터뜨렸다.
그들은 괴인들에게 억지로 끌려온다는 손해를 입은 데다,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함, 그리고 지금 이 난처한 상황에 뭐라도 자신의 기분을 풀만한 배출구가 필요했으니까.
『뭐하자는 꼴이야, 이 창녀들이!』
『인방이나 하는 꼬라지부터 알아봤어…! 외계인 놈들의 돈맛이 그렇게 좋더냐?! 그놈들이 좆 맛이 좋은 거냐?! 이 더러운 암퇘지 창녀가!』
“흐윽… 크히익♥…”
‘요, 욕 먹으면서… 자궁이 꾸욱꾸욱 쑤셔와…!’
자신이 지켜왔던 지구의 인간들.
그들의 부당한 태도와 말에 블루 사파이어는 반론 따위 할 수 없었다.
그저, 그들의 매도에 신선한 자극을 느끼며 엉덩이며 어깨를 부르르 떨 뿐이다.
지구인들의 매도의 말이 더해질 때마다 더욱 더 보지를 조여오는 이 앙큼한 마법소녀에게, 괴인은 뭘 그리 기뻐하느냐며 그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었다.
『1도 도움이 안 되는 송사리 마법소녀!』
『이런 약골 쓰레기년들!』
『내가 얼마나 늬들한테 후원했는데! 후원금 돌려줘!』
마법소녀들을 매도하는 시민들의 기세는 점점 더 과격해졌다.
아무래도 【메크라크】의 괴인들이 무언가를 한 것이겠지.
토로하는 불만과 불평의 불길은 어이없을 정도로 손쉽게 퍼져가, 시민들은 다들 그 자리에서 난동을 부릴 기세로 뜨겁게 타올랐다.
“아, 아냐… 아니야… 아니에요… 그런, 게….”
“인터넷… 윽… 하아아♥….”
저 시민들에게 있어 마법소녀라는 것은 거기서 거기, 같은 동족이나 다름 없는 이들이다.
그렇기에, 딱히 스테이지 위의 마법소녀 중 한 명을 지목한 것이 아니라, 그저 울분을 풀고자 어느 마법소녀의 방송에 후원을 했던 그 사실을 후회하는 것 뿐일텐데.
그러나 방송이니, 후원금 얘기를 하니, 찔리는 것이 있는 블루 사파이어는 그 매도가 오롯이 자신에게 향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에르의 도움을 받아 아주 잠깐, 인터넷 방송에 출현했을 뿐이다.
모습을 살짝 드러낸 것만으로 큰 손 아저씨들의 후원이 날아와서, 깜짝 놀라는 한편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그리고 그 뒤로 에르를 따라서 몇 번 더 모습을 드러내며 대량의 후원금을 타냈다.
고작해야 몇 번.
조금 과하게 짭짤한 용돈벌이 정도로 생각했던 행동.
그것이, 지금은 거센 후폭풍이 되어서 블루 사파이어를 덮쳐왔다.
방송이니 후원이니 떠벌리고 있는 시민은 몇 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그들의 매도만으로, 블루 사파이어는 자신이 했던 일과 이런 결과에 그저 부끄러움을 느끼고 만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힘내라고, 지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그만한 후원까지 받았는데.
그러나 지금 자신은, 외계의 침략자들에게 패배하고 굴복하며 꼴사납게 따먹히는 꼴까지 보이고 있으니까.
쯔뷰우우웃!
“하악~♥!!”
그런 와중에, 괴인의 자지가 또 다시 블루의 안쪽 깊은 곳까지 파고들었다.
또 다시, 쾌감 스위치가 되는 자궁구를 꾸우욱 눌리는 것으로, 블루 사파이어는 깊은 애정과 기쁨을 느끼며 열심히 보지를 조였다.
“키, 키크케켁! 욕먹을 때마다 보지가 더 맛있어져! 어처구니없는 마조 변태가 아닌가!”
“……!”
“키히힛, 탈출도 못하고, 저항도 못하고, 보지도 지키지 못하고…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욕 처먹으면서 가버리는 변태라니.
이따위 변태가 우리 동포들을 죽이고 다닌 건가? 이따위 변태한테, 이 별이 지켜지고 있는 거냐?! X나게 불쌍한 인간들이구만!”
괴인은 일부러 큰 소리로 외쳐 스테이지를 둘러싼 지구인들을 오히려 도발하듯이 말했다.
그러자 괴인의 의도대로, 시민들은 우우~! 하는 야유와 함께 더더욱 마법소녀들을 매도해 간다.
“윽, 크흐윽♥ 죄송, 죄, 죄송해…욧…♥♥ 흐으으윽♥♥”
아, 아아… 아아아아!…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보지 깊이 파고든 육봉이 뽑혀 나오는 그 쾌감에 블루 사파이어는 한껏 달콤한 한숨을 흘리고 만다.
“이딴 허약한 약골 보지 암퇘지들에게 지켜져야만 하다니, 네 별의 동포들에게 좀 더 미안해하지 못하겠냐?! 부끄럽지도 않아?!”
쯔뷰우우웃… 찔꺼억…!
“아히이이익♥♥♥ 자지잇… 기분 좋아…♥♥ 으흐으윽…♥♥ 아, 아앗… 또, 들어온다아앗…♥♥♥”
매도의 말에도 어쩔 수가 없다.
안에 파고드는 자지가, 수컷다운 늠름한 육봉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것을.
“응후으으으♥♥ 안 돼… 자지가… 자지가, 가장 안쪽에… 들어와아…♥♥ 하윽…♥♥♥ 응아앗… 크후웃… 머리, 망가질 것 같아앗…♥”
또 다시, 괴인의 자지가 안쪽 깊이 들어오는 것으로 블루 사파이어가 짐승처럼 허덕이며 기뻐한다.
입은 완전히 그녀의 제어를 벗어나, 천박한 말이 어쩔 수 없이 터져나오고 말아서.
그 광경을 지켜보는 지구인들은 더더욱 그런 천박한 마법소녀를 매도하면서 욕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매도의 말에 스스로를 자제해보려 해도, 그 노력은 무용해서.
아무리 싫다고 해도, 완전한 보지노예로 조교된 그 몸은 사소한 자극만으로 제어를 잃고 쾌락에 미친 암컷다운 반응을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더군다나 괴인님의 그 씩씩한 자지에, 구속된 마법소녀는 대항할 수단 따위 없어 그저 일방적인 쾌감만이 밀어붙여진다.
고작 수 차례 반복된 찌르기 만으로, 이미 블루 사파이어는 임계점에 도달해갔다.
‘안 돼… 안 돼… 안 돼….’
‘최소한… 조금이라도 참아야 돼… 참아야… 참아야… 아, 안 돼… 안 돼앳…!!’
쯔븃… 쯔븃… 쯔븃… 쯔뷰우우웃…!
괴인은 느긋하게 허리를 왕복시켜 마법소녀의, 블루 사파이어의 보지를 따먹으면서, 몸을 숙여 블루 사파이어를 뒤에서 껴안다시피 하며 하늘거리는 유방을 손으로 주물러 희롱했다.
발딱 선 유방의 끝에서는, 괴인이 주무르는대로 맛있어 보이는 개조 모유가 쭈우욱 뽑혀 나와 바닥을 더럽혔다.
마법소녀 주제에 임신까지 해버린 거냐며 누군가가 분노와 함께 외쳤지만, 블루 사파이어는 희미하게 고개를 젓는 정도 밖에는 부정의 사인을 보낼 수가 없었다.
앗!… 아, 앙…!
흐아아앙… 아아… 앗!…
‘사람들의 앞에서… 범해지는 데… 이런 건, 싫어야 하는데….’
‘그렇지만, 그렇지만… 자지, 기분 좋아….’
‘보지가 뜨거워… 질척질척해… 안에 깊이 들어오는 자지가… 어떤 모양인지 선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보지, 민감해졌어….’
‘자지가, 사랑스럽게 느껴져… 애정이, 막 솟구쳐 올라…!’
자지가 쑤셔올 때마다, 조금 전의 스팽킹 때와 같이 블루 사파이어의 본능이 굴복을 외친다.
자궁은 오래 전에 임신을 소망하며 슬쩍 내려와 있다.
그것을 괴인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두툼한 귀두 끝으로 후빌 때마다, 블루 사파이어의 눈 앞이 새하얗게 튀어오르고 쾌락에 몸부림쳤다.
형틀에 고정된 머리.
그 고운 입술에서는, 주륵주륵 투명한 타액이 흘러 떨어져내렸으며.
그 얼굴은 달달한 쾌락에 젖어 칠칠치 못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응으으으으으~~~♥♥♥ 간다… 가버려…♥♥”
“자지, 자지이… 기분 좋아아… 안 돼… 보지, 뜨거워엇…♥♥”
“자궁이, 꾸우욱 조여와앗…♥♥ 아아, 자지, 자지, 자지… 기분, 좋아요…♥♥!!!”
굴복을.
블루 사파이어의 본능이 굴복을 호소한다.
수컷님의 자지에는 이길 수 없다.
무엇보다, 【메크라크】의 괴인님들께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자신은 그들에게 결코 이길 수 없으며, 그저 그들에게 봉사해야 할 존재일 뿐이다.
그런 호소가, 그런 의지가, 그런 마음이, 그런 본능이, 블루 사파이어의 세뇌 개조된 머리에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솟구쳐 올라온다.
“응히♥♥ 아아아아앗♥♥♥ 간다, 가버려♥♥ 메크라크… 괴인님의 자지에… 가버려…♥♥ 보지 비비어져서… 자궁, 꾸우우우욱 눌려서엇…♥♥ 가버려엇…♥♥!!”
“하하, X나게 천박한 년 같으니. 원하는 대로 가버려라, 암퇘지!”
“흐아아아아앙♥♥ 끄긋…♥♥ 아아아앗~~~~~♥♥♥!!”
흠칫! 흠칫!
퍼득…!
괴인의 묵직하고 씩씩하며 길다란 육봉이 블루 사파이어의 질 안쪽, 그 쾌락절정 스위치인 자궁구를 몇 초간 꾸우욱 짓누르고.
그와 함께, 블루 사파이어는 줄곧 참고 있던 절정의 파도에 휩쓸리며, 꼴사납게 허리를 튕기며 절정에 도달했다.
그 광경을, 이 스테이지를 둘러싼 시민들은 분노와 음욕으로 불타는 눈으로 모두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