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ensional Survival Strategy RAW novel - Chapter 1757
유모들이 겪을 수 있는 많은 흐름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과 정보를 손에 넣어서 빠르게 진화한다.
화아아아! 위이이이-! 우우웅-!
차원창세신 코아는 그녀들에게 각자가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권능과 결과물을 주었다.
거기에 하복부 신력의 원에 직결된 여왕의 열쇠와 주요 부위에 부착된 동전 착유기로 통한 지원은 속도 무제한의 잘 만들어진 고속도로에 스포츠카를 태운 격이었다.
위이이이잉-!
각자의 신격이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본 차원창세신 코아는 자신의 성기를 꽉 조이듯이 전해지는 유모들의 항문과 점막의 느낌을 즐기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권능 강화를 위해서 필요하기는 한데 허락 과정이 귀찮고 짜증만 나던 하복부 권능공유가 아닌가?
이렇게 편하다니 색골 꼬맹이가 정말 쓸만한 신기를 만들었구나.”과거 후궁으로 삼았던 여주신들의 하복부 신력의 원에 접속하여 권능을 올리기 위해서 겪었던 고민과 고난을 떠올린 그는 흥겨울 수밖에 없었다.
‘지극히 편하군.
상대가 하복부 신력의 원과의 접속을 허락할지 안 할지 고민을 안 해서 좋아.’
흔들! 흔들!
그는 자신의 눈앞에서 어지럽게 흔들리는 유모들의 젖가슴의 움직임을 보면서 살짝 웃었다.
‘하하! 경치도 그럭저럭 괜찮군.’
전력 가동하면서 커지는 여왕의 열쇠가 주는 감각을 억누르기 위해서 유모들은 모두 양손을 뒤로 돌려서 엉덩이를 누른 자세였다.
그러니 당연하게 마치 강조하듯이 앞으로 내민 풍만한 젖가슴들이 경지가 급격하게 오를 때마다 좌우로 흔들리면서 요염한 소리를 내었다.
‘절경이야.’
그중 압권은 일반 여성의 세 배 이상의 젖가슴을 가지게 된 삭월의 시즈지의 장엄한 젖가슴이 보이는 흔들림이었다.
출렁! 출렁!
소리부터 압도적인 움직이는 장엄한 젖가슴을 본 차원창세신 코아는 잠시 시선을 고정 당했다.
‘허어? 분명히 대수 후계급의 젖가슴이다.
삭월의 시즈지가 이 정도였나?
상체의 단련에 집중한 거유권(巨乳拳)을 익혀냈다면 탄력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차원창세신 코아의 기억에 삭월의 시즈지의 자신에게 보였던 차가운 시선과 많은 부탁을 들어주면 대가로 겨우 주던 차가운 모유병이 생각이 났다.
‘아들의 원수라고 나에게는 만지지도 못하게 했지.
그런데 그 꼬마에게는 전부 허락하고서 임신까지 해?
결국은 같은 존재인데 왜 이렇게 차별이 심해.’
어린 시절에 그렇게나 갈구했으나 삭월의 시즈지의 격렬한 저항으로 손에 넣지 못했던 장엄한 젖가슴이 더욱 대단해져서 무방비로 흔들리니 참기가 힘들었다.
‘꿀꺽! 그나저나 참으로 대단한 발칙한 젖가슴이야.’
그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삭월의 시즈지의 장엄한 젖가슴을 만지려 했다가 급히 멈추었다.
‘안 되지.
보는 눈이 많아.’
이 존재 승부는 십중심급의 존재들이 벌이고 있기에 많은 창조주들과 영원체들이 보고 있었다.
‘젖꼭지와 음핵과 직결된 담뱃대의 애무나 여왕의 열쇠의 접속권을 추가하여 성기 모양의 변화까지는 숨길 수 있다.
그 이상의 행위는 위험해.
또, 색신(色神)으로 낙인찍힐 순 없다.
다시 관객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모이는 느낌을 받자 헛기침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흠흠! 그럼 나도 싸울 준비를 할까?”
권능지원을 올리기 위해서 키운 자신의 성기를 꽉 조여주면서 용케 따라오는 유모들을 흐뭇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차원창세신 코아는 흑염 데이터 나이트를 차원화면으로 다시 확인했다.
대유권(大柔拳)을 거의 파악한 흑염 데이터 나이트는 은하유성 아이언을 이제 단 한 손만으로 가볍게 제압해나가고 있었다.
쿠우웅! 꽈아앙!
‘유모들의 모유와 애액을 바탕으로 하는 회복지원은 한계가 있다.’
이미 차원창세신 코아와의 접전으로 몇 번이나 사용했기에 더는 여력이 없는 것이다.
차원창세신 코아는 흑염 데이터 나이트에게 일격을 먹었지만, 다시 힘겹게 싸우는 은하유성 아이언을 보면서 양손을 하늘로 들어 올린다.
“황금후계를 선택한 은하유성 아이언이 정말 놀랄 정도로 잘 크기는 했다.
그러나, 십중심을 정면승부로 이길 수는 없었다.
현자이면서 마도신, 창조신인 차원창세신 코아를 선택한 나는 황금후계인 은하유성 아이언과 방식이 다르다.
황금 꼬맹이 녀석이 벌어준 시간을 이용하고 자원과 지원을 바탕으로 철저한 물량전으로 가겠다.”
우우우우우웅-!
스물여섯 쌍의 권능의 날개가 일순 암흑의 날개로 바뀌면서 마도를 발동시킨다.
그렇게 급작스러운 절대적인 마력에 의해서 별들의 움직임이 일순간 멈추었다.
그리고, 무수한 별들이 동시에 폭죽처럼 파괴된다.
“창조를 위해서 모두 파괴한다.”
쿵! 구구구구구구구궁-!
유모들의 도움을 받아서 발동한 은하계를 통째로 감싼 차원 마도진으로서 이 은하계는 이미 그의 뜻대로 움직인다.
그의 신언에 의해서 거대행성들이 연쇄 파괴되면서 분쇄를 시작한다.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퍼-!
별들이 연쇄적으로 파괴되는 파괴의 현장 속에서 차원창세신 코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담뱃대를 세게 길게 빨아들인 후 황금 연기와 함께 정기를 내뿜는다.
“후으으으으읍! 세계는 나를 도와라.
차원창세신 코아의 준비를 시작하자.”
창조주조차 내부를 확인하기 힘든 황금연기의 결계가 차원창세신 코아와 유모들을 감싼다.
화아아아아아아아악-!
강대한 정기가 주는 자극과 정기는 담뱃대를 통해서 유모들의 은밀한 부분을 감싼 동전 착유기를 통해 몸 깊숙이 바로 전달되면서 신령까지 전달되었다.
“!!!”
그것은 은하유성 아이언과 몇 번이나 경험했던 상위 존재가 가진 강력한 정기가 주는 극도의 쾌감이었다.
대상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주신인 유모들의 입에서는 색기 어린 비음이 터져 나오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흐아아아아!”
“아흐흐흐흑!”
“아아아아아!”
“으으으으응!”
여기에 로브에 가려졌지만, 성기도 발기도 완전히 되었는지 여왕의 열쇠가 커지면서 그녀들의 항문 속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내며 각자의 권능의 빛을 뿌렸다.
“좋아!
최대치로 간다!”
십중심조차 감지조차 피했던 황금연기의 결계로 영원체들의 시야를 배제한 차원창세신 코아는 거침이 없었다.
비잉! 비잉! 비잉! 비이잉!
유모들 각자가 은밀한 부분가 모두 황홀한 권능의 빛을 뿌리면서 무의식적으로 차원창세신 코아의 권능행사를 돕는다.
그리고, 암흑의 날개로 변했던 스물여섯 쌍의 권능의 날개가 차원권능의 황금빛으로 일순간 전환된다.
“파괴 다음에 창조다.
열려라!
새로운 시대를 여는 차원의 문이여.
완전한 파괴 위에 나타나라.”
화아아아아아-!
마력 대신에 창조력이 전달되자 유모들의 색기가 가득 어린 교성이 울리기 시작한다.
“아아아앙!”
“흐아아아!”
“아흑! 아흑!”
마력의 교류가 감당하지 못할 쾌감의 해일이었다면 신력의 교류는 달콤하기 짝이 없는 애무로 끝없는 이어지는 절정과 같았다.
부르르르르-! 슈육! 슉!
창조신을 바라보는 그녀들의 젖가슴이 감당하기 힘든 쾌감에 떨면서 권능의 모유를 만들어낸다.
그 달콤하면서 매혹적인 모유의 맛과 성분, 효과를 차원창세신 코아는 분석하고서 감탄했다.
‘호오? 이건 정말 괜찮군.
아무리 십중심의 권능으로 존재감이 강화되었다고 겨우 주신의 모유의 효과가 이 정도라니 믿을 수 없군.
은하유성 아이언이 저 정도로 잘 자랄만해.’
담뱃대 너머로 명확히 그녀들은 젖꼭지의 형태와 감촉, 뿜어지는 모유의 형상까지 자세하게 느껴진다.
차원창세신 코아의 지원으로 새로 만들어진 모유는 대부분 은하유성 아이언에게 보내어서 회복을 도왔다.
그리고, 그의 입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일부만으로 마력과 신력, 투기까지 상승하고 있으니 그 효과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일시적이지만, 절대계 간능신인 일시적이지만 나의 신체능력과 권능, 마도, 투기가 분명히 상승하고 있다.
은하유성 아이언이 현실에 안주하는 선택을 하고, 목숨을 걸고서 지키려는 이유가 있었어.
어디 애액은 어느 정도인가 볼까?’
차원창세신 코아는 유모들의 음핵만을 감싸고 있던 동전 착유기의 형태를 변화시킨다.
그것은 음부의 계곡을 파고드는 젤리 같은 형태였다.
그리고, 혀의 형태로 변하여서 질 속 내부를 깊숙이 핥기 시작하자 유모들의 입에서 색기 어린 비음 소리와 함께 머리가 뒤로 한껏 젖혀졌다.
“흐아아아아아아!”
항문 속에서 커진 여왕의 열쇠의 자극과 신력과 신력의 부여로 이미 달아올라서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진 신체였다.
그러니 질 내부를 파고드는 혀의 애무를 견딜 도리가 없었다.
그런데, 초월자 육성비전에 따라서 착상된 상태인 자궁의 입구까지 혀로 변한 동전 착유기가 파고들자 정신이 바짝 들어서 소리쳤다.
“아아아! 거…거기는 절대로 안 돼!”
“들어오면 안 돼!”
감당할 수 없는 쾌락과 자극에 정신이 없어진 그녀들은 혀로 변한 동전 착유기가 자궁 안까지 노리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하복부를 양손으로 누르면서 버티려고 노력한다.
그러자 그녀들도 모르게 차원창세신 코아의 앞이라서 긴장과 경계로 꽉 조여두었던 허벅지에 힘이 풀리면서 다리가 서서히 벌어진다.
똑! 똑! 똑! 스르르르르! 스르르르-!
우주 공간에서 서 있는 자세였지만, 살짝 벌려진 그녀들의 빛나는 음부의 모습을 차원권능으로 똑똑히 확인한 차원창세신 코아의 얼굴에 환희가 스쳤다.
새로 생성된 애액도 거의 은하유성 아이언에게 넘겼지만, 남은 미량으로도 효과를 확인하기는 충분했다.
‘과연! 놀랍구나!
십중심 권능을 얻은 유모들의 애액의 효과는 일부지만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영구 상승효과인가?
이러면 은하유성 아이언이 현세계와 유모들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어.’
십중심의 절대권능을 얻은 유모들의 모유와 애액의 효과를 확인해보니 은하유성 아이언은 차원창세신 코아처럼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거나 대가를 받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단지 십중심 후계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유모들의 모유와 애액을 지속해서 복용만 하면 강해질 수 있다.
이렇게 편한 성장방법도 있었나?’
더구나 성년신보다 소년신의 시절에 모유의 효과가 더 높으니 체구가 작아서 근접전투에 불리한 꼬마의 모습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갔다.
‘성인신이 되기를 거부한 이유도 이것이었나?
유모들과 관계가 좋고, 현세계의 성장한계에 도달하지만 않는다면 이 이상의 성장방식이 없지.
현세계 정점으로서 가능성을 독점하고, 절대계만큼 발전시켜서 성장한계를 높인다면 기초적인 능력은 십중심을 능가할 수도 있다.’
그렇게 나름대로 은하유성 아이언의 내심과 차후 계획을 분석한 차원창세신 코아는 웃었다.
“하하! 이것 참! 순진한 척하면서 이것저것 다 계산한 것인가?
나답게 음흉한 꼬마였군.”
혀로서 유모들의 질이 조여주는 쾌감과 다양한 맛으로 달콤하기 짝이 없는 애액들을 맛보면서 은하유성 아이언의 계획을 점검한다.
‘하하하하! 계획은 좋은데 주변 상황때문에 불가능해.
자신의 뒤를 이을 삼대 회색의 절대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미친 회색이 그렇게 느긋하게 성장하도록 내버려 둘 리가 없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황금권능의 성장이 멈추거나 지체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회수한다.
또한, 십중심과 버금가게 커진 존재감을 가진 강자는 시공의 구멍으로 회수를 못 하니 반드시 방해하거나 중간에 회수한다.
미친 회색에게도 유상전생이 성공으로 끝난 지금이 대폭으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러니 어떻게든 당장 승부를 보려 하겠지.’
나름대로의 상황파악은 끝났다.
그러니 지금 자신의 성기와 직접 연결된 여왕의 열쇠를 통해서 항문의 하복부 신력원을 장악당하고, 혀에 직결되어 변화된 음부의 동전착유기의 애무에 헐떡이는 유모들을 보면서 선언한다.
“도저히 정면에서 상대할 수 없는 강자를 상대로는 역시 나의 방식과 계획이 맞다.
이대로 강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