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19
118화 – 여자교도소(2) 연쇄 살인범 002번
“아아…! 끄으으윽… 흥…! 흐응.”
“이제 좀 암컷 같은 소리가 나오네. 꽉 잡아.”
팡, 팡!
001번의 양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수갑을 다시 채웠다.
그 상태로 팔을 뒤로 꺾어 내 목덜미를 잡게 했다. 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깊숙이 밀어 넣고 흔들었다.
키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뒤꿈치가 들릴 정도였다.
“좋네. 사이코패스 보지맛 쫄깃한데…? 처녀는 아니네? 누구랑 섹스한 거야?”
“읏. 읏… 자, 잠깐 만났던 남자… 응. 으응…!”
“그 남자 죽였어?”
“아, 아니에요… 흑. 흣.”
찌걱, 찌걱.
나의 양손에 001번의 유방이 잡혀있다.
강하게 주무르다가 유두를 잡아 길게 늘어트렸다.
“아아! 찌, 찢어져요…! 아, 안 돼요! 아아! 아!”
유두가 거의 뜯겨나갈 정도로 길게 늘어지니 질 내부가 강하게 수축한다.
“뭐가 자꾸 안된다고 그러는 거야. 헛차!”
“꺅! 아아! 아, 아파요… 아파. 끄흑. 으으흑. 읍. 으읍…?”
“츄르릅. 츕. 쪽. 쪼옥.”
팡, 팡, 팡.
허리를 앞뒤로 강하게 튕기며 잠깐 마스크를 내렸다. 그리고 001번의 입술을 빨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으며 앞뒤로 흔들었다.
질퍽, 찌꺽.
서 있는 상태에서 나에게 박히다 보니 애액이 말도 안 되게 흘러나온다.
다리를 동동 구르다가 발뒤꿈치를 세우더니 허리까지 휘어버린다. 정상위로 박을 때와 달리 더 격하게 느끼는 사이코 년이다.
“아악…! 아옥. 오옥…! 읏. 읏.”
“좋아?”
“하아. 하아… 아, 아니요… 고통스러워요.”
“그래 누워서 할까?”
다시 침대에 눕혀 양손을 위로 올려 수갑을 채웠다.
허벅지를 최대한 벌려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아랫배가 들썩이며 턱을 덜덜 떠는 001번은 날 애처로운 눈빛으로 올려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교, 교도관님 불러주세요… 화장실 가고 싶어요…”
“여기서 싸. 내가 도와줄게.”
찌억, 쩍. 쩍.
“으으으읍…! 읏. 읏…! 꺄앙! 시, 싫어엇! 시러!”
쉬이익…
쉬이…
빠르게 클리를 비벼줬더니 결국 참지 못하고 싸버렸다.
기다란 물줄기가 허공을 향해 강하게 터져 나왔다.
침대 끄트머리에서 클리를 비벼 다행히 침대는 젖지 않았다. 클리토리스 밑 오줌 구멍에서 나오는 오줌을 자세히 관찰했다.
한참을 싸대던 물줄기가 점점 잦아들고. 보지가 흠뻑 젖어버렸다. 난 물티슈로 001번의 사타구니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많이도 쌌네. 자극이 됐나 봐?”
“크흡… 흑흑.”
수치스러웠는지 결국 눈물을 터트린 001번은 수갑이 채워진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꼈다.
“왜 울어? 여자들하고 있는 거보다 나랑 있는 게 더 행복하지 않아?”
“끄흑, 저, 저한테도 이, 인권이 있어요… 이렇게 강간하고 때리는 건 어느 나라 법인가요?”
“거참. 씨발년. 말 한마디 안 지려고 하네.”
퍽! 퍽. 퍽. 퍽.
“아악! 악. 아악! 앗, 아, 아파! 아!”
배꼽 밑의 아가방 부위를 주먹으로 때렸다.
안이 텅 비어있는 듯한 소리에 힘 조절을 하면서 주먹으로 툭툭 내려쳤다.
다섯, 여섯번째 때릴 즈음 아랫배가 시뻘겋게 되었다.
“그, 그만…! 제발… 그만 해요. 차라리 우리 섹스해요. 저랑 하고 싶어서 온 거 아니에요?”
“뭐래. 씨발년이. 너 말고도 널리고 널린 게 여자인데. 내가 미쳤다고 너랑 섹스하려고 왔겠어?”
퍽. 퍽. 퍽.
이번엔 조금 강하게 때렸다.
“아! 그만… 해요! 아…! 아… 아…”
고개가 젖혀질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던 001번은 점점 신음도 내지 않게 되었다.
살기 담긴 눈이 점점 풀려가는데 음부 사이로 물이 흘러내렸다.
“오. 무슨 물이… 츕츕. 에이씨. 퉤.”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는데. 그냥 오줌이었다. 신경질이 나서 다시 아랫배에 주먹을 꽂아 넣었다.
똑똑.
계속 아랫배에 연타를 꽂으려는 순간 밖에서 노크했다. 이건 방해가 되는 무언가가 있다는 보좌관의 신호이다.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인지 밖을 향해 말했다.
“교도관들이 001번 데려가야 할 시간이라고 합니다.”
“삼십 분 더 기다리라고 해.”
“예. 알겠습니다.”
그녀를 데려가야 한다는 말에 힘이 난 것일까.
눈을 게슴츠레 뜬 001번의 눈동자가 날 쳐다보고 있었다.
“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힘이 나?”
“그만 때리세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전 이미 죗값을 받고 있잖아요… 그만 해요.”
“처맞기 싫으면 보지 벌려.”
주먹을 쥐고 얼굴을 겨냥하자 눈이 커진 001번은 빠르게 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리고 어떻게든 맞지 않으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찌걱.
“아…!”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안에 싸줄게. 내일도 자궁에 싸줄 테니 기대해.”
“흐흐흑…”
팡, 팡!
“아으윽! 읏! 아…! 너, 너무 커…!”
정상위로 강강으로 세게 박았다.
그렇게 한참을 박으며 입을 벌리며 쾌락을 느끼는 001번의 자궁구에 힘껏 싸질렀다.
발바닥이 오므려진 걸 보니 꼴에 느끼긴 느낀 모양이었다.
5분 정도 시원하게 사정하고. 정액이 묻은 자지를 001번의 입에 집어넣었다.
“맞기 싫으면 깨끗이 빨아.”
“흡… 읍. 츕.츕.”
고개를 흔들며 열심히 빨아대는 사이코 년을 보니 옛말 틀린 게 하나도 없다.
역시 여자는 패야 말을 잘 듣는다.
그렇게 청소를 받고 물티슈로 자지를 닦았다.
“너 벽에 다리 올리고 허리 세워. 앞으로 나한테 질내 사정 당하면 알아서 자세 잡아. 알았어?”
“네…”
“크게 대답해.”
“아, 알겠으니깐… 때리지 마세요.”
옷을 입고 그렇게 001번의 신고식을 마쳤다.
대략 오 분 정도 자궁에 정액이 흡수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허락하자 001번이 천천히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으로 내려온 그녀의 음부 사이로 오줌 나오듯 정액이 후드득 떨어진다.
“아… 무, 무슨 정액이…”
001번은 내 눈치를 보며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는다.
허벅지까지 닦아내더니 휴지를 음부에 막고 빠르게 죄수복을 입는다.
배를 움켜쥐고 인상을 찡그리던 그녀는 곧 들어온 교도관들이 데리고 나갔다.
001번이 나가자 보좌관이 들어왔다.
“어떠셨습니까?”
“음. 사이코패스긴 하더라.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하더라고. 보지에 피가 나온다면서.”
“와… 소름 돋는군요.”
“더 웃긴 건 뭔지 아냐? 그만 때리고 섹스하고 싶으면 하라면서 선심 쓰듯이 말하더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보좌관은 인상이 일그러졌다.
“법이 존나게 약하니깐 저런 것들도 편하게 먹고 사는 거지.”
“그렇게 말입니다. 의원님이 여기 오신 건 잘하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끄는 새로운 세상에선 여자 죄수들은 강간당하게 해야 해. 남자들은 고환을 적출시키는 게 맞고.”
“맞습니다. 의원님.”
사람을 죽이거나 때리거나 병신 만드는 나쁜 연놈들은 죄값을 치르는 게 맞다.
다만 교도소에 갇혀서 시간만 보내는 건 완벽한 세금 낭비다. 평생 지울 수 없는 치욕을 줘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002번 데려와.”
“안 쉬셔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배빵 하면서 놀다 보면 충전되겠지 뭐.”
“알겠습니다.”
***
똑똑.
“의원님. 002번입니다.”
“응. 앞으론 여기 들어오면 네가 옷을 벗겨주도록 해.”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이윽고 들어온 002번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방에 들어왔다.
“여긴 어디예요…? 왜 절 이런데 데려오시는 거죠? 무, 무섭게?”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인한 002번.
마흔살의 여자로 무기징역을 받아 이곳에서 복역 중이다.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재소자들과 수시로 싸우고 언쟁을 벌여 골칫거리라고 한다.
“저기요? 교도관님?”
“말 참 많네. 입 다물어라 처맞기 전에.”
“네? 아, 아니 왜 그렇게 험한 말을 하세요? 교도관이 이렇게 말 함부로 해도 되는 거예요?”
뻐억!
“오옥…!”
배를 움켜잡은 002번은 그대로 자리에 쓰러져 고꾸라졌다.
001번은 통통해서 때리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년은 조금 마른 편이라 잘못 때렸다간 자궁 파괴가 될 확률이 높아 보였다.
“요즘 범죄자들이 더 갑질한다더니만 사실이네. 벗겨.”
“네. 의원님.”
002번은 죄수복을 강제로 벗기는 도중에 반항은 하지 않았다.
입을 벌리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속옷까지 벗겨내자 눈을 크게 뜨고 떨기 시작한다.
“저, 저기… 왜 옷을 벗기세요? 쿨럭.”
“너 처맞기 싫으면 무릎 꿇고 입 다물어.”
“…………”
002번은 재빠르게 무릎을 꿇고 아랫배를 만지며 작게 신음한다.
보좌관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밖으로 나갔다.
난 테이블에 앉아 002번의 서류를 천천히 읽었다.
연쇄살인범 002번.
졸피뎀을 탄 음료를 이용하여 남편을 잠들게 한 뒤 살인했다. 그리고 시체를 토막 내 유기했는데 결국 시신은 찾지 못했다.
“대단한 년이네. 쯧.”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네? 왜 때리고 옷까지 벗기시는 거냐고요!”
드르륵.
“히이익…!! 때, 때리지 마세요… 죄, 죄송합니다. 악! 읏. 읏. 어억.”
002번의 목을 잡아 쥐고 힘을 주었다.
일그러진 표정의 그녀는 입을 벌리고 호흡하려 애를 쓴다. 이내 얼굴이 시뻘게지더니 점점 흰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힘을 풀어 조르던 목을 놓아주었다.
“커헉! 케에엑. 쿨럭. 아악…!”
“넌 말이 너무 많아. 조금 줄여야 될 거 같아. 일단 맞고 시작하자. 아 맞다.”
라이센스 카드를 꺼내 002번에 보여주었다.
저년 입장에선 보면 아무 이유 없이 처맞긴 했다. 이건 좀 너무한다 싶어 빨리 카드를 제시했다.
“난 교도관이 아니라서 말이야. 그저 너랑 놀려고 온 거야. 내 취미가 여자 배 때리기거든? 장난감이 되어줘야겠어.”
입을 벌리고 멍하니 내 얼굴과 라이센스 카드를 번갈아보던 002번은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사, 살려…! 사람 살려! 꺄아아아악!”
EP.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