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24
124화 – 아내들에게 영양분 보충
“다들 인사해. 이번에 새로 일하게 된 비서관이야. 선아야 여기 우리 와이프들.”
“아, 안녕하세요. 사모님들… 최선아입니다.”
최선아는 마중 나온 와이프 세 명을 멈칫하며 바라보더니 이내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한다.
첫 출근을 한 최선아 비서관을 집으로 초대했다.
생각보다 빠릿빠릿하면서도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중간중간 내 방으로 와서 키스도 하면서 적극적인 스킨쉽도 먼저 하는 여자라 매력 있었다.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엄마답게 인자한 우리 가영이가 최선아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하지만 유리는 눈이 커진 채 빤히 쳐다보고 있었고. 지애 역시 나와 최선아를 번갈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선아야 들어가자.”
“네… 의원님.”
여자들의 촉은 대단했다.
평상시엔 단순히 섹스만 하려 데려온 여자들에겐 신경도 안 쓰던 그녀들이었다.
하지만 최선아를 본 순간 아내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본능적으로 그녀를 경계하는 것이다.
아내들이 차려준 저녁밥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그리고 최선아를 데리고 집 구경을 시켜주었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즐거워하는 그녀를 보니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의원님. 정말 좋아요…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와아.”
그녀와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을 구경했다.
손뼉까지 치며 좋아하는데 마음 한편으론 짠하기도 했다.
어렵게 살아왔으니 이런 곳은 처음일 것이다.
나 역시 이렇게 신분이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녀의 마음을 알 거 같았다.
“앞으로 자주 오면 되지.”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사모님들 계시는데 자주 오는 건 실례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마. 다들 착한 여자들이니깐.”
날 물끄러미 쳐다보던 그녀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안겼다.
“감사해요. 의원님.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충분하긴. 난 네가 제법 마음에 들었거든.”
“정말요…? 아, 어머!”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꽁냥대다가 최선아가 화들짝 놀라며 날 밀어냈다.
왜 이러나 싶어 고개를 돌렸더니 세 번째 아내 김지애가 우릴 쳐다보고 있었다.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선아는 안절부절못했다.
“오빠.”
“응. 우리 지애 이리 와.”
부풀어 오른 배를 잡고 나에게 와 안기는 지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이마에 뽀뽀했다.
“비서관님과 이야기 좀 해도 될까요?”
“무슨 이야기? 싸우는 거 아니지?”
“푸훗. 싸우긴요. 애초에 제 후임으로 온 분이잖아요? 의원실 이야기 좀 하려고요.”
“아. 그렇네.”
확실히 그렇긴 했다. 원래 지애가 맡았던 자리였고. 그녀가 임신을 해버려 공석이 된 자리다.
고개를 끄덕이는 지애는 웃으며 최선아를 데리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그녀들의 뒤태를 잠깐 구경했다.
둘 다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씰룩거리는 게 꽤 볼만했다.
난 다시 부엌으로 향했다.
그곳엔 내 마음의 안식처.
엄마 가영이가 설거지하고 있었다.
“가영아.”
“네? 아, 비서관님은요?”
“지애가 이야기하고 싶대서 위층에 있어.”
“네… 아앙. 자, 자기…”
몸에 딱 달라붙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엄마.
임신한 배도 볼록 튀어나와 있었고. 풍만한 엄마의 엉덩이가 오늘따라 더 커 보인다.
부엌으로 오기 전 옷을 다 벗었다.
발기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넣고 꾹꾹 눌렀다.
“가영아. 혹시 질투하는 거야?”
출렁이는 젖을 만지며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묵직한 무게에 한손으로도 잡히지 않는 커다란 유방이다.
목덜미에 키스하고 향기로운 엄마의 체취를 맡으며, 고단했던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아, 아니에요. 제가 왜 질투해요? 으읏.”
“네 번째 아내가 될 여자를 데려왔다고 생각한 거 아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어요.”
“그래. 우리 가영이 갈수록 몸매가 야해지네… ”
임신을 한 여자의 농익은 여체는 참으로 아름답다.
그녀의 뒤에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 사이에 코를 박았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엄마의 음부 냄새를 맡으며 자지를 흔들었다.
“흐응… 자, 자기. 아앙…!”
“하아, 냄새 끝내주네.”
라벤더 향에 음부 냄새가 뒤섞인 야릇한 냄새에 정신이 몽롱해진다.
끊을 수 없는 중독되는 향이었다.
엄마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손으로 만지니 이미 흥건해져 있었고.
손가락에 보지 즙이 묻어 나왔다.
“우리 가영이 오늘도 보짓물 많이 나오네?”
즙을 빨아 먹으며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항상 음탕한 맛을 유지하기에 오늘도 이상 없는 보지 물이었다.
“이, 임신해서 그런지… 예민한가 봐요.”
“에이… 그전에도 쉽게 젖었는데?”
“자기, 우리 방으로 가요. 설거지 다 했어요.”
얼굴이 빨개진 엄마는 팬티를 다시 입더니 내 손을 잡아끌었다.
“가만히 있어. 누가 팬티를 입으래?”
“자, 자기! 손님 있잖아요…!”
가영이의 팬티를 내려 축축한 보지 구멍에 귀두를 맞췄다. 살짝만 움직여도 쑥 들어갈 거 같은 미끈거림이 느껴진다.
“여긴 우리 집이잖아. 그렇지?”
“부끄러워요…”
“괜찮아. 남편 말 들어야지.”
방으로 가려는 엄마의 유방을 잡고 다시 싱크대로 데리고 왔다.
“하응!”
싱크대에 손을 짚고 있는 엄마의 자궁구를 향해 자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자연스럽게 허리가 활처럼 휘었고.
뒤로 꺾인 팔을 잡아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아앙… 아, 아앙!”
막상 넣으니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혀 신음을 터트렸다.
이 여자의 보지에서 나와서 그런지 가영이의 보지 속을 박을 때면 큰 안정감을 느낀다.
내 자지로 꽉 찬 보지에서 찐득한 액체가 질질 흘러내린다. 엄마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스스로 쾌락을 즐긴다.
“이리 와 거실로 가자.”
“읏. 응, 읏. 네…”
엄마의 팔을 운전대 삼아 거실로 향했다.
조금씩 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두 번 푹푹 박는다.
다시 발을 내딛고 세 번 푹푹 박는다.
그렇게 도착한 거실에서 엄마가 입고 있던 원피스를 위로 올려 벗겨냈다.
“가영아 저기 창문 봐. 진짜 야하네.”
“하으응… 응. 부, 부끄러워요… 우리 방에 들어가요. 네?”
창문에 비치는 가영이의 모습은 실로 음탕했다.
서서 박히며 그녀의 유방이 위아래로 출렁이고.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교성을 내뱉는 엄마의 얼굴은 정말 창녀 같았다.
“가만히 있어.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죄, 죄송해요…”
푹, 푹! 팡!
오로지 한 자세로 계속 박아댔다.
서서 박으니 생각보다 깊게 들어갔고 젖이 출렁이는 것도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준다.
엄마의 목에 새겨져 있는 초크 문신을 만지며 귀와 목덜미를 핥았다.
“하… 좋다. 가영아.”
“네에. 저, 저도 좋아요… 으응, 응. 읏.”
갑자기 엄마가 몸을 떨어댔다.
숨을 몰아쉬며 자꾸 앉으려고 하는데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다.
“아…! 아, 아!…”
뒤에서 꼬옥 끌어안고 엄마와 키스했다.
입술 사이로 혀를 넣고 타액을 주고받았다.
뜨겁다 못해 터질 거 같은 그녀의 얼굴과 내 볼을 비비적거리며 체온을 공유한다.
인기척이 들리더니 계단에서 지애와, 최선아가 내려오고 있었다. 거실로 내려온 그녀들은 나와 엄마의 섹스를 빤히 쳐다본다.
“이야기 다 끝냈어?”
“네… 의원님.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넋이 나간 듯 나의 하반신을 빤히 쳐다보던 최선아는 고개를 숙이고 인사했다.
“선아야.”
“네?”
뽁.
“어디가? 빨아줄래?”
엄마 보지 속에 깊숙이 박혀있었던 자지를 빼냈다. 빳빳하면서도 우람한 자지에 정사의 흔적이 흥건히 묻어 있었다.
허연 액체가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였다.
“네… 여, 여기서요?”
“응. 지애도 이리 와서 입 벌려볼래?”
고개를 끄덕이는 지애는 스스로 팬티를 벗곤 나에게 건네준다.
내가 만든 우리 집의 규칙이다.
종일 입고 있던 팬티는 관계를 맺기 전 남편에게 줘야 한다. 팬티는 벗은 지애는 내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선아야 너도 해야지?”
“아… 네. 알겠습니다.”
멍하니 지애의 행동을 보던 최선아.
얼굴이 시뻘게진 채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뒤돌아 흰색 팬티를 끌어 내리곤 나에게 건넸다. 옷을 다 벗은 최선아는 가슴을 가리곤 다가왔다.
“빨아줘.”
“네.”
무릎을 꿇더니 입을 크게 벌려 애액이 묻은 귀두를 입에 넣었다.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곤 머리를 흔들며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김 비서에게 배운 대로 불알도 핥고 사타구니 곳곳을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래… 잘하네. 가영이도 이리 와.”
왼쪽부터 선아, 지애, 가영이 순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유리는 어디 갔어?”
“자나 봐요.”
임신한 뒤로 잠이 많아진 여동생 유리.
안 그래도 잠탱이인데 더 잠이 많아졌다.
“선아야,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힘들지?”
“츕. 츄츕. 햐아, 아, 아니에요. 전… 싫지 않아요.”
“다행이네. 잘했어.”
자지를 빨고 있는 선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녀의 입에 박혀있는 귀두를 빼내 지애 입에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여자가 되어서 그런지 능숙한 입놀림으로 목젖까지 받아들인다.
“켁, 켁… 흐읍. 우웁. 츕츕. 츄르르릅.”
멍하니 지애의 사까시를 보는 선아의 눈빛이 야릇했다. 엄마도 내 자지를 빤히 쳐다보는 걸 보니 우리 여자들이 하고 싶은 모양이다.
“두 사람도 빨아줄래? 다 같이 해줘.”
그렇게 세 명의 여자들에게 사까시를 받았다.
여자들은 자지 기둥부터 사타구니, 뒷구멍까지 골고루 애무를 해주었다.
엉덩이를 내밀면 돌아가면서 항문을 핥고.
다들 엎드리게 해서 골고루 박아주었다.
“자, 다들 입 벌려 빨리.”
황홀한 애무와 삽입 끝에 여자들 입에 골고루 정액을 싸주었다.
특히 임신한 아내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엄마와 지애에게 집중적으로 싸질렀다.
그렇게 단체 입싸가 끝나고 아내들은 씻으러 갔다.
입에 묻은 정액을 혀를 굴려 가며 남김없이 먹은 최선아.
그녀는 옷을 입고 집에 갈 준비를 한다.
난 선아의 팬티 냄새를 맡으며 그녀를 불렀다.
“선아야.”
“네?”
“어디가?”
옷을 입던 그녀는 날 빤히 쳐다본다.
“집에 가야…겠죠? 뭐 시키실 거라도 있으세요?”
“자고 가. 아침에 나랑 같이 출근하자.”
“사모님들께서 불편해하실 거예요…”
머뭇거리는 그녀의 옷을 다시 벗겼다.
그리곤 허벅지에 손을 넣고 들어 올렸다.
“꺄앙. 의원님…?”
“자고 가라고 했어. 명령이야.”
찌걱.
“아흑!”
내 품에 꼬옥 안긴 최선아와 그렇게 밤새도록 사랑을 나눴다.
EP.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