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23
123화 – 비서관 면접(2) 첫 경험
“의원니이임… 하응. 응. 하응!”
“안나야. 허억. 허억.”
김 비서의 팬티스타킹은 음부 부분이 휑하니 뚫려있다. 매번 뜯고 찢는 것도 귀찮아서 성인용품으로 제작된 스타킹을 매일 신고 다니게 했다.
치마는 허리까지 걷어 올렸고.
노팬티에 스타킹만 신고 있는 김 비서는 나에게 박히고 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젖었어?”
“그게… 비서관님이 옆에 계셔서… 너무 부끄러워요.”
“뭐가 부끄러워. 앞으로 자주 이럴 건데. 그렇죠. 비서관?”
멍하니 우리의 교미를 지켜보던 최선아 비서관.
그녀를 부르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뽁.
김 안나의 질 내부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비서관의 얼굴에 갖다 댔다.
“최 비서관. 한번 빨아봐요.”
“아. 네… 아, 알겠습니다.”
무릎을 꿇은 최 비서관이 자지를 빤히 쳐다본다. 쿠퍼액과 김안나 비서의 보지 즙이 흥건히 묻어 엉망진창이 되어있는 자지.
크게 입을 벌려 귀두를 입에 물었다.
“오. 좋네… 천천히 빨아요.”
“후흡. 훗. 츄흇.”
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나름 열심히 해보려 노력하는 모양새다.
확실히 남자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서툴렀다.
혀를 굴릴 줄도 모르고 그저 입보지 그 자체였다.
“김 비서가 좀 빨아볼래? 최 비서관 잘 봐요.”
“네, 네… 죄송합니다.”
이번엔 김 비서가 꿇어앉고 자지를 잡아 능숙하게 빨았다. 한손은 불알을 잡아들어 살살 어루만지며 마사지한다.
혀를 길게 내밀어 기둥 곳곳을 청소한다.
빠르게 날름거리며 핥았고.
불알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다시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하. 좋네… 으음.”
절로 고개가 젖혀질 정도로 잘 빠는 김 비서의 혀 놀림을 느끼며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는 최 비서관을 쳐다봤다.
“혀를 이렇게 내밀어요. 헤으으응. 츄르릇. 츕.츕. 반복하시면서 다시 귀두를 빨면 되는 거예요. 흅. 우웁. 하아. 그리고 의원님은 뒷구멍도 핥는 거 좋아하시거든요. 의원님… 뒤로…”
김 비서는 최 비서관에게 시범을 보이며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뒤돌아 엉덩이를 내밀자 김 비서는 엉덩잇살을 벌리더니 항문에 코를 박았다. 그리고 느껴지는 혀 놀림에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흐응. 츗. 츗. 츄륩. 츕. 츕. 하. 이렇게요.”
“제가 한번 해볼게요…”
“네. 비서관님.”
뒤돌아 있는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더니 이번엔 비서관이 해보려는 모양이었다.
차가운 최선아의 손길이 느껴지더니 내 엉덩이를 잡고 입을 항문에 갖다 댔다.
움찔거릴 정도로 질펀한 침이 뒷구멍에 묻었다.
혀를 날름거리다가 아예 뒷구멍을 흡입하며 빠는데 굉장한 강도였다.
다시 얼굴을 내리더니 이번엔 불알까지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츕. 츄릅. 하아…”
“비서관님 그 부위는 살살 정말 살살 하셔야 해요. 제일 중요한 부위라.”
“하아, 네… 아, 알겠어요. 츄릅.”
뒷구멍부터 불알까지 액체가 줄줄 흐르는 게 느껴질 정도로 침 범벅이 되어갔다.
비서관이 잠깐 쉬면 다시 김 비서가 코를 박고 빨아댔다.
“의원님. 비서관님하고 안 하세요? 이거 한번 보셔야겠는데…”
“응? 왜 그래?”
김안나 비서가 수줍게 가리킨 곳은 최선아 비서관의 허벅지였다.
커피색 스타킹 밖으로 액체가 보였다.
애액으로 추정되었는데 근원지가 바로 음부였다. 꽤 흥분한 모양이라 팬티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니 그야말로 흥건하다 못해 질질 흘러내릴 정도였다.
“죄,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죄송하긴. 정말 사랑스럽네.”
그녀를 끌어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렇게 된 이상 그냥 해버리기로 했다.
테이블 위로 올라가 대짜로 누웠다.
에펠탑처럼 자지가 우뚝 솟아 있었고.
비서관을 향해 올라오라고 지시했다.
“첫 경험이지만 우리 비서관이 직접 넣어볼까요?”
“네. 해볼게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벗는 비서관.
팬티와 보지 사이에 걸쭉한 실타래가 순간적으로 보였다. 블라우스와 브래지어까지 벗자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었다.
“예쁘네. 우리 비서관. 어휴, 엉덩이 큰 거 봐.”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줍게 고개를 숙인 최선아는 테이블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쭈그려 앉는다.
“비서관님! 의원님 자지 잡으시고 구멍에 맞추시면 돼요.”
“네. 비서님…”
그녀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며 긴장한 듯 보였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수북한 보지 털이 보이고, 소음순도 보였다.
살짝 벌어진 소음순 사이 구멍은 서서히 나의 귀두에 가까워지고 있다.
“아…! 어, 어떡해…”
스스로 음부를 벌린 그녀는 드디어 귀두와 접촉했다.
레고 블록 맞추듯 구멍에 정확히 맞물렸다.
살짝 위아래로 허리를 들썩이며 조금 집어넣자 최선아의 몸이 움찔거렸다.
“비서관님 이제 천천히 앉으세요. 양손은 의원님 손 잡으셔도 돼요.”
“네… 하아, 하아.”
얼마나 긴장했는지 그녀는 벌써 거친 숨을 내쉬며 땀까지 흘려댄다. 손을 뻗자 바로 깍지를 낀 최선아는 천천히 앉았다.
“아…! 아! 아… 아, 아파…! 크흑.”
묵직한 무언가가 꽉 막힌 느낌이었다.
귀두가 쑥 들어갔지만 더는 들어가지 않는다.
“힘내세요. 비서관님! 차라리 힘을 줘서 한방에 넣으세요!”
순수한 눈으로 힘내라는 김 비서.
그런 그녀를 보곤 고개를 끄덕인 최선아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결심이라도 한 듯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힘차게 내려앉는다.
퍽!
“꺄앙!”
“억!”
시원한 해방감이 들더니 무언가 터지는 느낌이 났다.
그리곤 귀두부터 자지 기둥까지 전부 들어가 버렸다. 넣자마자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버려 나에게 안겼다.
짝짝짝.
“와아. 축하드려요. 비서관님. 드디어 처음을 의원님께 드렸네요. 부러워요.”
“하윽. 윽. 읏… 뜨, 뜨거워요. 아파… 불난 거 같아. 흐읏…”
나에게 안겨 눈물을 흘리는 최선아를 끌어안고 이번엔 내가 누운 상태에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흐읏. 으읏. 응. 응… 아, 아…!”
그녀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천천히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제법 아픔이 가셨는지 내 품에 안겨 암컷다운 소리를 낸다.
몸을 일으켜 내 목을 끌어안게 했다.
틈 하나 없이 겹친 최선아와 진하게 키스했다.
입술을 움직이다가 얼굴을 찡그리는 그녀의 아랫배가 움찔했다.
“저 안 무거우세요…? 와…”
앉은 상태에서 허벅지를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우리 비서관.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묵직하네?”
“의원님… 내려주세요. 저 무거워요…”
최선아는 부끄러운지 날 더 강하게 끌어안았다.
앉은 상태에서 그녀를 들었다가 올리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푹. 찍. 찌억.
“흐으으… 으읏… 아! 기, 깊어요. 으응… 하아!”
“기분은 좀 어때요?”
내가 질문하자 날 빤히 쳐다보던 그녀가 머뭇거린다. 최선아의 눈썹이 내려가더니 내 볼에 뽀뽀하며 속삭인다.
“하. 너무 모르고 살았다는 느낌이에요… 아직도 뜨겁고 아프지만, 솔직히 좋아요…”
“앞으로 매일 섹스합시다.”
“매일요…? 어머. 하응!”
자지를 박은 상태로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와 테이블에 그녀를 눕혔다. 최선아의 다리를 활짝 벌려 자지를 빼내자 애액이 후드득 떨어진다.
“음. 피가 조금 나왔네.”
자지에 붉은빛의 액이 묻어있었다.
이윽고 울컥하며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피가 살짝 흘러나왔다.
“빨아드릴게요. 의원님.”
“아냐. 괜찮아. 어차피 금방 쌀 거라서.”
김안나 비서가 피 묻은 자지를 빨려고 하기에 만류했다.
다시 최선아의 음부에 단번에 집어넣었다.
허리를 흔들며 그녀를 만졌다.
날 받아들이는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몸 구석구석 탐했다. 입술부터 유륜, 젖꼭지, 아랫배까지 거침없이 주무르며 내 것임을 각인시켰다.
“하아, 하악… 하아아…”
눈이 풀린 비서관은 내 팔을 잡고 가녀린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제법 쾌감을 느끼는지 깊게 들어갈 때마다 허리를 꺾어댄다.
질꺽. 찌걱
“당신은 이제 내 여자야. 알았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자들 특유의 감정을 느끼는 것일까. 최선아의 붉어진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네…! 그럴게요. 감사해요. 의원님… 하읏!”
그렇게 그녀를 꼬옥 끌어안은 채 자궁을 향해 한참 동안 정액을 뿜어냈다.
계속 정액을 뿜어내는 와중에 매혹적인 눈웃음을 보이는 최선아는 스스로 키스를 해왔다.
그녀의 숨결이 내 얼굴을 간지럽혔고.
그녀의 혓바닥은 멈추지 않고 내 입술을 빨아댔다.
주르륵.
허벅지를 파르르 떨어대는 최선아가 일어섰다.
비틀거리는 그녀를 김 비서가 부축해주었다.
일어서자마자 그녀의 허벅지와 바닥에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어, 어머…”
“비서관님. 의원님 사정량이 정말 많아서요. 관계 후엔 꼭 수건으로 막으셔야 해요.”
“아! 네. 알겠어요.”
“여기가 의원님만 사용하는 샤워실 겸 화장실이에요.”
최선아는 김 비서의 안내를 받으며 음부를 손으로 막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렇게 화장실로 최선아를 들여보낸 김 비서가 나에게 다가왔다.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은 그녀는 입을 벌려 귀두를 입에 넣고 청소한다.
“착하네. 우리 안나.”
“후웁. 감샤합니돠… 우웁. 웁. 츄릅.”
최선아에게 시원하게 사정했음에도 다시 발기되어버렸다.
“어떻게 할까요?”
“오늘은 엎드려볼래? 뒤에서 우리 안나 항문에 박고 싶네.”
눈이 커진 김안나는 잠깐 멈칫했지만 이내 개같이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리곤 고개를 돌려 활짝 웃었다.
“네. 의원님. 안나 구멍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EP.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