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28
128화 – 사촌 여동생들(3) 혜빈이의 첫 경험
“아파! 당장 빼.”
“싫어.”
“오빠가 지금 하는 행동은 나 강간하는 거야. 사촌 사이에 지금 뭐 하는데?”
내 가슴을 손으로 밀어내는 혜빈이는 날 무섭게 노려보며 화를 낸다. 그녀와 말다툼하는 와중에도 허리는 앞뒤로 흔들고 있다.
찌걱, 찌걱.
“하, 하지 말라고 했어. 아, 아프다고! 오빠!”
“가만히 있어. 넌 이제 내꺼야.”
“으읏. 뭐하는데에? 지금 사촌 여동생한테 고백하는 거야?”
푹.
“꺅! 아프다고…! 흑흑. 나 처음이란 말이야…!!”
혜빈이가 오열하기 시작했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급기야 날 주먹으로 날 때린다.
이미 귀두는 쑥 들어가 버렸고.
자지가 삼 분의 일 정도 들어간 상태였다.
여전히 뻑뻑한 혜빈의 질 내부는 정말 좁았다.
“너 한 번도 남자랑 한 적이 없어?”
“그래…! 흑… 오빠! 왜 이러는데? 흑흑…”
“아프게 해서 미안한데, 나 라이센스 보유자야.”
그 순간 거짓말처럼 혜빈이가 울음을 그쳤다.
턱까지 덜덜 떨어대는 그녀는 날 무섭게 쳐다본다.
“거짓말… 까지 하네? 오빠 이런 남자였어?”
바르르 떨리는 그녀의 목소리가 굉장히 격앙되었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만약 진짜 라이센스 보유자라면 어떻게 할 건데?”
“그, 그래도… 이건 아닌 거 같아. 아프다고. 빨리 빼.”
질꺽.
“하읏…!”
처녀 보지에 박은 이상 내가 뺄 리가 있겠나.
오히려 밤새도록 혜빈이 보지에 넣고 유린할 생각이다.
“아픈 건 곧 괜찮아 질 거야. 오빠한테 처음을 줘서 고마워.”
“아, 아프다고… 오빠… 그만해 제발… 으읏. 읏. 읏.”
혜빈의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고정했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다. 날씬하고 예쁘고 성격 좋은 여자인데, 도대체 왜 이제껏 섹스를 한 번도 못 해봤는지 의문이긴 하다.
“아!? 자, 잠깐만… 너무 깊게 들어오는 거 같아! 그만!”
눈을 동그랗게 뜬 혜빈이의 고개로 뒤로 젖혀진다.
동시에 허리도 휘면서 무언가 느끼는 모양새다.
난 멈추지 않고 더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서서히 혜빈이의 음부가 젖어 들기 시작했다.
뻑뻑하던 질 내부가 한결 미끄러워지며 자지가 뿌리까지 쑥 들어갔다 나온다.
“아, 안 돼… 너무… 아! 오빠! 흣. 읍?”
츄후흅!
츄륫, 츄르르븝.
혜빈이의 입술을 빨았다.
나에게 깔아뭉개진 그녀의 거친 호흡이 느껴진다. 도톰한 아랫입술을 빨며 혀를 집어넣어 혜빈이의 입속을 헤집었다.
“으으으…! 으응. 안돼에!”
혜빈이의 입에서 교성이 섞여서 터져나온다.
그녀의 감정을 알 수는 없지만, 여자들의 보지는 솔직하기에 물을 흘려댄다.
고개를 내려 그녀의 음부를 살펴보니,
내 자지로 꽉 찬 보지에서 하얗고 찐득거리는 액체가 묻어나온다.
축축해지니 혜빈이의 질벽 감각이 제대로 느껴진다. 나 역시 숨을 거칠게 내쉬며 남자 경험이 없는 사촌 여동생을 계속 강간했다.
눈물이 맺힌 눈으로 날 올려다보는 혜빈이.
다시 입을 맞추며 핥고 빨아대자 그녀도 살짝 입술을 움직인다.
그렇게 키스하며 서로를 꼬옥 끌어안았다.
혜빈이는 더 이상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그저 신음만 낼 뿐이었다.
“하아, 흐읏… 하아… 그만해… 인제 그만…”
“넌 이제 내 여자야. 알았어?”
입술을 꽉 깨문 그녀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혜빈이 역시 자지에 박히니 꼼짝 못 하는 여자였다.
팡!
“하앙!”
팡! 팡! 팡!
“그, 그렇게! 세게 하지… 마! 앙!”
혜빈이를 끌어안고 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더는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다다르자 혜빈이의 아랫배가 경련했다.
“이, 이건 아닌 거 같아…! 안돼! 아윽!”
“싼다. 혜빈아!”
“안돼에! 오빠아!”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자지에서 혜빈이의 자궁을 향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황홀감 쾌감을 느끼며 정액이 빠져나가는 게 느껴진다.
여전히 자지는 그녀의 보지 안에 박혀있다.
계속 사정하며 허리를 살짝 흔들었다.
“흑흑…”
눈동자가 반쯤 풀려 있는 그녀의 볼을 만졌다.
내가 만지자 또 울음을 터트린다.
혀를 내밀어 혜빈이의 눈물을 닦아주었고.
그런 나를 보던 그녀는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오빠… 너 진짜 어쩌려고 이러는 거야…”
“남자랑 왜 한 번도 안 해본 거야?”
“꼭 해야 해? 그냥 마음에 와닿는 남자가 없었어.”
기가 막힌다는 듯 날 올려다보는 혜빈이.
그녀의 표정이 초 단위로 바뀌며 나에게 화를 낸다.
“잘했어. 오빠한테 처음을 바친 여자는 평생 책임질 거야.”
혜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책임…? 그래. 그건 믿음직하네. 그런데 아빠한테 나 책임지겠다고 말할 수 있어?”
“못할 게 뭐 있어? 참고로…”
혜빈이의 귓가에 대고 속삭여주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될 내 아내들에 대해서 말이다.
“유리… 가 임신했다고? 오빠랑 유리랑 했다고?”
“응. 스스로 원한 거야.”
“오빠…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야? 유리는 오빠 친동생이잖아?”
“라이센스 보유자잖아. 당연한 거 아냐?”
혜빈이는 다시 무섭게 노려본다.
난 그녀의 저 눈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일단 빼줘. 너무 이상하단 말이야. 빨리…!”
날 밀어내는 혜빈이를 보니 서서히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라희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안 본 사이에 다들 여자가 되었네…”
“그, 그럼 여자지. 남자겠어? 빨리 빼. 나 집에 갈 거야.”
“못 보내. 넌 이제 내 여자야.”
차가운 미소를 짓는 혜빈이가 내 턱을 잡아당겼다.
“너 미쳤어?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래?”
“뒷감당은… 씨발!”
“꺅!”
자지를 살짝 뺐다가 강하게 박았다.
그리고 혜빈이가 입고 있는 상의 티를 강제로 벗겼다.
등 뒤에 손을 넣고 브래지어도 풀었고.
드디어 그녀의 유방이 드러났다.
“씨발년. 존나 음탕한 년이네.”
“왜, 왜… 욕을 하고 그래? 흐읏… 빼라고.”
“닥쳐. 대한민국에서 내 존재가 곧 법이야. 넌 이제 내 여자라고 했어.”
결국, 혜빈이는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대략 B컵에서 C컵으로 보이는 적당한 크기의 유방. 유륜은 적당한 크기였으며 한 번도 빨린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주 선명한 분홍색이었다.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아당겼다.
혜빈이의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살 냄새는 은은한 꽃향기와 비슷했다.
“하읏…!”
허리를 흔들며 혜빈이의 젖꼭지를 쉴 새 없이 빨고 또 빨았다.
말랑하던 유두는 서서히 빳빳해진다.
성감대 중의 하나였는지 그녀는 유두를 빨릴 때부터 말없이 허리만 휘어댄다.
찌걱, 찌걱.
퍽! 퍽!
“아응…! 아, 아!”
밤새도록 그녀를 재우지 않고 박고 또 박았다.
마치 친엄마와 밤새 사랑을 나눴듯이 미친 듯이 그녀를 탐했다. 엄마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게 된 원인이 바로 이 침대였다.
혜빈이의 체취를 맡으며 목덜미와 가슴에 키스 마크를 남겼다.
몇 시간째 박다 보니 혜빈이의 음부가 엉망이 되었다.
마찰로 인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여 찐득거리는 허연 거품이 생겼다.
혜빈이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뒤에서 박고.
옆으로 누워 기다란 다리를 들고 박았다.
침대 밑으로 내려와 그녀를 들박으로 쑤시고.
도망치려는 혜빈이를 일어선 채로 박았다.
결국, 거실까지 걸어가는 혜빈이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하아… 하아… 그, 그만… 도대체 몇 시간째 강간하는 거야… 으흑. 라희 언니! 사, 살려줘!”
나 역시 대짜로 누워 혜빈이를 내 위에 앉게 했다.
그녀의 얼굴을 천장을 보게 눕게 했고.
다리를 활짝 벌려 누운 상태에서 집어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지가 빠지지 않게 일어났다.
“이, 이게 뭐야…! 너, 넘어진다고!”
“오빠한테 뒤로 기대야지.”
이른바 대물만이 할 수 있다는 육변기 자세.
혜빈이의 다리를 활짝 벌려 허벅지를 잡고 있다. 허리를 튕겨 자지만 쑥쑥 들어간다.
거실 벽에 걸린 거울 앞에 섰다.
찌걱, 찌걱.
“흐으응… 그만, 그만…”
“오빠 여자가 되겠다고 스스로 말할 때까지 안 멈출 거야.”
“읏. 읏… 미, 미친 새끼!”
거울 앞에 서서 혜빈이와 사랑을 나누던 그때.
덜컹.
엄마 방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아, 안돼… 당장 빼!”
“조금 전까지 라희 부를 땐 언제고 빼라는 거야? 괜찮아.”
그리고 방안에서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여자가 유방을 출렁거리며 걸어 나온다.
난 그녀를 향해 육변기 자세로 교미 중인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잠에서 아직 덜 깬 듯한 라희는 멍하니 우릴 쳐다본다.
푹. 푹.
“어머. 오빠.”
“우리 라희 일찍 일어났네?”
“모야… 혜빈이랑도 하는 거야?”
“응. 라희도 같이 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혜빈이는 손을 내려 라희를 쳐다보았다.
그녀가 생각했던 반응이 전혀 아니었는지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어, 언니… 나 좀 사, 살려줘… 읏. 읏. 나 오빠한테 강간당했어… 흣. 으읏.”
혜빈이는 라희한테 손을 뻗어 살려달라고 한다.
라희는 혜빈이의 손을 잡는가 싶었는데.
가까이 오더니 혜빈이의 몸을 눌러 나에게 찰싹 기대게 했다.
“떨어질 거 같아서. 오빠한테 붙어야지 혜빈아.”
“언니? 왜 나 안 도와줘? 서, 설마… 언니도 오빠랑 했어? 으읏.”
혜빈이의 목소리가 떨린다.
“응. 했지. 오빤 라이센스 보유자잖아.”
그 순간.
혜빈이는 자포자기한 듯 나에게 축 기댄다.
고개를 뒤로 젖혀 멍하니 천장을 보며 나에게 박혔다.
“라희도 같이 하자. 방으로 와.”
“오빠. 설마 나랑 한 뒤로 잠도 안 자고 하는 거야?”
“응. 우리 귀여운 동생들 보니깐 설레어서 잠이 안 와.”
“치. 화장실 갔다가 갈게.”
라희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야릇한 눈빛을 보내곤 화장실로 간다.
찌걱, 찌걱.
그렇게 혜빈이의 음부에 박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EP.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