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22
21화 – 최애의 아이돌 따먹음
샤워하고 가운을 입고 나온 레이나.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자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내 앞에 서볼래?”
“네.”
처음 보는 남자와 단둘이 호텔에 있는 레이나는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은 게 아닌 듯.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가온다.
“가운 벗어봐.”
“저, 저기 혹시… 촬영하시는 거예요?”
그녀가 샤워하고 나오면서부터 동영상을 찍고 있다.
아이돌을 따먹는데 기념으로 찍어서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었다. 무엇보다 공떡도 아니지 않는가.
손해는 보지 말고 뭐라도 챙기자는 게 나의 생각이다.
“응. 왜? 괜찮지? 나만 볼 거니깐 괜찮아.”
“네… 유출 안 되게 조심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이게 된다고?… 설마 했었지만 역시 별문제 없었다. 우물쭈물하지 말고 당당하게 대놓고 찍는 게 정답이었다.
잠깐 머뭇거리던 레이나는 가운을 벗었다.
“자기소개 좀 해볼래? 여기 보면서.”
“…레이나입니다.”
저 새끼 왜 저러나 싶은 표정에서 이내 무표정으로 바뀐다. 그리곤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했다.
그녀는 가슴 위에 핏줄이 보일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는데 완벽한 호리병 몸매를 하고 있다.
몸 관리를 하는 아이돌에다가 갓 스무살이니 한창 아름다운 시기가 아닌가.
‘몸매 지리네.’
너튜브에서 직캠으로 보는 거보다 실물이 더 예뻤다. 천천히 머리에서 얼굴로, 다시 폰을 내려 가슴 부위를 클로즈업했다.
풍만한 젖가슴이 브래지어에 숨겨져 있다.
살짝 삐져나온 젖살이 야릇해 보이기까지 한다.
언뜻 보기에도 C컵 이상의 젖으로 보였다.
저 정도면 한국 여성의 평균 이상으로 보이는 가슴이다. 다시 손을 내리며 팬티에 가려져 있는 음부를 찍었다.
“뒤돌아봐.”
내 말에 천천히 뒤로 도는 레이나.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비율도 좋은 어린 여자였다.
긴 다리에 벌어진 골반. 매일 춤추며 단련된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 엉덩이는 쳐지지 않고 탄력이 있었고 힙업이 되어 있다.
“나를 보고 천천히 벗어볼래?”
“네…”
수치스러운 것일까. 잠깐 머뭇거렸지만 이내 브래지어를 벗었다.
레이나의 참젖이 출렁거리며 나를 반겨주었다.
한손에 잡으면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카메라를 다시 클로즈업하여 유륜과 젖꼭지를 찍었다. 유륜의 색깔은 다소 진한 갈색을 띠고 있었고 유두는 제법 솟아오른 형태였다.
“팬티도 벗어.”
그녀는 빠르게 팬티를 벗어 던졌고. 털이 없는 매끈한 음부가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보지 털 성애자이기에 아쉬웠지만, 보빨하기엔 최적화된 백 보지였기에 감안했다.
휴대폰은 여전히 촬영 중인 상태로 테이블 위에 고정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 껴안았다.
“하아… 레이나…”
“……… 흣.”
혐오스러운 파오후의 뒷모습은 찍히지 않게 레이나의 뒤에 섰다.
머리부터 목덜미의 냄새를 맡으며 그녀의 체취를 느꼈다. 최애의 아이돌이 나의 입김을 느끼며 옅은 신음을 낸다.
“이리로 와. 다리 벌리고.”
침대 위로 앉아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레이나를 앉혔다.
물론 카메라 방향으로 잘 보이게 자세를 잡아주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나에게 기댄 레이나는 눈을 감고 있다.
“레이나는 일주일에 섹스 몇 번 해?”
“저… 한 두 번… 하는 거 같아요.”
잠깐 생각하던 그녀의 입에선 믿기지 않는 대답이 나왔다.
똥도 안 쌀 거 같은 아이돌이 일주일에 두 번이나 한다고? 레이나의 걸그룹을 사랑하는 남성 팬들의 억장이 무너질 대답이었다.
“흐읏. 흐읏.”
뒤에서 레이나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젖의 탄력이 일품이었다. 손에 침을 묻혀 유륜과 딱딱한 유두를 애무했다.
‘씨부랄 환상 존나 깨지네…’
세상 순수한 표정으로 춤추고 팬 앞에서 활짝 웃는 레이나.
그런 그녀가 야릇한 신음을 내며 나에게 유린당하고 있다.
오른손을 내려 레이나의 음부를 만졌다.
“하응!… 아!”
클리를 만지자 레이나의 아랫배가 움찔거렸다.
매끈한 둔덕에서 조금 밑에 위치한 그녀의 클리토리스.
아직 부풀어 오르지 않아 보짓살에 숨어있다.
“그럼 레이나는 누구랑 섹스했어?”
오른손은 클리를 살살 어루만지고, 왼손은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으응. 으읏! 저, 저… 음방 PD님들하고… 흐읏! 아! 아! 앙!”
클리가 점점 부풀어 올랐다.
어느덧 콩알만 한 크기로 커진 레이나의 클리토리스에서 손을 내렸다.
그리고 반들반들한 대음순을 두 손가락으로 비볐다.
“그 PD들이 먼저 부른 거야? 아니면 레이나가 원한 거야?”
“흐으응… 제가… 원했어요…”
“그럼 그 아저씨들이랑 자주 섹스하는 거네?”
“네… 읏. 으응! 읏.”
스스로 방송국 PD들에게 보지를 바친다는 아이돌. 출연 기회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욕을 먹어야 하는 행동일까.
내가 이 어린 여자였다면 어떻게 했느냐는 생각을 해봤다.
“흐흣. 아! 조, 좋아요… 흐응!”
음탕한 신음을 들으니 나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소음순을 잡아당기고 있는 오른손에서 레이나의 애액이 묻어나온다.
“왜 이렇게 젖었어?”
“물이 조금 많은 편이에요…”
다시 레이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구멍으로 살짝 손가락을 넣었다.
질컥거리며 이미 홍수가 나 있었다.
“쉽게 젖는 보지구나?…”
“네…”
“우리 레이나 음탕하네?”
-찌걱찌걱
“하………”
손가락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자. 그녀가 움찔거린다.
“쪼옵.”
“흐읍. 흐응. 쪼옵. 쪼옷. 쪼옥.”
레이나의 고개를 돌려 입술을 빨았다.
향기로운 그녀의 입김이 전해져오며 서로의 혀를 섞었다.
거침없이 입술을 빠는 그녀의 테크닉에 감탄하며 게걸스럽게 키스했다.
스킨쉽은 적극적이며 불편한 기색 없이 거침없이 받아주는 마인드.
사무적인 표정이긴 했지만, 남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여자다.
“이제 레이나 보지에 넣고 싶은데…”
“네… 누울까요? 아니면 제가 올라갈까요?”
나는 말없이 그녀를 눕혀 다리를 벌렸다.
서로의 성기를 빠는 행위는 생략하고 일단 레이나의 보지를 느끼고 싶었다.
“아. 어머.”
내가 가운을 벗자 레이나의 눈을 휘둥그레졌다.
거기엔 이미 화가 나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자지가 있었다.
“오빠 자지 어때?”
“엄청나게 크시네요… 안 들어갈 거 같은데…”
레이나는 나의 자지에 눈을 못 떼며 대답했다.
여자의 보지에 안 들어가는 건 없다.
팔뚝보다 더 큰 아기도 나오는 구멍인데 뭐가 문제이랴.
“PD들 자지랑 비교하면 어때?”
“너무 커요…”
“큰 자지에 박히는 건 좋아해?”
“잘 모르겠어요… 안 아프게 부탁드려요. 내일 스케줄이 있어서…”
고개를 돌리며 대답을 회피하는 레이나.
처음 보는 남자에게 개같이 박히고 스케줄을 간다는 것이다.
“그건 우리 레이나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어.”
-꾸욱
“아! 아읏…”
레이나의 허벅지를 잡고 귀두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미끈거리며 들어간 귀두는 뜨거운 질 내부를 뚫고 들어간다.
-찌걱찌걱 찌걱찌걱 찌걱
“흣. 응. 으응. 읏. 읏. 읏.”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아직 귀두만 들어갔다 나오는데도 미간은 잔뜩 찌푸린 상태다.
“끝까지 넣을게.”
“네. 흐응. 넣어주세요…”
아저씨들이랑 섹스하며 질내사정 당하고 있는 아이돌.
그녀의 사생활 하나하나 다 폭로해버리고 싶었다.
-꾸욱
“하앙! 커… 너무 커…”
봐줄 필요 없이 단번에 뿌리 끝까지 삽입했다.
“레이나 보지 쫄깃하네…”
“으흑. 으응. 흐으응.”
뜨거우면서도 몰캉몰캉한 질 내부가 잘 느껴진다. 레이나의 다리를 내 어깨 위로 올려 교배 프레스 자세로 찍어 눌렀다.
팡ㅡ 팡ㅡ
“하앙! 으응!!”
아이돌의 얼굴을 감상하며 한참을 박았다.
한번 박을 때마다 입술을 떠는데 타고난 암컷이었다.
다시 양팔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넣어 넓게 벌렸다. 유연한 아이돌의 다리라 그런지 어깨 위로 올라갈 정도였다.
퍽ㅡ 퍽ㅡ 퍽ㅡ 퍽ㅡ
“아! 아아!! 아앙! 아아항! 으응!”
엉덩이가 들려질 정도로 벌려진 레이나의 보지에 다시 삽입하여 박았다. 눈을 감고 교성을 내지르는데 진짜 느끼고 있는 표정이었다.
“입 벌려.”
주욱ㅡ
레이나가 입을 열자 침을 길게 늘어트려 뱉었다.
그리고 다시 입안으로 침을 뱉었다.
카악. 퉤ㅡ
“흐읏! 으응. 읏. 으응. 으응!”
퉤ㅡ
허리를 흔들며 이번엔 얼굴에다 침을 뱉으며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시뻘게진 양 볼에 흘러내리는 침을 보니 꼴릿했는데 이것도 다 받아주고 있었다.
퍽ㅡ 퍽ㅡ 퉤ㅡ
나는 계속 침을 뱉으며 레이나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넣었다.
매끈한 둔덕과 나의 사타구니가 마찰을 일으키며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가, 호텔 방안으로 울려 퍼진다.
“크흑… 레이나. 오빠 쌀 거 같은데.”
“흐응. 네! 싸주세요!!”
정액으로 부카케 당한 게 아닌 침으로 범벅이 된 레이나의 얼굴을 보며 사정감이 아랫배에서 몰려왔다.
“어디에 싸주길 원해?”
“앙. 앙. 하아… 아, 안에… 싸도 돼요…”
박히는 와중에도 손으로 아랫배를 가리키는 레이나. 하지만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 질내 사정은 의미가 없다.
“입에서 싼다. 크흑! 오빠 좆물 다 먹어 알았지?”
“흐흣. 네!!”
-뷰르르륵!
“오옥. 오옵. 오오옵. 쿠흡.”
터져 나오는 정액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르게 레이나의 입안에 자지를 넣었다. 그녀는 서둘러 일어나 무릎을 꿇고 허겁지겁 정액을 받아먹는다.
“우웁. 커헙. 크훕! 크으응? 우웁. 우우웁.”
-꿀꺽. 꿀꺽. 꿀꺽. 꿀꺽.
레이나는 헛구역질하며 정액을 마시고 있다.
그녀의 머리를 움켜잡아 더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어 기나긴 사정감을 느꼈다.
“????????크흡. 오오보옵.”
계속해서 사정이 끝나지 않자 급기야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한다.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팍ㅡ 팍ㅡ
손으로 나의 허벅지를 때리고 밀어내던 그녀는 결국 자포자기했다.
눈에선 눈물이 흐르며 눈동자가 계속 위로 넘어가려고 했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손까지 덜덜 떠는데 정액을 삼키는 목젖이 아주 야릇했다.
결국 입안에서 넘쳐 흘러내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한동안 이어진 사정은 끝이 났고. 헛구역질하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앉아있던 레이나는 결국 드러누워 눈을 감고 울음을 터트렸다.
***
“레이나, 혹시 다른 멤버들도 부를 수 있어?”
“……… 두 명. 올 수 있을 거예요.”
나에게 등을 돌린 채 흐느끼던 레이나의 대답은 아주 흥미로웠다.
대한민국에서 탑티어로 평가받는 걸그룹.
그 멤버 중. 무려 두 명이나 더 올 수 있다고 하였다.
이건 그룹으로 떡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지금 오라고 할래?”
E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