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43
42화 – 엄마랑 밤새도록
“무, 무슨 말이야?…”
“네 아버지랑 똑같다고 말했어.”
홍가영은 날 올려다보며 자길 강간해서 좋았냐며 소리쳤다.
그리곤 내가 아빠랑 똑같은 짓을 했다며 흐느꼈다.
“엄마, 알아듣게 설명해 줘야지.”
“말 그대로야. 네 아빠가 나를 강간했다고! 크흑흑…”
“허…”
홍가영은 제법 충격적인 과거사를 흐느끼며 말해주었다.
두 사람. 우연히 시내 빵집에서 만났다고 한다.
아버지의 꾀임으로 처음 만난 날 강제로 강간당했고. 그 한 번의 섹스로 날 임신해 결혼했다는 거였다.
솔직히 왜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 갔던 부분도 있었다.
미녀와 야수처럼 너무나 안 어울리는 부부였다.
그렇다고 다정하기를 하나 돈을 잘 벌기라도 하나… 그야말로 0점짜리 남편이었다.
인제야 모든 것이 이해된 부부의 과거였다.
“난 아빠랑 다른 거 알지?…”
엄마를 안아주며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글쎄…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나의 애정 표현을 매몰차게 외면한다.
“아…… 이상해…”
홍가영은 아랫배를 만지며 인상을 찌푸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다급하게 일어나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음부에선 오줌 나오듯 걸쭉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이, 이게 뭐야…”
손으로 막아도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정액을 보며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었다.
결국 내가 수건을 가져다주자, 음부를 막고 화장실로 걸어갔다.
엉거주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홍가영.
허벅지 사이로 정액이 무수히 흘러나오는 게 정말 야했다.
“아. 아흣…”
엄마는 쪼그리고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사타구니를 씻었다.
자기 음부에 손을 대자 신음을 내며 엉덩이를 떨어댔다.
홍가영의 야릇한 모습을 보자 아랫도리에 피가 쏠리며 풀 발기했다.
“엄마…”
“뭐??? 아, 아니 왜?… 또??”
ㅡ질꺽
“흐읏!… 아, 안돼!”
화장실로 들어와 엄마의 허리를 눌러 엉덩이를 잡고 단번에 삽입했다.
“홍가영… 넌 내꺼야…”
“너! 미쳤어!! 흐흣. 난 네 엄마라고!! 흐응… 그, 그만해 제발! 하읏…!”
엄마의 골반을 꽉 잡고 허리를 거침없이 흔들었다. 화장실 거울로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정말 야릇하기 그지없었다.
ㅡ찌걱 ㅡ찌걱
풀어헤친 긴 머리.
나에게 박힐 때마다 크게 출렁이는 젖가슴.
유부녀 홍가영은 풍만한 엉덩이만 내밀고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헉… 헉… 엄마 정말 몸매 좋다. 누가 엄마보고 40대라고 하겠어?”
“하으읏. 흐읏… 너! 거, 거짓말하지 마. 흐읏! 하흐응…”
군살 하나 없는 엄마의 곡선은 정말 야동 배우 같았다.
탄력 있으면서 부드럽고 말랑한 살결은 성욕을 폭발하게 만든다.
“엄마 우리 거실로 나가자.”
“뭐? 잠깐! 아앗!”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흔들기엔 화장실은 좁았다.
엄마 보지에 넣은 채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갔다.
ㅡ찌걱 ㅡ찌걱
“아! 너… 도대체 뭐 하는 거야!! 으읏!…”
“하아…… 우리 엄마 냄새 좋네…”
엉거주춤 허우적거리는 엄마의 젖을 양손으로 잡았다.
홍가영의 목덜미와 머리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허리를 흔들었다.
다시 앞으로 걸어가다가 허리를 흔들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가영아, 엎드려 봐.”
“제발… 난 네 엄마라고!! 날… 미애같이 취급하는 거니?”
드디어 도착한 거실. 바닥에 엄마를 개같이 엎드리게 했다.
고개를 숙인 채 소리를 지르는 홍가영은 급기야 미애까지 언급했다.
“미애는 씨를 뿌려 임신시키는 용도고. 엄마는 사랑하는 여자야.”
ㅡ찌걱
“뭐, 임신?… 뭐를 뿌, 흐으응!…”
드디어 홍가영의 커다란 엉덩이를 보며 후배위 자세로 박는다.
엄마의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를 잡고 엉덩이 위에 올라타 박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우선 엄마에 대한 욕구부터 풀어야 했다.
ㅡ찌걱 ㅡ찌걱
“아아앗. 아, 아파… 으흣. 하앙!”
허리를 흔들며 깊게 삽입했다 빼기를 반복했다.
엄마의 등과 허리, 엉덩이를 유심히 관찰했다.
엉덩이뼈 윗부분 좌우로 움푹 들어간 보조개가 보인다.
일명 비너스의 보조개라 불리는 것인데.
없는 여성에 비해 쉽게 성적 흥분에 도달하는 타입이라고 들었다.
한마디로 음탕한 여자라는 것인데 이런 건 처음 봤다.
“아앗! 너, 너 놓지 못해???”
손으로 움푹 들어간 부위를 만지다 홍가영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긴 머리를 여러 번 휘감아 꽉 손에 쥐었다.
ㅡ팡! ㅡ짜악! ㅡ팡! ㅡ짜악!
“하윽!! 아흣!… 하으읏! 흐으응!”
거칠게 박다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여러 차례 반복하니 엄마의 엉덩이 좌우로 시뻘겋게 자국이 생긴다.
“하으윽… 흑흑… 아, 아파… 흑. 흐읏. 그만!! 흐흑.”
나에게 박히면서 발을 동동 구르다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뒤를 내준다는 건 남자에게 정복당했다는 증거가 아닌가.
“엄마 괜찮아?… 얼굴 보면서 할까?”
무기력하게 박히다가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보니 매우 흡족했다.
자지를 빼내어 엄마를 정자세로 눕혔다.
그리고 허벅지를 누르며 넓게 벌리게 도와줬다.
“흑흑… 그만 해…”
“안돼. 멈출 수 없어.”
ㅡ찌걱 ㅡ찌걱
다시 허리를 흔들며 정상위로 박았다.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양 볼을 손으로 닦아주며 몸을 겹쳤다.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입을 갖다 대자.
“아! 아 안돼애!… 안돼… 이건 아니야… 안돼…”
홍가영은 기겁하며 고개를 돌렸다.
계속 키스를 시도했지만, 엄마는 격렬하게 입맞춤을 거부했다.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하아… 하아… 읏. 아앗…”
이미 보지에 넣었고 질내 사정까지 했건만 마지막 자존심이라는 것인가.
젖을 만지고 배를 쓰다듬으며 허리를 흔들었다.
엄마의 배꼽 아래로 세로로 긴 흉터가 있었다.
나는 자연분만으로 낳았지만, 여동생 유리는 제왕절개로 낳았기 때문이다.
이번엔 엄마를 끌어안았다.
여전히 홍가영의 양손은 힘없이 늘어져 있다.
ㅡ찌걱 ㅡ찌걱
한참을 박다가 끌어안고 있던 양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아?…”
“가영아 더 깊게 넣을거야.”
엄마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했는지 미세하게 아랫배를 떨었다.
ㅡ퍽! ㅡ퍽! ㅡ퍽! ㅡ퍽!
“하윽!! 안돼! 그, 그만해 제발!! 흐읏!! 아아앙! 아앗!”
엉덩이를 쥐고 박으니 더 깊숙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내 귓가엔 엄마의 신음이 울려 퍼지며 또 강력한 쾌감이 몰려온다.
물컹거리는 홍가영의 젖가슴도 느껴지며 아랫배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싼다! 가영아!!”
ㅡ뷰르르르르륵
“하. 하응… 아… 흐읏… 아…”
엄마의 몸이 바르르 떨리며 내 몸에 전해졌다.
이번에도 홍가영의 자궁에 한가득 정액을 싸질렀다.
얼마나 정액이 가득 찬 것인지 아랫배가 살짝 불러 있을 정도다.
“크흑… 너 도대체 언제까지 할 생각이니?…”
엄마는 다리를 벌린 채 아랫배를 만지며 신음했다.
그녀의 붉어진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엄마.”
“뭐???”
[오전 12 : 12 ]ㅡ찌걱 ㅡ찌걱
“하으읏… 사, 살려줘… 대무야! 제발!…”
엄마를 침대에 눕혀 정상위로 박았다.
손을 모아 빌며 울부짖는 엄마의 입을 벌려 침을 뱉었다.
여전히 키스는 거부했다.
천천히 박으며 목과 가슴에 키스 자국을 만들었다.
[오전 2 : 05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하읏. 응! 흣. 앗. 앗. 앗.”
침대 끝에 걸터앉고 엄마를 허벅지 위에 올려 삽입했다.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나를 쳐다보려 하지 않았다.
젖가슴을 움켜잡고 유두를 잘근잘근 씹고 맛보았다.
[오전 3 : 45 ]ㅡ쩌억 ㅡ쩍
“아… 무, 무리야… 싫어… 흣. 하윽. 살…려줘…”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는지 내 얼굴을 만지며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엄마의 음부에선 여전히 애액이 터져 나오며 허연 거품까지 만들어 냈다.
삽입하는 소리가 쩍쩍 거릴정도로 찐득한 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오전 5 : 23 ]ㅡ쩌억 ㅡ찌억 ㅡ쩍 ㅡ쩍
“흐읏. 아…………”
홍가영의 게슴츠레 뜬 눈에선 흰자만 보인다.
벌려진 입에선 침이 흘러나오며 손을 떨고 있었다.
엄마도 보통 여자가 아니었다.
하지 말라며 발버둥은 치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것을 보았다.
결국 홍가영은 끝까지 버티다 실신해 버렸다.
진심을 다해 밤새도록 박았다.
나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미친 정력이었다.
사정을 참으며 박으니 긴 시간 동안 즐길 수는 있었지만,
자지가 얼얼하면서 통증이 몰려오고 있었다.
내 몸에서 흘러나온 땀은 엄마의 전신을 적시며 미끈거렸다.
그야말로 나의 육수로 샤워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장시간 홍가영의 몸 구석구석을 햝고 원 없이 빨아댔다.
시간이 갈수록 스킨쉽에 거부감이 없어진 엄마는 스스로 나를 끌어안기까지 했다.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다.’
ㅡ뷰르르릇
나 역시 질내 사정으로 끝을 내었다.
침대에서 내려와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휴대폰을 확인했다.
장시간 촬영하다 보니 폰이 정말 뜨거웠다.
2시간에 한 번씩 끊어주며 눌러주었기에 영상들은 문제없었다.
ㅡ찰칵
누워있는 홍가영의 몸을 찍으며 마지막으로 정액이 흘러내리는 음부 사진도 찍었다.
“고생했어. 엄마.”
그렇게 엄마의 입에 뽀뽀를 해주며 뜨거웠던 첫날 밤이 끝났다.
***
“음?”
자다가 싸한 느낌에 눈을 떴다.
내 옆에 있어야 할 홍가영이 없었다.
잠들기 전 팔베개를 하고 꽉 끌어안았는데 빠져나간 것이다.
‘도망간 건가.’
ㅡ뿌드드득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며 스트레칭했다.
개운하면서도 극심한 허기짐이 몰려왔다.
안방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지만, 역시 조용했다.
ㅡ탁탁탁
‘음?’
인기척이 들리는 곳은 부엌이었다.
요리를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사람이 있었다.
“가영아…”
앞치마를 메고 여느 때와 같이 요리하고 있는 엄마가 있었다.
국을 끓이고 도마에 칼질하며 밥상을 차리고 있다.
“하… 이젠 엄마가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는 거니?…”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차가운 미소를 짓는다.
땅이 꺼지게 한숨을 내쉬곤 다시 입을 열었다.
“이제 밥 다 됐으니깐 기다려…”
“엄마 도망간 줄 알았어.”
고개를 숙이고 요리하던 엄마는 잠깐 멈칫하곤 나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밥 먹고 엄마랑 이야기 좀 할까?”
EP.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