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51
50화 – 엄마랑 들박으로 하고 있는데 여동생이 안방으로 들어왔다
모두가 잠이 든 새벽.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왔다.
지애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뒤, 난 엄마가 있는 안방으로 향했다.
ㅡ달칵
곤히 자는 홍가영.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커다란 골반이 눈에 들어온다.
천천히 방으로 들어와 침대 위로 올라가 엄마 옆에 누웠다.
홍가영은 항상 몸을 옆으로 돌려 자는 버릇이 있다.
ㅡ스으읍. 하아…
그녀 등에 밀착하여 끌어안았다.
마음이 편해지는 향기. 엄마의 살 냄새를 맡으며 크게 심호흡했다.
엄마가 입고 있는 잠옷을 보고 웃음이 나왔다.
최근 엄마는 잠자리에 들 때 내가 사준 슬립 가운을 즐겨 입게 되었다.
부드러운 레이스 소재에 얇고 망사로 되어있고.
무릎 위 허벅지까지 오는 짧은 길이였기에 그녀의 실루엣이 잘 드러났다.
처음엔 기겁하며 거부를 했지만 예쁘다고 해주니 마냥 싫지만은 않아 보였다.
“가영아…”
엉덩이를 만지며 자는 홍가영의 목덜미에 키스했다.
손을 위로 올려 물컹거리는 풍만한 젖을 만졌다.
“음… 으음. 아, 아들?? 언제 왔어…”
“가영아. 보고 싶었어…”
“아…”
나를 보려 몸을 돌린 홍가영의 머리를 들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그녀의 볼과 입술을 매만졌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흐응… 저기. 대무야… 엄마 할 말이 있어…”
“무슨 할 말…?”
“저기… 아무래도 유리가 이상해…”
“뭐가 이상한데?”
“엊그제… 마주쳤을 때 눈치를 챈 거 같아… 우리 이제 이러면 안될 거 같애…”
며칠 전 홍가영은 나에게 질내사정을 당한 뒤. 화장실로 걸어가다 여동생 유리를 마주쳤다.
유리는 땀범벅에 애액을 흘려대는 홍가영을 이상하게 쳐다보았다고 했다.
당시 자길 쳐다보던 유리의 눈빛엔 의심이 가득했고.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든 얼버무리며 상황을 넘겼지만, 그 뒤로 서먹한 분위기에 마음이 불편하다는 엄마였다.
“이러면 뭐가 안 되는데?”
“집에서 엄마를 막 만지고… 그… 관계는 안 했으면 좋겠어…”
“홍가영. 너 이제 나랑 섹스하기 싫다고?”
조금 언성을 높이며 홍가영의 목을 졸랐다.
“커흣… 엄마는 우리 가족 지키고 싶어. 더 이상 계속했다간…”
“집에서 하니깐 못하겠어?. 그럼 우리 밖에서 하자.”
“아, 아니. 엄마 말은 그게 아니잖아…”
ㅡ쪼옥 쪼옵 쪼오옷
“흐읍? 흐응…”
홍가영을 끌어안고 거칠게 키스했다.
서로 숨을 몰아쉬며 입술을 빨고 혀를 섞었다.
침을 흘리며 몸을 떠는 엄마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렸다.
“하. 그, 그만! 대무야 엄마 힘들어 제발…”
“뭐가 힘든데? 솔직하게 말해봐.”
옷을 빠르게 벗어 던지며 엄마와 하나가 될 준비를 했다.
“엄마도 사람이야…! 나, 나도 성욕이 있다고. 자꾸 이렇게 섹스하면 너한테 집착할까 봐 무서워… 여기까지만 하자. 응? 흑흑…”
드디어 울먹거리며 속마음을 털어놓은 홍가영.
그녀의 애처로운 눈빛에 가슴이 터질 듯 두근거리며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가영아, 사랑해.”
“뭐? 으흑. 안돼! 그만해!… 읏. 으흥.”
홍가영의 젖을 강하게 움켜잡고 쪽쪽 빨았다.
어금니로 유두를 잘근잘근 씹다 보니 하루빨리 임신시켜 모유를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안된다고는 하지만 입을 틀어막고 몸을 비틀어대는 엄마.
내 눈엔 쾌락을 느끼는 암컷으로 보일 뿐이었다.
“흐읏… 유리… 집에 있는 거 알지? 날 정말 사랑한다면 그만! 그만해 줄래…?”
홍가영은 자기 가슴으로 내 얼굴을 끌어당겼다.
물컹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엄마의 살 내음을 맡았다.
엄마는 젖을 빨린 게 힘들었는지 숨을 몰아쉬며 심호흡했다.
“가영아. 우리 아이 가질까?”
“흐흑… 대무야. 우리… 근친인 거 알지? 이건 해선 안 될 행동을 하는 거야…”
임신 이야기를 꺼내자 홍가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입술을 떨었다.
“너도 날 받아들였잖아? 넌 내 아이를 갖게 될 거야.”
엄마의 배꼽 아래를 지그시 누르며 다시 입을 그녀에게 갖다 댔다.
ㅡ쪼오옷. 쪼오옵.
“하흑! 으읏. 하…”
또 눈물을 흘리며 나와 혀를 섞은 홍가영.
내 목을 끌어안으며 우린 게걸스럽게 키스했다.
그렇게 서로 고개를 돌려가며 한참을 빨다 눈이 마주쳤다.
“하아. 하아. 대무야… 젊은 여자들도 많은데 왜 하필 엄마야?…”
나와 가영이 입술에 끈적한 실타래가 이어졌다.
엄마는 입을 손으로 닦으며 내 입술도 닦아주며 말했다.
“홍가영. 넌 어린 여자들과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그, 그게 뭔데?… 아흥! 아아! 앗. 아, 안돼에…”
엄마의 팬티를 옆으로 젖혀 귀두를 문질렀다.
입은 거짓말을 내뱉어도 사람의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
홍가영의 음부는 흥건히 젖다 못해 질퍽한 상태였다.
ㅡ꾸우욱
“아흣! 아… 아아! 흐응.”
이미 흥분하여 젖은 보지에 천천히 귀두를 밀어 넣었다.
엄마는 내 손목을 잡고 자지가 들어오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
ㅡ찌걱 ㅡ찌걱
“하읏. 유, 유리가 있다고! 제발.. 흣. 하으읏…”
“가영아… 이제 우리 둘만 생각하자.”
“하아. 하아… 너…”
시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나를 무섭게 올려다보는 홍가영.
무슨 말을 하려다 자꾸 멈칫했는데, 결국 그녀는 입을 열었다.
“넌… 나 배신 안 할 거지?”
난 흔들던 허리를 멈추고 엄마를 내려다봤다.
나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했다.
아마도 남편의 불륜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홍가영에게 듣기론 아빠의 불륜이 무려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덕분에 홍가영은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했고. 그 세월만 10년이라고 했다.
그러다 나에게 강제로 박히며 잊고 있었던 성욕을 느껴버렸다고 한다.
“당연하지. 내가 가영이 너 책임질게.”
“흐흑… 안아줘…”
엄마는 내 말을 듣자 팔 벌려 안아달라고 했다.
사랑스러운 여자. 홍가영을 강하게 끌어안고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사실상 친엄마 홍가영의 마음을 정복했다.
ㅡ찌걱 ㅡ찌걱
“가영아…”
“흐읏. 하으읏. 아! 아앙! 아읏! 하아…”
입을 벌려 크게 교성을 내지르는 홍가영.
옆방에 딸이 듣든 말든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은 표정이었다.
그녀의 양손은 크게 벌려진 자기 허벅지를 잡아 더 벌리고 있다.
ㅡ팡! ㅡ팡!
“아흑! 아앙! 조, 좋아! 아!”
엄마의 풍만한 젖을 손잡이 삼아 잡고 거칠게 박았다.
마음을 연 홍가영의 보지 내부는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나와 질척거린다.
손으로 클리를 누르고 비비자. 허리를 들썩거리며 경련했다.
“가영아. 내 아이 낳아줄 거지?”
“하아앙. 하읏. 으응…”
그녀와 난 서로를 끌어안고 대화를 나누었다.
엄마의 귀에 대고 아이를 원한다며 재차 권유했다.
스스로 임신을 원하게 만들어야 했다.
“저, 정말… 내가 임신하길 원하는 거야?…”
“응. 가영이 네가 내 아이를 낳아줬으면 좋겠어.”
ㅡ찌걱 ㅡ찌걱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허리를 천천히 흔들었다.
엄마는 아무 말 없이 내 목을 끌어당겨 더 강하게 안았다.
“내가 임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네가 원한다면 낳을게…”
“정말?”
“응…”
재차 묻는 나를 보며 눈웃음을 보이는 홍가영.
이제 완벽하게 그녀를 정복했다.
스스로 원한다면 이제 엄마의 임신은 시간문제다.
“나 꽉 잡아.”
“으읏? 응?… 뭐, 뭐하려구?”
엄마의 허벅지 안에 손을 넣고 들어 올렸다.
홍가영을 들박자세로 끌어안은 상태로 다시 박았다.
ㅡ퍽! ㅡ퍽! ㅡ퍽!
“하읏! 아! 읏! 아앙!”
서로의 하체가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진다.
미간을 찡그린 채 내 얼굴에 찰싹 달라붙은 홍가영.
그녀의 질 내부가 박힐 때마다 자지를 조여대고 난리였다.
ㅡ찌걱 ㅡ찌걱
“가영아! 싼다!! 임신해라!”
“꺄아아앗! 아! 아읏! 아… 아흥!”
ㅡ뷰르르릇
“아!!! 앗! 아… 어, 어떡해…”
배덕감을 견디다 못해 들박 상태에서 질펀하게 싸질렀다.
홍가영의 얼굴은 뜨겁다 못해 터질 거 같았고.
아랫배에선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ㅡ덜컹!
“꺄악!”
계속 사정을 하며 서로 미친 듯이 키스하던 중. 문이 벌컥 열렸다.
나에게 안긴 엄마의 시선은 문을 향해 있었는데, 들어온 누군가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와. 역시 이럴 줄 알았어… 이제 대놓고 하고 있네?”
“유, 유리야… 아니야! 엄마가 말할게!!”
여동생 유리가 안방에 들어온 것이다.
난 여전히 홍가영 보지에 자지를 넣은 채 몸을 돌려 동생을 쳐다봤다.
여동생은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서로 껴안고 있는 우리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당신들…. 며칠 전에도 했지? 미친 인간들… 얼마나 성욕에 미쳤으면… 내가 집에 있는데도 그렇게 신음을 내면서 섹스를 해?”
유리는 손을 떨며 나를 때릴 기세로 무섭게 노려보고 있다.
이제 다음 차례가 빠르게 찾아온 거나 다름없었다.
사실상 최종 보스 김유리.
이건 그녀를 함락하라는 신의 계시였다.
“홍가영. 아무 말 하지 말고 누워있어.”
ㅡ주르릇
엄마 질 내부에 깊숙이 박혀있는 자지를 그냥 빼버렸다.
여전히 사정 중인 자지는 뻐끔거리며 정액을 흘러댔고. 홍가영의 보지에선 오줌 나오듯 좆물이 흘러나왔다.
“아흑…어, 어떡해… 흑흑.”
홍가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그대로 주저앉아 흐느꼈다.
애액이 가득 묻은 내 자지는 유리를 보곤 다시 발기하고 있었다.
“우리 유리. 오빠랑 이야기 좀 할까? ”
“뭐, 뭐?? 미친 정신병자 새끼…”
서서히 위로 향해 얼굴을 들어 올리는 자지를 잡고 유리를 향해 다가갔다.
유리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내 자지를 보며 얼굴이 창백해졌다.
뒷걸음질 치던 유리는 방에서 나가려 문을 향해 손을 뻗었다.
ㅡ꺄악!!
난 빠르게 다가가 유리의 손목을 잡아채 넘어트렸다.
“유리… 너도 내 여자가 되어야겠어.”
EP.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