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put it in, I'll be SSS class RAW novel - Chapter 499
〈 499화 〉 프리다하고 찍고 보여주면서 – 4
“하읏! 응. 하아아……. 움. 날름, 낼름……. 쭙.”
클리토리스를 혀로 간질이자 프리다가 순간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가 다시 느리게 펴며 보답이라도 하듯 귀두를 할짝였다.
“딱 좋네요. 그 정도로 계속해주세요. ……할짝, 할짝.”
나는 자지에 기분 좋게, 그러면서도 너무 격렬하지는 않게 얽혀오는 프리다의 애무를 즐기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혀로 간질간질 단단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간질일 때마다 보지가 움찔대는 모양이 재미있다.
“어디, 그러면 안쪽도 한번.”
나는 양손으로 보지를 쩌억 벌렸다. 그리고 옴질거리며 발랑이는 질구를 지긋이 관찰하다, 중지와 약지를 딱 붙이고 삽입했다.
“으으으응……!! 읏, 하아. 사, 살살. 부탁드려요…….”
“알고 있어요. 손가락으로 가버리면 아깝잖아요?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로만 할게요.”
나는 프리다에게 대답하고 탱탱한 질압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찔걱찔걱 느리게 움직였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뜨겁고 자글자글하게 얽혀오는 감각이 기분 좋다. 이게 완전히 농익은 성인 여성의 보지구나 싶다.
“여기서 루시아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새삼 놀라워요. 이렇게 좁고 꽉 조이는데.”
“낼름, 낼름……. 쭙. 루, 루시아 이야기는 지금은 하지 마요. 부끄럽고…….”
내가 괜히 루시아 이야기를 하며 놀리자 프리다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투덜거렸다.
“뭐, 지금은 엄마보단 여자로 있는 게 마음이 편하겠네요.”
나는 피식 웃으며 계속해서 프리다의 보지를 가지고 놀았다.
손끝이 예민한 부분에 스칠 때마다 움찔움찔 떠는 게 귀엽다. 이대로 마구 쑤셔서 놀라서 앙앙대게 하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자지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가버리면 본인이 아쉬워할 것 같으니 지금은 느리게 간지럽히기만 했다.
“하음, 움, 쭈웁. 쪽, 쪽. 쪽. 하아, 낼름낼름, 쥬웁……. 하아아. 할짝…….”
프리다도 자지의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너무 세지 않은 압력으로 자지를 쪽쪽 빨아주고 손으로 잡고 찔꺽찔꺽 문질러준다. 불알 안쪽에서 부글거리며 새로 정액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후우……. 이제 얼마나 풀어졌을까.”
나는 프리다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쩌억 벌렸다.
쯔르르릇, 쭈퐁! 주륵, 쭈르륵…….
두 손가락으로 후벼지며 완전히 풀어진 보지가 크게 뻐끔거리며 거의 하얗게 된 진하디 진한 애액을 주르륵 흘려보냈다. 마치 질내사정이라도 하고 난 것 같은 꼴이다.
“으, 으으으으…….”
그 광경에 다릴은 차마 못 견디겠다는 듯 울상으로 바지 안에 손을 넣고 소심하게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분하고 슬프지만, 그와 동시에 어떻게 만지고 문지르기라도 하지 않으면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리라.
“굉장해요……. 하아아, 하아……. 후우우…….”
그건 메이드도 매한가지인지 무의식중에 치마 위로 다리 사이를 손으로 꾸욱 누르고 있다. 너무 집중해서 내가 쳐다보고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지경이다.
뭐, 당장 아래쪽의 다릴이 자위를 시작했다는 것도 모르고 있으니 말 다 했을까. 본인도 의식하지 못할 뿐 사실 압박 자위를 하는 중이기도 하다.
“후우……. 이제 섹스할까요. 못 참겠네요.”
둘 다 시동이 걸린 모습을 보니 나도 더는 꼴려서 못 참겠다. 전희는 충분히 했고 자지도 아플 정도로 발기했다.
“쪽……. 하아, 네. 네……. 섹스, 섹스해요…….”
나의 섹스하자는 말에 프리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나는 프리다의 위에 내려와 침대에 걸터앉았다.
“제 위에 앉아주세요. 앞을 보고요.”
그리고 다리를 쩍 벌린 채 헐떡이고 있는 프리다에게 앞으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둘에게 프리다를 따먹는 것을 좀 더 잘 보이게 서비스해주고 싶었다.
“후우우우……. 이렇게요? 서로 마주 보는 편이 얼굴도 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프리다는 내 부탁대로 나의 앞에, 다리 사이에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돌아보며 물었다.
“두 번째는 그렇게 할까요? 이렇게 하는 것도 밀착감이 좋아서요. 가슴 만지기도 좋고.”
나는 한 손으로는 프리다를 끌어안고 가슴을 주무르고 나머지 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프리다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속삭였다.
“그, 그렇다면 얼마든지……. 네…….”
두 번째가 있다는 말고 엉덩이에 닿는 단단한 자지의 감촉만으로도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한 듯 프리다는 기쁜 목소리로 대답했다.
“엉덩이 들어주세요. 자지 맞춰줄 테니까, 스스로 움직여봐도 좋겠네요.”
“알겠어요. 영차…….”
내 말에 따라 프리다가 살짝 후들거리며 무릎을 구부리며 섰다. 나는 프리다의 엉덩이를 잡고 벌려 기대하는 듯 오물거리는 질구에 귀두를 맞췄다.
“맞췄어요. 느리게 허리 내려주세요.”
“네, 으응. 앗, 하아. 하아앗, 응, 으흐으응……!!”
쯔릇, 쯔르르륵, 쯔푸웃!
프리다가 조금씩 떨며 허리를, 엉덩이를 내렸고, 내 자지는 자글자글하고 뜨겁게 꽉꽉 조여대는 보지를 헤치며 전부 삽입되었다.
“하앗, 하아아……. 후우우우……. 하아…….”
보지로 자지를 완전히 삼킨 프리다가 내 위에 주저앉은 채 황홀해하며 깊게 숨을 내쉬었다. 흠칫흠칫 떠는 모습이 귀엽다.
“프리다의 보지 안, 따뜻하고 꽉꽉 조여서 무척 좋아요.”
나는 그런 프리다를 뒤에서 끌어안고 풍만한 가슴을 꽉 쥐며 속삭였다.
“저, 저도. 단단하고 굵은 자지가 가득 차서……. 자위 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흐으으으응. 아하아앗…….”
프리다가 행복한 목소리로 내게 등을 기댄 채 헐떡였다.
“낮에도 좋았지만 지금이 훨씬 느낌이 좋네요. 잘 풀어줘서 그런가.”
“그때는 놀라기도 많이 놀랐으니까……. 하아아앗. 하아……. 아아…….”
“이번에 저는 가만히 있을게요. 프리다가 움직여봐요.”
나는 프리다의 몸에서 손을 떼고 침대를 짚고 반쯤 누웠다.
“네, 네. 그러면 제가……. 응, 흐응. 응. 응. 하아아, 응…….”
내 요청에 따라 프리다가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쯔푹, 쯔푹, 쯔푹, 쯔륵, 쯔푹, 쯔풋…….
“응, 응. 으응. 흐응. 응. 하아아앙……. 하아앗, 흥, 흥, 흐응…….”
양손으로 침대를 짚고 체중을 실어 들썩들썩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따금 힘이 빠지는 듯 거의 주저앉은 채 부르르 떠는 것도 귀엽다. 나이는 많으면서도 움직임이 그리 능숙하지 않은 것조차 자극적이다.
‘앞에서 보면 굉장한 꼴이겠네. 프리다는 보이고 있다고 생각도 못하겠지만.’
나에게는 등과 허리, 엉덩이만 보이지만(물론 그것도 아주 보기 좋은 광경이지만) 정면에서는 프리다의 쾌락에 헤실헤실 풀어진 얼굴도, 몸을 흔들 때마다 한심하게 출렁대는 커다란 가슴도, 내 굵고 긴 자지가 쑤푹쑤푹 왕복하고 있는 보지도 훤히 전부 보이리라.
“아아……. 굉장해. 굉장해……. 저렇게 기분 좋아 보이시는 표정으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드는 프리다를 직시하며 메이드가 자신의 다리 사이를 손으로 꾸욱 누르며 몸을 비틀었다. 얼굴에 새빨갛게 열이 올랐고 눈빛에도 정욕이 감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유두도 단단히 발기하지 않았을까. 눈앞의 광경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이다.
“읏, 흐윽. 으읏. 으으…….”
다릴은 작게 훌쩍이며 자위를 시작했다.
지금껏 동경하며 좋아했던 주인님의 천박한 모습을 보며, 평범하지만 나의 것과 비교하면 작다고밖에 할 수 없는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너무 처량한 모습에 약간 죄책감이 들 정도다.
“하아아아. 하앗. 하아……. 흐으으응. 응. 하읏…….”
프리다는 자신의 사용인들이 보고 있으리라곤 꿈에도 모르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댔다. 콧소리를 흘리면서 고개를 살짝 젖히고, 가슴을 흔들어대며 짐승처럼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좋은 움직임이에요. 무척 기분 좋아요.”
“흐읏, 하아, 그, 그래요? 응, 흐응. 하아아아. 하으으응……!”
내 말에 기쁜 듯 대답하던 프리다가 비틀거리며 내 위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긴 콧소리 섞인 신음을 흘리며 부르르 떨었다.
“후우우……. 좋다. 왜 그래요?”
“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후읏, 흐으으…….”
거의 주저앉은 채 움찔거리며 자궁구에 귀두가 문질러진다. 피스톤도 좋지만 이렇게 깊게 넣고 느끼는 것도 즐겁다.
“그러면 이번에는, 제가 움직일까요.”
“괜찮아요. 아직 좀 더 할 수…… 응흐읏?!”
나는 프리다의 오금에 팔을 넣고 확 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접듯이 당기고, 양손을 프리다의 머리 뒤쪽에 대고 깍지를 끼고 고정했다.
“이, 이 자세, 뭔가요? 오, 옴짝달싹할 수가 없는데요…….”
“편하게 있어요. 제가 움직일 테니까.”
꼭 레슬링 기술 같은, 다소 하드코어한 야동에서 볼 수 있는 자세였다. 꽉 고정하고 오나홀처럼 쓸 수 있어서 편하다.
“저, 저게 뭐야. 장난 아니다.”
“읏, 으으으으……. 으읏. 주인님…….”
메이드는 상상도 못 한 체위에 놀라서 감탄했고, 다릴은 분해하면서도 꼴려 죽겠다는 듯 신음했다. 주인님의 이런 꼴사나운 모습을 보리라곤 평생 생각지도 못했겠지.
“그러면 움직일게요. 조금 격렬할지도 몰라요.”
“아, 알겠, 흥으으읏!!! 오, 읏, 응, 흐응!! 아, 아흐으. 응, 응, 응, 응!!”
쯔푹, 쯔푹, 쑤푹, 쑤푹, 쑤푹!! 쑤푹쑤푹쑤푹쑤푹!!
나는 프리다를 꽉 잡고 커다란 오나홀을 쓰듯이 위아래로 쑤푹쑤푹 흔들며 보지를 쑤셨다. 직접 움직이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격렬하고 난폭한 피스톤에 프리다는 정신을 못 차리며 신음을 내질렀다.
“후우, 하아아. 하아. 엄청 쪼여요. 아, 좋다……!!”
기분 좋게만 얽혀왔던 보지가 놀라서 꽉꽉 탱탱하게 조여온다. 지금까지 조임과 전혀 다른 쥐어짜는 듯한 놀란 조임이 짜릿하다.
쑤푹쑤푹쑤푹, 쑤푹!! 쯔르륵, 쑤푹!! 팡팡팡팡팡!!
“응오옷!! 옷, 으옷, 흐그으읏. 읏, 응, 응, 응읏. 응. 흐응……!!”
나의 인정사정없는 난폭한 피스톤에 귀여운 편이었던 프리다의 신음이 점점 격렬해졌다. 보지도 미친 듯이 움찔거리며 조여댄다.
“하, 하아. 아, 아, 아으으으으응!! 아, 하읏, 나, 나왓. 싸, 싼다, 응, 응으으응!!!!”
푸슛, 퓨슈우웃!!!! 푸슛, 퓨슈우웃!!!!
거의 경련하듯 조여대던 보지는 난폭하게 박기 시작한 지 몇 분도 못 버티고 조수를 퓻퓻 뿜어냈다. 자지를 박을 때마다 물총처럼 뿜어내 마룻바닥을 더럽혔다.
“되게 세차게 나오네요. 꼭 오줌 싸는 것 같아요.”
“하으윽, 읏. 하으. 으, 응읏, 하으. 으, 응, 응, 으으으으……!!”
나는 머리 뒤에 깍지를 끼고 있던 손을 풀고 쾌락에 거의 울먹이는 프리다의 턱을 잡았다. 그리고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리게 한 뒤에 키스했다.
“움……!! 읏, 후음. 음. 쭙, 하앗, 하아아. 음, 음. 우음. 쥬릅, 쥽, 쪽, 푸하아……!!”
프리다는 보지의 쾌감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나의 키스에 열정적으로 응했다. 보지로 전해지는 쾌감에 마구 발버둥을 치면서도 필사적으로, 마치 아기가 젖을 탐하는 것처럼 내 혀를 물고 빨며 달라붙었다.
“장난 아냐. 하아아……. 하앗. 하아. 응……. 후우우. 하으으으…….”
“읏, 흐읏, 으으읏. 읏……!! 큿, 읏, 으으윽……!!”
그 난폭하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섹스에, 메이드는 엉덩이를 뒤로 뺀 채 옷 위로 다리 사이를 계속 문질러대며 애타게 신음했고, 다릴은 거의 오열하면서 자지를 흔들어댔다.
“하아, 하아아. 읏, 쌀게요. 같이, 같이 가요……!!”
나의 사정감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글부글 끓었다. 나는 더욱 빠르게 프리다의 몸을 흔들며 박았고, 마지막으로 세차게 허리를 튕겨 자궁구에 귀두를 꾸욱 누른 채 멈췄다.
“읏, 아, 아, 아읏. 하으으으으으읏……!!!!”
“……. 읏, 으. 흐읏……! ……!”
“하아, 큭, 크으으윽, 읏. 흐으윽!!!!”
그리고, 모두가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