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1017
사실 soulschaos 작전이 세 가지의 단계를 가지게 된 원인은 무척이나 간단했다. 이제까지 에이센군이 집중 공격을 가해 겨우 돌파구를 열어도 발바이스군은 그 자리에서 후퇴 후 돌파구를 막아내는 상황이 계속 벌어졌기 때문에 적이 재편성할 시간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전쟁의 승리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제반 상황에서 당연하게 에이센군 수뇌부로서는 발바이스군의 기민한 병력 재편성에 대응에 대항할 필요가 높아졌고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에이센 수뇌부가 고심 끝에 내놓은 작전이 바로 이 soulschaos 작전이다.
즉 soulschaos 작전은 전체적으로 발바이스 함대에 대하여 커다란 포위망을 만드는 게 아니라 적의 후방에다가 기동 부대를 손실을 각오하고 계속해서 투입시킨다. 바로 기동 부대를 계속해서 투입시키는 이유는 적의 후방에다가 발바이스군이 후퇴하고 에이센군의 진격에 대항하기 위해 전체적인 병력을 재편성할 공간을 없애버리기 위함이다.
이후 에이센군은 여러 곳에서 공격을 받아 전선을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갈기갈기 찢어진 발바이스군은 에이센군의 끈질긴 공격으로 섬멸해 버린다.
물론 soulschaos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우선 적에 대한 대규모 수적 우위이다. 이것은 에이센군이 20년 전쟁 이후 다소 적들에 비해 성능은 희생하는 부분이 있어도 수적 우위를 확보하려 부단히 노력한 것이 바로 이런 종심 돌파 작전을 위한 수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에이센 군에게서 의외로 전함이 활용되지 않은 이유는 군사 작전에서 전함 운용이 짧은 순간 적전을 돌파하는 임무를 전함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에이센 함대의 기간을 이루고 있는 순양함이나 구축함 같이 빠르고 항속능력이 좋은 전투함은 전함의 돌파 후 적의 후방을 향해 전력으로 내달리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면 옳았다.
지금 데이모스 대장이 브리핑한 에이센의 전술 교리는 본래 20년 전쟁 이전에 잡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20년 전쟁 전까지 에이센은 오랜 시간 동안 전쟁도 없었고 이렇다 할 외적의 침입도 없었다. 그러니 대규모 함대가 운영될 전술 교리는 가닥이 잡혀 있으되 한 번도 제대로 사용되지 못했다.
오랜 시간의 평화에 찌들어 있던 에이센은 20년 전쟁을 나누는 세 번 째 단계에서 그 첫 번 째 단계인 7년 전쟁의 초반 연전연패의 뼈저린 교훈 속에서 다시금 에이센군 지휘관들은 대규모 함대 전술 교리를 연구해야 했고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7년 전쟁의 중대한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에이센의 종심 작전이 제대로 그 위력을 발휘한 것은 7년 전쟁과 이후 나머지 1차 바르디아 원정 전쟁과 제 2차 바르디아 원정 전쟁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에이센군이 네슬런 행성계에서 최종 공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게 될 전기인 로이드 행성계 공방전이다.
로이드 행성계 공방전의 전체적인 과정을 굳이 다시 설명하지 않더라도 로이드 행성계 공방전에서 에이센군은 종심 작전을 이용해 바르디아군을 격멸해 버리는 혁혁한 전과를 얻게 되었고 이후 20년 전쟁 기간 동안 바르디아에 대한 우세함을 계속해서 점유하게 된다.
다시 한 번 에이센군의 전술 교리를 정리해 보면 일단 대대적인 포격으로 어느 정도 진격에 장해가 되는 방해물들을 파괴하고, 적군의 사기와 방어 함대의 방어력을 낮춰놓고 공격하면 공격을 가한다는 전술로 발바이스 함대 지휘관들도 여러 전투에서 사용한 그다지 새로운 전술은 아니다.
물론 이런 전투 방식은 이제까지 전쟁에서 보여준 흔한 작전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에이센군의 광정면 동시접촉은 흔한 전술 교리에다가 에이센의 풍부한 물적 자원을 활용해 말 그대로 모든 전선면에서 일거에 밀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압도적인 물자와 수적인 우세함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센군이 모든 전선면에서 일거에 공격을 개시하면 에이센군의 진격을 방어해야 하는 발바이스군은 예비대를 투입하기가 더 난감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어렵게 설명할 것 없이 전 전선이 일시에 공격을 받아 약화된 사이에 한 곳이 무너지게 된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도미노 현상이 벌어져 모든 전선에서 총체적으로 무너지게 되고 그 다음 부터는 기세가 꺾여 일방적인 학살을 유도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보통 통상의 군사 작전에서 활용되는 적의 가장 약한 부분을 집중해서 뚫는 방식을 활용한 것에 비해서 구별될 수 있는 에이센만의 방식으로 볼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soulschaos 작전에 대해서 열심히 브리핑하고 있는 데이모스 대장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던 크라우프는 문득 함대와 함대 사이의 전투에서 제대로 전열을 갖추고 있는 함대의 정면으로 적 부대가 돌진해 들어오면 돌진해 들어오는 쪽에서는 몇 개 함대가 녹아 없어져도 전열을 갖추고 있는 함대는 거의 손상을 입지 않지는 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기동 부대를 밀어 넣어서 전열을 갖추고 있는 전함 함대의 진형을 흐트러뜨릴 수만 있으면 기동 부대는 전열을 갖추고 있던 전투함들을 고립시켜 하나하나 격침시켜 버릴 수 있다고 믿었다.
덧붙이자면 soulschaos 작전의 계획 단계에서 겉으로 드러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이 후방에 나타났다고 하면 솔직히 멀쩡하던 군인들도 당황해 흐트러지게 되니 종심 돌파는 정신적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대체적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하는 장병들은 전투에 임하면서 가지게 되는 심리적인 압박과 공포심은 상상외로 거대한 것이기 때문에 갑작스레 자신들의 후방으로 적이 나타났다면 그 상황을 겪게 되는 장병들의 공포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사실 의외로 많은 전투에서 크라우프는 장병들이 전투에서 죽게 된다는 사실보다는 자신이 고립되어 탈출하지 못하게 되는 점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soulschaos 작전이 노리는 심리적 효과의 위력을 믿었다.
‘어쨌거나 모든 작전은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전이라는 건가?’
갑자기 에이센군의 기존 전술을 반복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soulschaos 작전을 열심히 브리핑하고 있는 데이모스 대장을 보니 크라우프는 그녀가 창의성이 좀 부족해 보인다고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것을 걱정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고 아울러 눈앞에 있는 발바이스군을 최대한 격멸해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soulschaos 작전이 결행되었을 때 결정적으로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의 함대까지 가세한다면 승리는 이미 에이센의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는 함대 지휘관들 모두 긴장한 것 같기는 해도 손쉬운 승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soulschaos 작전을 결행 전에 더욱 필요한 것이 발바이스군의 정찰 범위를 대폭 축소시키고 있는 현재의 공격적인 강행 정찰 활동과 독립 색적 공격 함대의 활동을 늘여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의 활동을 발바이스군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 아울러 적들에게 고립감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soulschaos 작전에 관한 브리핑이 끝이 났지만 지나칠 수 없는 것이 20년 전쟁 동안 에이센의 종심 작전을 확립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던 백효연 원수의 전술이다.
백효연 원수는 파츠 베이스 반란을 주도했을 당시 아이크에서 만난 로이드 디제라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 중에 있었기 때문에 전선 출격이 어려워진 상태였다.
임신으로 어쩔 수 없게 된 백효연 원수는 부득이하게 자신이 전선으로 출격하지 못하게 되자 에이센군의 종심 작전을 방어해 내기 위해 하만 바이파 행성계를 수비하고 있던 토리만 벤플리트 에게 에이센의 전술을 저지해 내는데 필요한 방어 전술을 전수해 주었다.
일단 전열을 유지하며 배치되어 있는 함대의 앞쪽에 기뢰군을 다수 부설하고 그 뒤쪽에 은폐한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전함과 순양함 같은 전투함을 다수 배치하고 그 뒤에 별도의 순양함 함대와 같은 충분한 방호 능력을 갖추며 구축함과 경비함으로 이루어진 기동 타격이 가능한 함대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더불어 우선적으로 전투 물자의 공급을 자원을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전투함에 집중시켜 일단 완전 방어체제로 돌입해서 적의 예봉을 꺾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록 백효연 원수가 전선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전술을 적절히 활용한 토리만 벤플리트는 이 작전으로 파츠 베이스 전쟁에서 에이센군을 상대로 결정적인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고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에이센군이 바르디아에 주둔하고 있던 함대까지 파츠 베이스 쪽으로 돌려야 했을 정도가 되었다.
22시까지 판타로드 호의 작전회의실에서 soulschaos 작전에 관한 논의와 구체적인 상황을 논의한 크라우프는 자신의 참모들과 함께 22시 40분이나 되어서야 기함 호박의 정령 호로 돌아왔다.
20분 정도 사무실을 정리하고 자신의 침실로 돌아온 크라우프는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디네스를 볼 수 있었다
“아? 와 주었네?”
크라우프는 자신이 들어서자 소파에 앉아 무료한 듯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디네스가 자신을 보자 빙긋 웃으며 일어서자 무척이나 기분이 좋게 느껴졌다.
“아잉~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오래 기다렸잖아요.”
상의에 내의 반소매 티 하나만 입고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있던 디네스는 안으로 들어선 크라우프 쪽으로 애교를 부리며 다가와 그의 목을 감싸 안고는 키스를 시작했다.
271년 12월 9일 월요일 00시 크라우프는 디네스와 함께 잠자리에 들어가 있지만 다이레아는 soulschaos 작전안을 다시 한 번 분석해 보느라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정말로 모두가 예측했던 대로 발바이스군이 이렇게 쉽게 곧 바로 무너지게 될까?’
다이레아는 카레나를 통해 입수된 정보에 의해 발바이스군이 지금 총체적인 위기 상황에 빠져 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블루나무 작전의 최종 완성인 soulschaos 작전이 개시된다면 모든 것이 결정지어지게 될 것이다.
‘무너지겠지.’
다이레아는 카레나가 오랜 시간을 들여 노력을 기울인 결과 네우드 요새가 의외로 쉽게 함락 되었고 에이센군은 현재 네슬런 행성계 외각에서 재정비와 재보급을 모두 마치고 있는 상태다.
아직 확실한 공격 날자는 잡혀 있지 않지만 누구라도 알 수 있듯 이제 곧 soulschaos 작전이 개시될 것이다.
작전이 개시됨과 동시에 본래는 bsh2345 작전의 일환으로 네슬런 행성계 후방으로 향했던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의 함대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soulschaos 작전에서 의도했던 바로 그 심리적인 효과가 초기부터 나타나게 된다.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나 버리는데 . 나는 지금 왜 이렇게 착잡한지 모르겠다.’
다이레아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의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고는 어딘지 모르게 씁쓸한 표정만 자꾸 지어 버리고 있는 자신을 떠올렸다.
‘지금 웃어야 하는데 . 나는 왜 이렇게 슬퍼지는지 .’
문득 모든 것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끝이 나게 되어 있다는 말을 떠올렸다. 어디에서 듣게 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반드시 끝이 난다면 그 끝은 곧 또다시 새로운 시작이 된다.
지금 다이레아는 자기 자신이 새로운 시작을 무척이나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씁쓸한 느낌을 감추지 않았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두려운 마음을 극복한다면 자신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쉽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그냥 이대로 모든 것의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간절했다.
08시 30분 라이오넬 루이스 호의 지휘 데스크에서 아펜 매드클라이는 예하 함대 지휘관들에게 나베 카투라가 추진 중에 있는 피로넬리우스 황제의 탈출을 기정사실화 했다.
“우리가 에이센군을 네슬런 행성계에 붙잡아 두고 있는 사이 폐하께서는 50만 척의 함대를 이끌고 네슬런 행성계를 빠져나가실 것이네. 제군들 모두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곧 바로 에이센과의 전투가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도록 하게!”
아펜 매드클라이는 그 동안 장병들 사이에서 흉흉하게 떠돌던 피로넬리우스 황제의 도피를 기정사실화 한 후 즉석에서 예하 함대에게 오히려 이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썩을 . 어차피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야. 시간이 조금만 지난다면 병사들의 사기는 더 저하되어 그때는 걷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는 황제가 네슬런 행성계를 버리고 후퇴한다는 발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었지만 망설이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발언은 곧 바로 전체 함대에 퍼져 상당한 공신력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이다. 자칫 전체 함대가 붕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끝까지 장병들을 속일 수는 없었다.
……어차피 꽃은 화려한 모습 그대로 시들어 버려야 한다.
아펜 매드클라이가 피로넬리우스 황제의 네슬런 행성계 탈출을 기정사실화 한 직후 발바이스 함대 장병들 사이에서 피로넬리우스 황제가 자신들을 버린다는 확신이 정신없이 휘감아 돌기 시작했다.
아펜 매드클라이의 무책임한 발언 때문에 현재 전체적인 사태가 매우 심각함을 알아 자린 주요 지휘관들이 재빨리 예하 함대 장악에 들어갔지만 그 동안 피로넬리우스 황제의 처사에 억눌려 있던 발바이스의 중 소 영주 출신 지휘관들과 장병들은 또 다시 자신들을 이용하고 그냥 내버리려 하는 황제의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최초로 13시 10분 중순양함 케러스 88호에서 일어난 함내 반란은 장병들이 들고일어나 에르바 귀족 출신 함장과 부장 그리고 헌병 장교를 사살하고 배를 장악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바르디아 황가는 에르바에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발바이스로 도망쳐와 기존의 권리라며 발바이스의 모든 것을 강제로 빼앗았다.
발바이스 출신 장병들이 발바이스의 모든 것은 힘으로 빼앗은 후 자연스럽게 아무 의미도 없다는 듯 또 다시 자신들을 이용하고 내버리기만 하려는 황제에게 더 이상 충성을 바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은 당연했다.
“돌아가자! 지금 돌아가서 우리 가족들을 구하자!”
에이센의 별동대가 네슬런 행성계 이외의 행성계를 초토화시키고 있어도 손을 놓고 단지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고 그간 절대적인 충성을 바친 사람들을 내던져 버리고 있는 황제는 더 이상의 황제가 아니다.
한 번 혼란의 불씨가 당겨지기 시작하자 발바이스군 내부는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기 시작했고 발바이스군 내부는 갑자기 무단으로 전열을 이탈하고 이들 반란을 일으킨 무단 이탈함을 제압하려는 함대 사이에서 자기들끼리 전투가 벌어지는 등 극도의 혼란 상태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
엥취…감기가 다시 오려나…후덜덜…~,.~;
금일도 한편 올립니다…Next-49
으음…s(^_^)乃
●’rioter’님…므흣…1타 만쉐이! 그나저나 날씨는 그다지 춥지는 않은 듯…한데…이상하게 감기라도 오려나 후덜덜 거리고 있네요…헐헐…@_@;; 감기 조심하시구요…아시죠? rioter 님 화팅!!
●’한뫼’님…으음…다크 크라이드와 아펜 매드클라이 중에서 아펜 매드클라이가 살짝…화가 나서 해서는 안될(?) 짓을 해 버렸답니다…글쿠…100분 토론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왔는지요? 헐헐…
●’판타로드’님…으음…예전에 아뒤쥔장님이 만세! 오만원 벌었다…핫핫핫…하셨답니다…^0^; 그런데…에궁…200만 원 손해다…으음…하루만 지나면 복귀되겠지…그냥 묻어 두셈…~ㅁ~; 이렇게 바뀌었답니다…앞으로는 한 20억 손해다…쭈압…하루면 복귀되겠지…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헐헐…@_@;;
●’kykskill’님…68등이라니요? 무슨? 아! 학교 성적…전교 평균 68등이시라는 말씀이십니까? 헐헐…@_@; 무섭다는…글쿠…오늘도 아르방이랍니다…에휴…얼른 철밥통을 구해야지요…헐헐..
●’underworld’님…짐은 곧 국가가 아니겠습니까? 핫핫핫…아펜 매드클라이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뭐…이제 다 죽자~ 라고 하는 것이랍니다…헐헐…@_@;;
●’soulschaos’님…으음…평범한 사내는 뭐…카레나가 델쿠 있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니까 당연하다고 봅니다…글쿠…이제 뭐…soulschaos 작전이 결행되면서 신나게 싸우는 겁니다…므흐흐흐흐…전쟁 만쉐이!!!
●’bsh2345’님…씻는 것까지는 좋은데…씻고 나서 몸의 물기를 완전히 말릴 때…그때가 문제이지요…너무 춥다는…Y_Y;
●’천칭좌’님…으음…^0^; 절정에 달하다니요…헐헐…정말로 절정에 달하시는 분은…문장도 끝맺음을 하지 않으신다는…Y_Y;
●’이루려는자’님…화끈하게 지상전을 벌인다고 해도 궤도 포격으로 우주항이나 주요 군사 시설부터 날리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므흣…발바이스의 잔류군과 국민 돌격대 vs 에이센의 강습병들…므흣…이제 불타 오르는 겁니다…크흐흐흐흐흐…
●’사랑기도문’님…크라우프 녀석 의외로 가립니다…여자도 마르고 작은 여자는 별로 마땅치 않아 합니다…좋아하는 것은 적당히 살집 있고 탄력 있는 사람들이지요…헐헐…
●’러딘’님…므흣…뭐…이제는 싸우는 겁니다…불타오르는 전쟁 만쉐이! 만쉐이! 여자는 전쟁 끝나고 ^ㅠ^;
●’산바위’님…으음…이제 뭐…곧 종결입니다…물론…막판 전쟁을 치뤄야 하고…뒷 정리도 필요하지만요…헐헐…
●’우유동자’님…@_@; 디네스 나왔습니다…아주 짧은 순간이기는 해도…요…용서가 안된다구요? 쿨럭…에잇 일단…텨=텨=텨…┗( @_@;)┓
●’호박의정령’님…감사합니다…늘상…여러가지로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호박의정령님의 격려에 힘을 냅니다…호박의 정령님도 화팅!
모든 독자분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아시죠? 화팅!! s(%2B_%2B)乃
0
<>=+=+=+=+=+=+=+=+=+=+=+=+=+=+=+=+=+=+NovelExtra([email protected])=+=
HTTP/1.1 200 OK
Date: Mon, 26 Dec 2005 01:07:19 GMT
Server: Apache/1.3.33 (Unix) PHP/4.4.0
X-Powered-By: PHP/4.4.0
Connection: close
Transfer-Encoding: chunked
Content-Type: tex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