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26
EP.825
#3-14 마법소녀, 촉수괴 교배 실험 (유라 – 촉수 교배 임신 능욕) (5)
쯔뷰우으으으윽
“윽… 크흐윽… 호옥…♥”
촉수에게 매달린 채 박사의 클론에게 달라붙다시피 하고 있는 유라의 질척한 보지구멍에, 클론의 흉악한 자지가 난입해 들어온다.
민감한 질 안을 마음껏 헤집으며 침입해 들어오는 수컷의 고기 막대.
구불구불한 질육을 밀어젖히면서, 유라의 음란 보지를 마음껏 맛보면서 파고드는 육봉.
이미 미약 가스와 미약 정액으로 정신없이 민감해진 육체엔, 자지가 삽입되는 것만으로도 유라를 굴복시킬 치명적인 일격이 되어버린다.
구불구불한 질육을 파고드는 늠름한 자지의 감촉.
민감한 질육을 비벼대는 흉악한 괴인의 자지.
그 이물감과 묵직함에 강렬한 쾌감을 느끼는 유라였지만.
그러나 클론의 흉악 자지의 진가(眞價)를 경험하는 것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쿠우욱…
“아…히익…?!”
유라의 포르치오에, 자궁구에 무언가가 닿았다.
그것은 틀림없이 이 클론의 자지일 것이다.
그 자지의 끝이, 그 귀두가 안쪽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유라의 자궁경부에 무리없이 닿은 것이다.
그러나 그 감촉은 지금까지 유라가 느껴본 그 어느 것과도 달랐다.
온갖 개조와 조교를 통해 잔뜩 개발되고 민감해진 포르치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닿은 귀두의 형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이미지가 되어버릴 정도로 그녀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클론의 흉악 자지.
그 자지의 끝에 흉악하게 잔뜩 나있는 울퉁불퉁한 돌기들.
그 돌기들이 유라의 포르치오를 긁듯이 하면서 자극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돌기들은 유라의 포르치오에 접촉한 채 꿈틀거리면서 움직이고,
거기에 더해 쭈우웁 빨아들이듯이 그 포르치오에 흡착해 꽈아아악 달라붙어온다.
놓치지 않겠노라고, 단단히 흡착해 달라붙은 채 고정한다.
그 탓에 이 클론 박사가 조금만 허리를 움직여도, 포르치오가 거기에 함께 따라붙을 듯이 움직여 유라를 한층 더 몰아세워가는 것이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쮸웁
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
“아, 아, 아, 꺄아아아아악♥ 흐악♥ 흐으으으으윽♥♥”
포르치오에 흡착한 채, 그러면서도 여전히 꾸물꾸물 움직여대며 유라의 포르치오를 문지르고 긁고 할퀴고 괴롭히는 돌기들.
민감한 포르치오를 적극적으로 괴롭혀지면서, 유라로서는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촉수에게 붙잡힌 사지를 꾸우욱 당겨보려고 해도 소용이 없다.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유라는 클론 박사에게 보지를 대주며 그 안쪽을 괴롭혀지고 괴롭혀지고 괴롭혀질 뿐.
“끄, 으으으윽♥ 흐윽♥ 응아앗♥ 꺄으으으윽♥!!”
‘놔, 놔줘… 놔줘, 놔줘, 내 자궁, 놔줘, 놔줘어어어어어엇!!’
돌기들이 그 포르치오를 문질러댈 때마다, 본디 느껴본 적 없던 생소한 오싹오싹함이 그녀의 전신을 휘감아갔다.
마치 그것이 자신의 뇌를 직접 강간하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포르치오가 강간당한다.
자궁이 강간당한다.
자궁 입구와의 진한 딥키스 행위에, 유라는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돌기가 달린 귀두는 여전히 유라의 포르치오에 딱 달라붙어 있으며,
더군다나 각 돌기에서는 정액이나 쿠퍼액과는 또 다른 묘한 체액이 주르륵주르륵 흘러나와 그녀의 포르치오에 도포해나간다.
그 묘한 체액이 발라지고 흡수하게 되는 포르치오가, 점점 점점 점점 더 뜨거워지고 민감해져간다…!
“좋아, 좋아. 이대로 있으면 금방 유들유들해지겠군. 이렇게 해두면 여기로 좆물을 마시기도 편해지고, 애를 낳기도 수월해질 거야.”
“아앗♥ 끄흐으으윽♥ 응, 응, 응으으읏♥ 히이이이이익♥♥”
‘머리가 이상해져, 머리가 이상해져, 머리가 이상해져어어어어엇!!!’
유라는 자신의 포르치오가 실시간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근본적으로 바뀌는 개조와는 또 다른 종류의 변화.
약물과 그 돌기들의 그로테스크한 마사지를 통해, 유라의 자궁입구 고기벽이 풀어지고 풀어지고 풀어지고 풀어져 가는 것이다.
감도는 더더욱 늘어간다.
음란함이 더해진다.
맞닿은 자지에게 기분 좋음을 더해준다.
더더욱 음란해진다.
더더욱 야해진다.
더더욱 구제불능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자궁의 감각만이 한껏 도드라져가면서, 유라는 한순간 자신이라는 존재자체가 그저 보지와 자궁 뿐이었던 게 아닐까 착각마저 들어버렸다.
그러면 다음 순서로 넘어가보자, 라며 클론 박사가 말한다.
그와 함께 유라의 포르치오를 꽉 붙들고 있던 그 귀두가 별안간 덜덜 떨리는가 싶더니.
이어서 그녀의 자궁구를 노리고 푸슈욱 푸슈욱 특농의 정액을 방출해내기 시작한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루르르르르르르르릇!!
“~~~~~~~~~~~!!! 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질내사정과 함께, 유라는 그녀에게 입력된 세뇌암시 대로 그대로 성대한 절정에 이른다.
그러나 자궁구와 포르치오가 한껏 마사지 되고 약에 절여져있던 덕분일까.
유라에게 지금 찾아온 오르가즘은, 지금은 그 어느 때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격하고도 격한 특별한 쾌락을 안겨주었다.
자신의 자궁을 노리고 정액이 부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자신의 자궁구가 안에 부어진 특농의 좆물을 맛있다고 꿀꺽꿀꺽꿀꺽 마셔대는 것을 선명하게 느낀다.
본래도 나름 질내사정의 감각을 섬세하게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안에 부어지는 정액을 『맛있다』라는 감각과 함께 받아들이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건 말도 안 된다.
이건 말도 안 된다.
이런 쾌락은, 이런 쾌감은, 이런 절정은, 이런 격류는, 이런 감각은.
이건,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앗, 아읏, 응아아아아아…♥ 후우, 후우, 흐아아아아아아아악♥♥♥♥!!”
꺄으으으으으읏!…
유라가 발끝을 꾸우우욱, 하고 둥글게 말며 쾌락에 몸부림친다.
안에는 여전히 정액이 부륵거리며 힘차게 토해져 나오고 있다.
보통 아무리 절륜한 괴인이라도 이쯤이면 사정을 멈출 때가 되었는데.
그러나 아직도 그 자지에서는 진한 좆물이 거세게 부어져 나오고 있다.
“이 촉수괴물은 정액을 무한정 생산해낼 수 있지. 그리고 그건 촉수 녀석과 융합한 나도 마찬가지야.”
클론 박사가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사타구니에는, 기괴할 만큼 큼직한 고환이 그 자지 아래에 엿보였다.
끔찍하고 그로테스크한 크기와 형태.
그러나 그 정도로도 부족하다는 듯, 그러한 고환의 양 옆에는 촉수가 이어져 있어 덜컥거리며 맥동한다.
촉수를 통해 전달 받는 정액으로, 이 고환에도 정액이 무한정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정을 멈추든가 그대로 계속하는가는 자유자재.
이대로 유라의 배가 불룩해질 때까지 사정을 계속해도 문제 없겠지만, 그러나 클론 박사는 적당한 타이밍에 사정을 멈추고 자지를 뽑아내었다.
후두두두둑… 주르르르륵…!
유라의 보지에서, 대량의 정액이 바닥을 향해 쏟아져 나온다.
뱃속에 가득 채워진 이물감과 뜨거움에 유라는 눈이 반쯤 돌아간 채 부들부들 경련하고 있다.
단번에 이만한 양을 사정당한 적이 과연 유라의 삶에 있었을까.
거기에 더해, 잔뜩 마사지 되어 평소 이상의 성감대로써 예민하게 눈을 뜨게 되었던 그 자궁구에 부어졌으니.
분명 그 생소하며 어마어마한 감각에 도저히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으리라.
‘어디보자, 충분하려나?’
박사는 유라의 아랫배를, 자궁이 있을 위치의 윗부분을 손끝으로 꾸우욱 눌러보았다.
유라가 “히익!”하고 신음을 흘리고, 정신없이 앙 다문 입술 사이로 타액의 거품과 함께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런 유라의 반응에 아랑곳 않고, 박사는 계속해서 유라의 아랫배를 꾹꾹 누르며 촉진을 계속해간다.
유라의 안에는 나노머신이 심겨져 있어서,
그녀의 몸 상태에 대한 온갖 변화와 측정치는 이 클론 박사의 머리에도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즉, 지금 유라의 자궁이 어떤 상태인지, 그녀의 신체가 종합적으로 어떤 단계에 있는지 정확한 수치로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사는 그렇게 유라의 아랫배를 눌러 그 접촉과 압박에 따른 수치 변동까지 확인하고.
이어서 아직 부족하다며 그 아랫배에서 손을 떼었다.
‘아직 좀 부족한가.’
박사의 자지를 통해 부어지는 정액은, 촉수들의 정액과는 또 다르다.
그것은 영양제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해서, 암컷의 자궁에 부어지면 그 자궁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배란을 촉진시키고 수정 확률을 올리는 데에도 일조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부속적인 효능이 있으며, 자궁부터 자궁 경부나 난소에 이르기까 초변태적인 성감대로 만드는 것도 그러한 유익한 효능 중에 하나였다.
본래는 이렇게 아랫배를 꾸욱꾹 눌러주는 것만으로 절정에 달할만큼 자궁을 미친 초변태 음란 성감대로 바꾸어버리려고 했는데.
역시 한 번의 사정으로는 불충분했던 모양이다.
“그렇게 되었으니, 한 번 더 해볼까.”
“아… 하아… 하아… 으… 헤…?”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전신에서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숨을 고르는 유라.
유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클론 박사는 다시금 유라를 끌어당겨 그녀의 질에 그 특수 자지를 찔러넣었다.
박사는 다시금 그녀의 질을 압박하고, 그 자지의 끝으로 유라의 초허접 자궁을 괴롭히고 조교하면서 유라의 안에 견디기 어려운 쾌락을 반복해서 심어간다….
* * *
울컥… 울컥… 울컥…
부르르르륵… 부르르륵… 부르읏… 부릇…!
“응아, 응흐, 꺄흐으으으윽♥♥ 흐오오오오오…♥♥♥!!”
움찔 움찔
퍼득 퍼드윽…
또 다시 이어지는 대량의 정액 주사.
육봉이라는 고기막대 주사기로 유라의 자궁구를 통해 부어지는 정액이라는 이름의 영양제.
그 뜨겁고도 농밀하며, 무엇보다도 격한 감촉에 유라는 어쩔 줄을 몰라하며 몸을 비틀고 신음을 흘린다.
그래봐야 촉수로 전신이 구속된 지금, 꼼짝 못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말도 안 되는 쾌락이 유라의 전신에 가득하다.
미쳐버릴 듯한 쾌락이 그녀의 자궁에 가득 차오른다.
사정과 조교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음란하고 음란하고 음란하고 음란하게 변해가는 자궁의 감각에, 유라는 눈 앞이 번쩍번쩍 튀면서 그저 신음을 흘릴 뿐인 인형이나 기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유라의 탐스럽게 흔들리는 묵직한 유방에는, 조금 전과 같이 두 개의 촉수입이 달라붙어 그 모유를 쪼옥쪼옥 빨아내고 있다.
낭비한 정액을 새로 생성해 채우기 위해, 그 원동력이 되어줄 유라의 마력을 모유를 통해 뽑아내는 것이다.
“윽…! 크흐으윽… 케흐으윽…♥♥ 흐오, 호오, 호오으으으으으…♥♥”
또 다시 대량으로 부어지던 정액이 서서히 잦아들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유라도 간신히 난동 부리던 몸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진정해 나간다.
클론 박사는 촉수를 이용해 유라의 상체를 낮추고 하체를 들어올려, 기껏 부어 준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게 하고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와 아랫배에 손을 올리고 그녀의 하복부를 흔들흔들 흔든다.
“윽… 꺄아아악…♥♥”
정액 셰이크, 혹은 자궁 셰이크.
출렁출렁 하고 그녀의 자궁 안에서, 정액이 이리저리 파도치면서 흔들리는 것이 느껴진다.
유라의 자궁 안에서, 그 안에 부어진 정액이 이리저리 뒤흔들어지며 숙성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