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ensional Survival Strategy RAW novel - Chapter 2035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시선에 보이는 대수후계의 음부를 핥으면서 애액을 빨고 있는 아기의 모습은 찬란하기 짝이 없는 무지개 그 자체였다.
‘이대 십중심을 능가하는 잠재력과 무한의 가능성.
이것만으로는 당장 처리해야 한다.’
지배층으로서 자신을 위협할만한 존재는 사전에 처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위이다.
그런데 본신신력의 잠재력이 이천조가 넘어가면서 다양한 무한의 재능을 가진 아기를 소멸시키지 않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신령이 될 절대계 간능신 코아 덕분이었다.
‘아기 신체와 비교하면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십중심의 절대권능을 복수로 익힌 신령을 가질 것이다 그럼 이 아기는 혼자서는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불완전한 존재가 된다.
그렇다면 삼대 대수라면 충분히 통제할 수 있겠지.’
이대 대수의 절대자가 보기에 절대계 간능신 코아와 융합한 이 아기의 미래의 모습은 혼자서는 삼대 십중심을 이길 수 없으나 다른 삼대 십중심과 협력한다면 삼대 황금조차 능가할 수 있었다.
‘단독으로는 이길 수 없으나 누군가와 힘을 합친다면 다수의 십중심을 상대할 것이다.
외계 너머의 세계의 창조주가 될 나의 뒤를 이어받을 삼대 대수의 절대자의 기둥서방으로는 이 이상의 존재는 없겠지.
대수일족은 하위 서열을 벗어날 것이다.’
그렇게 예측한 이대 대수의 절대자로서는 대수후계의 음부를 얼굴을 묻고 있는 아기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대수후계의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로 고정하고서 손을 뻗어서 음부의 계곡을 벌려주었다.
“자자! 많이 먹으렴.”
“하으아아아! 이…이대 대수님?!”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손가락들이 음부의 계곡을 더욱 벌려서 아기의 입술이 질 입구에 닿을 정도가 되게 한다.
그리고, 음핵까지 거침없이 문지르며 자극하면서 더욱 애액이 흘러넘치게 했다.
당연히 몸부림을 치는 대수후계의 귀에 입을 대고서 은밀한 의지를 보낸다.
‘무엇을 부끄러워하느냐?
너의 존재를 이 아기에게 각인시킬 좋은 기회다.
장래의 반려를 위해서 조금 더 힘을 내어라.’
‘아아! 그렇지만….’
이제 자신의 질 입구를 빨고 있는 이 아기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대수후계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애액으로 자란 이 아기가 자신을 본능적으로 갈구하게 된다는 사실 또한 알았기에 허락한 일이었다.
그런데 아기를 들어서 자신의 음부에 대고 있는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존재가 문제였다.
절대계 십중심에 거의 도달한 자신보다 낮은 존재감을 가졌으면서도 자신의 아름다움에 잠시 흔들렸다가 다시 이성을 되찾은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
‘그렇지만 다른 남성의 앞에서 이런 부끄러운 짓을….’
절대계 간능신 코아가 지금의 신체를 버리고, 아기와 신령을 융합할 존재라는 사실은 잘 안다.
그러나, 다짜고짜 대수의 본성에 쳐들어온 남성신에게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었다.
그런 대수후계의 반응을 애액의 감소로 파악한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잠시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흐음. 그런 것인가?
너 혼자는 조금 부족하구나.’
‘예?’
대수후계의 애액을 마신 아기에게서 보였던 흐름의 변화가 점차 정체되는 모습을 감지한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왜 자신까지 원했는지 파악했다.
‘이 아기로부터 흐름의 변화가 막히려 한다.
이건 아기가 성인신이 되기까지 걸어야 할 길이 너무나 험난하다는 징조다.
얼마나 위험한지 너의 모유와 애액으로 강화한 잠재력과 재능으로도 부족할 정도로구나.’
‘그럴 리가?’
신체만은 대수의 절대자가 된 절대계 대수후계의 모유만이 아니라 애액으로 키워진 존재가 어느 정도의 잠재력을 가질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다.
‘아마도 십중심이 되고도 남을 잠재력과 재능을 가지겠지.’
그런데도 무사히 성인신이 되기 힘들다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예측은 놀라울 정도였다.
‘이 정도로 해주었는데 죽을 위험이 있다니?
삼대 십중심의 시대는 이대 십중심보다 더욱 가혹하고 치열한 모양이다.
이러면 역시 어쩔 수가 없구나.’
대수일족의 데릴사위가 되어서 상위서열로 이끌어 주어야 할 귀중한 아기였다.
그런데 성인신도 되지 못한 채 소멸해버린다면 지금까지의 투자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대수후계를 뒤에서 안은 채로 자신의 하반신을 띄워 올렸다.
스으으으으! 스르르르!
하체를 가리고 있던 치마가 자연스럽게 말려 올라가고, 더는 아름다울 수 없는 각선미를 가진 다리와 함께 팬티에 가린 음부가 드러난다.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모든 세계의 여성 중 최고의 격을 가졌기에 절대계 간능신 코아조차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
‘이…이건 참기가 힘들군.’
아까는 전투 중이었기에 욕망이란 감정조차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아기에게 대수후계의 애액을 먹이면서 한번 흔들렸는데 그 이상의 유혹을 느끼게 하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육체는 자신도 모르게 상체를 숙이게 할 정도였다.
쓱!
아기의 입에 대주고 있는 대수후계의 음부 밑에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부가 자리를 잡는다.
비록 하나는 팬티를 입고 있지만, 세계에서 최상의 여체의 음부가 아래위로 한꺼번에 놓여진 것이다.
‘허억!’
절대계 간능신 코아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숙여서 서서히 드러나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부의 팬티와 허벅지 사이의 황금의 삼각지를 잘 보려고 한다.
그런데 경고가 날아온다.
“욕망에 흔들리지 마라.
너와 나는 격이 맞지 않는다.
흑염권능에 폭주하여 죽고 싶지 않으면 눈을 감고서 진행하거라.”
“!?”
두뇌 강화 중인 흑염권능이 폭주하면 파괴신이 된다.
지금 자신이 상위 존재 둘에게 몽유수유를 억지로 걸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자각한 절대계 간능신 코아는 그 지시에 충실히 따랐다.
꽉! 꽉!
세계 최상의 여체를 보고서 욕망을 느끼게 하는 눈을 감고서 조심스럽게 아기에게 차원권능을 주입을 한다.
더욱 강화된 권능지원을 받은 아기는 신이 나서 대수후계의 질 입구를 더욱 거세게 빨았다.
쪼오오오옥! 쪼오오오옥! 쏘오오오옥!
대수후계의 음핵을 이대 대수의 절대자가 애무를 해주면서 애액이 많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만족하기 힘든지 아직 작은 혀까지 동원해서 질 속으로 집어넣었다.
“으으음! 하으으윽! 아기가 혀! 혀를 넣고 있어!
그러면 안 돼!”
작은 아기의 혀지만, 더없이 민감한 부위에 들어온 충격에 자지러진 대수후계를 본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가 신음을 내었다.
“으음!”
아기가 이제 대수후계로는 만족을 못 하는지 바로 아래에 있는 이대 대수의 음부를 양손으로 어루만진 것이다.
스으으으! 스으으으윽!
비록 팬티 위이지만 자그마한 손이 음핵과 음부의 계곡을 파고든다.
‘아직 이르다.
후계의 애액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
살짝 엉덩이를 흔들어서 음부를 직접 만지게 하는 것을 피했지만, 평온을 되찾은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음성이 들려온다.
“대수후계는 거의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그럼 팬티를 벗기겠습니다.”
“…그렇게 하라.”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여기서 잠시 망설였다.
그러나 대수일족의 미래를 위해서 대수후계의 애액까지 주었는데 자신이 몸을 아끼면 그것은 정당하지 않았다.
스으으으! 사아아!
절대계 간능신 코아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부를 어루만지는 아기의 양손을 피해서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바로 드러난 음핵과 음부의 계곡에 차원권능을 집중한 자신의 손가락을 눌렀다.
그러자 가는 신음이 바로 흘러나왔다.
“으으음! 읍!”
대수후계가 가벼운 애무에 몸부림을 칠 때부터 예측은 했지만, 참으로 굉장한 자극이었다.
더구나, 가장 민감한 음핵과 음부에 도장을 찍듯이 손가락 끝을 눌렀다가 바로 떼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다.
‘신기하게 그렇게 불쾌하지는 않구나.’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신격은 십중심급이다.
비록 저장 용랑은 십중심보다 높지만, 충분한 권능과 격을 채우지 못한 탓이었다.
그래서, 이대 대수의 절대자로서는 하위 존재에게 몸을 허락하는 셈이 되는데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나쁘지 않아.’
어떤 이유라도 이대 대수의 절대자와 대수후계의 알몸을 보고서 희롱한 존재를 곱게 돌려보낼 수 없었다.
그래서, 몽유수유가 실패하든 성공하든 상관없이 절대계 간능신 코아에게 제어를 걸려던 그녀의 생각은 좋게 바뀌기 시작했다.
‘마사지 정도다
이러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는구나.’
콕! 콕! 콕! 콕!
세계급 차원권능을 오른쪽 약지 손가락 끝에 모두 집중시킨 절대계 간능신 코아가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핵과 질 입구를 재빨리 찍는다.
그 모습을 본 대수후계는 당연히 기가 막혔다.
‘하아! 하아! 어이가 없구나.
나는 그렇게 희롱했으면서도 이대 대수님에게는 저렇게 정중하게 해?’
혀를 넣어서까지 질 속의 애액을 핥던 아기가 질 입구에서 입을 떼었기에 잠시 여유를 되찾은 상황에서 똑똑히 보았기에 더욱 괘씸했다.
‘끝나면 반드시 버릇을 고쳐주겠다.’
그런데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핵과 질 입구를 찍었던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오른쪽 약지 손가락이 그대로 사라지기 시작한다.
상위의 존재에게 영향을 준 대가였다.
“으으으윽! 크으으으윽!”
흑염권능의 두뇌 강화가 아니었다면 아무리 허락을 했다고 해도 이대 대수의 절대자에게 몽유수유를 걸 수 없었다.
억지로 했던 대가로 손가락을 영구적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서 잃을 수도 있는 위기에서 발버둥을 치면서 재생하는 모습을 본 대수후계는 한 가지 사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엄청난 권능의 반작용이다!
나와 이대 대수님이 이 정도로 차이가 났단 말인가?
인지하지도 못했어.’
대수후계에게 몽유수유를 걸 때는 장시간의 애무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던 사실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는 격차가 대수후계와 이대 대수의 절대자에게 있었다.
“으으으으!”
신음을 흘리면서 차원권능의 반동으로 사라지려던 약지 손가락을 겨우 재생한 절대계 간능신 코아는 눈을 감은 채로 다시 차원권능을 집중시킨다.
“브래지어를 벗기겠습니다”
정중한 허락요청인데 돌아오는 대답이 상당히 이상하게 떨렸다.
“그…그렇게 하라.”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차원권능을 집중한 손가락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아기가 자신의 음핵에 혀를 대고서 빨기 시작하자 엄청난 쾌감의 전달에 당황한 이대 대수의 절대자였다.
찌리리리리!
마치 동급이상의 존재에게 만져지는 것처럼 감당하기 힘든 쾌감이었다.
더구나, 대수후계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애액이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부를 촉촉이 적셔 놓은 상태라서 더욱 민감해졌다.
‘이럴 수가?
겨우 접촉만으로 이 정도 반응이라니?
이미 내 신체의 격조차 넘어설 정도란 말인가?’
방금까지 대수후계의 질 속을 빨던 혀가 이번에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음핵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한다.
사아아아! 사아아아!
대수일족의 미래를 위해서 반쯤 의무감과 조력으로 허락했던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저절로 허리가 뒤로 젖혀지는 충격적인 감각을 맞보았다.
“흐으읍-!”
방금 대수후계의 비음과는 작았으나 농도 높은 신음이었다.
그리고, 아기가 서서히 흘러나오는 애액을 노리고서 음부의 계곡을 혀를 핥으면서 빨아 마시자 더욱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읍! 으읍!”
신령도 없는 아기의 애무에 반응하는 자신의 신체에 놀란 이대 대수의 절대자였으나, 막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것은 의무감보다 이미 대수후계의 음부를 빨았던 경험이 있는 아기의 신체가 놀라운 정도로 능숙하게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한 탓이 컸다.
‘이럴수가?
설마 본능적으로 나의 약한 부분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무방비로 개방된 그녀의 음부를 작은 손가락으로 더욱 벌린 아기의 혀가 대수후계 때처럼 그녀의 질 입구를 파고든다.
“흐으으응!”
질 입구와 질벽을 밀면서 들어오는 작지만 굳센 혀에 색기 어린 비음이 흘린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젖가슴은 어느새 절대계 간능신 코아의 손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쿡! 쿡!
다시 차원권능을 집중한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눌러서 몽유수유를 각인한 그는 권능의 반발로 사라지려는 손가락을 겨우 현실에 고정하면서 투덜거렸다.
‘아오 시바! 내 아기 신체는 다시는 경험하기 힘든 여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구나.
그런데 나는 눈까지 가리고서 이게 뭐하는 꼴이냐?’
그의 귀에 이제 달콤한 비음을 흘리는 이대 대수의 절대자와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는 대수후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도…도와드릴게요.”
아까 자신이 이대의 절대자에게 당했던 음핵의 애무를 대수후계가 그대로 시도한다.
이대 대수의 절대자는 거부하지 않고서 그대로 받아들였다.
“흐으윽! 그…그러렴.”
어느새 자신의 질 입구를 입으로 점령한 아기가 혀를 놀리자 전달되는 쾌감에 확확 몸이 달아오른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목소리는 색정이 넘쳤다.
“아아! 우리 아기가 너무 잘하는구나.
그래. 바로 거기란다.
마음껏 먹으렴,’ 워낙 이대 대수의 절대자의 격이 우월했기에 욕망에 그대로 영향을 받은 절대계 간능신 코아로서는 참고 있자니 피를 토할 노릇이었다.
‘계속 듣고 있다가는 돌아버리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