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Demons, and Humans RAW novel - Chapter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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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소제목을 수정하기는 해야 하지만…쭈압…그냥…이대로 쭈욱…가죠…이제와서 뭘 바꾸겠습니까? ~.~)y-~
드디어 새해가 바짝 다가오니 고드프리는 이시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자신의 장병 모두에게 특별 수당을 지급해 사기를 북돋워 주고, 시장에서 육류와 술을 구매해 모두에게 푸짐히 내려 실컷 먹고 마시게 했다.
한편으로는 이시르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곡식과 육류, 술을 배급해 주고 스스로도 이시르 요새에 심복 기사와 각 지역의 행정관을 초청해 새해가 되기 전날 제법 성대하게 연회를 벌이기로 했다.
신년회가 열릴 장소인 연회장이 따로 없어 접견실에 여러 종류의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한쪽 구석에다가 맥주와 와인을 통째로 가져다 놓는 것으로 대신하며 여섯 마리의 잘 손질된 통돼지를 준비해 연회가 지속되는 동안 구운 고기가 끊이지 않도록 신경 썼다.
속속 각 지역의 행정관들이 몰려들었고, 카이루스에 있는 존 제르데스도 신년 인사차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찾아온 사람들 모두 선물을 준비해 왔는데 대체적으로 각 지역의 마을에서 생산된 옷감이나 염색된 옷감 같은 것을 가져왔다.
“저희 마을에서 만든 면직물입니다.”
“이것은 이번에 염색 기술을 배운 아낙들이 만든 염색된 면직물입니다.”
“오오~ 제법 괜찮지 않은가! 하하하~”
일부는 돼지나 소를 바친 경우도 있지만 고드프리는 면직물을 고맙게 받아들였다.
모두 연회장에 모일 때까지 자신의 방에 앉아 있던 고드프리는, 나탈이 들어와 준비가 끝났다는 소식을 전해오자 솜을 누벼 만든 가죽 갑옷을 입고 허리에는 발라미르를 패용한 차림으로 연회장에 나타났다.
“왕자님.”
“고드프리 왕자님.”
고드프리가 안으로 들어서자 모두들 정중히 예를 올렸다. 고드프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사람들 앞으로 나섰다. 사람들 모두 고드프리에게 조금이라도 잘 보이고 싶은 기색을 보였다. 고드프리는 웃는 얼굴로 나탈이 건넨 큼직한 맥주잔을 받아들었다.
잔을 받아든 고드프리는 의자를 밟고 연회장의 가운데 있는 탁자위로 올라섰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조용히 고드프리를 바라보았다. 고드프리는 잔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주시했다.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난과 배고픔, 괴로움으로 희망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이제 이 몸은 앞으로 이곳 이시르에 다시는 희망을 잃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 자리에 사람들 모두 이곳 이시르에 다시 희망을 불어 넣도록 하자. 루벤을 위해!”
“루벤을 위해!!”
고드프리가 잔을 높이 들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 잔을 높게 치켜들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고드프리는 분위기는 반전시키기 위해서 손에든 큼직한 잔에 담긴 맥주를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들이켰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우와아아아아!!”
“대단하십니다.”
“역시 용사야!!”
고맙게도 나탈이 맥주에 상당량의 물을 타 놓은 덕분에 목이 아플 것도 없이 물만 마시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것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은 호쾌하게 맥주를 마시는 고드프리의 모습에 절로 흥이 돋는 듯 했다.
몇몇 사람들이 고드프리를 따라 손에 든 맥주잔을 들고 한 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모두 마시려 했지만, 일부는 완전히 마시지 못하고 토해내는 사람들도 있어 이때부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와하하하하!”
“하하하하하!”
고드프리는 사람들이 웃기 시작하자 탁자에서 내려왔다. 곧 고드프리는 자신과 조금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주방에서 계속 구워져 올라오는 금빛 구리 접시에 담긴 구운 돼지고기를 받아먹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해가 되고 고드프리는 이제 23세가 되었다. 신년이 된 기념이기도 했지만 고드프리는 돌아가는 행정관들에게 금화 2개와 은화 1백 개를 상으로 내렸다. 모두들 엄청난 재물을 받게 되자 입이 크게 벌어졌다.
행정관들이 모두 돌아가자 고드프리는 포드햄과 제르데스에게는 금화 5개씩을 내려주고 나머지는 금화 3개씩을 선물로 주었다. 모두들 엄청난 신년 선물을 손에 넣게 되자 몹시 즐거워했다.
신년 시작되고 5일 지났을 때 나탈리아가 보낸 특사가 고드프리를 찾아왔다. 특사는 나탈리아의 서신과 이리나의 신년 축하 서신을 함께 전하며 두 사람이 보내온 신년 선물을 바쳤다. 고드프리는 특사에게 큼직한 상을 내려 먼 길을 온 수고에 보답했다.
“고맙소.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주신 것이 참으로 고맙소.”
“당연한 일이옵니다.”
고드프리는 특사에게 여러 차례 감사한 후 모친과 아내가 보낸 서신을 차례대로 꺼내 읽었다. 고드프리는 두 겹으로 겹쳐진 종이로 외부의 소식을 전해 듣고 있지만 나탈리아는 전체적인 전황을 서신으로 작성해 늘 세상의 소식을 전했다.
‘······.’
나탈리아의 편지에 의하면 에릭 라본느는 난공불락인 테오도르 시저 성 주변으로 깊은 참호를 파고 토성을 쌓아 아예 성안을 외부와 차단시켜 놓은 상태이며, 루이스 스틸은 아직도 테오도르 시저 성의 동부 지역을 장악하는데 애쓰고 있었다.
사실 용맹하면서도 지략이 넘치는 루이스 스틸이 테오도르 시저 성의 동부 지역을 장악하는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것은 그곳에 있는 기존의 요하네스 세력들이 만만찮은 저항을 하고 있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 이번 전쟁의 목적이 토지와 노예의 획득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거의 존재가 사라진 랑스 대공국의 남동부에 위치한 거대한 사막을 장악했던 메수드 족의 경우처럼, 루벤의 군사들은 아예 요하네스의 이교도들을 모두 만드레일 대륙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 덕분에 전에도 언급된 것이지만 워낙 많은 노예와 전리품이 마커스 조이 성으로 쏟아져 들어와 노예 가격이 폭락했다고 한다. 다만 라스는 루벤 내부에도 유입된 노예들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도로를 정비하며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여러 곳의 광산을 개발하고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라스는 요하네스 전쟁에 필요한 물자 수집을 용이하게 한다는 명목아래, 상인들이 여행하는 도중 주인이 다른 영지를 통과할 때마다 납부하는 세금을 최소로 줄이거나 아예 면세로 만들어 주었다.
‘상인들이 각지를 자유롭게 오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업이 발달하게 되겠지. 이렇게 되면······.’
고드프리는 이번 요하네스 전쟁을 국내 발전의 기회로 삼은 라스의 노력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남을 짓밟아 자신의 이익을 얻는 것이지만 세상 사람들이 칭송해 마지않는 자신이나 라스가 세상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써대는 소설에 나오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훗······. 신께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문득 나이젤을 따라서 마커스 조이 성의 수호 기사단을 이끌고 종군한 페르디난트 타이파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말이 떠올랐다. 고드프리는 씁쓸히 웃다가 신앙심이라는 것이 지고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경전에서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하면 신은 늘 자신의 머리와 가슴, 그리고 매일매일 스스로의 행동 속에 함께 하고 있다. 그것을 생각한다면 굳이 경전에 있는 대로 행동하지 않아도 스스로 신의 의지에 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정의라고도 볼 수 있다.
‘······광기······.’
그렇기는 해도 지금도 과거에도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상식적이지 않은 많은 일이 벌어졌다. 이제 23년째 자신의 삶을 시작하려는 고드프리도 신을 외치던 사람들의 눈에서 광기를 보았고 보고 있었다.
‘신의 이름을 빌려 무엇인가를 행하는 것은 결국 인간이다. 신이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다면 결국 인간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한 것에 의해 행동하게 되지. 드런데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면······. 인간은 스스로가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마가 될 것이고, 선한 행동을 하면 이 세상을 구원할 신이 될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달려 있는 것이겠지.’
신, 악마, 그리고 인간······. 이 모두는 결국 나 자신의 행동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괜한 생각을 했다는 느낌에 피식 웃음을 지은 고드프리는 한스 크라젤의 군대가 에드가 요한슨 성을 맹공격하고 있다는 내용을 읽었다.
‘······엄청나군.’
마지막으로 랑스 대공국과 베르트 사이의 전쟁에 관한 소식을 살폈다. 모두들 가르반이 내전을 일으켜 랑스 대공국을 수립하고 고드프리의 손에 다그마르 버넌스가 참수된 이후 베르트 왕국은 멈출 수 없는 내리막길로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고드프리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베르트는 나탄이 오랜 시간 육성한 랑스 대공국의 기병 위주의 군대를 상대로 종종 우위를 보이기까지 하며 아직까지도 무너지지 않고 있었다.
만약 이때 나이젤이 요하네스 쪽과 전쟁을 벌이지 않았다면 텅 빈 베르트의 배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군을 진입시켰을 것이다. 그럼 전쟁은 쉽고 빠르게 큰 희생이 없이 종결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차피······. 베르트와 랑스 대공국 모두를 견제하기 위한 전쟁이었으니 말이야.’
씁쓸한 기분을 뒤로한 고드프리는 아내 이리나가 보낸 편지를 펴 보았다. 클라우드와 레이날드가 잘 지낸다는 말과 함께 발타자르가 지난 가을 바리스 성에서 머물다 돌아갔음을 알렸다.
‘······에휴.’
두 사람이 보낸 편지를 집어넣은 고드프리는 복잡한 머리를 뒤로 하고 한참동안 허공을 바라보았다.
3일 뒤 나탈리아가 보낸 특사가 돌아갈 때 고드프리는 모친과 국왕 라스, 아내 이리나에게 보내는 서신을 맡긴 후 세 사람에게 바칠 선물로 행정관들이 바친 이시르 지역에서 생산된 면직물을 건넸다.
“고드프리 왕자님 서신만 주셔도 됩니다.”
특사는 하찮은 면직물을 마차에 잔뜩 실어주는 고드프리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듣고 있던 고드프리는 정색을 하며 마차에 실린 면직물을 두드리면서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를 물었다.
“······송구하옵니다. 말씀하시는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희망과 노력의 증표네! 희망은 언제나 믿는 사람들의 것이듯······. 이시르 지역의 사람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보여주는 것이란 말이네.”
고드프리는 엄숙한 목소리로 마차에 실린 면직물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했다. 특사는 입으로는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실제로 완전히 고드프리의 뜻을 이해했는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어쨌든 특사는 고드프리가 내준 여비에 무척 감사하며 마커스 조이 성으로 출발했다.
특사가 출발하고 3일이 지나자 또 다시 맹렬한 한파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고드프리는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리자 최대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기사들을 불러들여 접견실 안쪽을 치워 넓은 공간을 만든 후 전투 기술을 연마하며 시간을 보냈다.
고드프리는 이런 식으로 잠시 잊고 있던 전투 기술 훈련을 반복하며 10일 동안이나 몰아친 추위를 극복했다. 추위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다시 나탈리아가 보낸 전령이 도착했다. 전령은 중간에 특사를 만났음을 증언하며 나탈리아가 보낸 서신을 전달했다.
“으음······. 역시나 날씨가 추워지니 오크가 다시 내려 온 건가?”
나탈리아가 보낸 서신을 펴본 고드프리는 나직이 한마디를 던졌다. 서신에는 전에 예상했던 그대로 극심한 한파가 지속되니 갈버 마잔 성과 안토니우스 성, 솔로몬 그리즈 성의 페스터 자작령 쪽으로 오크의 산발적인 침공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미 두 겹이 겹쳐진 종이를 통해서 전해들은 내용이지만 씁쓸한 기분을 참을 수 없었다. 물론 갈버 마잔 성과 안토니우스 성, 솔로몬 그리즈 성과 페스터 자작령에서 대대적으로 군사를 일으켜 오크 토벌에 나설 것이라고 하니 큰 걱정은 되지 않았다.
“나도 같은 인간이 아닌 오크 같은 놈들하고 싸워야 하는데······.”
쓴웃음을 지은 고드프리는 전령에게 푸짐한 상금과 음식을 내려 준 후 2일 정도 푹 쉬고 자신의 답신과 함께 마커스 조이 성으로 돌려보냈다.
전령이 돌아간 다음날 갑자기 카이루스에 나가 있던 존 제르데스가 급전을 보내 엘버트 델 성 쪽에서 쉴래디 백작 론이 병력 7천 명을 모아 카이루스로 진격해 오고 있음을 알렸다. 뒤이어 10일이면 쉴래디 백작의 군대가 카이루스에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7천!!”
보고를 받은 고드프리는 깜짝 놀랐다. 급히 사람들을 불러 모으자 모두들 카이루스로 가서 존 제르데스를 도울 것을 권했다. 고드프리도 맞서 싸울 요량이기 때문에 우선 각 마을로 전령을 보내 군사들의 1/2를 이시르 요새로 파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예정대로 군사들이 집결한다면 2천 명 정도의 보병이 확보될 것이다. 고드프리는 2천 명을 보급 부대로 활용하기로 하고, 보급품 수송에 필요한 마차와 짐말의 확인에 들어갔다. 이것과 함께 고드프리는 이시르 요새에 주둔 중인 군대의 출전 준비를 지시했다.
“그나저나 군대를 카이루스로 이동시키면 이곳에 남아 보급을 관장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적당한 사람이 없구나.”
고드프리의 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싸움만 할 줄 아는 기사들로 보급 관계의 일을 처리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했다. 아직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고드프리는 가만히 문관들 중에서 보급 관계의 일을 맡을 사람을 물색했다.
여러 사람들을 생각했지만 갑자기 이시르 요새에서 멀지 않은 바토 비네스 마을을 다스리고 있는 윌리엄 루더를 떠올렸다. 어차피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 고드프리는 사람을 보내 윌리엄 루더를 불러들여 상금을 내리고 보급 일을 맡겼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뜬금없이 고드프리가 불러들여 앞뒤 설명 없이 전쟁 기간 동안 보급을 담당하는 큰일을 맡기면 보통 사람들은 놀라 거절하고나 사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윌리엄 루더는 다른 생각을 해볼 것도 없다는 듯 그 자리에서 고드프리가 내린 임무를 받아들였다.
“음? 보통 문관들은 이런 일을 맡기면 어렵다고 사양하는 것이 보통이 아닌가?”
고드프리가 의아하게 여기니 윌리엄 루더는 정색을 하며 당당하게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 이번 일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고드프리는 윌리엄 루더의 자신감이 마음에 들었다.
“하하하하~ 대단한 자신감이군. 좋아! 한번 맡겨 보겠네.”
호탕하게 웃은 고드프리는 불안함을 떨쳐 버리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입만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금은 보급 부대를 규정에 맞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만 있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윌리엄 루더를 믿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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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우리나라가 80년대로 돌아간 듯…-_-;;
…뭐…그냥요…
오늘도 한 편 올립니다…Next-11…
으흣…날씨가 참…^_^;
●‘i우천i’님…^_=; 으헷…고드프리 이놈…드디어 전쟁이 다시 벌어졌습니다…어쨌든 간에 이번 전쟁만 잘 넘기면…이곳은 굳건해 질 것이랍니다…
●‘그분이오는중’님…^0^)乃 이시르…뭐…누군가에게는 생활의 곤란을 풀어주고, 누군가에게는…새로운 무기가 되는 것이지요…
●‘toyr’님…으음…라스도 막장이기는 하지만…아직 100편 정도는 남아 있답니다…^_^; 어쨌든 간에 끝까지 건필할 것이랍니다…화팅!!
●‘하늘아기’님…으힛…고드프리 이놈…이제 23세가 되었죠…그리고 새로운 전쟁이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고드프리도 새로운 전쟁을 앞두고 있답니다…
●‘러딘’님…맞습니다…시장통에서 아이템을 얻은 것이죠…뭐…하지만 고드프리의 손에 들어왔고 이름도 있으니 발라미르 만큼 자주 쓰일 것이랍니다…
●‘호돌스’님…고드프리 이놈…으흣…역시 저 작가넘이 가호하면 그냥 길을 가도 아템이 걸린답니다…^_^;
●‘오링교주’님..이시르…평범한 바스타드 소드 맞습니다…하지만 저 작가넘이 가호한다는 것이 바로 그 스펙이랍니다…^_^;
●‘suwon’님…고드프리 이놈…돈이 엄청나게 많아서…뭐…나눠줄 것이 있으면 자주 베풀죠…글쿠…뭐…그만큼 가난하고 배고프다는 것이죠…^_^; 뭐 주원장이라는 중국 들마에서도 그 장면에서 많이 눈물이 났었답니다…
●‘underworld’님…전설의 명검이 아닙니다…저 작가넘이 가호한다는 엄청난 스펙이 걸린 검이지요…^_^;
●‘ytk’님…맞습니다…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는 없지만…적어도…사람들이 모두 좋지 않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좋지 못한 것이지요. 스스로에게만 이익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 만큼 꼴사나운 것은 없지요…에효효…~3~; 요즘 2MB를 보면 참…그것을 알 수 있답니다…~3~;
으흠
(1차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