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05
104화 – [일본 특집편] 지하 아이돌(2) 아이돌 경매 후 분양
제일 인기가 많다는 멤버 치히로.
그녀를 기다리는 줄에 있다가 드디어 무대 위로 올라갔다. 내가 올라가는 순간부터 바로 작전 시작이기에 경호원들도 바짝 긴장하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안녕?”
“에에? 한국인? 한국인은 처음이에요!”
한국어로 인사하자 땀 흘리는 일본 아재들을 응대했을 때와 달리 반갑게 인사해준다.
아담한 키에 뽀얀 피부를 가진 치히로라는 여자는 제법 귀여운 얼굴상이다. 치열도 가지런하여 사까시를 잘하게 생긴 하관이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이름을 말하며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나 역시 주머니에서 라이센스 카드를 꺼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나 라이센스 보유자거든. 치히로짱이랑 섹스하고 싶은데 가능하지?”
“…………?”
치히로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라이센스 카드를 받아 살펴본다.
“매, 매니저…!”
그 순간.
위험을 직감했는지 고개를 돌리고 다급하게 매니저를 부르는 치히로에게 다가가 입술을 포갰다.
나의 돌발 행동으로 다른 멤버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팬들의 고성이 뒤섞여 내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흡. 흐응…!”
나에게 입술을 빨리고 있는 치히로는 아무런 저항도 못 한 채 그저 몸을 바르르 떨기만 할 뿐이었다.
퍽! 퍽!
경호원 정철하는 달려오는 매니저와 스태프들을 두들겨 패버렸고. 동시에 무대 위로 올라와 멤버들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일본 경찰들의 일사불란 행동으로 상황은 순식간에 종료되었다.
팬들은 강제로 무대 밑으로 내동댕이쳐졌고.
팔이 뒤로 꺾여 무릎을 꿇은 여자들의 표정이 볼만했다.
치히로와 키스하다 입을 떼자 그녀의 입술 주위는 침으로 범벅이었다.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고 팬들 앞에서 젖을 주물렀다. 제법 튼실한 유방이 만져지는데 손을 내려 아랫배도 만지고 둔덕도 꾹꾹 눌렀다.
“꺄흑…! 아, 안돼…”
남자 팬들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치히로를 쳐다보고 있다.
나의 경호원과 경찰들의 눈빛에 겁에 질렸는지 누구 하나 나서지 못한다. 심지어 경찰에 신고도 안 하며 그저 겁탈당하고 있는 아이돌을 보고만 있다.
“치히로짱. 엎드려서 다리 벌려볼래?”
“시, 싫어! 누가…! 도와줘! 도와주세요!”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메이드 복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검은색의 속바지를 입고 있어 끌어내리자 흰색의 팬티가 나타났다. 가슴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만 내민 상태로 만들어 냄새를 맡았다.
“하아…”
팬티를 내리자 주름진 항문이 뻐끔거리며 날 맞이했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소음순의 날개가 눈에 들어온다.
다시 입을 갖다 대 냄새를 맡으며 혀를 굴렸다.
‘쇠 냄새…’
경험상 여성의 보지에선 다양한 냄새가 나는데 쇠 냄새가 나는 건 생리가 막 끝났거나 거의 막바지라는 것이다. 치히로짱의 뒷구멍 냄새도 맡으며 한참 음미하던 중 그녀가 절규하며 팬들을 향해 손을 뻗는다.
“여러분 도, 도와줘…! 제발! 이러다간 치히로 강간당해버려!”
“크흐읏… 치히로짱!”
중년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한다.
얼굴을 보니 치히로짱에게 고가의 선물을 한 오덕이었다. 소리를 지르더니 성큼성큼 앞으로 나오는데 그의 앞을 우리 경호원이 막아섰다.
“다, 당신들 도대체… 이런 나쁜 짓을… 왜…”
뻐억.
무섭지만 좋아하는 아이돌을 위해 용기를 가지고 나선 남자.
한창 말을 하던 중 안면에 주먹이 꽂히며 뒤로 날아간다. 금강야차와 비슷한 얼굴을 하는 경호원이 제법 화가 났기 때문이다.
지하 아이돌부터 오덕스러운 팬들을 보며 꽤 신경질이 나 있던 그였다.
너무나도 다른 세계에 속이 울렁거린다는 그는 꽤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철하야. 적당히 해라. 팬들이 뭔 잘못이 있겠어.”
“네, 네. 의원님. 죄송합니다.”
치히로짱의 음부 냄새를 맡고 나 역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스프링처럼 튀어나오는 자지가 나타나 껄떡이자 앞에 서 있는 남자들은 탄식을 내뱉는다.
[아, 안돼 저건 위험해] [괴물이다 저런 건 본 적도 없어] [치히로짱 안돼 으윽] [으아 저건 위험해 치히로짱 당해버려]서로 이런저런 안타까운 말들을 내뱉긴 하는데 그저 지켜만 볼 뿐이다.
“치히로짱 이제 넣을게.”
“까앗! 사, 살려주세요! 제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귀두를 구멍에 맞추자 다리를 동동 구르며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찌걱.
“하아악! 악!”
제법 좁은 질 내부를 쑤시며 잘록한 허리를 두손으로 잡아 거칠게 박았다. 그녀의 손톱이 무대 바닥을 긁고 팔을 덜덜 떨어댔다.
뿌리 끝까지 삽입되어 그녀의 궁둥이와 닿게 되자 치히로의 허리가 휘며 경련했다.
“아윽… 너, 너무 커. 살려줘엇…! 왜 다들 보고만… 으윽!”
팡! 팡!
역시 관객들이 많으니 흥분된다.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며 지하 아이돌을 유린했다. 팬들의 강한 저항을 예상했지만 내심 이렇게 되길 원한 듯 아무도 나서지 않고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었다.
고요한 공연장 내부는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만 울려 퍼진다.
“흐으읏… 시러어… 흐윽…”
고통스러워하는 치히로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움찔거릴 뿐이다.
질꺽, 질꺽
계속 넣고 빼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그녀의 음부가 흠뻑 젖었다.
엎드려 있는 그녀를 눕혀 정자세로 자세를 바꾸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치히로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에게 박히게 되었고. 팬들의 음흉한 눈동자는 최고의 인기 멤버인 치히로짱의 음부에 향하고 있다.
“하응! 응. 흐응. 읏!”
그녀의 골반을 꾸욱 누르며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미친 듯이 그녀의 보지를 쑤시다가 한손을 높게 들어 오덕들에게 외쳤다.
“경매 시작. 10만엔부터. 현금으로 즉시 지급 가능한 사람만!”
그저 10만엔이라 외쳤을 뿐인데 남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문득 든 생각이었다. 자기가 동경하는 아이돌을 낙찰받아 마음껏 유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냐고 말이다. 눈치껏 알아서 나의 속내를 파악하길 바랐다.
갑자기 뒤에 서 있던 늙은 남자가 손을 흔들었다.
“20만엔!”
“25만엔!!”
그렇게 너도나도 손을 들며 입찰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치열한 입찰 싸움을 들으며 밑을 내려다보니 치히로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고 있다.
그녀의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키스했다.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말캉한 입술을 빨고 혀를 입속에 집어넣어 헤집었다.
치히로의 아랫배가 떨리더니 허리를 꺾으며 몸을 비틀어댄다.
“45만엔!”
“제, 제기랄… 57만엔!”
“100만엔!”
단번에 입찰을 끝내버리는 금액이 나왔다.
바들바들 떠는 치히로의 유방을 잡으며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자지가 자궁구에 닿기를 수십번 반복했다.
뷰르르릇!
그렇게 지하 아이돌 넘버원의 자궁 안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충혈된 그녀의 눈가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자지를 빼내자 허연 정액이 터져 나와 무대 바닥을 흥건하게 만든다.
치히로의 몸을 돌려 팬들을 향해 소중한 곳을 활짝 벌려주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악물며 수치스러움을 버티고 있다.
“100만엔 끝이야? 더 없어? 치히로를 가질 수 있는데?”
팬들의 눈은 정액이 흘러나오는 치히로의 음부를 보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손을 높게 들고 있는 늙은 남자.
놈이 100만엔을 입찰한 사람이었다.
“오케이. 너 낙찰! 현금으로 지금 당장 가져와.”
“아, 알겠습니다…!”
후다닥 밖으로 뛰어나간 늙은 남자는 이내 두툼한 흰 봉투를 여러 개를 가지고 빠르게 복귀했다.
경호원이 봉투들을 받아 현금을 꺼내 확인했다.
그리고 나를 보곤 고개를 끄덕이는데 정확히 100만엔 상납했다는 거였다.
“그러면 치히로짱을 저 남자에게 분양하겠습니다.”
치히로를 뒤에서 들어 올렸다.
허벅지가 활짝 벌려진 채 들려진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무대 밑으로 내려와 늙은 남자에게 치히로를 건네주었다.
“뭐해?”
“네? 아! 네…! 가, 감사합니다!”
나에게 치히로를 건네달라며 팔을 벌리는 남자.
난 그녀를 들고 살짝 몸을 돌렸다.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기 때문이다.
“에?… 저, 저기…”
“바지 벗고 넣으란 말이야. 자. 여기다 넣어. 열쇠를 꽂고 넣어야 인식이 되지?”
다시 활짝 벌려진 치히로를 남자에게 보여주었다.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구멍이 뽀끔뽀끔거리며 벌어져 있다.
“아…! 그, 그런 거였군요. 히히히.”
놈은 징그럽게 웃으며 바지를 벗고 축 늘어진 자지를 손으로 흔든다.
얼굴을 치히로의 음부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 냄새를 맡으며 자위하는데, 이내 발기가 되자 자지를 잡고 넣을 준비를 했다.
찌걱.
“아으읏…!”
“오오! 괴, 굉장해! 이, 이것이 치히로짱인가…”
들려진 치히로의 음부에 박은 늙은 남자는 황홀경을 느낀 표정이었다.
활짝 웃으며 허리를 흔드는 그에게 치히로짱을 건네주었다.
그대로 들박으로 들어 올려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 늙은 남자는 그녀를 바닥에 눕혀 거침없이 키스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처절하게 울부짖는 치히로짱의 신음이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좋아. 다들 봤지? 이게 진정한 지하 아이돌 아니야? 어딜 아이돌 흉내를 내고 있어? 너희들이 주는 돈으로 호스트바 가서 술 마시고 다른 남자들이랑 섹스할걸?”
남자 팬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일침을 가했다.
다들 고개를 숙이며 우물쭈물하는데 내가 말한 건 거의 팩트였다. 옆에 서 있는 일본 경찰 료타와 히로가 보고 들은 것을 말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선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놈들이 먹이사슬에 정점에 있다고 한다.
최근 스타일도 많이 바뀌어 한류열풍으로 아이돌같이 꾸미고 다닌다고 했다. 자발적으로 돈을 상납하는 여자들이 많아 사회적 이슈라고 한다.
난 자지를 덜렁이며 다시 무대 위로 올라가 여자들을 전부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가지각색의 팬티들을 벗겨내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
“팬티. 10만엔부터 시작!”
[15만엔!] [20만엔!!]그렇게 지하 아이돌의 브래지어, 팬티를 전부 판매했고. 제일 인기가 많은 팬티는 애액이 흥건하게 묻은 상품이었다.
그 뒤로 여자들 한명, 한명 전부 질내사정하고 팬들에게 돈을 받고 분양했다.
남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일 정도로 치열한 입찰 경쟁이 이어졌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만 730만엔이었고.
한화로 7천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E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