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78
77화 – 일본 대사에게 육변기 자세 알려줌
[우리 이쁘니♡ 뭐 하고 있어?]“자, 자기…… 어쩐 일이야? 나 친구 만나러 나왔어…… 읏.”
[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해찌잉. 어떤 친구?]“저, 정은이랑… 만났어. 밥 먹고… 흐응… 쇼핑 갈 거야.”
[아. 그래그래. 우리 자기 감기 걸렸어? 목소리가 좀 떨리는 거 같아]“아, 아니야. 정은이 기다리고… 이, 있으니깐 나중에 연락해…”
급하게 전화를 끊은 보좌관의 아내 차서윤.
미간을 찌푸리며 욕설을 내뱉는다.
“짜증 나. 집착 장난 아니네. 병신새끼. 허구한 날 전화질이야. 하윽!”
회의용 테이블에 개같이 엎드린 그녀는 나에게 박히는 중이다. 새하얀 살결의 소유자. 날씬한지만 끝내주는 엉덩이 라인을 자랑한다.
“하읏… 읏. 읏… 조, 조아요… 의원님.”
조금 전 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욕지거리를 하던 그녀는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자태로 교태를 부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흔든다.
“임산부가 욕을 하면 돼요, 안 돼요?”
“흣… 그이가 너무 자주 연락해서 짜증 나요… 흐응… 죄, 죄송해요…”
“우리 보좌관이 조금 병신같긴 하지? 일하는 것도 좆병신이라 내가 그새끼 자르려고 하는데 서윤이랑 태어날 아이 때문에 참는 거야.”
“네! 감사해요. 의원님… 정말 너무 사랑해요♥”
차서윤의 골반을 잡고 부드럽게 허리를 돌렸다.
자지의 뿌리 끝까지 닿아 그녀의 촉촉한 보짓살과 맞물려있어 질꺽 거리고 있다.
“의원님… 저 자주 안아주셔서 임신시켜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흣. 아흣.”
그녀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뒤로 잡아당겼다.
머리가 젖혀지며 허리는 활처럼 휘어 진정한 암컷의 자세가 되었다.
그녀는 행복해하며 쾌락에 몸을 떨고 있다.
의원실에서 일하고 있는 보좌관의 아내. 차서윤.
한 달 넘게 따먹고 따먹다 보니 임신을 해버렸다. 유부녀도 실컷 따먹었으니 보좌관을 자르려고 했다.
하지만 두 줄이 선명한 임신테스트기를 나에게 보여준 그녀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나와 차서윤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호구같이 키워줄 남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처음엔 강하게 거부하던 그녀는 점점 여러 남자에게 따먹히는 취향을 가지게 되었다.
남자들이랑 갱뱅하면 극한의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그녀였다.
특히 처음 보는 중년 남자들을 만나서 옷을 벗고 수컷의 눈길을 받으며 소중한 음부를 보여주는 일련의 행위에 중독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녀의 변화 덕분에 돈이 아닌, 보지 로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국적으로 생겨 표독스러운 한국 여자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예쁜 차서윤. 얼굴뿐이랴, 바디는 슬랜더형에 가슴도 큰 편이고 잘록한 허리와 벌어진 골반 라인이 사기였다.
그래서 내가 꼭 공략해야 할 의원들 또는 필요 인물들에게 성 상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를 본 늙은이들은 눈이 맛갈 정도로 좋아했다.
차서윤을 따먹은 놈들은 어떤 일이든 돕겠다며 단번에 나의 사람으로 만들었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로 더욱더 권력의 중심이 되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나에게 뒤치기로 박히고 있는 차서윤의 얼굴은 중년의 남성들을 향해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교미를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바로 일본 대사와 외교부 장관이다.
나카무라 카즈오 일본대사의 초대로 이곳 일본 대사관에 방문했다.
원래라면 우리 집까지 직접 와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지만. 바람도 쐴 겸 겸사겸사 주한 일본 대사관으로 놀러 온 것이다.
“……………”
여전히 안절부절못하며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볼만했다.
처음 그녀의 옷을 벗기고 삽입을 할 때 어찌나 놀라워하던지 생각만 해도 웃겼다.
차서윤의 얼굴은 안 봐도 비디오였다.
음탕한 암컷답게 눈은 풀려있을 것이고,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지 않겠나.
“하. 우리 대사님은 한국어 할 줄 아시지?”
“하이! 아, 그, 그렇습니다.”
“발음이 거의 한국인 수준인데? 후. 후웃!”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일본 대사의 발음에 놀랐다.
ㅡ팡! ㅡ팡!
“꺄앙! 하아앙! 읏. 읏.”
임산부 차서윤의 자궁을 향해 더 거칠게 박았다.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한다는 산부인과 의사의 조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매일 거칠게 박히는 섹스를 하는 중이다.
테이블은 유리로 덮여 있었는데.
차서윤의 보짓물이 흥건하게 떨어져 있었다.
투명한 애액과 그녀의 땀, 걸쭉한 보짓물 등. 온갖 분비물로 뒤섞여 엉망이 되어 있었다.
“나카무라라고 불러야 하는 거야? 아니면 카즈오짱?”
“아. 크흠. 카즈오도 괘, 괜찮스습니다.”
일본대사는 시뻘게진 얼굴로 차서윤을 힐끔힐끔 관찰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에 떨어진 애액을 유심히 쳐다보는데. 아무리 봐도 애액에 취향이 있어 보인다.
원래라면 그녀의 보짓물을 빨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초면이기에 자제하기로 했다.
“대사님이랑 장관님. 혹시 육변기라고 아시나요?”
“유, 육변기 말입니까??”
아무래도 나이대가 있다 보니 모르는 눈치였다.
일본 대사도 당연히 모르는 거 같았다.
“네. 화장실에 있는 변기같이 언제든 싸도 되는 그런 여자를 말하는 겁니다. 남자들의 소변이나 정액을 받아내는 바로 이 여자처럼 말이죠.”
외교부 장관마저도 연신 기침하며 침을 삼키고 있다.
그는 대통령 라인이고 내가 속한 정당에서도 의원직을 했었기 때문에 우리 편이었다.
“이 후배가 선배님께 육변기 자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인이나 내연녀, 또는 스폰녀에게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난 소파에 앉아 허벅지 위에 차서윤을 앉혔다.
그리고 축축한 보지에 삽입하고. 그녀의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여기까진 일반적인 자세죠. 그렇죠? 대사님. 카오즈짱? 대답하셔야지.”
“네, 네.. 그렇스무… 습니다. 크흠.”
“자. 여기서 이 여자의 발목을 잡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넓게 벌려집니다.”
차서윤의 발목을 잡아 머리 높이 까지 들어 올렸다.
“꺄앙… 부, 부끄러워요… 아!…”
중년 남자들에게 박혀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항문까지 훤히 보여주는 자세. 이른바 육변기 자세였다.
“어떻습니까. 아. 상대 여자가 우리 서윤이 같이 좀 날씬해야 하겠네요. 하하. 다들 즐겁게 구경하셨습니까?”
두 늙은이는 차서윤의 보지에서 눈을 못 떼고 있다.
넋 나간 듯 한참 동안 바라보는 동안에도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자. 이 자세에서 질내 사정하겠습니다.”
ㅡ퍽! ㅡ퍽! ㅡ퍽! ㅡ퍽! ㅡ퍽! ㅡ퍽!
“꺄아아아아아! 아앗! 너, 너무… 겨, 격렬해에! 아, 안돼에! 흐으응!”
그렇게 육변기 자세에서 그녀의 자궁을 향해 정액을 싸질렀다.
나에게 기대어 있는 그녀의 입에선 교성이 섞여 나오며 아랫배를 떨어댄다.
적당히 질 안에 싸다가 산모의 영양을 생각하여 입에 자지를 물려 남은 정액을 뿜어냈다.
“하아. 하아. 읏. 나, 나와요…… 아읏. 부, 부끄러운데…”
차서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다리를 벌리게 하였다.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이 테이블 위로 폭포수같이 흘러나온다.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긴 했지만.
손가락 사이로 남자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었다.
“허… 스고이. 괴, 굉장하,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 이런 양이…”
숨죽은 채 바라보던 일본대사는 차서윤의 보지에서 나오는 정액을 보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관 역시 차서윤의 보지 구멍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굉장해? 그러면 박수 정도 쳐줘야지.”
ㅡ짝짝짝!
흠칫 놀라는 일본 대사 카즈오는 장관과 함께 손뼉을 쳤다. 왠지 주객전도가 되어버린 상황. 난 손님 자격으로 온 건데 재롱을 떤 기분이었다.
***
“본론부터 말씀하시죠. 저 왜 부른 겁니까. 제 정체를 일본에서 알고 있는 건가요?”
“아, 아닙니다.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니깐 내가 라이센스 보유자라는 거 누가 처음 말해줬냐 이겁니다.”
일본 대사는 나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외교부 장관과 접촉하여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고.
당황스럽다던 장관의 말에 정부 측은 아닌 거로 판명되었다.
그러면 유일하게 의심되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미스타 손, 손 회장이 말해줬습니다. ”
역시 그놈이었다. 나에게 펜트하우스를 공짜로 넘겨준 대기업 회장. 일본에서 활동하며 마치 로비스트처럼 활개 치고 다니는 놈이었다.
그리고 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기업인이었다.
초창기엔 나의 머릿속이 각성하기 전이라 놈이 원하는 대로 이리저리 끌려다닌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
최근까지도 놈이 보내온 일본 여자에게 질내사정해 주며 협력을 해주었건만. 나를 팔며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건 못 참는다.
“허. 그 늙은이 새끼가. 노망이 났나 보네… 일본에서 누가 나에 대해 알고 있지? 똑바로 말해.”
“저, 저 포함 세 명입니다… 정말입니다!”
“한명은 총리야? 나머지는?”
일본 대사는 내가 단번에 총리를 언급하자 자그마한 몸을 움찔했다.
“처, 천왕 폐하… 입니다.”
“일왕도 나를 안다고? 하. 손 회장 이 새끼 족쳐야겠는데?”
“이, 일단… 의원님. 대사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저도 화가 났었지만, 사정을 들으니 충분히 납득할만했습니다.”
결국 외교부 장관은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며 나를 진정시켰다.
괘씸한 늙은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가 열심히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차서윤과 눈이 마주쳤다.
매번 관계가 끝나면 자지 청소를 해주는 그녀다.
사정량이 많다 보니 자지부터 불알까지 흥건하게 젖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캐치한 차서윤은 씻기 전에 정성스레 입으로 빨아주고 핥아준다.
처음 보는 남자들 앞에서 나의 불알부터 항문까지 빨아주는 차서윤. 기특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래요. 일단 들어나 봅시다.”
“감사합니다!”
일본대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90도로 숙이며 인사했다.
다시 앉아 물을 마시며 이마에 땀을 닦은 그는 비장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일본에는 원래 세 명의 라이센스 보유자가 있었습니다.”
“와. 세 명이나 있었어?”
“그렇습니다. 저희도 한국과 비슷하게 정액을 추출하거나 라이센스 보유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만. 최근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말을 이어 나가던 일본 대사는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아니 겁에 질린 표정에 더 가까웠다.
“저희 일본 라이센스 보유자들 전부… 살해당했습니다…”
EP.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