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8
7화 – 대통령 만나러 왔다가 경호원이랑
대통령과의 만남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언론의 노출을 피하기 위해 남산 근처에 위치한 호텔에서 만났다.
프라이빗한 레스토랑에서 한식 코스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대무씨. 앞으로 필요한 건 뭐든 말씀하세요.”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제가 더 감사하죠. 하하하하.”
나라 팔아먹는 거 말곤 원하는 건 다 들어주겠다 하였다. 대통령은 술도 권하더니 벌써 취기가 오른 듯 보였다.
“처음에 전염병 보고를 듣고, 이야! 진짜 좆됐다 싶은 겁니다?”
“아… 네…”
“진짜 씨발, 임기도 못 채우고 그만둬야 하나 싶었습니다.”
“아하하… 그만두실 거 까지야…”
“근데 우리 어? 대무씨가 나타난 거지! 하하하하하하하!!”
대통령은 테이블을 손으로 내리치며 웃고 난리다.
국가를 이끄는 사람 입장에선 팬더믹은 재앙 그 자체였을 것이다. 충분히 그의 심정이 이해되어 한참 동안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호탕한 면도 있었는데 전형적인 상남자 스타일이었다. 한 성깔 하는 장관도 그 앞에선 순한 양이었다.
대통령 옆엔 장관과 비서실장이 앉았고. 내 옆엔 채연이가 안절부절못하며 눈치를 보고 있다.
‘휴………’
어질어질한 대화 도중,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잠깐 나왔다.
경호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걸어가는데 사타구니에 땀이 흥건했다.
겉으론 태연한 척했지만, 나 역시 긴장을 했던 모양이었다. 회사 대표나 고객이 아닌 대통령이니 말이다.
“앞에 있겠습니다.”
“네… 음?”
대통령실 경호원 두 명이 안내해주었는데 한 명은 여자였다.
‘여자치고 엄청나게 크네…’
내 키는 175센치. 파오후치곤 남자 평균이다.
나와 비슷한 키. 숏컷을 한 여성인데 강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곱상하게 잘생긴 남자인 줄 알았는데 허벅지와 엉덩이를 보니 여자였다. 여자라도 싸우면 내가 질거 같았다.
허벅지를 관찰해보니 아주 튼실해 보여 건강미가 넘쳐 보인다.
채연이의 엉덩이는 말랑거리는 스펀지 같은 감촉이라면, 저 경호원의 엉덩이는 튼튼하면서도 빵빵한 느낌이었다.
‘저 여자 무슨 팬티를 입고 있으려나…’
-솨아아아아
소변기에 강한 물줄기를 뿌리며 경호원의 팬티 색깔을 상상했다.
바지를 벗기고 팬티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싶다.
저렇게 세 보이는 여자의 흐트러진 얼굴이 궁금했다. 자지를 넣었을 때 무슨 표정을 지으며 신음을 토해낼까?
술기운인지 몰라도 발기해버렸다.
그러니깐 화장실 문 너머에 서 있는 여자.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는 여자 경호원과 섹스하고 싶어졌다.
‘말이라도 꺼내 볼까?’
라이센스는 나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
평상시 소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인싸도 아니었다. 그저 욕망을 누르며 참고 지냈는데, 요즘 봉인이 풀린 느낌이다.
지나가는 여자들이 다 나의 자지를 받아낼 존재로 보였다.
잠시 마음을 추스르며 진정시켰다.
그리고 결심했다.
“잠깐 이야기할 수 있으실까요?”
화장실 문을 열고, 고개만 내밀어 여자 경호원에게 말을 걸었다.
“네? 무슨… 일이시죠?”
그녀는 옆의 동료 경호원을 보곤 나에게 한 걸음 다가왔다.
“저기 여쭤볼 게 있는데요…”
“네…? 말씀하시죠.”
여자 경호원 무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목소리는 생각보다 나긋나긋한 톤이었다.
안경의 액정에선 그녀의 얼굴을 감지하곤 테두리가 만들어졌다. 버튼을 누르자 핸드폰으로 알람이 왔다.
-띵!
이름 : 최진아
나이 : 32
생년월일 : 1991.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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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 예정일 : 2023년 6월 29일
임신가능기간 : 2023년 6월 24일 ~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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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기] [신고하기]‘잠깐만 오늘이…’
이름은 여성스러웠다.
그런데 오늘이 7월 2일인데 임신가능일 이라니?
하루 만에 임신이 가능할 리는 없겠지만, 이건 저 여자와 섹스하라는 하늘의 계시였다.
그녀가 보는 앞에서 바로 관계 맺기 버튼을 눌렀다.
“……??”
나를 유심히 보던 그녀는 상의 안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었다. 일하는 중이라 그런지 진동으로 해놓은 거 같았다.
폰을 보던 그녀의 얼굴이 점점 벌겋게 달아올랐다. 귀까지 빨개지는 걸 보니 문자 내용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갑작스럽긴 한데요 진아씨?… 맞으시죠.”
“아… 네에… 그렇습니다…”
“진아씨랑 섹스하고 싶습니다. 문자 보셨죠?”
“…………”
일부로 섹스라는 단어를 크게 말했다.
내가 생각해도 점점 미친놈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차피 이곳은 통으로 빌렸기에 우리들 말곤 손님도 없었다.
최진아는 섹스라는 단어가 나오자 눈이 커지며 난감해했다.
그런데 뒤에 서 있는 동료 경호원의 반응이 재밌었다. 조금 떨어지더니 우리를 등지고 고개를 돌리는 게 아닌가.
‘눈치 보소…’
자기 동료를 바라보고 있는 최진아의 손을 잡아 화장실로 들어왔다.
***
“저기…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만… 일하는 중입니다.”
그녀를 화장실 안으로 끌고 와 벽에 기대게 하였다.
단호한 경호원 최진아의 반응은 예상 했었다.
역시 단번에 보지를 벌릴 거라곤 생각 안 했다.
“법에 일과 시간 이후에 하라곤 안 되어 있는데요?”
“제, 제가… 거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아 씨랑 무조건 할 겁니다.”
“………”
오늘 대통령 만나러 온다고 맞춤 정장을 입었다.
상의는 저기 영감님들 방에 걸려 있었고. 지금은 와이셔츠에 바지를 입고 있는 상태다.
최진아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
어느새 발기된 자지는 사각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다.
“저기… 지금은 도저히 안될 거 같습니다…”
최진아는 내가 바지를 벗자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일단 조건부가 붙었으니 섹스는 가능하다는 뜻이었다.
“저는 지금 아니면 안될 거 같은데요.”
팬티를 벗자 자지가 껄떡거리며 화가 나 있었다.
“아. 옷 입으세요… 저녁에 다시 연락해요…”
그녀는 내 자지를 보자 고개를 돌리며 눈을 감았다.
생각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에 더 꼴렸다.
화를 내며 하이킥을 날리면 어쩌나 하며 걱정했기 때문이다.
눈빛부터 강한 포스를 뿜어냈었기에, 나 같은 파오후쯤은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
“저녁엔 제가 안될 거 같은데요?”
그녀에게 다가가 카베동을 했다.
오른손은 벽을 짚고 나머지 손은 자지를 잡고 있다.
최진아의 얼굴을 코앞에서 관찰했다.
여전히 고개를 돌린 채 입술을 꽉 물고 있었다.
오뚝한 콧날에 속눈썹도 긴 편이었다.
새하얀 피부에 중성다운 이미지.
머리만 길었어도 꽤 예쁜 얼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러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그녀는 손을 들어 나의 가슴을 살짝 밀어냈다.
“대통령께서 오늘 기분이 좋으시던데…”
“네?…”
“희망이 보인다며 기뻐하셨어요.”
최진아는 대통령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나는 가까이 다가가 그녀의 귓가에 대고 입을 열었다.
“그 희망을 짓밟혔다고 들으면 어떠실지…”
“누, 누가 짓밟았다는 거죠?”
“진아씨가요.”
“아니, 아니에요! 전 거부 안 했잖아요?”
그녀는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나를 쳐다본다.
뭔가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이 역린으로 생각되었다.
“그럼 거부하지 마세요.”
“아!”
최진아의 얼굴을 만지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시선이 나와 같다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과연 이 여자를 내가 리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쪼오옥. 츄으으읍…”
“아!! 아읍으으읍?”
그녀의 입을 벌려 키스했다.
그리고 입술을 빨면서 가슴을 만졌다.
“앗!…”
가슴의 물컹한 느낌이 기분 좋았다.
생각보다 큰 가슴에 놀랐는데 겉으론 그렇게 안 보였기 때문이다.
“하아…하아, 하아…”
터질 듯 부풀어 있는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게걸스럽게 입술을 빨았다. 그녀는 신음보단 거칠게 숨소리를 내고 있다.
“하… 자, 잠시만요…”
“거부하시나요?”
“아, 아뇨…”
최진아는 화장실 문 쪽을 보며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누가 들어올까 봐 그러는 건데 괜한 걱정이었다.
“그럼 안에 들어갈까요?”
“네… 차라리 안에 들어가요…”
“잘생각하셨어요.”
그녀의 손을 잡고 칸막이 부스 안으로 들어왔다. 호텔이다 보니 깨끗하고 쾌적했기에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다.
“저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말씀하세요.”
그녀의 상의를 벗기고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가만히 있는 최진아는 나를 쳐다보며 질문해왔다.
“왜… 저를 선택하신 거죠?”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네. 제가 원하는 게 솔직하게 말해주시는 거예요.”
셔츠를 벗기자 흰색의 스포츠 브라가 나타났다.
그런데 브라가 다 감싸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젖가슴이 드러났다.
“진아씨 허벅지하고 엉덩이 보니깐 정말 꼴리더라고요.”
“아……”
“저 음탕한 년, 정말 따먹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와… 어머… 정말…”
솔직하게 대답했더니 싫은 기색은 아니었다.
다만 뭐 이런 변태 새끼가 다 있나라는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그녀의 목덜미의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며 햝았다.
-쪼옥쪼옥
그리고 강하게 빨면서 키스 자국을 만들었다.
“하아… 흐음… 응…”
“브라, 벗어주실래요?”
최진아는 아무 말 없이 스포츠 브라를 벗었다.
“미친. 진짜 개미쳤네…”
그녀는 거유였다. 진짜 존나 크고 음탕한 젖가슴이었다. 유두는 조금 함몰이었지만 분홍색 유륜이 대박이었다.
거칠게 만지며 젖가슴의 감촉을 느꼈다.
물컹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결.
젖을 빨면서 그녀의 겨드랑이 냄새도 맡았다.
-츄르르르릅 츄릅
“아아!…”
눈을 감고 쾌락을 느끼는 그녀.
다시 유륜을 빨면서 바지를 벗겼다.
“제가 벗을게요…”
“네…”
벌어진 골반에 튼실한 허벅지가 드러났다.
최진아는 흰색의 티팬티를 입고 있었다.
“아아!… 으응…”
그녀를 뒤돌려 티팬티의 뒷부분을 감상하며 엉덩이를 만졌다. 정말 고무처럼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뒤에서 끌어안으며 나의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댔다.
-지꺽 지꺽
“아윽…”
음부를 만지자 홍수가 났다.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으며 음미했다.
그리고 드디어 애액으로 범벅이 된 티팬티를 벗겨냈다.
“못 참겠네… 여기에 앉아보실래요?”
“네…”
덮개를 닫아 대변기 위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를 뒤로 기대게 하여 다리를 넓게 벌렸다.
“와… 보지 죽이네…”
수북한 털이 인상적이었는데 소음순을 빨며 애무를 시작했다.
음탕한 여자에게선 정말 굉장한 보지 냄새가 풍겨나왔다. 살짝 비리면서도 달콤한 애액의 향기였다.
“아흑…흐윽… 흑흑윽!!”
질에 혀를 넣었다 빼자 최진아는 아랫배를 떨면서 신음을 냈다.
대음순에 침을 잔뜩 묻혀 빨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끄읏… 으읏으응… 윽윽으응응응응!!”
그녀의 클리를 입에 물고 강하게 압박하자 입을 틀어막고 경련했다.
보지에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며 충분히 예열되었다.
“진아씨. 내 자지 어때요? 이거 넣을 거예요.”
“……………”
발기된 자지를 튕기며 아랫배를 문질렀다.
벽에 기댄 상태의 진아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질꺽
“아앙!”
귀두만 집어넣자, 경호원 최진아 입에서 암컷의 소리가 튀어나왔다.
“다 넣을게요… 제 자지 어때요?”
“……………”
질 입구에 머리만 들어가 있는 우람한 자지.
강렬한 시선으로 자지를 내려다보던 그녀는 입을 열었다.
“정말 큰 거 같아요… 처, 처음 봐요…”
-푸직!
“악!! 하앙!!!”
단번에 자지를 삽입했다. 그 상태에서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질꺽
“아! 아앗! 흐응! 크흥! 흐으잉!”
온갖 교태를 부리며 신음을 내는 최진아.
다리를 구부린 상태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다 보니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린다.
-퍽! 퍽! 퍽! 퍽! 퍽!
“흐응!!!! 으응응응흐응!! 하아앙!!”
그녀의 골반을 잡고 빠르게 박았다.
최진아는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입술을 덜덜 떨고 있다.
질퍽거리는 그녀의 보지 내부는 뜨겁다 못해 불타오를 거 같았다.
“진아씨 키스.”
“흐으읍 쪼오옥 쪼옷 하앙!!”
허리를 앞뒤로 거칠게 움직이며 그 상태에서 입술을 물고 빨았다.
그녀의 젖가슴과 배 위에는 나의 땀으로 흥건했다.
활짝 벌려진 진아의 허벅지 뒤로 손을 내려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퍼퍽퍼퍼퍼퍽!!!!!
“꺄아아아앙!!! 기, 깊어!!”
더 강하게 끌어당기며 끝장낼 기세로 박았다.
“싼다!! 진아야!! 으으으윽!!!!”
“아아!!! 네, 네!!!”
-뷰르르르르륵
처음 본 여자랑 한다는 배덕감이 느껴지고 절정을 느꼈다.
괴성을 지르며 정액을 쏟아냈다.
서로의 몸을 겹친 상태로 계속 사정했고, 그녀는 나를 꼭 안고 몸을 가늘게 떨었다.
‘와… 경호원 따먹었다…’
***
최진아의 떨리는 허벅지 사이로 음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부끄럽다며 휴지로 애액을 닦아내며 웃었다.
“진아씨 우리 또 데이트해요.”
“네. 연락주세요……”
빠르게 옷을 입은 그녀는 발그레해진 얼굴로 먼저 나갔다. 나가면서 다음엔 화장실이 아닌 침대에서 하자며 속삭였다.
생각보다 음탕한 년이었다.
“대무씨. 잘 해결한 거 같네?”
“아. 네… 대통령님 덕분입니다.”
개운함을 느끼며 다시 돌아갔는데 대통령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흐뭇하게 나를 바라보는 영감들과 함께 또 술자리가 시작되었다.
E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