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84
83화 – [일본 특집편] 스시녀 남친 앞에서 NTL
“미유 어서 와… !?”
문을 열고 마중 나온 그녀들의 친구.
오늘 생일이라는 일본 여자 사라가 나타났다.
갈색의 단발머리인 사라는 흰색 반소매 티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있었다.
귀여운 얼굴인 사라는 우리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며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다.
“미유? 카나코? 옆에 누, 누구…?”
“사라짱… 미, 미안해…”
“에? 왜 울어 미유?”
내 손에 가녀린 허리가 잡혀 있는 미유는 친구를 보며 오열했다.
“안녕하세요?”
“에… 하, 한국어? 에엣?”
난 한국어로 인사하며 미유와 카나코의 손을 잡고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거실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위해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투룸 구조의 집이었다.
사라는 두리번거리는 나를 보며 의아스레 쳐다본다.
“의원님. 남자가 있는 거 같습니다.”
경호원은 뒤에서 속삭이며 신발장을 가리켰다.
난 집주인인 사라에게 한눈파느라 전혀 신경을 못썻지만, 직업상 꼼꼼하게 주변을 잘 살피는 경호원은 남자 구두를 보고 단번에 파악을 한 것이다.
“찾아서 제압해.”
“네. 알겠습니다.”
경호원은 집안을 샅샅이 수색했다.
“저기… 당신은 누구신가요? 미유 왜 말을 안 하는 거야? 미유!”
사라는 경호원이 두리번거리며 수색하자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리곤 자리에 주저앉은 미유에게 다가가 그녀의 팔을 잡아 흔들었다.
고개를 숙인 채 흐느끼고 있는 미유는 말없이 그저 눈물만 흘린다.
무언가 잘못됐음을 감지했는지 초조한 표정의 사라는 카나코를 향해 입을 열었다.
“카나짱. 무슨 일 있어? 혹시 이 남자들한테 난파당한 거야…?”
맛이 가버린 카나코가 말을 할리가 있나.
난 이곳에 들어오면서부터 아무 말 없이 그저 지켜보고 있다.
두 여자는 말없이 무기력한 모습이었고. 그녀들의 친구 사라는 영문도 모른 채 겁에 질려 있어 재밌었다.
사라의 몸매를 천천히 관찰하며 대략적인 견적을 냈다.
얼굴은 얼핏 보면 굉장히 어려 보인다.
많이 쳐줘야 고등학생 정도. 그에 반해 몸은 아담하면서도 볼륨감도 갖추고 있어 떡감이 좋아 보인다.
오늘은 긴 밤이 될 거 같았다.
“악…!”
방 안에서 무언가 깨지고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남자의 비명이 들렸다. 경호원의 말대로 이곳에 다른 누군가가 있었던 모양이었다.
“꺄악! 타, 타게시군?”
“……쿠, 쿨럭! 끄어엇…”
경호원이 어떤 남자를 끌고 거실로 나왔다.
적당히 제압하면 될 건데 얼마나 두들겨 팼는지 쌍코피를 흘리고 눈탱이가 퉁퉁 부어있었다.
팔은 뒤로 꺾여 수갑에 구속되어 있고. 발목은 넥타이로 묶여 있었다.
우리 경호원의 깔끔한 솜씨에 절로 감탄이 나왔다. 저러니 내가 신뢰하고 같이 데리고 다니며 여자들을 나눠 주는 것이다.
“겨, 경찰…! 경찰 불러야 해!”
남자친구로 보이는 놈이 처맞고 나오자, 사라는 비명을 지르며 거실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난 사라에게 다가갔다. 한손으로 그녀의 목을 조르며 젖가슴을 만졌다.
“꺼헉…! 아윽! 아! 꺽!”
겁에 질리다 못해 몸이 굳어버린 사라는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을 떨어트렸다.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유방 사이즈를 체크했다. 최소 B컵 정도의 젖이 말캉거리며 손안에 들어왔다.
다시 두 손으로 사라의 목을 천천히 졸랐다.
공포에 짓눌린 그녀는 저항조차 못 하며 몸이 경직되어갔다.
사라는 바닥에 쓰러지며 힘없이 축 늘어진다.
“우우우웁! 끄으으읏…!”
제압되어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남자는 사라를 보며 울부짖는다.
입엔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데 경호원이 한국에서 챙겨온 것이었다.
난 놈의 얼굴을 보며 가녀린 목을 조르고 있던 손에서 천천히 힘을 풀었다.
“커헉! 쿨럭. 쿨럭. 크흑흑…”
충격을 꽤 받았는지 울음을 터트린 사라의 상태가 좋지 못했다.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경련했기 때문이다.
“미유. 저 남자는 누구야? 대답 안 하면 네 친구 죽일 거야.”
“흑흑. 사라짱 남자친구예요…”
겁에 질린 미유는 몸을 웅크린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일본 남자의 반응에 예상은 했지만, 본의 아니게 NTL을 해버리게 되었다.
사라의 남자친구라는 놈의 눈에선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분노하고 있다.
“고놈 눈 봐라. 진짜 사람 죽이겠네.”
“의원님. 어떻게 할까요?”
“이 여자 따먹히는 거 잘 보이게 조절해놔. 고개 못 돌리게 해.”
“네. 의원님. 촬영도 할까요?”
일본 남자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신나 보이는 우리 경호원.
야릇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 의사를 묻고 있다.
저래보여도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경찰이기도 하다.
“당연하지. 나의 행위를 후대에 널리 알려야지 않겠어?”
“맞습니다. 의원님. 헤헤.”
***
ㅡ츄르르릅. 쯉. 쯉쯉. 쪼오옵.
난 자리에 앉아서 사라짱의 보지를 빨고 있다.
그녀는 정상적인 자세가 아닌 허리를 들어 올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다.
나의 시선은 사라짱의 남자친구를 응시하고 있다.
“하… 맛 좋네. 진짜 꿀 같은 물이 터져 나오는데?”
“의원님. 마, 맛있습니까?”
“왜? 맛보고 싶어?”
“아닙니다. 저는…”
경호원은 눈을 돌려 미유를 쳐다봤다.
미유를 탐할 때부터 알아봤지만 정신을 놓고 허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곤 푹 빠진 게 틀림없었다.
어지간히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하. 냄새도 좋고…. 어린 년이 보지 즙도 장난 아니네.”
사라의 청치마를 허리춤까지 밀어 올려 팬티를 젖혀 빨고 있다.
미유와 다르게 왁싱 관리는 따로 받지 않는지 거뭇거뭇한 보지 털이 대음순 주위로 자라나 있다.
ㅡ쪼옷. 후루루룩.
혀로 클리를 자극하며 원을 그리면서 핥았다.
사라의 눈동자는 반쯤 풀려 있었지만, 몸은 솔직했다.
허리가 들썩이며 연신 투명한 액체가 역류했기 때문이다.
“자. 우리 사라짱. 남자친구 앞에서 박힐 시간이에요.”
옷을 벗고 팬티를 내리며 나체가 되었다.
사라짱 남자친구의 동공이 위로 향하더니 나의 자지에 머물렀다.
“크흑…!”
눈이 시뻘게지며 목 주위로 핏대가 올라온다.
길이고 길고 두께도 굵은 자지가 여자친구를 더럽히기 직전이라 그런지 발악을 하는 것이다.
“아까 들어보니깐 타케시군이라고 했지? 이걸 사라짱 보지에 넣을 거야. 오케이? 그러면 아기가 생기겠지? 난 딱히 결혼할 마음 없으니깐 지우지 말고 잘 키워줬으면 해.”
내가 하는 말은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 그저 여자친구를 보며 안타까운 눈길을 보낸다.
사라의 팬티를 벗겨 경호원에게 던져주었다.
그러자 냄새를 맡으며 입꼬리를 실룩이던 그는 주머니에 급하게 팬티를 집어넣었다.
난 사라의 다리를 넓게 벌려 대음순과 클리에 귀두를 문질렀다.
ㅡ찌걱…
“흐윽…! 읏…”
목 졸림을 당할 때보다 한결 안정된 사라는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여전히 축 늘어진 건 그대로였지만 말이다.
ㅡ푸지짓
스무살 일본 여자의 황홀한 음부 감각을 음미하며 깊숙이 자지를 집어넣었다.
커다란 귀두와 자지가 들어가자.
사라는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뒤척인다.
“하악… 하악… 하아. 하아…”
사라의 점점 얼굴이 발그레해지더니 숨소리 빨라진다.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자지를 반 정도 빼다가 넣기를 반복했다.
ㅡ찌걱, 찌걱, 찌걱.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자지는 사라의 질 내부를 무자비하게 찔러댔다.
이곳의 모든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주시한다. 특히 나에게 박혀 있는 사라짱의 남자친구가 보고 있다는 현실이 미친 듯이 흥분됐다.
“네 여친 존나 맛있네… 푸흡.”
아랫배에서 고환까지 전기가 저릿하며 떨리는 기분. 남자친구의 눈앞에서 그의 여자를 뺏었다는 생각에 오르가슴까지 느끼고 있다.
ㅡ팡! 팡!
쉴 틈 없이 박다가 이번엔 체중을 실어 찍어 눌렀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그녀의 집안에 울려 퍼진다.
나를 받아들인 사라의 눈가엔 눈물이 맺혀있고.
그저 힘없이 박히고 또 박힐 뿐이었다.
“하읏…! 읏. 읏!”
다시 다리를 넓게 벌려 그녀의 얇은 허리를 잡고 박았다. 사라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확실히 느끼는 얼굴을 하고 있다.
짜릿한 사라짱의 질 내부를 만끽하며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끄으으으으윽…! 으윽! 큭!”
놈의 발작 버튼을 찾았다.
바로 사라짱과 키스하는 것이었다.
눈을 뒤집으며 정신줄을 놓은 사라의 입술을 빨며 키스하자 그녀도 무의식적으로 입을 움직이며 응해주었다. 그 모습을 보곤 몸을 들썩이며 난리가 난 것이다.
경호원에게 여러 차례 두들겨 맞으면서도 눈빛에선 여전히 살기가 뿜어져 나온다.
“츄르릅. 쪼옵. 츄륩. 츄릅. 하아아… 쭈욱.”
그런 그를 보며 사라짱과 나는 몸을 겹치고 끌어안고 타액을 교환했다.
보지 안에 자지를 박아넣은 채 한참이나 입술을 빨았고. 점점 정신없이 물고 빠는 음탕한 키스로 발전하였다.
“의원님. 이놈… 우는 거 같습니다.”
경호원의 말대로 사라짱의 남자친구는 눈물을 터트렸다.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게 아닌 펑펑 쏟으며 오열하는데 뭐가 그리도 슬픈지 모르겠다.
“남자 새끼가 쳐 울고. 자아알한다. 세상에 절반이 여잔데 왜 그러냐.”
ㅡ퍽!
ㅡ퍽!
ㅡ퍽!
“흐으읏…! 하앙! 하아앙…!”
자지가 그녀의 자궁구에 닿기를 반복하자 사라는 경련했고. 스스로 입을 벌려 교성을 지르자 난 정액을 토해냈다.
나의 고개가 젖혀지며 질내 사정 하는 모습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또 발작했다.
“후우… 끝내주네.”
역시 처음 본 여자를 강제로 범하는 맛은 최고였다.
E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