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85
84화 – [일본 특집편] 생일 케이크
“사라짱. 아… 해봐. 입 벌려.”
오늘 생일이라는 스시녀 사라에게 케이크를 먹여주었다. 내 품에 안겨 있는 그녀의 눈동자가 반쯤 풀려있었는데 입안에 넣어주니 그래도 먹긴 먹는다.
“일단 좀 먹고 할까? 남친 놈은 놔두고 와서 먹어.”
“네. 의원님. 안 그래도 배가 고팠습니다.”
“미유랑 카나코도 이리로 와.”
엎드려 흐느끼고 있는 미유와 벽에 기댄 채 멍하니 우릴 보던 카나코.
그녀들도 합석시켜 다 같이 밥을 먹었다.
“다. 당신… 누…구… 왜 이런 짓을…”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에게 누구냐고 묻는 집주인 사라. 나에게 안겨있다 보니 그녀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아. 사라짱에겐 보여주지 않았네?”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바지에서 라이센스 카드를 꺼냈다. 그리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사라에게 보여줬다.
“사라짱. 난 라이센스 보유자야. 잘 부탁해?”
카드를 본 사라는 마치 핏기가 증발한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돌변했다.
그리고 팔을 오므리더니 젖가슴과 상체 전체를 감싸며 오열한다.
“사, 사 살려주세요…… 제발…! 너무 아파요…!”
그녀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 다시 입에 케이크를 넣어주었다. 먹지 않고 울길래 내가 먹고 오물거려 그녀의 입안에 밀어 넣었다.
“누가 죽인대? 때리긴 하지만 여자는 소중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덜덜 떨리는 사라짱의 턱이 눈에 들어온다.
기왕 당한 거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남자친구 때문에 심리적 데미지가 커 보였다. 사라짱의 남자친구는 속박당한 채 여전히 우릴 보고 있다.
싸늘한 눈빛으로 나와 사라짱을 쳐다보는데 제법 섬뜩할 정도였다.
“타케시군이랑 사귄 지 얼마나 됐어? 말 안 하면 남자친구 때릴 거야.”
“헤? 때, 때리지 마요! 우리 삼 년 됐어요…”
삼 년 됐다는 건 고등학생 때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거였다. 이곳이 있는 여자들은 전부 스무살이기 때문이다.
“그럼 타케시 저 남자가 사라짱 첫 남자? 섹스 말이야.”
“…………네.”
“우리 사라짱 나쁜 여자네?”
“에? 왜, 왜…?”
괘씸했다. 누군 학창 시절에 여자 손 하나 못 잡아보고 서른살이 돼서야 뒤늦게 관계를 가졌는데. 얘네들은 이미 그때부터 물고 빨고 할 거 다 한 것이다.
“카나코는 내가 처음이었어. 그런데 사라짱은 왜 처녀가 아니지?”
“어, 억지… 그건 너무 억지에요… 크흣흑…”
나보고 억지 부리지 말라는 사라짱.
울면서 할 말은 다 하는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억지라기보단 그냥 단순한 분풀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슬람이 여자 하난 잘 다룬다고 느낀다. 여성들의 문란한 성행위는 전염병처럼 퍼져나가고. 그녀들의 일탈은 점점 사회를 병들게 만든다고 평상시에 생각했다.
이슬람처럼 결혼하기 전까진 순결해야 하는 게 맞다.
인간 여성이 왜 처녀막을 가지고 있을까.
오로지 나만의 유전자를 퍼트리고 싶다는 남자들의 열망 때문이 아닐까.
인류는 그렇게 진화되어 온 것이다.
그걸 증명하는 도구로 처녀막이 있는 것인데 요즘 세상은 이런 것을 부정한다.
오히려 처녀막을 요구하는 남자를 병신 취급하지 않나.
팬더믹은 이런 더러운 세상을 되돌려 놓기로 결심한 자연의 정화 작업이라고 본다.
올바른 사상을 가진 내가, 자연 그 자체다.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사라에게 이야기해주었다.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날 미친놈 취급했다.
일본어로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라며 저주를 퍼부었다.
한국에 있는 사랑스러운 아내들이 그립다.
그녀들은 내 생각에 항상 손뼉 쳐주며 공감해줬는데 일본에선 아직 그런 여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크으흡…!”
자기 여자친구와 이야기하는 나를 노려보는 타케시라는 일본남자. 단순히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라짱의 유방을 만지자,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이상한 신음을 내기까지 한다.
살기가 가득 담긴 눈빛 하나만큼은 인정한다.
“남자친구한테 가고 싶어?”
“그만 나가주세요. 이만하면 충분하잖아요…? 미유랑 카나코도 아파하잖아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여기 있는 여자들 임신할 때까지 섹스할 건데?”
“에…? 이, 임신?”
사라짱을 남자친구 앞에 엎드리게 했다.
그녀의 머리에서 한 뼘 거리에 남자친구의 얼굴이 있다.
자꾸 저항하는 그녀를 힘으로 거칠게 다루면서 허리를 지그시 누르며 활처럼 휘게 했다.
그리고 사라짱의 엉덩이를 잡고 위로 올라탔다.
ㅡ찌꺽!
“하흣…! 아, 아팟…”
사라의 질 내부는 촉촉한 스펀지 같았다.
밀어 넣을 때마다 자지를 꽉 감싸며 말랑거림이 느껴진다. 그녀의 머리끄덩이와 어깨를 잡고 강하게 박았다.
ㅡ팡!, 퍽!
“크흐으으으…! 으윽! 으!”
“저러다가 수갑까지 부숴버릴 기세인데?”
“아. 네. 의원님 제가 잡고 있겠습니다.”
몸을 좌우로 흔들며 비틀던 남자친구는 소리를 질러댔다.
경호원이 밥 먹다 말고 와서 놈을 짓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흑흑… 타, 타케시군 미… 안해… 사라가 미안해…!”
사라는 손을 뻗어 남자친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다.
그녀의 손길을 느끼자 타케시는 눈물을 흘렸다.
감동적인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장면에 그녀를 정상위로 눕혔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목을 조르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주. 지랄을 하세요.”
“커헉…! 크훗… 컥. 컥. 컥…”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박히던 사라의 눈에 흰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힘을 풀었다가 다시 주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며 무참히 범했다.
여자친구가 목을 졸리며 박히는 모습을 보자 타케시는 눈을 감아버린다.
ㅡ퍽! 퍽!
쉴 새 없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힘없이 축 늘어진 사라의 허벅지를 벌려 전력으로 박았다.
“흐으으읏…… 으으으…”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정신을 놓은 사라.
눈이 완전히 풀린 그녀는 거의 흰자만 보이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케이크를 퍼서 그녀의 유륜에 발랐다.
클리 위에다가도 바르고 몸 골고루 생크림을 발랐다.
“생일 축하해. 사라짱.”
귀여운 얼굴이었던 그녀는 어느덧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는 여자로 되어버렸다.
그녀 몸 위에 발라져 있는 달콤한 케이크를 음미하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아마 그녀에게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생일이 될 것이다.
***
ㅡ츄릅, 쪼옵. 츄르릅.
“우리 카나코 잘 빠는데?”
고양이상의 미인인 카나코는 식탁 밑에서 나의 자지를 빨고 있다.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그녀는 순순히 내 명령에 따르게 되었다. 제법 놀랬지만 그녀에게 있어 첫 남자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
“하아… 으읍. 츄릅…”
날 올려다보며 혀를 내밀고 이리저리 핥는 모습을 보니 음탕하기 그지없다.
카나코의 친구 미유는 절규하며 경호원에게 박히고 있고. 또 다른 친구이자 집 주인인 사라는 눈을 뜬 채 입을 벌리고 누워있었다.
남자친구는 그런 사라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이었다.
“카나코. 올라올래?”
“네…”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는 내 위로 올라와 스스로 자지를 집어넣는다.
ㅡ질꺽…!
“하으… 응… 으…”
아랫배 깊숙이 들어온 쾌감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하는 카나코.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날 응시했다.
빤히 쳐다보던 그녀는 살포시 미소 지으며 내 얼굴을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변화에 솔직히 놀랬다.
“카나코. 괜찮아?”
“하아. 하아… 뭐가요…?”
“나랑 처음 했을 땐 울면서 싫어했잖아?”
난 그녀의 허벅지 안에 팔을 넣고 들어 올렸다.
카나코의 보지 안을 천천히 움직이며 허리를 튕기며 들박으로 박기 시작했다.
“아아앗…! 흣. 앗. 앗. 앗. 기, 깊어엇…!”
나를 끌어안은 카나코는 거친 숨을 내쉬며 나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자궁구가 활짝 열린 느낌.
조여대기만 하던 카나코의 질 내부는 윤활제가 잔뜩 흘러나와 미끄덩거린다.
“시, 싫지는 않았어요… 다만. 흐흣…!”
아랫입술을 악물며 신음하는 카나코.
그녀는 귓가에서 야릇한 목소리로 너무 깊으니 천천히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 보는 남자들에게 끌려가서… 무서웠어요… 하지만 좋았…어요. 항상 궁금했거든요… 무슨 느낌일지… 하으응.”
카나코의 아랫배가 바르르 떨려온다.
고양이 소리를 내며 느끼고 또 느끼며 애액을 흘려대는 암컷이 되어버렸다.
“내가 너무 야한 여자인가요? 무서운 남자지만 당신에게 안기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아니. 아주 착한 여자야. 귀엽고.”
“헤에… 제, 제가 귀여워요?”
멈칫하며 날 바라보던 카나코는 배시시 웃으며 부끄러워한다. 인제야 그녀의 눈에서 생기가 돌아왔다.
그녀가 멍하니 있었던 것이 이해되었다.
나에게 강제로 당해서 무서웠지만. 한번 박히고 나니 또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뒤섞여 혼란스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그녀의 설명이었다.
“ 카나코. 너 육변기해라.”
나에게 안긴 채 들박으로 박히던 카나코의 자궁에 힘차게 질내사정했다.
EP.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