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609
“오랫동안 준비 되었던 원대한 계획이 완전하게 시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력을 다해 에롤드 족과 에이센 연합 함대의 시선을 우리들에게 돌려놓아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결국 승리는 바로 우리 모두의 것이 될 것이다.”
“발바이스 만세!”
길게 논의할 것도 없이 다크 크라이드가 탁자를 치면서 소리를 질렀다. 마치 그것이 신호가 되어 그 자리에 모여 있던 지휘관들 모두 탁자를 두드리거나 앉아 있는 채로 소리를 질렀다.
“발바이스 만세!”
“발바이스 만세!”
모두가 입을 모아 발바이스 만세를 외치기 시작하자 테르 벨키우스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소함대 지휘관들을 바라보았다.
“좋다! 지금 우리들의 앞에는 거칠 것이 없다! 우리가 최선을 다한 만큼 에이센인들이 뼛속까지 패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시르피드 XII호의 격납고에서 소령으로 승진한 뒤 재편성된 자신의 부대원들을 돌아 본 후, 나름대로 보급 상황이 원활해져 바리스타의 정비 상태가 한층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디네스는 정비반원들에게 스부타이의 정비 상태를 물었고 질문을 받은 정비반 반원들은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길게 푸념을 늘어놓았다.
“······리베스텔 행성계에서 도착한 보급품 중에서 스부타이 부품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자카운 부품들이죠. 그래도 자카운과 스부타이 간의 부품 호환율이 높으니 다행이기는 하지만 스부타이의 고유 부품을 구할 수 없으면 제대로 수리를 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행동 불능에 빠진 스부타이를 해체해 부품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고, 자카운의 부품을 나름대로 손 봐 수리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바르디아 전선 쪽에 널리 퍼지지 않은 스부타이의 고유 부품을 입수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아직까지 바르디아 전선은 자카운이 주력 기체였기 때문이다.
“아! 그래? 이거 참! 파츠 베이스 쪽에서는 이제 거의 다 스부타이를 사용하는데 이곳은 어째 행성간 경비대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자카운 부품 밖에는 없는 거야!”
자신도 모르게 은근하게 투덜거리는 디네스에게 질문을 받은 정비반원은 살짝 기분이 상했는지 다소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대답했다.
“그럼 파츠 베이스 쪽에 계시지 이곳에는 어떻게 오신 겁니까?”
“내가 몇 놈 죽여도 이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말이지······”
“······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무심한 얼굴을 한 채 섬뜩하게 말을 하는 디네스에게 정비반원이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그러자 디네스는 어린애처럼 천진하게 웃기만 했다. 바로 그때 디네스의 뒤쪽으로 누군가 크게 그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호리스 소령님! 바렌브룩 중령님께서 찾으십니다.”
“그래! 알겠어!”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바렌브룩 중령이 찾는다는 말에 디네스는 뒤돌아 크게 소리를 지른 뒤 약간 덜덜 떨고 있는 정비반원의 어깨를 두드려 주면서 자신의 기체에 대한 정비를 잘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11월 5일 22시 10분 크라우프는 카티야 클로에 반 실버와 함께 자신의 방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침대 위에 올라 있었다.
“윽! 으! 으!”
그는 침대 위쪽에서 카티야의 다리를 모아 잡고 그것을 가슴에 감싸 안은 뒤 자신의 신음소리에 맞춰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 아읏! 너무 아파요.”
관계를 가진지가 여러 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티야는 아직까지도 크라우프가 조금 과격하게 움직이면 괴롭다는 말을 하곤 했다.
“아!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봐.”
그녀가 아프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크라우프는 카티야의 몸 위에서 혼자만 허리를 움직이는 것 같아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근 들어 조금씩 신음소리를 지르거나 움직임에 맞춰 반응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카티야를 보는 재미 때문에 그녀의 몸이 주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른 여자들에게 요구하는 만큼의 움직임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었다.
“윽! 으아아아!”
한참 동안 카티야의 몸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던 그가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짜릿함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와 동시에 몸안에 뜨거운 것이 확 밀려 들어오는 느낌을 받은 카티야도 짧게 비명을 지르며 크라우프의 팔을 꽉 잡아왔다. 허리를 바짝 당기며 카티야의 몸 안에다가 사정을 마친 크라우프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그녀의 몸으로 허리를 숙여 깊게 키스를 해 주었다.
“후······고맙다. 어때? 한 번 더 할까?”
“으······”
다시 한 번 하자는 말에 카티야가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다리를 잡혀있는 데다가 육중한 남자의 몸에 깔려 있는 그녀는 거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게다가 크라우프가 아직 그녀의 몸안에 커진 상태로 남아 있는 그것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금 인상을 미미하게 지뿌릴 수 밖에 없었다.
“아!······좀······아앗! 그게······”
크라우프가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자 제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카티야에게 그는 할말이 있냐고 물었다.
“너무 아파요. 그게······”
“네가 너무 힘을 꽉 줘서 그런 거야. 좋다고 그렇게 힘주면 처녀처럼 되어 버리잖아? 뭐······나야 즐겁지만 말이지!”
그는 그녀의 몸위에서 키스를 계속해 주며 다독여 주었다.
“아프지 않으려면 네가 조금 더 힘을 빼란 말이야. 힘은 줄 때만 주라고. 알겠어?”
“네······그······그렇게 하겠습니다.”
애써 대답을 하는 카티야를 보고 크라우프는 다시 한 번 키스를 해 준 뒤 잠시 동안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조금 쉬었다 하자.”
티슈를 꺼내서 정성스럽게 카티야와 자신을 닦은 그는 분비물이 사라져 깨끗하게 변한 카티야의 그곳에다가 키스를 해 주었다. 갑작스러운 크라우프의 행동에 놀란 카티야가 살짝 몸을 움츠리는 것을 본 크라우프는 장난기가 생겼는지 일부러 소리를 내어 여러 번 쪽쪽 소리가 나도록 키스를 했다.
“잉······너무해요······”
반쯤은 울먹이는 소리가 된 카티야가 괴로운 듯 몸을 비틀자 크라우프는 움직임을 멈추고는 그녀의 옆에 몸을 반쯤 뉘었다. 그리고는 카티야의 다소 작은 가슴을 슬슬 문지르며 다소 짖궂은 말을 건넸다.
“너 살 좀 찌워야 겠다. 만질게 좀 없는 것 같아.”
크라우프는 즉시 카티야에게 담요를 덮어 주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있는 그녀의 몸을 감상하고 있었다.
“······살이 잘 안 붙는 것을 어쩌라구요······”
약간 볼멘 듯이 소리를 하는 카티야를 보고 크라우프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가슴에 입술을 대고 한 참 동안을 혀와 입술로 마음껏 음미했다.
“······내가 베르베라에 여자 둘이 더 있고 딸도 둘 있는 거 알지?”
“네? 네······알고 있습니다.”
카티야가 다소 경직되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 여자들 가슴이 좀 풍만해서 만지기 좋았는데 말이야. 하지만 뭐······카티야도 나름대로 매력이 좋아! 마치 인형과 즐기는 것 같거든?”
“네? 인형요?”
“응······그냥 몸위에서 나만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지.”
“죄송해요. 저 아직은······잘 못하겠어요. 부끄러워서······”
부끄러운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것인지 왼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의 가운데 마디를 살짝 깨무는 카티야를 보면서 크라우프는 오른 손을 아래쪽으로 슬쓸 뻣어 내려갔다. 그리고 마른 듯 탄력이 있는 배를 지나 살짝 손의 저항을 느낀 후 그녀의 다리 사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괜찮아! 시에나도 처음에는 너하고 비슷했으니까!”
크라우프는 대수롭지 않게 말을 받은 뒤 카티야에게 TV를 좀 켜보라고 소리했다.
“아!”
아래쪽에서 크라우프의 움직임이 다소 과격하게 변해가자 카티야는 가늘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상체를 비틀어 리모컨을 들어 공용 방송이 나오는 TV를 켜는 것을 잊지는 않았다.
“만지는 거 괜찮아?”
“네? 좀 아프기만 하고 괜찮아요.”
“그래!”
그는 카티야에게 키스를 해 준 뒤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몸을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왼손으로 상체를 비스듬이 받쳐 기대어 뉴스를 시청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나자 TV 뉴스에서는 베르베라에서의 정치계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디켄 다밀당 신진 의원인 안드레 파스코 루바인 의원의 인기가 급상승해 차기 민회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다면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었다. 경쟁자에 비한다면 루바인 의원의 모든 것이 유력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거의 상대가 안되겠는데? 어때?”
TV에 나오고 있는 루바인 의원의 전력을 보고 있던 크라우프가 자신의 옆에 누워 있는 카티야를 살짝 내려 보며 말을 걸었다.
“예? 앗······저는 정치는 잘 모르겠어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크라우프의 손놀림 때문인지 조금은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를 하는 카티야였지만 크라우프는 크게 신경 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에르바 출신인 카티야에게 베르베라의 정치 변화는 관심이 가는 분야가 아닐 것이기 때문이었다.
“네! 아버지!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별로 어려울 것 없으니까 염려 하지 마시구요. 이번에 위험한 곳에 저 없었어요. 그러니까 염려하지 말구요. 이번에 잘 되기를 빌어요. 알겠죠? 네에······이잉······무슨 말씀······에이! 하지만 저 아직은 안돌아 갈꺼에요······네? 보고 싶죠. 보고 싶어도······그래도 지금은 싫어요. 이곳에서 조금 더 있고 싶어요. 돌아갈 때쯤에는 멋진 사위감도 데리고 가고 싶은데······네? 남자 친구요? 으흐흐흐······애석하지만 지금은 없어요. 사위감 이야기 하니까 나 남자 친구가 있는 줄 아셨나 보네? 너무 염려하지 마시구요. 네······알겠어요. 어머니한테도 안부 전해 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그리고······네! 저도 건강하게 잘 있죠. 저야 너무 건강해서 탈인 것 잘 아시잖아요? 네! 그럼 이만 끊을 께요. 사랑해요 아빠······”
크세니아는 전화기를 끊은 후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베르베라에 있는 싸구려 모텔방의 침대에 등을 대고 벌렁 드러누워 버렸다. 그녀는 에르바 시티로 돌아와 최고 행정관소에서 에르바 시티 최고 행정관으로부터 발령 대기 명령을 받기는 했지만 당장에 머물 곳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텔을 택하게 되었다. 몇몇 에르바에 연고지가 있는 젊은 남자들이 아파트를 일찍 구해 함께 지내자고 청해 왔지만 크세니아는 애써 그들을 거절했다. 그런 남자들하고 뒹구느니 차라리 모텔 같은 곳에서 발령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휠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쿵······쿵······쿵······쿵······”
크세니아가 드러누운 침대의 머리 위쪽으로 규칙적으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건너편 방에서 나는 이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 알고 있는 그녀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에이~ 젠장! 또야? 그나저나 오늘까지만 참고······그래! 디나가 있지? 디나한테 한번 전화해 보자! 그 기집애는 아직 에르바에 아파트를 갖고 있을 꺼야! 새 아파트를 구할 때까지 며칠만 묵어도 되겠냐고 해 봐야지! 이곳은 매일 밤만되면 밀가루 반죽을 쳐대는 건지 시끄럽다니까······”
그녀는 남자도 없이 혼자 자는데 물건을 팔러 와 섹스 용품이 필요하거나 자위기구가 필요하냐고 질문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날대로 나 있는 상태였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괴로운 것은 술취한 남자들이 크세니아를 매춘부 보듯 하는 점이었다. 야식을 사러 가거나 음료수라도 사러 나갈 때쯤이면 값을 흥정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달라 붙었고, 개중에는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거나 하면서 치근덕거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니 자존심 상하는 것도 문제지만 자칫 여자 혼자 모텔에서 거주한다고 험한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드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할 수 있었다. 그 때문에 크세니아는 잠을 잘 때에도 머리맡에 작지만은 않은 호신용 권총을 상시 놓아두고 있었다. 게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의 위치가 불안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텔 생활에 염증이 났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다 보니 디나 생각이 간절해 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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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등장한 12推…*^_^*
…그러고 보니 어제가 수능이었더군요…-_-;;;
…솔직히 뉴스나 신문을 잘 보지 않는 편이라 어제 점심을 먹을 때까지 몰랐다는…-ㅁ-;;;
…뭐…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수험생 여러분…잘 치루셨지요? ^0^)/~
…아니라면 낭패…-ㅅ-;;;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74…
●‘제로ZERO’님…어제는 apzero님이 1타를 하시더니…이제는 제로ZERO님께서 1타를 하시다니요…헐헐…이거…저 작가넘도 6號戰車TigerZERO라고 쓰면 로또 1등을 맞을 수 있을 런지…ㅠ-ㅜ; 허걱…오타 지적…감사합니다…어여 수정토록 해야겠지요…그나저나…수능이라…어제 밤에 수능 문제 풀이 보는데…생각외로 쉬워 보이기는 하던데 말입죠…^^; 부디 무사하시기를…헐헐…
●‘카드오판’님…헐…2타이시네요…으흐흐흐…글쿠…600편이 넘는다라…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답니다…본래는 2부로 나누어야 할 것이기는 하지만…가만히 쓰다 보니까 중간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요…^^;
●‘룬마스터’님…헐헐…3타이신데…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요…헐헐…일단은 금일도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실 만한 이야기를 넣었답니다…^^; 테르 벨키우스 이야기 쓰고 곧바로 전쟁 시작했고 쓰기가 좀 뭣해서 말입지요…에헤헤헤…^^;
●‘푸루푸루’님…크라우프 6권까지 있는데…원하신다면 6권을 보내 드릴 의향이 있답니다…^^; 1-5권까지 갖고 계셔 주신다는 것만 해도 저 작가넘으로서는 영광인데…최소한 출판된 것이 6권 까지 인데…6권을 맞춰 드리고 싶네요…의향이 있으시면 메시지를 보내 주시길…물론…배송료는 저 작가넘이 부담합니다…^^; 당은…크게…디나와 카레나가 크라우프의 하렘에 들어오지 않아야 한다는 저 작가넘과 아뒤쥔장님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정의의 순결당과…핏줄인 디나를 제외하고 핏줄이 아닌 카레나는 코프넘의 하렘에 넣자는…하렘당 온건파가 정의를 표방하고 있습니다…그외 하렘당 강경파는…디나와 카레나를 하렘에 넣자는 주의고…금단의 열매당…통칭 열매당은…^^; 여러 가지 므흣(?)한 장면들이 자주 나오기를 바라는 당이랍니다…그 여러 가지의 종류가 무척이나 포괄적이기는 하지만 말이지요…헤헤헤…기타…여러 모임들도 있는데…특히 조척모는 당파를 초월한 모임이랍니다…^^;
●‘내멋대로할꼬야’님…채가연…뭐…처음은 다소간에 못마땅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랍니다…하지만…나중에 보시면…놀라실 듯…^^; 그리고 므흣한 장면도 좋지만…요즘 보니 므흣함 보다는 염장신이 더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는…헐헐…글쿠…순결당 만쉐이입니다…순결당이 곧 정의인데…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요…
●‘나만의천사’님…으흐흐흐흐…더욱 더 염장 질러 드려야 할 듯…으흐흐흐흐…순결당 만쉐이랍니다…^0^)/~
●‘apzero’님…그러시군요…그나저나 게임…저 작가넘은 크라우프를 쓰느라고 제대로 게임을 하지 않고 있었으니…너무나도 ㅜ-ㅠ; 저 작가넘도 느긋하게 게임을 하고 싶어요…디네스 만쉐이! 디네스는 저 작가넘도 좋아 하는 캐릭이랍니다…^^;
●‘타파’님…백수군과 붕가붕가를 하고 싶으신 것인지…애석하게도…싱아님의 동의도 필요하기는 하지만…크라우프 넘 이외는 붕가 장면이 나오지 않는 다는…쿨럭…저 작가넘…금일도…커플들이 손잡고…수업 시간에 히히덕 거리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커플들은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랏!!!
●‘치우현’님…채씨 성을 가지고 계시군요…한자(蔡)가 맞는 지요…^^; 다른 것은 아니고…특히 채가연은…상당히 신경쓴 캐릭터랍니다…^^; 많이 보아 주시길…으흐흐흐흐…
●‘떼던’님…^^; 일단..크라우프 녀석이 이제 델쿠 있는 카티야 클로에를 좀 많이 길들여 놓아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헐헐…^^;
●‘제로나인’님…으흐흐흐…하지만 본격적인 출현은 아직은 조금 기둘리셔야 할 것이랍니다…그리고…말씀하신 대로…사령관이면 걱정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의 일괄 진급이 뜻하는 의미를 말이지요…헐헐…^^;
●‘+내일을위한한걸음+’님…당연히 코멘트를 달아 주셨으면 저 작가넘이나 아뒤쥔장님께서 당연하게 +내일을위한한걸음+님을 뵙고…인사를 드린답니다…^^; 화팅!
●‘마이트레야’님…ㅠ-ㅠ; 맞습니다…코프 녀석들이 무척이나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는 중이랍니다…^^; 코프 녀석…뭐…쥔공의 숙명을 타고 난 녀석이라고 해야 할지도요…가는 곳 마다 사건에 휘말리고 있는 고생은 다 하니 말입니다…헐헐…
●‘연사’님…헐헐…이런 글을 보아 주셨다니…정말로 고맙습니다…저 작가넘이 고마움을 표하며…(슥슥)(부비부비)…잉잉…오늘은 저희집 냥이가 저 작가넘의 서식지 아래쪽 도로변에 차 세우는데…그 근처 까지 마중 나왔더군요…물론 밥달라는 것이지만 말입니다…헐헐…
●‘bsh2345’님…666회가 더 걱정입니다…ㅠ-~; 도대체 다들 어떤 준비들을 하고 계시는 것인지요…저 작가넘이 부담이 되어 미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자 미쳐 듭니다…미쳐 볼까요? 자…작가넘이 드디어 미쳤습니다…그럼…bsh2345님은 파를 쳐 보시길…^^;;; 슈우우웅…퍽…#,.ㅜ; 우엥…죄송합니다…bsh2345님이 짱돌 투척 부대를 키워 주고 계신다는 것을 잠깐 모르고…쿨럭…
●‘6號戰車Tiger’님…순결당 만쉐이!!! ~\(~0~)/~
●‘Inn’님…초…총질요? 허걱…무…무슨 짓을 하시는 것입니까? 우리 한국에서는 아직 총질은 허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중대한 범죄라서…쿨럭…쿨럭…^^; 글쿠 몇 천년 동안 한 여자한테 질려 살고…같이 살 여자도 코프 넘의 바람기에 질려 있는 것 보다는 뭐…^^ 교체주기 150년이 낫지 않을지요…헐헐…^^;
●‘싱아’님…저 작가넘도 다이레아 같은 여성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사랑받기 힘든 캐릭이기도 하답니다…모든 것을 특출나게 잘 할 수 있다고 한다면…좋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판타로드’님…바렌브룩 녀석…대령 승진이라…헐…금일 아침 아뒤쥔장님께서 일터에 돌아 오시고 판타로드님의 코멘을 보신 후…바렌브룩 녀석을 대령 승진 시킬 좋은 방법을 설명해 주셨답니다…^ㅅ^; 기대해 주시길…으흐흐흐흐…
●‘soulschaos’님…본래는 한수군이라고…무협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마침 백수군이라는 분이 아뒤를 갖고 계신 탓에…한수군이 백수군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접어들면서 많이 죽일 것입니다…아뒤쥔장님은 적게 죽이라고 하시는데…이제 뭐…작가넘이 좀 죽여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지요…헐헐…
●‘위풍당당’님..쿨럭…얘들아!…짝! 짝!…곧바로 작가넘의 뒤쪽에 나타난 수많은 검은 양복의 사내들…손짓으로 위풍당당 님을 가리키지만…갑자기…검은 양복의 사내들이…작가넘의 어깨를 붙잡는데…이…이봐! 왜? 왜그러는 거야!! 뭐? 사실이야? 진짜야? 위풍당당님이 너희들에게…너희들에게…우갸갸갹(돼지 멱따는 소리를 하며 끌려가는 작가넘…)
●‘mainz’님…그러시군요…그럼 남자 캐릭터들 많이 출현해서 죽여도 무방하시다는 말씀이시라면…^^; 그나저나…디네스…저 작가넘이 더욱 더 열심히 밀어 줄 것이랍니다…^^; 그리고 설정이 바뀌었으니까…시간이 더 많아 졌답니다…^^;
●‘acehelp’님…하·지·만…하렘당 온건파로 진격해 주시길…^^; 나머지로 가실 때에는…아참…이제…검은 양복들도…위풍당당님의 손에…짱돌 투척 부대도…bsh2345님과 함께…쿨럭…쿨럭…
●‘블래스터’님…^^; 코프 녀석의 하렘에 추가될 수·있·는 여성들입니다…오해하지는 말아 주시기를…특히 타파 바자이 싱아에게도 한 몫 챙겨 줘야 할 수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우주인엘로힘’님…그렇지요…코프 녀석도 이제 중장이니 말입니다…그러나…코프 녀석…이들이 도착하기 전에…다시 전쟁이 휘말려 들 듯 합니다…그리고…동양계 여성들은…이미 계획된 것이구요…엘 로시느 로힘의 출현을 기대해 주시기를…으흐흐흐…
●‘kdk73334’님…한달 만이시라…일이 많이 바쁘신 듯 합니다…헐헐…그나저나…30편 읽는데 하루 넘게 걸렸다면…헐헐…^^; 어쨌든 간에…다시 찾아 쥐시고 읽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m(_ _)m 다시 찾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 작가넘이 더욱 힘이 나네요…^^; 화팅!
●‘백수군’님…괜찮을까요? 모티브는 전지현 처럼…길쭉하고 좋은데…가슴부터 배까지 평면에 도전한다는…-먼산…
●‘테르미도르’님…그렇습니다…그래서 출현한 것이 특히 채가연이라는 인물입니다…^^ 나중에 보시면 채가연을 보고 놀라실 듯…^^;
●‘애니~’님…가능합니다…왜냐면…저 작가넘이 팍팍 밀어주고 있는 중이니까 말이지요…하지만 되도록…같이 승진시키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잠보맨’님…일단 코프 녀석…카티야부터 잘 다독이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뭐…시간은 많은데요…에헤헤헤헤…그리고…코프 녀석…이제는 중장이니까…적어도 최전선에서 총잡고 싸우는 일은 적을 것입니다…흐음…뒷말은 그냥 보아 주심 될 듯…^^;
●‘지옹’님…한글 이름이 나오니 어색한 것은 저 작가넘도 마찬가지랍니다…하지만 주로 여성 캐릭터들로 많이 나올 것입니다…으흐흐흐…하지만 전투 이외의 감정 표현…쩝…자칫하면…쓸데 없는 중복 설명이나 시간 때우기로 비추어 질 수 있어서 최대한 줄일 것입니다…이 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맛난 양식을 주셨는데…죄송합니다…
●‘가연을이’님…으흐흐흐…어케 될 것인지 기대해 주시길…으흐흐흐…자 어서 순결당으로 오시길…으흐흐흐…
●‘흑왕’님…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코프 넘…카티야부터 티아라 같이 타락을 시키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듯 하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