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ly dark-haired alien RAW novel - Chapter (659)
〈 659화 〉[막간] 알라우네
https://t.me/LinkMoa
“으윽…! 아읏, 흐으으읏…! 젖꼭지잇…! 기분좋아앗…!”
ㅡ쭙, 쯉.
ㅡ쮸웁, 쮸웁.
그리 열심히 아리의 젖꼭지를 빨고 있으니 모유가 뿜어져 나오는 기세가 조금 죽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안타까워지기 시작한다. 왜 더 안 나오는 거냐. 입안에 달달한 맛이 이렇게나 퍼졌는데, 더 맛볼 수는 없는 것이냐?
그래도 질내에 삽입한 채로 젖을 빨면서 달달한 모유를 마시니 정서가 안정되기는 했다. 그래서인지 이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이젠 잘 나오지도 않는 모유를 빨기 위해 아리의 젖꼭지를 탐하고 있을 때였다.
“어머, 캇트?”
위쪽에서 클라우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리를 여자로 만들어 준거야?”
“클라우디…”
그제서야 아리의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클라우디를 보았다. 살짝 흐트러진 모습의 그녀가 속옷만을 챙겨입고 내려온 것이다. 나의 클라우디를 보니까… 사그라들려고 했던 성욕이 다시 폭발하는 것 같았다.
“후후후,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늦었어.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으, 우리 캇트 정말 잘했어요? 장하다, 장해. 대견해. 착해. 마마말 정말 잘들어.”
내 머리맡으로 와서 앉은 클라우디가 평소처럼 애정이 뚝뚝 묻어져 나오는 다정한 어조로 말하면서 내 머리를 만져줬다. 클라우디의 손이 닿으니까 마음이 더욱더 평안해졌다.
“으, 아읏…”
그런데 느끼고 있던 아리는 클라우디가 와서 앉으니까 졸지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눈치를 보았다.
“아리야? 나는 신경 쓰지 말고, 어서 캇트를 더 기쁘게 해주렴?”
“아… 네. 그렇게 할게요…”
클라우디의 허락이 떨어지자 상체를 일으킨 아리가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팔을 뒤로 뻗어 내 허벅지 쪽을 잡으면서 열심히 허리를 놀렸다.
그래도 클라우디 내려왔으니까 잠깐 멈췄다가 하려고 했더니만.
“캇트, 그 상태로 들어.”
“…”
“캇트는 아주 잘한 거야. 진작 이렇게 했어야 했어… 마마가 늘 말하지만, 캇트에겐 사랑을 베풀어줄 여자가 더 많아져야 해.”
클라우디는 평소랑 똑같았다.
“캇트. 여자가 많아지면… 캇트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지.”
“바로 그거야.”
손을 뻗은 클라우디가 내 볼을 쓰다듬어줬다.
그녀는 더없이 기쁘다는 것처럼 웃고 있었다.
“캇트는 여자를 늘리면 더 강해질 수 있어.”
“대체 뭔 놈의 성장구조냐고.”
“후후후, 그치만 사실인걸. 조금 더 큰 의욕을 낼 수 있잖아?”
그렇긴 한데… 클라우디는 평소처럼 내가 아리를 범하는 것만을 유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옛날부터 그랬으니까.
“아무튼 정말 잘했어, 캇트. 드디어 마음을 먹어주다니… 실제로 하니까 어때? 아리가 많이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럴 것 같긴 해.”
아리의 질내는 상당히 중독적이었다.
“그러면 된 거야. 어차피 아침마다 그렇게 했는데,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나 할까? 앞으로도 마마가 말하는 대로 할 거지?”
“그래… 그렇게 해야지. 난 무조건 클라우디 말대로 하는 남자라고.”
“후후후, 캇트. 정말 기뻐.”
클라우디는 계속해서 내 얼굴을 만져줬다. 이러는 와중에도 아리는 허리를 열심히 흔들면서 자신의 질벽으로 내 것을 정성스럽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이렇게 착할 수가.
사정감이 차오른다.
“잠깐… 클라우디. 나 슬슬 나올 것 같아서…”
“응, 응. 제대로 안에 쌀 수 있지?”
“계속 그렇게 했… 크흑!”
그렇게 아리의 요분질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의 안쪽에 길게 사정했다. 몇 번째의 사정인지 알지도 못하겠지만, 쾌감만은 여전히도 선명하다. 계속 느끼고 싶을 정도로.
“하으읏…!”
아리 역시 같이 절정하면서 몸의 힘을 풀었다.
“흐응, 아리야?”
“네, 네에…”
그런 아리의 어깨를 만지면서 클라우디가 말했다.
“캇트의 그것, 아직도 서 있지?”
“하아… 하아.. 네… 아직도 속을 가득 채우고… 단단하게 서 있어요.”
“정말, 건강하다니까. 그럼 제대로 풀어줘야 하니 다시 해주렴? 캇트가 만족할 때까지 사정시켜줘야 해.”
“…네.”
클라우디의 지시대로 힘겹게 상체를 일으킨 아리가 다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지금 상당히 힘들 텐데,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는 중이다.
“후후후, 아주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거야? 알겠지?”
“네… 그, 그렇게 할게요옷…! 크, 클라우디 언니잇…! 아응!!”
“아니. 이게 뭔.”
약간 상황이 좀 많이 부끄러웠다.
클라우디는 내가 아리를 범한 것을 아주 기쁘게 여기는 것도 모자라서, 아리에게 기승위를 지속하라고 시키고 있었으니까. 여럿이서 하는 건 익숙한데, 이건 좀 부끄럽달까… 마치 클라우디한테 검사를 당하는 듯한 기분이다.
“캇트. 이제 아침에도 걱정 없을까?”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나는 아리의 기승위를 받으면서 질내사정을 거듭했다. 클라우디는 그저 내 머리맡에 앉은 채 내 얼굴을 만져줄 뿐이었다.
자애와 사랑이 넘치는 손길과 미소로.
이런 여자인데 내가 거스를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무튼, 그쯤되니 리샤도 내려왔다.
“후후후, 아리가 성공했나 보구나.”
“아, 리샤양. 내려왔어?”
“슬슬 정신이 들었느니라.”
클라우디와 인사한 리샤가 웃으면서 내 앞으로 왔다.
“아아, 정말. 이제 그대가 책임질 여자가 여섯 명이나 되어 버렸지 않느냐? 건강해도 너무 건강한 것이 아니더냐. 여섯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인데, 기세를 보아하니 여섯으로도 모자라 보이는구나.”
“리샤…”
“후후후, 아무튼 이걸로 알라우네의 특성에 대한 것을 보다 자세하게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느니라. 아리를 제대로 범해주었어… 정말 고맙구나.”
리샤도 상당히 즐거워 보였다. 그녀 역시 내 얼굴을 잠깐 만져주다가 아리를 확인하고는 맞은편으로 가서 앉았다.
“흐읏…!”
그렇게 조금 더 즐기다가 마지막 사정을 끝으로 아리와의 행위를 끝냈다. 열심히 요분질을 하며 허리를 놀려준 아리는 이제 완전히 지쳐, 내게 몸을 맡겼다.
그것을 확인한 리샤가 말했다.
“이제 끝났느냐? 그렇다면 조금 쉬었다가 본녀를 따라오도록 하거라. 사내와의 교접이 그대의 몸과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봐야 하느니라.”
“하아… 하아… 네…”
리샤의 말에 아리가 대답했다.
그러고 보니 리샤가 그것을 궁금해 했었지… 알라우네인 아리와 내가 섹스를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그대는… 서, 설마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접을 하고 있었던 게냐?”
“어… 그랬지. 근데 좀 지치긴 하네.”
확실히 24시간 내내 사정을 하니까 조금 피곤하긴 했다. 나조차도 놀라운데 리샤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정말… 놀랍다고 할 수 있겠구나. 아침에도 정신을 잃은 본녀를 범하지 않았더냐? 심지어 새벽 내내 그러했고…”
그때를 떠올리니 웃음이 나온다.
“흐흐흐, 그랬었지. 그럼 리샤. 또 할까?”
“오, 오늘은 그만두거라!”
경악을 한 리샤가 벌떡 일어나 아리의 손목을 잡아끌었다. 아리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리샤에게 안겨들었다.
“아리가 그대의 정기를 가장 확실하게 취한 지금, 알아봐야 할 것이 있느니라! 무, 물론 본녀도 해주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할 수 있지 않느냐? 지금은 좀 쉬도록 하거라.”
그리 말한 리샤가 아리를 부축하면서 지하실로 내려갔다.
그래, 이제 좀 쉬어야지.
내일을 위해.
“그럼 캇트, 오늘은 좀 쉴까? 많이 힘들었지? 정말 고생 많았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는데.”
한 거라곤 섹스밖에 없는데 말이다.
나는 그대로 클라우디의 허벅지를 베고 눈을 감았다.
“어머, 여기서 자고 싶은 걸까?”
“어… 나 너무 졸려.”
“후후후, 정말. 어리광쟁이라니까.”
* * *
눈을 뜨니까 빛이 보였다.
그 빛은 보랏빛이었는데, 정말 놀랍게도 클라우디의 얼굴을 하고 있었… 이 아니라.
나는 클라우디의 허벅지 위에서 눈을 떴다. 보니까 반쯤 가려진 커튼의 사이로 은은한 빛이 흘러들어오는 것이, 아침이 확실했다. 빛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클라우디의 얼굴이었고 말이다.
“캇트, 일어났어?”
“…내가 이 상태로 잤나?”
“응. 움직이지도 않고 얌전히.”
“클라우디 허벅지 괜찮아?”
“문제없어.”
바로 상체를 일으켰다. 어제 눈 감은 자세 그대로 잠들었나 보다. 아니, 그러면 밤새도록 허벅지를 베고 있었다는 뜻인데… 다리 저리지 않았을까? 걱정스레 시선을 보내니 클라우디가 웃었다.
“후후후, 괜찮다니까. 아무튼 일어났으면, 음.”
“아.”
보니까 위니아, 카린, 리샤가 각자 소파에 앉아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를 보던 위니아가 먼저 입을 열었다.
“깜둥이 깼어?”
“위, 위니아…”
“잘 거면 침대로 와서 자지, 궁상맞게 소파에서 자기는 왜 자? 자는데 안 불편했어?”
“그, 그건 클라우디 있어서 괜찮았어.”
“그래두.”
위니아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상태였다.
화가 난 상태인 것인 명백해 보인다.
잠시 그러고 있으니, 리샤가 입을 열었다.
“슬슬 설명을 해줘도 괜찮겠느냐?”
“설명? 어떤?”
“어젯밤에 아리의 상태에 대해서 알아본 것에 대한 설명이니라. 정신이 들었으면 그렇다고 대답해주면 되겠구나.”
“정신 들었어. 뭐, 무슨 특별한 사실이라도 발견한 거야?”
“흐응… 특별한 사실이라, 일단 들어 보거라.”
내가 자고 있던 사이 아리의 상태에 대한 것을 알아본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아리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어디서 자고 있는 건가?
“아무래도 정기를 구강으로 주입을 해주는 것보다는, 음부로 직접 흡수를 시켜주는 편이 효율이 더 좋았던 모양이더구나.”
“효율이 좋았다고?”
아.
대충 이해했다. 정액을 입으로 먹여주는 것보다는 질내사정을 하는 쪽이 효율이 더 좋다는 뜻이겠지.
“바로 그것이니라. 아리는 어제 상당히 힘들어 보였지만, 넘치는 정기를 점막으로 직접 흡수한 탓에 상당히 일찍 정신을 차리더구나.”
리샤는 힘과 능력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덧붙였다. 이런 식으로 올바른 `정기 흡수`를 장시간 동안 지속하다 보면, 본래의 힘을 되찾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잔혹한 꽃의 여왕인 알라우네의 힘을…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대체 그 달콤한 모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그게 가장 궁금했다.
“후후후, 정말. 그대는 모유를 너무 밝히는 것 같느니라. 젖가슴에서 나온 우유를 마시는 것이 그렇게나 행복하더냐?”
“아. 으… 흐흐흐, 뭐 그렇긴 하지.”
“그것에 대한 것도 확실히 알아냈느니라.”
정신 집중.
“흐응, 우선 명칭에 대한 것인데… 정확히 모유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구나. 아리는 인간이 아니라 알라우네지 않느냐? 모유라기 보다는 알라우네의 젖이라고 칭하는 편이 맞을 것 같느니라. 용도 역시 다를 테니.”
알라우네의 젖… 무슨 레어 재료템 같은 이름인데.
상당히 야하게 느껴진다.
“일단 아리가 모유 비슷한 액체를 분비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대의 넘치는 정기 탓이니라.”
“내 정기?”
“질내에서 과도하게 흡수된 정기가 포화상태에 돌입해 아리의 유선을 자극하여, 젖이 분비되었다고 할 수 있느니라. 말하자면 인간이 영양을 섭취한 것을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게다.”
사람이 밥을 먹으면 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그렇다면 아리의 젖이 나오는 것도 그것과 비슷하다는 소리인가?
“아리는 넘치는 정기를 지방으로 저장을 할 수가 없어,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니라.”
“아.”
“당연히 그만한 영양을 내포하고 있지… 달콤한 맛이 나는 원인은 알라우네가 꽃의 여왕이니, 꿀 같은 느낌으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구나. 결국 그대의 정기를 받아서 달콤한 꿀을 생산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니라. 그리고 그 꿀은.”
리샤는 아리의 젖을 아주 자연스럽게 꿀 취급을 하고 있었다.
확실히 중독적으로 달콤하긴 했는데.
“아마 몸에 상당히 좋을 것이니라.”
“몸에 좋다고?”
“일종의 기초적인 영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느니라. 장시간… 년 단위로 복용한다면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확실치는 않지만 건강에 좋은 성분인 것은 명백한 것 같구나.”
그게 대체 무슨?
“아리의 젖에 그런 효과가 있다고? 아니, 어떻게 안 거야?”
“후후후, 본녀는 마녀이지 않느냐?”
그건 그런데.
아무튼 아리의 젖이 영약이라니…! 이런 미친 일이! 아니, 어차피 다 내꺼니까 좋은 일인가?
본디 알라우네의 꽃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다 영약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런 식으로나마 목적을 이루게 되었으니, 축하할 일이라면 축하할 일이었다.
아무튼 아리의 몸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는 다 이해했다. 그럼 이제 내 처지에 대한 것을 확실할 차례지.
나는 먼저 카린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고 있던 그녀가 잠깐 시선을 맞춰주더니, 한숨을 한번 쉬고는 말했다.
“뭐, 누나도 이럴 줄은 알았어. 과연 언제쯤 건드릴까 생각은 하고 있었지, 이 난봉꾼 녀석아.”
“카린…”
“그래서 좋았냐? 아버님아버님 하는 아리 따먹어서 좋았어?”
“그게…”
나는 카린의 시선을 피하면서 고개를 살살 끄덕였다.
“고개 똑바로 들어. 누나가 뭐 그런 걸로 탓하는 줄 아니? 애초에 누나도 그런식으로 했는데. 그래도 조금 그렇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쩌겠니. 우리 남편님이 하는 일인데. 괜찮으니까 너무 주눅 들지 마라. 누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남편 여자니까.”
“카린…!”
“또 꼬추 세우기는…”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린에게 다가가 그녀의 옆에 앉아서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카린은 “옳지, 옳지. 우리 개변태 난봉꾼 새끼.” 라면서 자연스럽게 발기된 내 것을 쓰다듬어줬다.
그러고 있으니 위니아가 내 귀를 잡아당겼다.
“악. 위, 위니아앗…!”
“깜둥이… 내가 그렇게 침대로 끌어들이지 말라구 했는데. 또 듣지도 않구. 응? 입이 있으면 말을 좀 해봐, 깜둥아. 내가 젖이랑 입까지만 쓰라구 했지, 떡까지 치라고 했어?”
“그, 그게… 미안해, 위니아.”
“…”
위니아의 얼굴을 보았다.
잠시 내 눈치를 보던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하아… 미안하기는. 애초에 정액 먹이면서 생활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무리였겠지.”
“위니아…”
“나 화내는 거 아니니까, 너무 그렇게 불안해 하지는 말구. 어쩌겠어. 언니 뜻인데. 깜둥이 꼬추도 그 모양이구… 뭐, 노력하긴 했으니까. 이번 일은 불가항력이니 아무 말 안 하는 줄 알아.”
나는 바로 위니아의 허리를 끌어안으면서 그녀의 복부에 얼굴을 비볐다.
“위, 위니아 마마…!”
“됐어, 짜증나니까 젖이나 빨아.”
그리 위니아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내 여자가 여섯명이 되다니…
근데 아리의 모유가 영약이 될 수도 있다라.
이거는 매일 시험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