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tra Is Too Strong RAW novel - Chapter (101)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101화
당분간은 긴급 지원 요청으로만 나갈 생각입니다.
부대원은 지원자 에 쓸 만한 사람이 기으면 후원하
배속시켜 봤자 전 전 혀 도움이 되 지않 “어치 훈련할 차 _ .
호려할 시간이 필 : 겨 빼 : ㅣ 필요했으니 29 일 ” 에 부탁드릴 게 “리온 리온의 훈 히르의 호 련을 좀 봐 어머 주시면 안 – : 안되 일덴 0 고개를 개 시 기 0 내 훈련하고 있 으 ‘ 남을 가르치는 걸 , 는 걸 잘 못 호 합
니다.
오러를 터득하려면 대체 어떻 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는데, 전 무 신의 눈물 먹고 났더니 바로 쓸 수 있게 되어서 알아먹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 “그것도 그렇고 리온이 질문하는 것 대부분이 전 아무런 어려움도 없 이 그냥 하니까 되던 부분이다 보니 가르쳐 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
“예전에 하르덴을 보는 사람들ㅇ 는 감정이 이랬겠지.
‘ 사실 하르덴이 너무 괴물이었을 뿐, 일덴 역시 천재라 불린 인물이 었으니 그 역시 존재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좌절감을 심어주었겠지만 말이다.
“그래.
어디 한번 데려와 보거라.
하지만 내가 녀석의 교관 노릇을 하 기보다는… 적절한 인재를 하나 보 주는 게 낮겠구나.
”
“적절한 인재요?”
교관으로 로엔을 빌려주마.
”
“그분은 이런 일을 시키기에는 너 무 고급 인재 아닙니까?” 모르드는 로웰이 마투술사로서는 자기보다 윗줄임을 확신하고 있었 다.
케엘에게 들은 이야기로 미루어 보 건대 하르덴의 휘하에서는 손꼽히는 강자이리라.
론은 그림자 녹대 부대에서 교 관 노릇도 하고 있다.
애들 굴리는 는 아주 이골이 난 녀석이라서 가 치는 건 나보다 훨씬 나을 거다.
|히 나도 남을 가르치는 일은 별 관 데 르 솔직
로 소질이 없거든.
”
“일덴 경께서도 케스너 경을 키워 내시지 않았습니까?” “셰스너는 재능이 뛰어났지.
내가 가르칠 수 있었던 녀석들은 다 세간 에서는 천재 소리 들은 녀석들뿐이 다.
자기가 알아서 배울 재주가 없 는 놈은 못 가르치겠더구나.
”
“이래서 재능 있는 놈들이 재수 없 다고 하는 거군.
‘
다.
“그리고 로엔은 리온만이 아니라 케엘도 가르칠 수 있으니 좋지 않으 냐?”
“그건 그렇지요.
”
확실히 케엘도 가르침을 줄 만한 사람이 필요했다.
특히 케엘은 검술을 구사하는 만큼 모르드가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부 분이 리온보다 더 적었던 것이다.
“그래도 리온은 한번 만나보마.
널 따라다니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궁 금하긴 하구나.
그리고 부대원을 한 명 보내주마.
”
“부대원을요?” “혹시 파르웰 같은 경우입니까?” “비슷하다.
다만 성격은 파르웰과 는 많이 다르지.
” 일덴에게 은헤를 입은 사람은 이 아니다.
일덴은 그들 중 재능 있는 자들, 언젠가 미래에 자신이 찾아낸 희망 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물들은 지속 위 때
적으로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
“그리고 모르드, 너는 당분간 나하 고 놀자꾸나.
” 0″ “그게 네가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길 아니겠느냐?”
“그렇긴 합니다만… 괜찮겠습니까?” 일덴이 매일 모르드를 불러셔 일대 일로 훈련한다면 분명히 특혜가 너 무 지나치다고 여기는 이들ㅇ 것이다.
“년 이미 이곳에서 스스로를 증 나 이개
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겠 지.
안 그러냐?”
“그렇긴 합니다.
”
겸손 따윈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모르드의 대답에 일덴이 껄껄 웃었 다.
도대체 여기 오기 전에는 뭐 하던 놈들이었는지 궁금해하기 시작한 것 이다.
그럴 만도 했다.
일단 모르드가 열다섯 살의 소년이 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바였다.
그런데 그가 전투에서 보여준 활약 은 너무나 압도적이다.
베르나스의 사생아 중에도 재능이 뛰어난 자들이 있었으나, 모르드는 감히 비교할 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 모르드라는 녀석, 대공 전하의 핏줄이라는군.
”
“허어, 과연.
”
“그분의 피라면 저런 놈이 나올 수 도 있지.
장군님이 처음부터 저런 특례를 허용하신 것도 그래서인가?”
대공성에서 전해진 정보가 퍼져 나 가자 다들 감탄하면서도 납득하는 기색이었다.
하르덴 베르나스는 살아 있는 이다.
문지기 부대만이 아니라 전체에 그 명성이 퍼져 있는, 최강의 영웅을 논할 때 항상 이름 거론되는 존지 }르덴이 살아온 궤적은 과장 된 형태로 전해지고 있었다.
설 모모 뽀 르 륙 료 륙 이 튼그 득ㅇ
현대 지구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은 데, 문명이 뒤떨어진 이 세계는 오 죽하겠는가? 그러다 보니 모르드가 같은 나이 때의 하르덴보다 더욱 괴물 같은 모 습을 보여줘도 그럴 수 있다고 납득 하는 분위기였다.
“그럼 리온이라는 녀석은?”
“몇 년 전에 대공가를 나간 정식 혈통이랑 이름이 같기는 한데… 뭐, 명이인이겠지.
”
“당연하지.
아무리 모르드가 대공 전하의 피를 이었다고 해도 그렇지, 정식 혈통이 바깥 핏줄의 부하 노릇
을 하고 있을 리가 없지 않나?”
리온에 대해서는 다들 알려지지 않 은 베르나스 사생아 정도로 밭아들 이고 있었다.
문지기 부대에는 대공성에서 온 이 들도 있었지만, 그들 중에 리온의 얼굴을 잘 아는 이들도 없었고 리온 과 직접 마주하지도 않았기에 아직 까지는 들키지 않은 것이다.
“그 케엘이라는 녀석은 대체 어디 서 뚝 떨어진 건지 모르겠더군.
겉 으로는 애송이로밖에 안 보이는데 마스터라니…….
”
“하프 엘프니까 실제로는 나이가
많겠지.
뭔가 그럴싸한 사연이 있어 서 모르드를 따르고 있는 게 아니겠 나?”
케엘은 오러 블레이드를 구사하는 마스터급 마투술사라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경외심을 받고 있었다.
그에 비하면 파르웰은 거의 화제가 되지 않았다.
상급 마법사는 분명 고급 인력이었 지만 다른 세 사람에 비해서는 딱히 특출하지 않았으니까.
물론 파르웰의 나이를 생각하면 실 로 괴물 같은 재능의 결과물이지만, 다들 마법사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
“열다섯 살? 그럴 리가……,” “대마법사한테 배우기라도 했나? 아니면 어디서 무슨 고대의 마법서 라도 주웠나? 어떻게 저 나이에 저 럴 수가” 물론 마법사들은 경악: 지만, 그건 주변에 영% _ 못하는 소수의 감상일 뿐이었다.
하얀 마경은 사람이 혼자 살 만한
곳이 아니다.
오래전, 이곳이 하얀 마경이라 불 리기 전에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평 범한 사람들이 있었다.
가혹한 추위와 여러 위협이 있긴 했어도 그래도 사람이 이겨낼 만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얀 마경이라 불린 후로 그런 일은 불가능해졌다.
이곳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군사 력의 보호가 필요했다.
몰뿔이 홀어져서 살아가던 사람들 은 이제 모두 각국의 군대 주둔지 주변에 모여 살고 있었다.
그런 삶을
휘이이이이메.
살을 에는 설풍(랄0) 사람이 걷고 있었다.
두꺼운 털웃을 입은 그 사람은 덩 치가 작았다.
키가 160센티도 안 될 정도였다.
방한용 모자와 마스크를 쓴 그 사 람은 등에는 커다란 쇠몽둥이를 메 있었다.
길이가 자기 키보다도 쇠몽둥이였다.
고 손에는 자기 덩치보다 커다 가를 붙잡고 땅에 질질 끌면서 01ㅇ 빼 비 따 소밸리 느 뚜 니 똥 과
걷고 있었다.
머리가 깨져서 죽은 곰의 시체였 다.
엄청나게 무거울 텐데, 뽀족한 손 돔만 잡고 끌고 가면서도 전혀 힘들 어 보이지 않는다.
어지간히 초인적 인 힘을 가졌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수 그렇게 산길을 가던 그는 문득 산 기숨에 있는 자신의 오두막에서 들 려오는 심상찮은 소리를 듣고 멈춰 셨다.
웃거리고 있었다.
오두막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었다.
아마 이 근처에서 마계화 던전이 던전 브레이크를 일으킨 모양이다.
이곳에서 살다 보면 몬스터들과 마
그리고 사방에서 일제히 달려들었 신을 노리고, 나머 하지만 그는 쇠몽둥이를 꺼내지도 않고 주먹으로 정면의 빚마계느대 를 후려갈겼다.
놀랍게도 단 일격으로 젯빛마계느 대의 머리가 터져 나갔다.
! 그리고 그대로 몸을 돌리며 날린 발차기가 또 한 마러를 쳐서 날려
버렸다.
이 또한 단 일격에 머리를 날려 버리는 일격필살의 공격이었 다.
ㅎㅎ = 뒤늦게 그가 쇠뭉등이를 꺼내 드 것을 보며 재빛마계느대들이 주 눈앞의 작은 인간이 끔찍한 괴물이 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폭음, 그리고 녹대의 비명이 눈바 람이 너글아지는 산속에서 울려 퍼 졌다.
순식간에 젯빛마게눅대들을 처리한 그는 쇠몽등이에 묻은 피를 눈에 문 질러 다고는 다시 등에 맺다.
그리고 빛마계녹대의 사체들을 들어서 멀리 집어던지기 시작했다.
톤을 훌썩 넘어갈 무게임에도 그 가 붙잡고 한 번 힘을 쓸 때마다 수십 미터씩 날아가서 숲속에 처박 히는 것에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괴 력의 소유자인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빛마계녹대의 사체들 처리한 그는 다시 곰의 사체를 끌 오두막으로 들어갔다.
“오셨군요.
” 오두막 안에는 불청객이 앉아서 기 다리고 있었다.
온통 새카만 제복을 입고, 얼굴에 는 역시 새카만 가면까지 쓴 남자였 다.
여기에 무장까지 하고 있으니 이보 다 더 수상할 수 없는 수준이었지 만, 오두막의 주인인 그는 전혀 놀 라지 않았다.
불청객의 맞은편에 않으며 물었다.
그렇게 묻는 그의 목소리는 심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오랫동안 말을 ㅎ 지 않아서 성대의 기능이 약해지기 라도 한 것처럼.
“장군님께서 당신을 필요로 하십니 다”
검은 가면의 남자는 일덴 직속의 그림자 늦대 부대원이었다.
“참고로 강요하는 것은 절대로 아 닙니다.
당신의 의향을 존중하라고 하셨습니다.
”
“뭘 하면 돼?”
그림자 눅대 부대원의 조심스러 말에, 그는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었다.
그 단호함에 움찔한 그림자 득 부대원이 한 박자 늦게 말했다.
“문지기 부대에 입대해서, 한 사람 을 도와주십시오.
”
때 10 고 “한동안 시간을 줘.
길어도 한 달 안에 끝낼 거야.
” “알겠습니다.
”
또 을 필요는 없어.
내가 알아서 찾아가지.
”
“이름은 어떻게 할까요?” “내 이름 그대로 써도 돼.
” “알겠습니다, 에리우 님.
” 그것은 모르드가 들으면 놀랐을 이 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