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tra Is Too Strong RAW novel - Chapter (460)
466화
100 녹이 마 ~ 엑스트라가 너 ㄴ 노 하 히 존 떠 감을 지닌 자가 그것에 의 인간이 오감에 의존하 것은 당연한 일이다.
] 절 것의 연장선이지만 보다 절대적 0 하여 보 ㅎ 상과 이어 월 4 전 선 조 를 본질, 를 신혈의 은 ㄴㄴ 감 져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감각 정보 ] 큰 츠
칠감을 지닌 자는 전투에 임했을 때는 평소보다 더욱 칠감에 집중한 다.
그것이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머나먼 신화에서 현세에 이르기까 지, 그 올바름을 부정할 수 있는 존 재는 아무도 없었다.
모르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랬 다.
[하나부터 열까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놈이로구나] 설마 이런 놈이 존재하리라고는 상 상조차 못 했다.
현세와 천상의 연결을 끊는다니, 정말로 、종언’이라는 신명에 어울리 는 능력이 아닌가? [역시 네놈부터 처리하기로 한 결 정이 옮았군.
] “누가 들으면 처러할 수 있는 줄 알겠군 [몰론이다.
] 수 없다.
그러니 칠감 른 감각에만 의존해서 그것은 보통 인간에게는 시각과 청
봉인한 채로 싸우라는 것과 비 다 지구의 문물을 예로 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아날로그 방식으 로 조종하는 구식 전투기와 위성 시 스템의 백업을 받으며 싸우는 첨단 전투기만큼의 격차가 발생한다.
“범위인가? 아니면 타격인가?” 칠감에 장애를 일으키는 명확한 조 건을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치가 떨릴 정 도로 상대하기 짜증 나는 능력이라 ‘자신은 예외인가, 아니면 자신도
포함인가?’ 드 자신은 칠감을 있다면 그 무서움 수준이다.
그때 모르드가 움직였다.
직선적으로 뛰어들며 주먹을 날린 다.
메르우스는 곧바로 뒤로 크게 물러 나서 그것을 피했다.
와라)
ㅅ르 즉 항상 메르우스를 붙잡아둔 채로 근접전 는 뜻이다.
보통 인간끼리 싸울 때는 40미터 거리가 먼 거리지만 모르드와 메르 우스 만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싸울 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
한순간에 벌어지고, 좁혀질 수 있는 짧은 거 리에 불과하다.
그러니 모르드는 공간이동을 하든 아니면 직접 뛰어들든 메르우스를 추격해 을 수밖에 없다! “아니이” 위안 여야 또 때 따 으 00 .
으
그랬어야 했다.
하지만 모르드는 그 자리에 멈춰서 메르우스가 공명권역 밖으로 빠져나 가도록 방치했다.
“어째서? 의문을 떠올리는 순간, 정지했던 장비들의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했 다.
감각이 가속되고, 마력이 차오르고, 육체능력이 증폭되다가…….
갑자기 그 모든 기능 회복이 정지 했다.
광! 주먹이 메르우스의 머리를 후려갈 긴다.
[크욕……1] 메르우스는 겨우 팔을 들어 막아냈 다.
하지만 휘청거리는 그의 반대편에
서 모르드의 발차기가 올라오고 있 었다.
과광! 메르우스가 그대로 됨겨 나간다.
그의 몸이 다시금 공명권역 밖으로 됨겨 나갔다.
그러자 장비의 기능이 다시 회복되 기 시작하고…….
‘이런, 수작이었, 나……!’
금방 다시 정지되면서, 공간을 뛰 어넘어 추격해 온 모르드의 일권ㅇ 메르우스를 땅에 처박는다.
메르우스는 권능의 빛을 발해서 모 르드를 떨쳐내려고 했다.
과광! 하지만 소용없다.
권능의 빛이 폭발하는 것보다 모르 드가 그를 걷어차는 게 더 빨랐다.
“칠감에 기대지 않으면 형편없군.
”
모르드가 그를 비웃으며 추격해 온 다.
아니, 추격해 오는 척하더니 오히
려 다시금 뒤로 물러난다.
메르우스의 몸이 다시금 공명권역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장비의 기능 회복이 시작되고…….
[크아악!] 다시금 뛰어든 모르드의 공격이 꽂 힌다.
메르우스는 미치 었다.
모르드의 공명권역에서 벗어나는 것은 활로가 될 수 없었다.
오히려 허점을 만드는 꼴이다.
메르우스의 장비 성능이 너무 뛰어 나서 발생하는 문제였다.
환장 뚜 지경이 리
누구라도 갑자기 감각 성능과 신체 성능이 한순간에 큰 폭으로 상승% 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를 반복한 면 익숙해질 수가 없다.
※ 무무 1으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제어해야 할 지 몰라서 움직임이 영망진창이 되 어버리는 것이다.
피투성이가 된 메르우스가 장비를 벗어버리기 시작했다.
모르드의 수작에 농락당하는 것보 는 맨몸으로 싸우는 게 나으니까.
하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았다.
“결단이 늦어, 신이 되지 못한 퇴 곧.
모르드는 그런 그를 비웃으며 공격 을 퍼분 그 ㅅ 어지간한 적이면 벌써 몇 번은 죽 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매르우스 는 위신의 힘으로 초재생능력을 발 휘하며 버티고 있었다.
[이 빌어먹을 놈 우스는 신나게 얻어터지면서 우 장비를 전부 벗어버리는 데 성 바지 하나만 입은 채로 선발까지 벗어버린 몰골이다.
하지만 노인의
얼굴임에도 몸은 조각상 같은 근육 질의 몸이라 초라하단 느낌은 들지 않았다.
화아아아악! ‘칠감의 장애가… 이런 문제까지 야기할 줄이야.
‘ 너무나 당연하게 누려왔기에 그게
존재가 숨 쉬듯이 자 지닌 연스럽게 권능을 쓸 수 있는 이유.
그것은 칠감이 있기 때문이다.
에테르를 인지하여 마력을 발생시 키고, 통제하기 위해 본래 인간이 타고나지 않은 마력 감각이 필요하 권능을 각성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츠
하지만 칠감이 멀정할 때와 비교하 면 발동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고 위력도 크게 떨어졌다.
마법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고 빠르 , 투입하는 마력 대비 위력이 훨 씬 뛰어나다는 권능의 강점이 사라 져 버린 것이다.
바닥없는 높에 빠져든 기분이다.
메르우스는 웃음을 터뜨렸다.
실로 절망적인 상황이다.
예전, 라타스에게 패하여 첫 번째 파멸을 경험했던 그때만큼이나.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았다.
‘더 이상 시간은 나의 편이 아니다.
‘ 만을 생각한다.
하늘이 불타오른다.
아직 생존해 있던 태양병의 숫자는 1.
300명.
짧은 시간 동안 모르드 일행의 손 에 절반 이상이 죽어 나갔다.
그리고 생존한 모든 개체가 일제히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1,300명의 태양병을 일제히 제물로 바쳐 발생한 어마어마한 힘이 지상 의 메르우스에게 집중되었다.
[하아아아아아아!] 메르우스가 포효했다.
모든 것이 새하양게 불타오르는 것 만 같다.
몸도, 정신도, 영혼까지도 너무나 막대한 힘이 한 번에 집중 되었기에 메르우스의 존재에 과부하
가 걸리고 있다.
여기서 정신을 놓치면 끝장이다.
폭발해 버리거나 아니면 괴물이 되 어 폭주할 터.
[나는ㅁㄴ1] 메르우스는 이가 부러지도록 악물 었다.
눈부신 빛이 밤의 어둘을 몰아내며 지상을 환하게 밝혔다
직경이 5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대 빛의 군집체가 모든 것을 불태운다.
모르드와 메르우스를 격리시켰던 태양신의 처형장이 깨져 나가며 열 기가 퍼져 나갔다.
화아아아아악! 숲이 불타오르고, 호수가 증발한다.
[종언의 신명을 가진 자, 모르드여.
] 부신 빛 속에서 메르우스의 목소 리가 울려 퍼진다.
[죽어라.
] 그리고 태양의 진노가 모르드를 덮 쳤다.
따 0
재앙.
그렇게 표현해야 마땅한 일격이었 다.
태워 버릴 위력이 있었다.
그 앞에 선 모르드는 마치 해일이 밀려오는 해변에 서 있는 것처럼 보 였다.
잠시 후면 빛의 해일이 그를 집어
삼켜 벳가루조차 남기지 않고 불태 워 버리리라.
빛의 해일이 모르드의 양손 사이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그 안으로 수렴하는 것처럼.
그렇게 빨려 들어간 초고열의 빛이 모르드의 오러와 융합된다.
모르드 의 오러가 태양처럼 눈부신 빛으로 타올랐다.
화아아아아악! 모르드의 등 뒤로 두 줄기의 빛이 뿌져 나왔다.
마치 타오르는 빛으로 이루어진 날 개처럼 보이는 현상이었다.
[고작 그걸로 버틸 수 있을 것 같 으냐!] 빛의 해일 저편에서 메르우스의 외 침이 울려 퍼진다.
그 말대로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완벽하게 메르우스의 권능에 최적화시킨 태양 삼키기라고 하더라도, 이 헤아릴 수
는 거대한 힘의 격차를 채울 수 없다.
다 아무리 여분의 힘을 방출시킨다고 하더라도 모르드가 불타버리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늘의 손아귀! 공간왜곡장이 모르드를 집어삼키는 빛의 해일을 멀찍이 떨어진 하늘로 모아 쏘아 보내고 있었다.
[그래 봤자다.
한날 인간 주제에 이 힘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른 곳으로 보내버 또한 일부에 불과하다.
무진장에 가까운 힘이 결국 모르드 를 불태워 버릴 것이다.
[그래요.
] = 포 과 였 으 모 모르드가 혼자였다면 그랬을 것이 다.
[지금의 당신은… 조금이지만 제가 알던 태양신 메르우스처럼 보이는군 요.
] 장대한 빛의 해일을 가르며 세데아 가 내려온다.
화아아아아아악! 또 다른 땅위의 태양이 나타났다.
[덕분에 조금 전까지보다 더 복수 한다는 실감이 나네요.
] 모방된 세계 속에서 세데아를 구속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의 메르우 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건방진 것! 하찮은 정령의 일족 따위가!] 세데아가 일으키는 빛은 메르우스 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권능만이 세데아의 전부는 1>
그녀의 모습이 빛으로 화했다.
~ 그리고 수천에 달하는 정령들이 환되어 그녀에게로 빨려 들어간다.
세데아가 발하는 빛이 엄청난 기 로 부풀어 오르며 메르우스의 빛을 밀어낸다.
[도리를 모르는 폭군이여, 당신이 산 원한의 값을 치를 시간입니다!] [하] 메르우스가 기가 차다는 듯 웃는 2
다.
[복수? 고작해야 그런 하찮은 감정 으로 내 앞에 섰느냐?] [뭐라고요?] [나는 저 거짓된 태양신을 끌어내 리고 태양신의 신좌에 앉아 만신(붉 )의 위에 군림할 자!] 메르우스가 포효했다.
[이 위업을 너처럼 작은 존재의 하 찮은 복수심으로 가로막는다? 가당 치도 않다!] 세데아가 신음했다.
어느 순간 둘의 빛이 비등한 기세 로 맞서고, 다시 메르우스가 우세를 점하기 시작한다.
[일데르바 일족의 마녀, 너는 보잘 것없는 존재였다.
위대한 태양신이 안배한 운명의 도구로 쓰이는 것만 으로도 분에 넘치는 영광이었던 것 을] 메르우스의 의식이 보다 높은 곳에 서 세데아를 내려다본다.
세데아는 그에게서 뿔어져 나오는 탐욕의 불길을 느껴.
이) 숨이 막힌다.
세상 전부를 집어삼켜 자신의 발 아래 두기 전까지는 만족할 수 없는 거대한 탐욕.
[그런 작은 감정 따위, 아무런 의 미도 없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존 재는 보다 위대한 가치를 이루기 위 해 삶을 부여받은 것이다!] 마치 그 탐욕을 대변하듯 메르우스 의 빛이 더욱 강해진다.
[하찮은 너의 복수심 따위는 태양 신의 대망(*뿌) 앞에서는 흘어지는 모래알과도 같지.
천 번, 만 번 누 적된다 하더라도 아무런 가치를 지 니지 못한다.
]
“안 돼, 이대로는……!` 압도당한다.
세데아가 등골이 서늘해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