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57
EP.756
#3-2 암컷 포로들의 육변기 일과 (단비 – 변기 봉사) (4)
하아… 하아… 하아… 후으…
헤엑… 헤엑… 헤으…
엉덩이를 얻어맞고, 가슴을 난폭하게 주물러지면서 단비는 치달아 오르는 마조 욕망에 번민하며 몸을 떨었다.
흥건하게 젖어버린 보지에서는 멈추지 않고 애액이 주륵주륵 토해져 나오고 만다.
매력적이고 탐스러운 엉덩이는 붉어졌고,
땀으로 젖어 먹음직스럽게 빛나며 수컷의 욕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꼴리다.
야하다.
음란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한군데 빠질 데 없이 음란하게 남자의 욕망을 이끌어내는 육체.
그러한 몸을 변기로써 도구처럼 막 다룰 수 있다는 그 우월감이 괴인의 자지를 더더욱 단단하게 발기시켰다.
발기한 자지로 단비의 그 떡감 있어보이는 엉덩이를 탁탁 두드려주자,
단비는 보지 않아도 그게 자지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기쁘게 몸을 움찔거렸다.
“아… 아하… 자지이….”
“응, 그래. 자지야, 자지.”
“…너, 넣어주세요… 제… 변기 구멍에….”
“변기 주제에 보채지 마라. 내가 넣고 싶을 때 넣을 거야.”
짜악! 하고 다시금 그 괘씸한 엉덩이를 때려주니, 단비는 금방 “죄송해요, 죄송해요”하고 열심히 사과했다.
사과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는 듯 뷰릇 하고 애액을 토해내는 그 음란 보지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가 가까이 다가왔다.
그 먹음직스러운 음순에 귀두가 닿아 꾸욱 비벼지고,
쯔억 하는 소리와 함께 벌어진 음순 사이로 음란한 소리가 났다.
“변기 주제에, 뜨겁구만.”
“윽… 하히잇…♡”
쯔윽… 꾸우우우욱…!
검붉은 귀두가 음순을 밀어젖히고, 구멍을 벌리며 천천히 삽입되어 들어갔다.
마법소녀의 구멍.
음란한 변기 구멍.
마법소녀의 그것은 여전히 처녀의 그것처럼 싱싱한 조임이 느껴져왔다.
겨우 귀두와 장대의 일부가 삽입되었을 뿐인데, 괴인은 이미 그 사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처녀와도 같은 싱싱함과 조임.
그러나 처녀와는 조금 다르게, 그 돌기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느껴지며 씹물로 질척하게 젖은 질은 황홀한 맛을 삽입되는 자지에 전해주었다.
몇 겹으로 겹친 듯한 구불구불한 질벽도 베테랑 창녀의 그것처럼 자지를 기쁘게 하고자 옴죽옴죽 달라붙어 온다.
“윽… 오… 오오… 옥♡…!”
‘드, 들어온다… 들어온다앗…! 뱃속에… 한가득… 느껴져…!!’
삽입되어 오는 자지의 감촉에, 자신의 음란한 질육을 마음껏 비집어 여는 당당하며 씩씩한 고기 막대의 감촉에,
단비는 열띤 한숨을 내쉬며 기뻐했다.
뱃속을 메워오는 이물감.
그곳에 자지가 삽입되어 온다는 안심감.
그러한 것들이 마법소녀로써의 프라이드 같은 것을 갈갈이 찢어버리고, 단비로 하여금 육변기의 행복을 한층 더 자각하게 만들어준다.
그 사이에도 괴인의 단단한 고기막대는 계속해서 삽입해 들어와,
단비의 안쪽에… 금방 뿌리까지 삽입되었다.
쯔적… 쯔윽… 쯔으으윽…
꾸우우욱… 쯔꾸우욱…!
쿠웅…!
뿌리까지 삼켜진 자지.
그 자지의 끝이, 두툼한 귀두가,
단비의 자궁구를 부비적 비비면서 꾸욱 내리누르는 것이 느껴졌다.
“윽… 오오오오오오오옷♥♥”
‘드… 들어왔…다…! 끝…까지…!’
배를 가득 메우는 그 감촉에 행복해하며 안심하고 있자니,
등 뒤의 괴인이 재차 속삭여왔다.
“아직 조금 더 들어갈 수 있는데?”
“에…? ……하윽♥!”
쿠욱…!
뿌리까지 삼킨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끝까지 닿고도 조금 더 남았던 모양이다.
괴인이 웃으면서 허리를 마저 쳐올리는 것과 동시에,
단비는 내장이 압박당하는 그 괴로움과 쾌감에 뒤섞여 몸을 크게 떨었다.
“응그우으으으으읏…♥”
“아… 기분 좋다. 마법소녀님의 질에 전부 들어가서 다행이야. 와… 넣고만 있어도 계속 조여와서 기분 째진다…!”
단비의 질은 뜨겁고 질척질척하며, 그가 말한 대로 연신 아양을 떨 듯 꾸욱꾸욱 조여와서 아주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음란한 보지가 다 있는 건지.
괴인은 자지를 깊이 찔러넣은 채 한동안 음미하듯 단비의 육단지를 맛보고는,
그러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완만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꼬옥 달라붙는 단비의 질육을 마음껏 즐기면서,
그러면서도 뜨겁고 질척한 그 질육을 조금씩 조금씩 적극적으로 풀어헤치듯이.
쯔윽… 쯔윽… 쯔윽…
쯔억… 쯔르윽… 쯔르으윽…
“아… 하으… 응… 앗♥… 쿠후읏…♥”
“아아…♥ 흥… 아아아아아…♥ 하으으으…♥♥”
음탕한 소리와 함께 괴인의 그 씩씩한 육봉이 단비의 육단지 구멍을 출입할 때마다, 단비의 열띤 육체가 움찔움찔 떨려왔다.
그 입에서는 열띤 한숨이 끊임없이 새어 나오고,
몸을 불태우는 듯한 쾌락은 멈추지 않고 치솟아 계속해서 고조되어 간다.
기쁘다.
기분 좋다.
기쁘다.
행복하다.
자신의 안에 파고 들어오는 육봉에, 단비는 확연한 애정과도 비슷한 감각을 느끼며 행복에 겨워 몸을 떨었다.
쯔윽… 쯔윽… 쯔억…
쯔어억… 쯔저억… 쯔적… 쯔걱… 쯔윽… 쯔르윽…
단비가 그렇게 느끼면 느낄수록, 그녀의 마법소녀 매지컬 보지는 더더욱 황홀하게 자지를 감싸고 조이면서 그녀의 행복을 전달하고 있었다.
더더욱 헌신적으로 변해가는 보지.
단순한 육변기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프리미엄 변기보지로 변해가는 듯한 성장을, 그녀의 보지를 맛보는 괴인은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아아, 정말 기분 좋다.
그 생각은, 그 감각은 지금 서로 교미하는 두 사람의 머리에 공통적으로 떠오른 것이다.
쯔윽… 쯔윽… 쯔억…
흐아앙… 하윽… 응크윽…
괴인의 자지가 출입할 때마다, 그 첨단이 단비의 가장 안쪽을 연달아서 쿠욱쿠욱쿠욱쿠욱 찌르고 때려간다.
이따금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단비의 자궁경부를 찾아내어,
두툼한 귀두로 그것을 비비적비비적 비벼대거나 꾸욱꾸욱 눌러대는 것도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
‘기,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자지… 자지가 너무 좋아….’
‘정액… 빨리… 빨리잇…! 히윽… 벼, 변기처럼… 사용되어야 하는데…!’
헤엑… 헤엑…
하으으윽… 아앗…!
본래 단비는 고고하고 간건하며 고결하고 도도한 표정이 매력적인 여성이건만.
지금의 그녀는 뒷골목의 음란한 창녀처럼 그저 쾌락에 녹아들어 한심한 얼굴을 지을 뿐이다.
그조차도 야하고 사랑스럽지만.
‘아… 안 돼… 안 되겠어… 벌써…!’
“으, 으윽… 가, 가요… 가요… 가버려…!”
쯔억… 쯔억… 쯔억… 쯔윽…
쯔저억… 쯔꾸욱… 쯔적…
움찔… 퍼득…!
느릿느릿 여유로운 피스톤질.
그저 구멍을 마음껏 음미하며 맛보고 그 질육을 울퉁불퉁한 자지로 비비고 문질러준 것 뿐인데.
그러나 그냥 완전 송사리 허접보지의 단비는 금세 절정에 달하고 말았다.
움찔거리며 허벅지가 떨려오고, 허리와 엉덩이가 일순 튀어오르고.
단비는 자신의 팔을 집어삼키고 구속한 화장실의 벽에 머리를 파묻듯이 기댄 채 한숨을 내쉬었다.
“응… 그윽… 흐그으으으윽…♥♥♥”
‘기, 기분 좋은게에… 멈추질 않아아…!’
자지가 삽입된 질이 몇 번이나 경련하면서 조여간다.
오르가즘.
오르가즘.
오르가즘.
이미 절정에 달해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튀어오르고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그런데 바로 그 절정감이 고조에 달한 그대로 도무지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단비를 괴롭혀갔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연속으로 찾아와 자신의 심지를 후드려패는 듯한 절정의 격류.
그 파도에 몇 번이나 얻어맞고, 끊어지지 않는 절정의 감각에 단비는 발꿈치를 크게 들어올리며 다리를 긴장시키듯 쭈욱 폈다.
“으… 으윽…!! 흐으으으으윽♥♥…!! 아아…♥♥!!”
푸슈우우웃…! 츄웃… 츄앗…!
단비의 요도에서 투명한 절정 조수가 뿜어져 나와 바닥을 더럽혔다.
가라앉을 줄 모르는 오르가즘의 감각에, 성감대로 변해버린 요도구를 통해 쏘아진 절정 시오후키.
그것이 한층 더 감미로운 쾌감을 단비에게 선사해주고, 그녀의 머릿속을 더더욱 새하얗게 물들어갔다.
주르윽…!
전신에서 땀이 잔뜩 솟구친다.
음란한 냄새가 그 몸에서 가득 흘러넘친다.
안 그래도 맛있어 보이고 먹음직스러운 마법소녀의 육체가, 깊은 절정의 감각과 함께 견딜 수 없을 만큼 최고조로 맛이 오른다.
아… 하아… 하아… 헤윽… 하으… 후으으… 우…
“변기 주제에 바닥을 더럽히는 거냐. 화장실 아니었으면 큰일 났겠네. 안 그러냐?”
괴인은 단비의 음란 절정 보지에 육봉을 깊이 찔러넣은 채, 쿡쿡 웃으며 그런 단비를 조롱했다.
코 끝에는 단비가 뿜어져내오는 야릇한 암컷 페로몬의 향기가 짙게 맡아져 오고 있었다.
쯔뷰욱…!
“하응♥…!!”
그 미쳐버린 듯한 절정이 간신히 조금이나마 가라앉을 무렵.
괴인은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재차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 전의 느긋한 피스톤질과는 다르게, 조금 더 격하게.
단비의 그 음란하고 질척한 질육을 마음껏 혼내주고 징계해주겠다는 듯이 힘차게 움직인다.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억 쯔억 쯔윽 쯔억!
쯔적 쯔억 쩌억 쩍 쩌억 쩌억 쯔윽 쯔르윽!
“응그우으으으으읏♥♥ 흐그으으읏♥♥ 아아, 하아…♥♥ 아아아아앗♥♥”
“변기 주제에 X나 시끄럽네….”
괴인은 단비의 입에 손가락을 밀어넣으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질 안쪽을 공략해나간다.
마음껏 찌르고, 마음껏 쑤시고.
뜨겁고 질척한 질육을 마음껏 비벼 풀면서, 음란한 단비의 보지맛을 잔뜩 즐겨간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처억 척 척 척 척…!
허리를 깊이 밀어넣을 때마다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상스러운 소리가 울려퍼지고,
아래를 향해 늘어진 탄력있는 유방도 그 충격이 전해져 오는 것처럼 이리저리 노루처럼 널뛰며 튕겨올랐다.
“그러면… 싼다, 쌀 테니까…!”
“네, 네엣…! 하, 하으윽… 지, 질싸… 부탁드리겠습니다…!! 변기보지구멍에… 원하시는 만큼 잔뜩… 싸주세요… 많이많이… 아… 하으으으으윽♥♥”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적 쯔뷰욱 쯔뷱 쯔뷱 쯔븃 쯔뷱 쯔뷱 쯔적 쩌억…!
쿠우우욱…! 울커억…!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격하게 찔러오는 육봉이,
이윽고 그녀의 안에서 움찔거리며 부풀어오르나 싶더니….
그대로 그 농밀한 정액을 그녀의 가장 안쪽에, 자궁을 노리고 토해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