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Kingdoms Shrine RAW novel - Chapter 1019
장군부에 갔다가 바로 집에 돌아갔다.
빨랫감을 잔뜩 들고 돌아 온 나를 가장 먼저 반긴 것은 율이였다.
율이를 안아 준 후 난 안채로 향했다.
안채에서 이당지에게 진찰을 받고 있던 완이는 날 향해 선선히 미소지었다.
“어때?”
“음… 좀 애매하기는 한데. 교 부인도 임신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좀 더 있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오오…”
다행스러운 일이다.
내가 한숨을 내쉬자 완이는 고개를 저었다.
“확실하게 알았으면 하는데.”
“그럼 좀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입덧도 없으시지요?”
“응…”
“며칠만 더 기다려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월경은 없으시지만…”
“조금 긴장하거나 그러면 늦어지는 경우도 있었어.”
완이의 대답에 이당지는 작은 책에 세필로 무언가를 적은 후 품에 넣었다.
“희는?”
“견 부인도 확인을 해봤지만 이렇다 할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
이거 아쉽네.
장료도 왔으니 슬슬 북방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유주에서 온 전령에 의하면 각 지역별로 개간의 준비는 거의 끝났다고 한다.
이제 날이 더 추워져 땅이 얼기 전에 땅을 파야 한다.
그런만큼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다.
“이거 잘하면 결과를 보지 못하고 떠나게 생겼는데…”
“죄송해요…”
“어? 아니. 네가 죄송할 일은 아니지.”
난 웃으며 완이를 안아주었다.
그녀가 품에 폭 안기자 이당지는 주섬주섬 작은 상자를 꺼내었다.
“뭐냐?”
“요새 바쁘시다고 해서 보약을 만들었습니다. 식전에 드십시요.”
“오~”
돈주고도 못산다는 이당지의 보약이잖아?
목갑을 열어보니 안에는 콩알만한 환약이 가득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 이제 내려갈게요.”
“응? 그래?”
“예.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자기로 했거든요.”
생긋 웃은 율이의 볼에 얼굴을 비볐다.
요새 수염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거칠했는지 율이가 질색한다.
“하하하!!”
“우우!!”
율이가 볼을 부풀리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모습에 난 한숨을 쉬었다.
“율이는 휘와 달라서 마음이 놓이네.”
“아직 어리잖아요?”
“정신적인 성숙 면에서는 휘가 좀 심하지.”
휘는 영이를 쏙 빼닮았는지 심계가 보통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도 노는 것보다는 제 어미에게 배우는 것을 더 좋아했으니까.
“율이가 저렇게 순수한 모습을 보이니 나로서는 조금 더 마음이 놓이네.”
“그래도 인기는 많잖아요? 어쩌면 매력은 율이가 더 나을지도 몰라요.”
완이가 내 볼을 콕 찔렀다.
그녀의 손길에 난 피식 웃었다.
“하긴 진태의 마음을 며칠만에 빼앗았으니까. 하하. 역시 내 딸.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구만.”
“후후후…”
이당지가 인사하고 나가자 완이는 내 위에 올라왔다.
그녀가 내 품에 얼굴을 가져간다.
“이제 바쁘시겠죠?”
“아마 그러겠지…?”
이래저래 일이 많다.
또다시 북방에 올라가는 일까지 생각한다면 당분간은 정신없이 움직일 것 같았다.
“뭣하면 산양군에 가 있을래?”
“음… 아니요. 그냥 여기 있을게요. 조가도 근처에 있는데다가 사마가에서도 자주 오신다고 하셨고…”
“장인어른을 모셔도 되는데. 사마가와 조가, 견가는 근처지만 교가는…”
좀 더 멀어졌다.
내가 웃으며 말하자 완이는 고개를 저었다.
“아버지도 힘드실텐데요… 그냥 여기 있는게 나아요.”
“쩝.”
“그리고 아직 임신인지 아닌지도 모르니까.”
“그런 말 마. 됐을거라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작게 웃은 완이가 내 입술에 입맞춘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던 나는 천천히 그녀를 안아들었다.
“어머? 오늘은 같이 자실 건가요?”
“아니. 침상까지만 데려다줄게. 나 다시 들어가봐야 하거든. 오늘 온 것도 옷이랑 자료 몇가지를 가지러 온거야.”
“일 중독.”
“그런 소리 마… 진짜 슬퍼진다.”
승상부주가 되니 일이 더 많아졌다.
나도 빨리 승상복야를 뽑고 싶다.
내가 시무룩해하자 완이는 꺄르르 웃었다.
“아하하~ 아니라고하면서도 몸은 솔직하구나~”
“그건 너지.”
“어머? 제가 뭘… 흐잉~!?”
손을 내려 완이의 엉덩이골 사이에 손가락을 넣었다.
화들짝 놀란 완이가 날 바라보자 난 그녀의 입술을 핥으며 속삭였다.
“입으로는 괴롭힘 받고 싶지 않다면서 몸은 괴롭힘을 즐기잖아?”
“아, 아니라구요…”
그러면서도 완이의 눈은 점점 촉촉해져갔다.
그녀를 향해 웃어보인 나는 완이를 침상에 올려주었다.
“자. 사실 더 하고 싶기는 하지만 만약 임신하기라도 했다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만약 아니라면 모를까.
초기 단계라면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았다.
난 완이의 볼을 살짝 꼬집어 준 후 말했다.
“편히 쉬고 있어.”
“후우… 이렇게 친절한 당신을 보니까 어색해.”
“오. 그럼 괴롭혀줄까?”
“후후. 나중에요.”
빙긋 웃은 그녀가 입술을 내밀자 난 살짝 입맞춰 준 후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잘자.”
“네… 잘 다녀오세요.”
방에 들어가 자료를 가지고 나왔을 때 난 깜짝 놀랬다.
희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안자고 뭐해?”
“오셨다고 해서… 영이 언니와 청이 언니는 잠들었어요.”
“그러겠지.”
임신을 하고나면 잠이 많아진다고 했다.
영이와 청이도 전에 임신했을 때 매일 꾸벅꾸벅 졸았던 것이 떠올랐다.
“슬슬 안정기가 되는건가?”
“그래도 이 의원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렇군.”
딱히 영이나 청이를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 할 만한 것은 없었다.
영이는 매일 한번씩 나를 위해 도시락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청이도 이것저것 챙겨주었고.
그거면 됐다.
오히려 임신한 아내들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할 뿐 이니까.
“아. 빨래는 잘 받았어요.”
“그래. 잘 빨아줘.”
“네… 그런데 땀을 많이 흘리신 것 같네요?”
“어… 그렇지? 왜?”
“그, 그냥요.”
승상부주라는 위치가 그냥 집무실에 틀어박혀서 문서만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다.
여기저기 나가고, 다른 부서에 가서 회의도 해야 한다.
거기에 입으로 떠들어가며 싸우기도 해야 할 때가 있었다.
그런만큼 땀이 날 수 밖에 없었다.
희아가 머뭇거리자 난 그녀를 끌어안았다.
“자자. 너 내 향기 좋아하지? 오늘 목욕 못했어. 마음껏 즐기렴.”
“으…”
내 품에 안긴 희아는 버둥거리며 부정하려다가 결국 내 품에 안긴 채 천천히 듬뿍 숨을 들이마쉬었다.
그녀의 나긋한 등을 쓰다듬어주었다.
“당신의 향기는 좋지만… 너무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알았어. 그리고 너도.”
“저… 저 왜요?”
“이거 새 옷이지?”
옆에 챙겨둔 옷을 들었다.
못보던 옷이다.
솜씨를 보니 희아가 만든 것 같은데.
그녀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난 희아의 이마에 입맞췄다.
“옷 한벌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도 꽤 걸리고 고생이 많은데. 수 놓는 것도 일이잖아.”
“좋아서 하는거라구요.”
“그래도. 임신한 거면 최대한 쉬라고.”
“당신이 입어야 하는 것은 제가 준비하고 싶은데.”
“하하…”
얘도 은근히 고집이 강하군.
난 그녀의 반응에 어깨를 으쓱였다.
“임신이 확실하면 안정기가 될 때까지는 최대한 쉬도록 해. 간단히 오금희 정도만 하고.”
“알겠어요.”
희가 쓰게 웃자 난 그녀의 입술을 빼앗았다.
작게 미소지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추운데 들어가.”
“예…”
두터운 털옷의 옷깃을 여며 준 후 난 그녀의 등을 가볍게 쳤다.
희가 작게 미소짓고 안채로 들어가는 것을 본 후 난 입을 열었다.
“포충.”
“예.”
그림자 속에서 포충이 나왔다.
그가 내게 다가오자 난 천천히 물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일은 없지?”
“예. 진가에 접근하는 이들은 없습니다.”
“당분간 좀 부탁하겠다.”
비상시인 만큼 교사원 요원들이 최대한 움직여야 했다.
위국이 흔들릴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다.
그러니 각 주요 가문의 가족들을 공격하려는 시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
덕분에 나 뿐만 아니라 양 사형의 장원, 종요의 장원, 그리고 각 고위급 장군들의 집에는 교사원 요원들이 붙어 있었다.
“만약 수상한 자가 발견되면…”
“바로 흔적을 찾겠습니다.”
“음. 부탁한다. 장합이나 서황과 연계하도록 해. 그들이 날 배신할 일은 없을테니까.”
“예.”
가볍게 고개를 숙인 포충은 검은색 가면을 쓰고 다시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
“후우… 할 일은 많은데 신경쓸 일도 많군.”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어.
승상부에서 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았다.
며칠동안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며 일을 하고 있을 때 장합이 찾아왔다.
무슨 일이지?
설마 습격?
집무실에 그가 들어 온 나는 검을 잡았다.
“진가가 공격당했냐!?”
“아, 아니 그건 아니고.”
“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 헉!?”
완이와 희아의?
난 바로 뛰쳐나갔다.
장합과 함께 달려나가는 나를 보며 당황한 낭관과 낭중들이 무슨 일이냐 물었지만 대답할 여유는 없었다.
말을 타고 곧장 집으로 간 나는 굴러떨어지듯 말에서 내리고 안에 들어갔다.
“완아!! 희야!!”
마당에서 히죽거리는 흑귀대들을 무시하며 안채로 향했다.
안채에 들어가니 내 아내들 넷이 엉엉 울고 있었다.
“뭐야?”
“축하드립니다. 승상복야. 교 부인과 견 부인 모두 임신을 하셨습니다.”
“하아아…”
힘이 풀린다.
일을 하며 잊으려 했던 긴장감이 모두 풀렸다.
내가 바닥에 주저앉자 완이와 희가 다가왔다.
“여보…”
“저희도…”
“그래. 그래. 정말 다행이다.”
이로서 내 아내들 모두가 임신했다.
그럼 좀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겠다.
내가 웃으며 말하자 그녀들 모두 우는 얼굴로 기쁘게 웃었다.
“당지야.”
“알겠습니다. 북방으로 가신다고 하셨지요? 오실때까지는 제가 진가에 머무르겠습니다.”
“그래. 부탁한다.”
내가 없는 동안 아내들의 건강 문제는 당지에게 맡기자.
난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난 후 아내들을 안아주었다.
다들 울고불고 기뻐하느라 보기 좋다.
그녀들에게 웃은 후 밖으로 나왔다.
“뭐하냐?”
“축하주 마시는 거지.”
“그러냐? 술 비싼데 잘도 구했네. 설마 밀주?”
“에이~ 죽엽청은 밀주도 못 만들어. 아껴둔거 꺼낸거유. 저번에 사마 아가씨가 임신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받아 온 거니까.”
“그래?”
“한잔 하겠수?”
장삼이 건네는 잔을 보았다.
독한 향이 피어오른다.
“아니. 난 다시 들어가야 해서. 너희들끼리 적당히 마시고 끝내라.”
“한두잔만 마실거요. 이제 진가는 진짜 위험한 곳이 되었으니까.”
지켜야 할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제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흑귀대원들이 웃으며 말하자 난 어깨를 으쓱였다.
“그나저나 진짜 힘도 좋아. 어떻게 네명을 이렇게 같은 시기에 임신시킬 수 있지?”
“하하…”
정말 죽어라 노력했지.
장삼은 싱글벙글 웃으며 말했다.
“도대체 뭘 먹은거유? 솔직히 우리끼리만 좀 공유합시다.”
“뭘 먹긴 그야 정력에 좋…”
“…응? 왜 말을 하다 말어?”
“잠깐만.”
정력에 좋은 음식?
어… 이거 이용할 수 있겠는데?
“야. 나 먼저 간다.”
“뭘 먹었길래!!”
“메뚜기 먹었다! 왜!”
“…엥!?”
예전에 내가 야관문이 남자에게 좋다는 것을 알린 적이 있었다.
그 매운맛과 쓴맛에도 불구하고 한때 야관문 열풍이 불었지.
그렇다면 이번에도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난 승상부에 도착하자마자 승상의 집무실로 향했다.
“뭐야?”
“메뚜기 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더 생각해냈습니다.”
“뭔데? 먹어서 없애자? 그거 이미 시도중인데 큰 효과가 없어.”
메뚜기의 형태에 거부감이 심해서 먹지 않는 이들이 많았다.
그가 내민 보고서를 받은 나는 각 지역별 황충 퇴치에 대한 보고를 확인하고 웃었다.
역시 황충들의 처리 문제에 다들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잡기는 잡았는데 쓸데가 없어서 다 죽인다고 한다.
그리고 죽이지도 않고 파뭍기만 하기도 하고.
“정력에 좋다고 소문내도록 합시다.”
“…뭐?”
“메뚜기가 정력에 좋다고 알리자고요. 제 부인들이 전부 임신을 했습니다. 짧은 시기에 제가 힘을 쓴거죠. 그것을 메뚜기 덕분이라고 합시다. 황충이 아니더라도 메뚜기는 얼마든지 있으니.”
“… 무슨 개소리야?”
“들어보십쇼.”
난 양사형에게 떠오른 생각을 말했고 양 사형은 차분히 듣다가 피식 웃었다.
“되겠냐?”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 것이고.”
잘만 되면 메뚜기 서식지를 더 찾아낼 수 있다.
내 말에 양 사형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웃었다.
“좋아. 한번 시도해보지. 그럼 전하와 함께 북방에 가면 바로 해. 필요한 사람들은 내가 구해놓으마. 바람잡이들 정도면 괜찮겠지?”
“예.”
메뚜기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다면.
직접 구하지는 않더라도 사람들이 찾아다니며 알아서 메뚜기들을 잡을거다.
그리고 황충의 발발한 것이 알려진 만큼 다른 지역에서도 일부러 나설 것이고.
소문 한번 내는 것으로 황충의 구제를 도울 수 있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진짜냐?”
“어… 정력에 좋다는거요?”
“그래. 네가 소문을 내더라도 근거 없이 내지는 않았잖아. 뭔가 이유가 있는거냐?”
만약 헛소문으로 판명나면 나에게도 나쁜 영향이 끼친다.
그런만큼 난 유언비어를 퍼트릴때 어느정도 근거와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 소문을 퍼트렸었다.
그리고 이번 역시 마찬가지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어? 진짜?”
양 사형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바라보았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예.”
이유하의 지식에 의하면 대부분의 곤충들은 같은 양의 고기에 비해서 단백질이 월등히 많다.
거기에 무기질이나 비타민도 고기를 압도한다고 하니 몸에는 좋겠지.
정력 부분은 솔직히 모르겠지만.
영양을 많이 얻으면 힘도 좋아지니 정력도 세지지 않을까 싶다.
“흐음…”
“왜 그러십니까?”
“아니. 그… 나도 좀 갔다올까 해서.”
“…에라이 속물아. 야관문이나 드십시요.”
“시끄러워.”
========== 작품 후기 ==========
안녕하세요! 레데에요! 와 오늘 날 진짜 좋네.
바깥에 꽃피고 좋네요 ㅋㅋㅋ
나들이 가고 싶지만…ㅠ 흑 이놈의 일을 끝나지가 않네.
흐규흐규…
대댓글 갑니당!
리수진 // 감사합니다~
트릭스타 // 왔구만요 ㅋㅋ
SUPERSUNG // 감사합니당~
바람혹바람별 // 시험공부까지 추가요~!
곰횽 // 바짝 굴러야죠 ㅋㅋㅋ
ins // 승상부와 같은 등급의 야-근
똥pipe사나이 // 감사합니다~
일반사람 // 감사해영~
Carmaster // 아이고ㅠ 죄송해요 이게 일인칭이다보니… 나중에 양수의 입장에서도 한번 써야겠네요 ㅎㅎ
Annaka // ㄳㄳ!
Dunkel // 다들 헐떡거리는 중ㅋㅋ 그것도 그동안 게으름 피운 대가를…ㅠㅠ
우중월야 // 일하려면 시험 통과해야하네요 ㅋㅋ
커피는막심 // 그렇죠 손잡을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고…
ppk12 // ㅋㅋㅋ수명 얼마 안남음ㅋㅋ
묵도 // ㅋㅋㅋ유하도 닭고기 좋아합니닼ㅋㅋ
마리오넷 // 왕릉 : 시무룩…
인페르니우스 // 감사합니다~!!
우의정 // 본격 일을 몰고다니는 남자!
트리피킹 // 저도 그건 좀 알아봤는데요 조류 관련 전염병이 확산하는게 과도한 양식비율로 인한 스트레스와 + 조류의 운동 부족, 그리고 환경 악화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진유하의 시대에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능력도 되지 않아 넓은 땅덩어리를 이용한 방목 형태를 취할 거기 때문에 전염병은 잘 나지 않겠죠…
나도 금방 사그라들거고.
암천회류 // 감사합니당~
페어리블러시 // 함께해요! 웰컴투 노동월드!
슈비듀비 // ㅋㅋㅋ 사실 그런 면이 좀(….)
Lusia // 공부 + 뺑이…ㅠㅠ
Pandemonic // 감사합니다~
바이러스 // 굴러라! 장군부! 그동안 하후돈때문에 눈치보여서 못굴렸는데!
지친자의평온 // 슬슬 올려보내겠죠 ㅋㅋ
휴리어벨 // 예. 저도 그 부분은 좀 알아봤습니다 결국 환경이 중요ㅠㅠ
cruel_pilot // 닭고기 많이 먹겠네요 ㅋㅋ
천공의행검 // 오래간만입니당~ 감사해영~
유리의쿠데타 // 역시 유하! 일 만드는데는 천부적인 재능이…!!
새벽산책 // 왕릉울어욧!
백발마인 // 감사합니다~
Bobbylow // 앙대요 ㅋㅋㅋ 응딩이 아프믄 글 못씀ㅋㅋㅋ
Guaaaaaak // 가끔씩 이런 사람들 있죠. 일해서 성과 못내면 자기가 잉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ㅠㅠ 저 아는 사람중에도 이런 사람이 꽤 있네요…
허니앙쥬 // 타의적 워커홀릭ㅋㅋㅋ
히히
그럼 내일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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