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62
61화 – 김안나 비서(2) 국회의원이랑 해본 적 있어?
“저기 의원님… 궁금한 게 있어요…”
“뭔데?”
여성의 옷과 브래지어는 참 오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엔 별 의식을 하지 않았지만, 막상 껴안고 보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 비서가 이렇게 큰 젖가슴을 가지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적어도 C컵 이상의 참젖.
김 비서를 뒤에서 안고 젖을 만지고 있는 와중에도 감탄만 하고 있다.
“혹시… 서지애 비서님하고 무슨 사이세요?”
“지애? 아니 서 비서? 음…”
나도 모르게 지애라고 이름으로 불렀다.
항상 내 옆에 붙어있다 보니 남들 눈엔 그렇고 그런 사이로 보이는 것인가.
“왜 궁금해? 그냥 비서야. 의원이 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아니… 되게 가까워 보이셔서… 특히 서 비서님 얼굴이.”
“서 비서 얼굴이 왜?”
“아! 아니에요.”
김 비서는 말을 하려다 말았다.
괘씸한 생각에 가슴을 더 강하게 주무르며 한손은 음부를 거칠게 짓눌렀다.
“하! 하읏! 아!… 읏! 의, 의원님…”
“안나야 말을 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게 이렇게 뜸 들이는 거야.”
“흣! 으응…! 네, 네! 죄셩해요…”
김 비서는 겨우 만졌을 뿐인데 벌써 혀가 짧아지며 경련하고 있었다.
왠지 음부 쪽에게서도 습기가 느껴지는데 벗겨보면 홍수가 나지 않았을까.
“아니. 그게… 의원님을 이성으로 보는 얼굴이셨어요…”
매일 나와 섹스하며 사랑한다며 애절하게 속삭이는 지애였다.
당연히 사랑에 빠진 여자가 아니겠는가.
그게 얼굴로 티가 날 정도로 나에게 푹 빠진 것이었다.
김 비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제법 눈치가 빨라 보인다.
“맞아. 서 비서는 나랑 섹스하는 사이거든.”
“어, 어머…”
“이제 김 비서도 그렇게 될 거고.”
김 비서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천천히 옷을 벗으며 그녀를 어떻게 요리할지 생각했다.
바지를 벗고 대망의 팬티를 내리자.
배꼽에 달라붙을 정도로 강직도를 보여주는 거대한 자지가 튕겨 나왔다.
“아…”
아랫배에 달라붙어 액을 흘리며 껄떡거리고 있는 물건을 보자 김 비서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왜?”
“아, 아니에요…”
김비서는 내 자지를 빤히 쳐다보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다리를 비비 꼬았다.
보지가 벌렁거리며 애액이 터져 나오는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있다.
“내 앞에서 서서 벗어볼래?”
“네?… 네. 알겠어요…”
이제 그녀의 속살을 확인할 차례였다.
내가 침대에 걸터앉고. 김 비서가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블라우스를 벗고 치마를 내렸다.
풍만한 젖이 숨겨져 있는 흰색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부끄러운 듯 몸을 좌우로 흔들며 안절부절못하는 김 비서.
“안나야, 다 벗어야지…?”
“네…”
팬티스타킹을 내리고, 팬티를 먼저 벗었다.
그리고 브래지어마저 벗어 던지자 드디어 김 비서의 나체가 눈에 들어온다.
역시 명품이었다.
옷에 숨겨진 그녀의 살결은 새하앴고. 골반도 넓게 벌어져 있다.
살짝만 움직여도 출렁거리는 젖가슴과 나비 모양으로 음부를 덮고 있는 보지 털이 인상적이었다.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가까이 오라고 지시했다.
그녀가 한 걸음 내딛자, 김 비서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앗!… 읏…”
“가슴 사이즈가 어떻게 돼?”
“D컵이에요…”
말랑하면서도 무게가 느껴지는 거대한 참젖을 만지며 얼굴을 파묻었다.
김 비서의 체취를 느끼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었다.
‘오호. 이거 봐라?’
계속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적거리자.
그녀는 스스로 자기 젖가슴을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물컹거리는 살들이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며 극락으로 인도한다.
“기분 어떠세요?…”
“너무 좋아… 김 비서 가슴이 이렇게 큰지는 몰랐네.”
“의원님도 몸 너무 좋으세요… 멋져요…”
야릇하게 웃는 김 비서는 내 어깨와 가슴 근육을 만지작거린다.
스스럼없이 몸을 만지던 그녀는 무릎을 꿇고 내 양 볼을 만지며 쓰다듬었다.
그리곤 천천히 입을 나에게 갖다 대더니 먼저 키스했다.
“하읍… 흐으응… 흐읏…”
부드럽게 입술을 빨고 핥다가, 거칠게 혀를 넣곤 굴려댄다.
몸을 비틀며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입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렇게 서로 껴안고 게걸스럽게 물고 빨았다.
“어읏??”
ㅡ츄르르릅. 쪼옵. 쪼옵. 쯉쯉.
입을 떼던 그녀는 갑자기 자지를 입에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김 비서의 적극성에 나도 모르게 소리가 튀어나왔다.
“우웁. 흣. 하… 으읍. 읏.”
겨우 귀두에서 조금 밑까지만 넣었을 뿐.
이미 김 비서의 입 안에 가득 차 목구멍까지 침범하려 하자, 헛구역질까지 했다.
입안에 귀두를 빼곤 혀를 길게 내밀어 기둥을 정성스레 핥아준다.
“어억?”
이제 불알까지 내려가더니 조심스레 입에 넣곤 혀를 굴린다.
나도 모르게 하반신이 움찔거릴 정도로 아찔한 느낌이었다.
‘남친 작품인가?’
많은 여자를 만나고 있지만 이런 애무는 또 처음이었다.
혀 놀림이 좋은 김 비서의 애무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내 몸을 밀더니 눕히곤 허벅지를 들어 올리게 하여 항문에 코를 박는 게 아닌가.
ㅡ츄룻. 츄루루룹.
엉덩이에서 꼬리뼈를 타고 경련이 올라온다.
항문에 닿는 김 비서의 혀가 빠르게 움직이며 침을 묻힌다. 샤워도 안 한 상태이지만 거침없는 그녀의 혀는 항문을 빨고 또 빨았다.
김 비서를 참교육하려다가 도리어 내가 당하는 기분.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는 여자는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아. 이제 누워 볼래?”
고개를 끄덕거리는 김 비서는 머리를 풀고 누웠다. 계속 머리를 묶고 있어서 몰랐지만, 어깨 밑까지 내려오는 제법 긴 머리였다.
김 비서는 나를 보곤 배시시 웃으며 부끄러워했다.
여성스러운 모습에 다시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아! 아!… 읏!”
다리를 벌린 김 비서의 음부를 관찰했다.
손만 갖다 댔는데도 벌써 신음을 내며 허리를 떨어댔다.
이미 흥건했고, 걸쭉한 애액이 흘러나온 흔적까지 있다.
“넣을게. 김 비서.”
보빨은 나중에. 일단 넣고 봐야 했다.
다리를 더 넓게 벌리게 하여 귀두로 소음순 부위를 문질렀다.
질척거리는 보짓물로 귀두가 흠뻑 젖는다.
“네…! 넣어주세요. 의원님.”
“안나는 국회의원이랑 해본 적 있어?”
“네???”
나의 질문에 눈을 끔벅끔벅 거리던 그녀는 이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지금 하고 있잖아요…”
ㅡ찌걱
요망한 년의 보지에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양물을 밀어 넣었다.
“앙!… 너, 너무 커… 어머… 어떡해!…”
김 비서의 얼굴을 보니 립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놀란 표정이었다.
겨우 귀두를 넣고 들어가려는 찰나였다.
“아!… 의, 의원님… 아! 아!…”
입을 벌리고 인상을 찌푸린 그녀의 표정을 보며 더 천천히 밀어 넣는다.
결국 자지 뿌리까지 넣고 내 아랫배까지 닿았다.
ㅡ찌걱 ㅡ찌걱
“하응! 아앙… 앗! 으웃… 너무 커! 의원님!…”
김 비서는 몸속으로 들어온 자지가 크다며 앙칼진 신음을 내고 있다.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축축한 질 내부를 맛보았다.
“괴, 굉장해요… 하으응… 으응! 으읏!”
교미할 때 나오는 암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는 김 비서. 앞뒤로 흔들 때마다 그녀의 젖이 출렁인다. 유륜 안에 숨어있던 젖꼭지도 어느새 발기되어 발딱 서 있었다.
“좋아?”
“하아. 하아… 네! 좋아요… 의원님. 진짜 커요… 아!”
내 목을 끌어안고 연신 감탄하는 김 비서.
그녀의 따뜻한 체온이 전신을 감싸며 젖가슴과 아랫배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렇게 우리는 정상위로만 서로의 눈을 보며 입을 섞으며 한참 동안 박았다.
“하응! 아앗! 오빠! 흐으응…”
이제 의원님에서 오빠라고 호칭이 바뀌었다.
품에 꼬옥 안긴 상태에서 다리를 내 허리에 감싼 그녀는 음탕한 여자였다.
김 비서의 보지에선 애액을 흘려대며 입에선 침을 흘려댔다.
ㅡ지이이잉
ㅡ지이이잉
아까부터 진동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허리를 흔들다가 신경이 쓰일 정도로 섹스에 방해가 된다.
내가 인상을 쓰자 김 비서는 고개를 돌려 휴대폰 쪽을 바라본다.
“아. 죄, 죄송해요… 전화인가 봐요.”
“받아봐.”
“안 받아도 돼요. 의원님보다 더 중요한 건 없어요…”
[쭌♡]“중요한 거 같은데?”
휴대폰 액정에 찍혀있는 하트 모양의 애칭. 백 프로 남자친구 전화다.
여전히 나에게 박혀있는 김 비서는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ㅡ찌걱 ㅡ찌걱
“받아봐. 난 신경 쓰지 말고.”
“하읏! 하응. 네, 네… 알겠… 읏! 어요…”
이런 상황은 나 역시 여러 번 겪어봐서 기대가 된다.
여자친구가 다른 놈에게 박히고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한 게 아닌가.
김 비서의 남친은 나에게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읏! 하읏!… 여, 여보세요???”
[어. 왜 이렇게 늦게 받어? 퇴근했어?]역시 남자친구가 맞았다.
전화를 제때 안 받아서 그런지 제법 심통이 나 있는 목소리였다.
“나, 나… 오늘 바쁘다고 했쟈나앙… 읏!”
항상 그래왔듯. 그녀의 휴대폰을 빼앗아 스피커폰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김 비서의 젖가슴 위에 올려두었다.
ㅡ찌걱
ㅡ팡!
ㅡ찌걱
ㅡ팡!
[무슨 소리야? 어디길래 이런 소리가 나?]“윽! 읏. 읏. 이, 이따. 가 전화. 하앙. 할… 게.”
그녀를 내려다보며 얼굴을 자세히 관찰했다.
신음을 억누르며 입술을 깨물다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쾌락을 느낀다.
그리곤 다시 내 얼굴을 올려다보며 입꼬리를 씰룩이며 웃는다.
‘보통 년이 아니네…’
[야! 김안나! 너 뭐하냐고 물었잖아!??]화가 잔뜩 난 남자친구는 언성을 높이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하읏… 바, 바쁘다고! 너, 너랑 할 말 없어… 흣!”
[뭐?… 도대체 무슨 소리를 내고 있어? 야. 너 남자랑 있냐?]ㅡ찌걱
“흣. 흐응… 그, 그렇다면 어, 어쩔 건데…”
결국 폭발해버린 김안나의 남자친구는 고함을 질러댔다.
ㅡ팡! ㅡ팡! ㅡ팡!
“꺄앙! 읏! 읏! 아앙! 흣.”
김 비서의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거칠게 박았다.
그러자 통화 중인 것을 까먹기라도 했는지 교성을 질러댔다.
ㅡ퍽! ㅡ퍽!
“크흑! 안나야 싼다!”
“네에! 싸주세요! 꺄앙! 하읏!…”
[야!!! 김안나! 야이 씨발! 뭘 싸달라는 거야!!??]ㅡ뚝
ㅡ뷰르르르릇
안나 남자친구의 절규를 들으니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다. 남의 여자를 따먹는 배덕감이 오랜만에 자지를 자극했다.
남친 전화를 끊으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흐응… 하으응…”
허리를 떨며 김 비서 자궁에 정액을 싸지르며 키스했다.
몽롱한 기분에 그녀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 잠깐 휴식을 취했다.
“하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느낀 건 진짜 처음인 거 같아.”
김 비서는 양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다.
그녀의 음부에선 정액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남자친구 괜찮겠어?”
“네… 얼굴 안 본 지도 오래됐어요. 어차피 헤어질 생각이었고요.”
“그래. 잘 생각했어. 앞으로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안 만나는 게 좋을 거야.”
“네? 네! 그럴게요. 오빠. 너무 좋아요… 히잉.”
내 말에 눈이 커진 그녀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애교를 떨었다.
“이제 준비운동 했으니 본격적으로 해볼까?”
“네에?……”
그렇게 밤새도록 그녀의 몸과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었다.
EP.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