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64
63화 – 보좌관 아내 차서윤(2) 남편 옆에서
“잠시만요… 에?… 다, 다가오지 마세요!!”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차서윤에게 다가갔다.
동시에 입고 있던 상의 셔츠를 벗어 던졌다.
덩치 좋은 남자가 윗옷을 벗고 다가오자 화들짝 놀란 차서윤. 그녀는 황급히 일어나 뒷걸음질 치며 남편이 있는 방으로 도망쳤다.
“부인. 저랑 이야기 좀 하시죠?”
미소 짓던 예쁜 얼굴이 울상이 되었지만, 저 얼굴도 매력 있었다.
“의원님! 왜 이러세요? 이러시면 안 돼요…”
차서윤은 고개를 돌려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지애를 의식했다.
마치 같은 여자이니 도움을 달라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지애는 차서윤에게 관심조차 없다는 듯. 고개 숙여 휴대폰 게임만 하고 있다.
“지애야. 피곤하면 좀 누워있어도 돼.”
“아. 오빠… 그럼 저 잠깐 자도 돼요?”
“응. 끝나면 깨워줄게.”
술을 마셔 피곤했는지 눈이 충혈된 지애는 편하게 누워 잠을 청했다.
“아, 안돼…”
차서윤에게 유일한 희망이었던 서지애.
자기에게 관심조차 주지를 않자 유부녀는 안된다며 혼잣말하며 안방 문을 열고 들어갔다.
“부인. 어디 가요?”
그곳엔 차서윤의 남편이자 우리 보좌관은 세상모르고 잔다.
유부녀는 침대에 올라가 남편 옆에 앉아 덜덜 떨고 있다.
“의, 의원님! 남편 깨울 거예요… 다가오지 마세요!”
“왜 그러시죠? 저는 정당한 요구를 하는 거잖습니까.”
“아니! 갑자기 섹스하자는 게 왜 정당한 요구죠?”
당황하던 유부녀는 점점 화를 내고 있다.
“라이센스 법에 따른 겁니다. 따르셔야죠. 아니 국회에서 일하는 남편도 있으면서 법을 무시하면 어쩌자는 거야?”
“아, 아니… 그게…”
팔짱을 끼고 그녀를 노려봤다.
법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유부녀 역시 할 말이 없는지 입술만 깨물고 있다.
“아무리 법이라지만 이건 아니에요!…”
“아니긴 씨발. 하아… 부인. 선택할 기회를 드릴게요.”
난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그녀의 시선을 즐기며 팬티 밖으로 솟아오른 물건을 만지작거렸다.
“꺄악! 뭐, 뭐 하시는 거에요! 자, 자기야… 일어나봐…”
눈이 커지며 놀란 차서윤은 시체같이 누워있는 남편을 흔들어 깨웠다.
“그 친구 못 일어날 겁니다.”
“네?… 자, 자기! 일어나봐!”
날 멀뚱멀뚱 보던 유부녀는 급기야 주먹으로 남편의 어깨를 때리기까지 했다.
ㅡ퍽! ㅡ퍽!
“의, 의원님이 이상하단 말이야! 자기야! 아니, 왜 안 일어나는 거야??”
아무리 흔들고 두들겨 패도 그는 못 일어난다.
거사를 치르는데 방해꾼이 있으면 되겠나.
나의 지시로 지애가 그의 술잔에 수면제를 넣어놨기 때문이다.
그는 내일 아침이 지나도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보좌관님 못 일어난다니깐 그러네… 자. 선택지 드릴게요.”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자. 용수철 튀어 오르듯 자지가 껄떡거리며 등장했다.
오늘 처음 본 유부녀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지 발기력이 남달랐다.
자궁을 뚫을 기세로 부풀어 오른 우람한 자지.
손가락으로 앞으로 당겼다가 튕기며 강직력도 자랑했다.
그리고 물건을 잡아 천천히 흔들며 유부녀 차서윤을 보며 자위했다.
“미, 미쳤어…”
울상짓고 있던 유부녀의 눈이 요동치며 나의 자지를 보고 있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혼잣말로 신음했다.
“라이센스 법에 따라 저랑 얌전히 섹스할지. 아니면 개같이 강간당할지 선택하세요.”
“가, 강간?… 둘 다 싫어요!”
“임신 원한다면서? 제가 아이를 낳게 해드린다니깐요?”
“아무리 법이라지만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차서윤은 고개를 돌려 눈을 감았다.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섹스를 못하겠다는 거죠?”
“네! 맞아요.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예요.”
“지랄하네. 씨발년이. 처녀도 아니면서.”
난 답답한 그녀의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침대로 올라가 옆의 누워있는 보좌관을 발로 밀어냈다.
ㅡ쿵!
“꺅! 자, 자기야!”
그렇게 보좌관은 침대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남편이 힘없이 내동댕이쳐지자 차서윤은 비명을 질러댔고.
그런 그녀 앞에 서서 자지를 내밀었다.
“의원님…. 사, 살려주세요…”
“누가 죽인답니까? 저랑 뜨겁게 떡이나 치자고요.”
“경찰!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
“그래? 해봐. 여경 오면 같이 쓰리썸하면 되겠네.”
ㅡ꾸욱
“커헉! 끄으읏…”
우악스러운 손아귀에 목이 잡힌 유부녀 차서윤.
한손으로 그녀의 목을 조르며 나머지 손으로 젖가슴을 만졌다.
“이햐. 좋네요… 날씬한데 젖이 제법 크네?”
물컹거리는 감촉. 적어도 B컵 이상의 작지 않은 가슴이 만져졌다.
얼굴이 시뻘게진 차서윤은 내 팔을 잡아 신음하며 고통스러워했다.
“부인. 남편에겐 비밀로 할 테니 우리 즐겨보자니깐? 기분 좋게 해줄게.”
“쿨럭! 케켁!”
그녀의 목을 조르고 있던 손을 놓자. 결국 옆으로 쓰러지며 울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차서윤의 검정 원피스를 벗겨냈다.
브래지어, 팬티의 색은 흰색이었다.
“이야. 몸매 좋네… 부인. 모델해도 되겠어.”
군살 없는 날씬한 슬랜더 몸매.
그렇다고 깡마른 몸이 아닌 엉덩이와 허벅지는 튼실했다.
허리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도 아름다웠고.
무엇보다 음부에서 야릇한 냄새가 올라왔다.
“이게 무슨 냄새야… 이햐… 이년 봐라?”
힘을 주고 다리를 벌리지 않으려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벌렸다.
그러자 흰색 팬티의 중심부엔 보짓물로 만든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실시간으로 애액이 뿜어져 나와 축축한 습기가 전해진다.
“부인. 이런데도 나랑 하기 싫다고 그랬어?”
몸의 통제권을 잃은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그저 흐느끼고 있다.
그런 그녀를 보며 드디어 팬티를 벗겨냈다.
오늘 처음 본 유부녀. 차서윤의 음부가 눈앞에 나타났다.
“와………”
이상적인 보지 모양.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는 분홍빛의 소음순이 나를 유혹했다.
보지 털 관리를 하는지 반들반들한 보짓살만 있을 뿐이다.
애액으로 젖은 도톰한 소음순을 입에 넣고 빨았다.
ㅡ쪼오옥. 쫍쫍.
“아흑!…”
차서윤은 허벅지를 오므리며 경련했고.
난 유부녀의 강렬한 보지 냄새를 맡으며 입으로 소음순을 잡아당기며 유린했다.
그녀의 클리도 혀로 핥으며 음핵의 크기를 키웠다.
“부인. 보좌관이랑 섹스는 자주 해?”
“모, 몰라요… 그, 그만… 빨아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몸을 떠는 유부녀.
자기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입은 안 된다고 하지만 보지는 항상 물을 흘려댄다.
그만하라는 차서윤의 소음순 사이 질 구멍에선 투명한 애액이 흘러나온다.
자지를 잡고 귀두를 그녀의 구멍에 맞춰 문질렀다.
“하으으윽… 아!…”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이 힘없이 늘어지더니 신음을 토해내는 유부녀.
눈을 감고 입을 벌린 그녀의 얼굴이 굉장히 꼴렸다.
“부인.”
“……… 말씀하세요.”
차서윤은 못마땅하다는 듯 나를 올려다본다.
“이거 넣으면 부인은 내 여자가 되는 거야. 동의하지?”
“동의 못 해요.”
입술을 깨문 그녀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렸다.
“다들 부인같이 이랬어. 그런데 말이야.”
천천히 귀두를 문지르다가 질 구멍에 맞춰 천천히 밀어 넣었다.
ㅡ찌걱!
“아!… 아, 안돼!!!……”
다시 입을 벌리며 눈을 크게 뜬 유부녀는 교성을 질렀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귀두에서 자지 기둥. 뿌리가 닿을 때까지 넣었고.
그 기세로 차서윤의 자궁까지 밀어 넣었다.
“나랑 하고 나니깐 다들 온순해지더라고.”
“아앗!… 아, 아파!”
“이야. 조임이 장난 아니네… 보좌관이랑 자주 안 하나 봐?”
쫄깃한 질 내부라고 평가하고 싶다.
자지를 감싸며 마사지해 주는 느낌.
부부관계를 많이 안 하는지 타고난 명기인지는 모르겠다.
ㅡ찌걱 ㅡ찌걱
“아파요… 하으으… 읏! 으응… 읏. 으응…”
아프다고 신음하던 유부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평온해졌다.
그녀의 브래지어도 마저 벗겨내고 젖을 만져주었다.
제법 큼지막한 유두를 침을 묻혀 잡아당겼다.
혀로 핥다가 어금니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었다.
자극이 오는지 유부녀는 아랫배를 떨며 교성을 내지른다.
“부인. 기분 어때?”
입을 벌려 신음하던 그녀는 나의 질문에 인상을 찌푸리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밑에 누워있는 남편 자지랑 비교하면 장난 아니지?”
“흐읏!… 의, 의원님! 원래… 흐응. 이, 이런 분 이셨.. 읏! 어요?”
여전히 눈물이 맺힌 유부녀의 눈이 매섭게 나를 노려본다.
ㅡ찌걱 ㅡ찌걱 ㅡ찌걱
“이제 부인은 내 아이를 임신하면 되는 거야. 그리고 남편이랑 잘 키우는 거지.”
“뭐? 미, 미쳤어!… 아흑! 흐으응…”
유부녀를 내려다보며 온몸을 만졌다.
특히 아랫배를 꾸욱 누르다가 양손에 들어오는 얇은 허리를 강하게 잡았다.
“아! 의원님! 뭐, 뭐 하시는…?”
ㅡ팡! ㅡ팡!
“시, 싫어엇! 세, 세게!… 하!… 읏! 하으읏!”
허리를 잡고 강하게 박았다.
안된다며 몸부림치는 그녀를 감상하다가 침대 옆 탁자에 올려진 결혼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남편과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차서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하아앗!… 그, 그만! 읏! 그마안! 흐응…!”
사진 속 유부녀는 오늘 처음 본 남자에게 박히고 있다.
배덕감을 느낀 나는 절로 웃음이 나오며 신음하는 그녀를 끌어안았다.
“부인은 내 여자야. 알았지?”
“하읏… 하아. 이, 이건 강간이야… 흐읍???”
차서윤의 입술을 덮쳤다.
침을 흘리며 강하게 빨다가 혀를 넣었다.
반항하던 그녀는 점점 몸에서 힘을 잃어갔다.
눈에서도 초점을 잃은 유부녀는 그저 입을 벌려 신음했다.
“부인… 좋다. 쌀 거 같아. 이제 임신해라! 하윽!”
“꺄앙! 아아앗!”
마지막으로 거칠게 박다가 결국 싸버렸다.
ㅡ뷰르르르릇
쾌락에 떠는 유부녀의 모습에 미친 듯이 싸질렀다.
보지에 삽입이 된 채 한참을 사정했고.
차서윤은 끊임없이 자궁에 정액을 싸고 있는 나를 힘 없이 올려다보고 있다.
ㅡ찰칵!
다리를 벌리고 여운을 느끼고 있는 유부녀를 휴대폰으로 찍었다.
축 늘어져 있는 차서윤은 나의 행위를 보고도 막지 못하고 있다.
“내 여자가 된 부인이 예뻐서 찍는 거야. 기념으로 남겨둬야지.”
“…………”
초점이 나간 눈동자만 조금씩 움직이며 나를 보고 있을 뿐이다.
“잠깐 쉬었으니 또 사랑을 나눠볼까?”
“의… 원님. 그, 그만 하세요… 너무 힘들어요.”
차서윤은 발기된 자지를 흔들고 있는 나를 보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리고 다리를 부들거리며 일어났다.
“부인. 어디가?”
“나갈…거에요. 따라오지… 마! 아!…”
일어선 그녀의 음부 사이로 울컥하며 정액이 흘러내린다.
당황한 유부녀는 손으로 보지를 막고 침대에 내려와 비틀거리며 걸어 나갔다.
“어딜 나가.”
“꺅!!”
나가려는 차서윤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바닥에 팽개쳤다.
마침 방바닥엔 그녀의 남편이 새근새근 잠들어 있다.
“자. 이제 남편이 보는 앞에서 해볼까?”
내동댕이쳐진 유부녀를 개같이 엎드리게 했다.
이제 침대가 아닌 남편 옆에서 그녀를 유린할 생각이다.
“아, 안돼에! 그, 그만! 아, 알았어요!”
“뭘? 뭐가 알았는데?”
옆에 누워있는 남편을 보자 유부녀는 기겁하며 놀랬다.
엎드린 유부녀의 엉덩이를 잡아 음부에 자지를 갖다 댔다.
끊임없이 나오는 정액이 러브젤이 되어 사타구니 전체에 묻어있었다.
“의, 의원님이 시키는 대로 할게요… 그러니깐 우리 나가서 해요… 제발… 흐흑.”
차서윤은 엎드린 채 오열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며 나에게 애원했다.
“제, 제발… 저 너무 힘들어요… 의, 의원님… 제발…”
“그럼 거실에 나가서 나랑 밤새도록 하는 거지?”
“밤… 새도록…? 네! 네. 할게요! 그러니깐 우리 나가요… 네?”
ㅡ찌걱!
“안돼. 남편 옆에서 할 거야.”
“아아악!”
난 유부녀의 엉덩이를 잡고 단번에 삽입했다.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자는 보좌관.
무슨 좋은 꿈을 꾸는지 입술이 씰룩거리며 살짝 웃고 있다.
그렇게 나는 그의 옆에서 울부짖는 와이프를 밤새도록 강간했다.
EP.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