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80
EP.879
#3-23 마법소녀 공개 징벌 (블루, 에르 – 형틀 윤간 징벌) (7)
이쪽을 향해 내밀어지는 육봉과, 코를 찌르는 수컷의 냄새.
그리고 무엇보다 흩날리는 정액에 이 몸이 반응해 민감하게 발정한다.
나란히 늘어서 있는 마법소녀들 중 블루 사파이어 또한 그런 감각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자신을 둘러싼 자지와 매도의 말들, 그리고 엉덩이를 툭툭 때리는 괴인님의 씩씩한 자지에, 언제라도 또 다시 가버릴 것만 같았다.
바로 조금 전에도 조수를 흩뿌리며 가버렸기 때문에, 블루 사파이어의 보지는 정액과 조수의 흔적으로 번들번들하게 젖어 먹음직스러운 빛을 발하고 있다.
“이딴 꼴로 지구를 지키겠다니, 이딴 꼴로 외계인들을 몰아내겠다니, 헛소리도 작작해!”
“으흑…♥ 아, 아냐… 아니에요… 저는… 저희는…!”
“히히, 솔직하지 못한 못난 마법소녀한테는, 이걸 먹여주마.”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고 속에서, 매도의 말을 던지는 상대가 같은 지구인인지 괴인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 속.
각각의 마법소녀들에게 새로이 투입된 또 다른 메크라크의 괴인들이, 지구인들의 부러워하는 시선 속에서 그들의 자지를 마법소녀들의 입에 쑤셔넣었다.
쥬보옵
“응구우웁♥…!!”
블루 사파이어 또한 마찬가지로 입에 자지가 먹여져서, 비강을 가득히 찌르는 야릇한 냄새에 사고가 단숨에 날아가버렸다.
입보지에 파고든 자지.
이러면 안 되는데, 자신의 안에 새겨진 습관대로 그 입이 자꾸만 자지에 달라붙으려 한다.
신체가 멋대로 자지에 봉사하며, 조심스럽게 쪼옵쪼옵 빨거나 하면서 이 자지를 기쁘게 하려한다.
우웅… 웁… 쿠훙…
웁… 웁… 츄웁…
욕망의 고깃덩어리가 입 안을 찔러와, 블루 사파이어의 입에 느긋하게 물려진다.
그러면 블루 사파이어는 스스로 고개를 조금씩 움직이거나, 혀로 휘감거나, 쮸웁쮸웁 빨아들이거나, 혹은 목구멍까지 그것을 삼키는 것으로 보답하고 봉사해갔다.
츄웁 츄웁 츄웁 츄르르읍
쮸우웁 쮸르읍 쯉 쯉 쯉 쯉
추잡한 소리가 그 육봉을 문 입술 사이에서 울려퍼지고, 그 광경과 소리에 지구이 남자들은 한껏 더 부러워하고 질투하며 또 분노하고 말았다.
그들 지구의 것이어야 할 저 입보지가.
원수인 외계의 침략자들의 싸구려 전자동 오나홀처럼 되어서 봉사하고 있으니까.
『X나 음란해… 씹년들…!』
『X발, 내 좆은 안 빨아주고… 개 같은 년들!』
『이딴 소리나 내면서 좆빨개 노릇이나 하는 년들이, 뭘 할 수 있다고…!』
『이 지구를 좆집 행성으로 만들려는 거냐? 응?!』
웅 웅 우으으응!
츄르르읍 쮸르읍…!
‘안 돼…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아… 그치만… 조교되어버려서… 이 자지가, 너무 맛있게 느껴져….’
‘내가 바라는 게 아닌데… 멋대로 입이 움직이고… 몸이 살랑살랑 흔들려버려….’
‘자지 맛있다… 싫어…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견딜 수가 없는걸….’
꽈아악…!
“흐웁♥?!”
블루 사파이어의 묵직한 양갈래 땋은 머리.
그 머리를 손잡이 마냥 꽈악 붙들고 괴인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블루 사파이어의 입 안에서 자지를 왕복시켰다.
머리를 손잡이 취급 당하고, 여러 사람들의 매도를 받는 와중에도, 블루 사파이어의 입은 계속해서 멋대로 움직여 괴인님의 자지에 달라붙어 간다….
블루 사파이어의 입을 유린하는 괴인이 큰 소리로 그런 블루 사파이어의 꼬라지를 비웃었지만,
괴인의 거슬거슬한 자지털로 얼굴이 비비어지는 블루 사파이어는 그런 취급도 마냥 좋다는 듯 흠칫거렸다.
괴인이 여유롭게 자지를 목구멍 깊이까지 밀어넣을 때마다, 그의 냄새 나는 음모가 블루 사파이어의 안면에 수북히 닿아 간지럽혔다.
‘수컷의… 수컷의 냄새가, 한가드윽…!’
‘입보지가… 정액받이 변기가 되어버려… 이대로는 안 되는데… 나는, 이런 취급에 기뻐하고 말아…!’
음… 음!… 후으음…!
쮸웁… 쯉… 으후우우움!
괴인의 자지에 기뻐하는 것은 블루 사파이어 뿐만은 아니어서.
나란히 함께 구속되어 있는 백발의 마법소녀 에르 또한 그들의 자지에 정신 없이 기뻐하고 있다.
블루와 에르 두 사람은, 고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음란한 이상한 얼굴을 한 채, 무언가를 바라는 듯 음액을 주르륵 흘리는 보지를 살랑살랑 흔들고 만다….
“힛힛, 입보지 따먹히면서 엉덩이 흔드는 거 봐라. 천박한 년이.
역시 이딴 년들은 좆집 취급이 제일 어울린다고. 지구인들, 그렇게 생각하지?”
블루 사파이어의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던 괴인이 주변의 지구인들에게 동의를 구하듯이 물었다.
그런 괴인의 질문에 지구인들은 멍하니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블루 사파이어는 그 질문을 듣고서야 간신히 자신이 유혹하듯 엉덩이를 흔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입보지를 범해지면서, 더욱 큰 쾌락을 느끼고자 수컷을 유혹하려 드는 한 마리의 좆집 암컷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을 느낀다.
그런 마법소녀의 먹음직스러운 음탕한 보지와 지체에.
조금 전 그 보지를 범했던 괴인의 육봉이, 그 암컷 구멍을 벌리며 재차 파고들었다.
쯔뷰우우욱!
“……!!!”
봐줄 것 없다는 듯이 단숨에 깊이 파고드는 괴인의 육봉.
기분 좋게 질벽을 비비며 압박해 오는 묵직한 고기막대의 존재감에, 블루 사파이어는 자지를 문 입으로 천한 교성을 질렀다.
“웅, 웅, 웅우우웁♥…!!”
자궁에, 울퉁불퉁 묵직한 자지가 부딪쳐 온다.
이래선 안 된다고 하면서도, 자궁에 자지가 닿는 것만으로 배 안쪽이 꾸욱꾸욱 쑤셔와, 그들의 좆물을 강하게 갈망하게 된다.
――임신하고 싶다.
여자로서, 한 마리의 좆집 암컷으로서 당연히 품게 되는 그 마음이, 블루 사파이어의 안에 강하게 솟구쳐 올라온다.
거역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괴인들의 자지가 안에 들어와 있는데.
자궁은 그저 자신을 굴복시킨 수컷의 씨앗을 바랄 뿐, 이 몸 전체가 그들에게 굴복해 얌전해지려는 것을 느낀다.
안에 삽입된 묵직한 자지를 결코 놓지 않겠다는 듯, 질척하며 뜨거운 질육이 그 자지를 꽈악꽈악 조이고 만다….
퓨우웃! 퓨웃!
“응후웁♥…!”
보지와 입을 동시에 꿰뚫리며 블루 사파이어가 쾌락에 몸부림치는 가운데.
주변을 둘러싼 남자 중 누군가가 참지 못하고 백탁액을 퓨웃 사정해버렸다.
블루 사파이어는 자신의 몸에 걸쳐지는 뜨겁고 진득한 액을 느낄 수 있었다.
피부에 닿는 정액의 감촉에, 블루 사파이어가 기쁨으로 떨고 있는데.
별안간, 블루 사파이어의 입보지에 자지를 쑤셔넣던 괴인이 그 자리를 뽑아내고, 조금 전 사정해버리고 말았던 지구인을 억지로 끌어당겨 블루 사파이어의 앞으로 이끌었다.
“하, 하하하하하! 마법소녀여, 아무래도 네 좆집으로서의 재능은 훌륭한 것 같구나! 이렇게 손도 대지 않고 좆물이나 뽑아내고 말이야!”
“아니, 아니지.”
“그게 아니라면, 지구인의 좆이 생긴 것만큼이나 허약한 것뿐인가?”
괴인은 과시해 보이듯, 바로 옆의 지구인과 함께 그 좆을 나란히 드러내보였다.
블루 사파이어의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괴인의 씩씩한 자지와, 조금 전 사정과 함께 조금 가라앉아가려는 지구인의 자지.
비록 가라앉아가려 한다지만, 그 자지가 풀발기 했을 때 과연 어느 정도 사이즈일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그것이 늠름하게 발기해 있는 괴인의 자지와 나란히 있으니 더더욱 그 사이즈의 왜소함이 부각되어 보인다.
치사하다.
같은 지구인들 중에서도 하필이면 제일 허접한 자지를 끌고 와 보여주다니.
아무리 열등한 지구인들의 자지라도, 저것보다는 큰 자지가 분명 잔뜩 있을 텐데….
“자, 마법소녀. 네년은 어느 쪽 자지로 박히고 싶지?”
“아, 으… 나, 나는… 응히이잇♥!!”
쯔뷰욱…!
블루 사파이어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쑤시던 괴인이 그 육봉의 끝으로 블루 사파이어의 자궁구를 재차 노크해주었다.
우리의 자지는, 이 부분을 이렇게나 수월하게 찔러줄 수 있다.
마치 그렇게 블루 사파이어에게 가르쳐주는 듯한 느낌이다.
“자, 솔직하게 대답해라 마법소녀. 어느 쪽 자지가 더 좋을까?”
“네 안쪽까지 수월하게 닿을 수 있는데다, 몇 번이나 사정해도 여전히 단단한 우리의 자지가 좋을까.”
“그렇지 않다면, 네 질의 절반은 될까말까 한데다, 한 번 찍 싸고 나니 이 꼴이 되는 자지가 좋을까?”
블루 사파이어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그 질문을 부정하려 애쓴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그 사파이어 수정 같은 푸른 두 눈은 괴인의 자지 쪽으로 쏠려있다.
괴인의 자지는 크지만, 물론 지구인 중에서도 그만한 자지는 없지 않을 것이다.
괴인의 것에는 못 미치지만, 그러나 꽤나 충분한 사이즈의 자지들이 지금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 중에서도 있었으니까.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들 메크라크 전용의 좆집으로 개조된 그녀는, 그들 괴인들의 자지로부터만 만족스러운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의식의 아래에 각인되어 버린 블루 사파이어는, 결국 침을 질질 흘리며 괴인들의 자지에 집중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지구인의 자지 따위는, 안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아, 아니야… 아니… 으… 우….”
“너, 너희들의 자지가… 훨씬… 크고… 단단하고… 길고… 기분 좋다고 해도….”
“나, 나는… 너희들의 자지 따위에는….”
굴복하지 않는다, 라는 뒷 말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쪼그마해졌다.
지금도 자궁구에 닿아서, 그 귀두를 여유롭게 문질러대는 괴인 자지의 존재감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미 이 자궁과 육체는 그들의 자지에 굴복하고자 쑤셔오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기에, 차마 거짓으로도 아니라고 답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법소녀가, 같은 지구의 여자일 그녀가 명백하게 괴인들의 자지에 끌리고 있음을 느끼고,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이 분노했다.
『이, 이 창녀가!』
『이 좆집 암퇘지년이! 그렇게나 외계인 자지 맛이 좋은 거냐?!』
『망할 년… 망할 년… 좋아했는데! 완전 씹창녀였잖아!』
“아, 아니야… 아니예요… 아니…야…!”
블루 사파이어는 그들의 태도에 서둘러 부정하려했지만, 그러나 그 시선은 여전히 괴인의 자지를 향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욱 큰 분노를 부추길 뿐이었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자궁을 꾸욱꾸욱 눌러 비비던 자지가 재차 가볍게 왕복하며 그녀의 질육을 비벼주니,
블루 사파이어는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드는 오싹오싹한 무언가에 또 다시 천박하게 교성을 질렀다.
한 번의 왕복, 한 번의 찌르기에 또 다시 칠칠치 못한 얼굴을 하고 마는 그녀에게.
열등감이 부추겨진 지구인들의 질투와 분노는 더더욱 커져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