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ly dark-haired alien RAW novel - Chapter (466)
〈 466화 〉검기남 김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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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동안 출장을 간 것으로 인하여 성욕은 이미 폭발 직전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검기의 발현까지 성공한대다가, 클라우디와 위니아가 칭찬과 사랑을 속삭여 주면서 내 살을 만져대니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극한까지 충족이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흥분이 터져 나오고 말았다.
내 여자들을 안아주는 것도 남편으로서의 의무.
내가 없어서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고 하니 오늘 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조리 풀어주도록 하자. 단단하게 발기된 물건이 이미 검강이었다.
“캇트, 빨리… 빨리 안쪽에… 이제 참을 수 없어…”
클라우디가 내 목을 끌어안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극도로 흥분한 그녀가 침대 위에서 자신을 지배해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다. 클라우디 특유의 향긋한 채취가 내 흥분을 더한다.
아름다운 클라우디의 나체.
건강한 갈색의 피부는 무엇보다도 음심을 자극했고, 아름다운 얼굴과 길게 늘어진 보랏빛 머리칼은 마치 여신과도 같았다. 큰 키와 긴 다리 역시 매력적이다. 탄탄한 허벅지까지 완벽하게 내 취향이다.
역시 다크엘프의 피를 이은 클라우디다.
무엇보다도 가슴 역시 커다랗다.
갈색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옅은 핑크색인 젖꼭지가 귀엽다.
“…클라우디.”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잡아 쥐고 천천히 주물렀다.
“후후… 캇트. 가슴이 좋은걸까?”
“최고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클라우디의 몸은 그 자체만으로도 내게 만족감을 안겨줬다. 출장 가 있는 동안 이것을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한참동안 집중을 하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클라우디는 그저 상기된 얼굴로 미소를 지은 채 손을 뻗어 내 귀를 만져주며 내 애무를 받아줬다.
“캇트… 가슴으로 해줬으면 하는거야? 그래도 지금은 마마의 안쪽이 먼저에요. 다른건 그다음이야.”
요청에 따라 가슴애무를 중단한 뒤에 바로 내 것을 잡아 쥐었다.
ㅡ질꺽.
귀두로 클라우디의 입구를 문질러준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은 애액으로 잔뜩 젖어서 한층 더 부드러워진 상태였다.
“흐읏…! 하으윽…! 흐읏, 하으으읏…! 캇트읏! 캇트읏…!”
그것만으로도 절정을 해버린 것인지 클라우디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진다. 그녀의 안쪽에서 애액이 엄청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진짜 참기는 엄청 참았나 보다. 이것만 해줘도 가버리다니.
참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나는 그 상태로 끊임없이 귀두로 클라우디의 입구를 문질러줬다. 클라우디의 아름다운 육체가 쾌락에 젖어들며 이리저리 움직인다. 욕정을 자극하는 여체의 곡선은 언제나 남자를 포로로 만든다.
“정마알…! 장난만 치지 말구웃…! ”
그것을 보고 있으니 귀두가 찌릿찌릿해진다.
역시 클라우디의 나체는 감상만 하고 있어도 즐겁다.
“클라우디 기분 좋아?”
“응… 최고로 좋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그렇지만.”
내 물음에 클라우디가 답했다.
“안에 해주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아.”
“…!”
이제 못 참겠군.
즉시 클라우디의 안쪽에 찔러 넣었다.
“흐아읏…! 흐읏! 캇트, 캇트읏…! 들어왔어, 안쪽에 깊게…! 흐으읏!!!”
ㅡ움찔!
삽입과 동시에 그녀의 뜨거운 질벽이 내 것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강하게 조여들어왔다. 따뜻하고 포근한 클라우디의 안쪽은 이미 내 고향이나 다름없었다.
언제나 나를 품어주는 클라우디는 내 성욕까지 무제한으로 받아준다.
“캇트…! 빨리잇…! 안쪽에 해줘엇…!”
“클라우디!”
육체에서 끓어넘치는 에너지와, 폭발할 것 같은 성욕과 사랑이 내 가슴에 불을 지핀다. 나는 그대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르고 찌를 때마다 클라우디의 음란한 교성과 함께 애액이 터져 나왔다.
ㅡ파앙! 파앙!
ㅡ철썩! 철썩!
ㅡ찌걱찌걱.
“흐아아아앙…! 하응, 하아아아앙, 캇트, 캇트으으읏…!”
침대가 들썩일 정도로 내 몸무게를 실어서 클라우디의 안쪽을 범해준다.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 내 살과 애액에 젖은 클라우디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 그리고 교성. 향기. 모든 것이 나를 흥분케했다.
며칠동안 참아서 민감해진 것은 클라우디뿐만이 아니었다. 나 역시 비슷할 정도로 욕구불만인 상태다. 그녀에 안쪽에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고 있으니 그 욕구가 모조리 해소가 되면서 사정감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흐극… 흐읏… 하으윽… 아윽…”
슬슬 안쪽에 사정을 하려고 하니, 나를 안은 클라우디의 팔이 느슨해진 것이 느껴졌다. 보니까 이미 완전히 가버린 상태였다. 고개를 돌린 클라우디가 힘겹게 신음하고 있었다.
“흐읏… 캇트읏… 흐극, 하으윽…! 캇트읏…!”
보라색 머리칼에 가려진 그녀의 옆얼굴이 내 흥분을 더했다. 입술은 또 얼마나 붉은지, 도드라진 입술까지 섹시하다.
“클라우디. 입.”
“하읏…”
그대로 클라우디의 입술을 훔치면서 깊숙히 찔러 넣은 채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ㅡ울컥울컥.
순간 느껴진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몸을 떨면서 수초 동안 클라우디의 안쪽에 사정을 했다.
ㅡ울컥.
“…”
그리 그녀의 안에 내 욕망을 쏟아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더 그녀의 속살을 느끼고 싶다. 한 번으로는 모자라다. 평소처럼 밤까지. 그리고 다시 아침까지 하고도 모자랄 것 같다.
삽입한 상태 그대로 다시 허리를 흔드려고 하니, 이미 완전히 절정해서 늘어진 클라우디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어? 어어?”
…아직 한 번밖에 안 했는데?
클라우디는 보통 다섯 번까지는 신나게 어울려주면서 내게 사랑을 쏟아줬었다. 그런데 지금은 딱 한 번. 그것도 몇십 분조차 하지도 않았는데 완전히 기절을 한 것처럼 늘어졌다.
여기서 더 하면 무리 시키는거 아닌가?
지쳐 쓰러진 듯 조용해진 클라우디는 소리조차 내지 못하면서 숨을 내쉴 뿐이었다. 지금 나는 욕망에 휩싸여 있지만, 절제를 안다. 클라우디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바로 위니아에게 시선을 옮겼다.
“…”
위니아는 침대 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 나와 클라우디가 하던 것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얼굴은 새빨개진 상태였고, 유두 역시 서있는 상태였다.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꼼지락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이미 상당히 흥분한 상태인 것 같다.
“위니아.”
“앗! 아? 아아?”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깜짝 놀란 것처럼 소리를 낸 위니아가 내 시선을 피하면서 말했다.
“까, 깜둥이. 언니를 한 번에… 그, 그것보다 방금 기세가… 좀 엄청났는데…”
“위니아… 이리 와. 빨리. 많이 힘들었지? 이제 풀어줄게.”
“자, 잠깐! 깜둥아! 기다려봐! 방금거 같은거 당해버리면 나…!”
눈을 크게 뜬 위니아가 손사래를 쳤다.
잘은 모르겠지만 방금 내 기세가 엄청나긴 했던 모양이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까? 나는 바로 위니아의 어깨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 그러니까 깜둥아! 잠깐! 천천히! 천천히 해야 해! 알겠지?”
“천천히…?”
“그래! 천천히! 깜둥이 내 말 듣자? 천천히 해줄거지?”
내 아래에 깔린 위니아가 당황한 것처럼 재잘거렸다.
참을 수 없는 귀여움에 성욕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단 한 번 한 것으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다. 시간은 아직 아침이지만, 이미 그녀들을 밤까지 보살펴주겠다고 마음먹었다.
위니아도 마법으로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오늘 편하게 해주도록 하자.
“천천히는… 싫은데.”
“아, 아냐! 안 싫어! 깜둥아 천천히! 난 천천히 하는게 좋아! 응?”
위니아가 급박하게 소리치면서 내 턱을 간지럽혀줬다. 마치 나를 진정시켜주려고 어르는듯한 모양새였지만 그래서야 내 가슴에 불만 더욱 지필 뿐이다.
“넣을게.”
바로 귀두 끝으로 위니아의 입구를 툭툭 두들겨주니 경악을 한 그녀가 소리쳤다.
“기다려! 깜둥이 기다려!”
기다리라니…!
이제 참을 수가 없는데!
“아으으… 이걸 어쩐담…! 그, 그렇지! 깜둥아! 일단 가슴부터 만져줘. 응? 빨리.”
“가슴을…?”
“그동안 깜둥이가 안 만져줘서 답답했단 말이야. 응? 어서.”
그래. 무작정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역시 애무가 제일 중요한 법이다. 나는 바로 양손으로 위니아의 커다란 유방을 원 없이 주물렀다.
ㅡ주물주물.
“하읏…! 흐으윽…! 하아…”
위니아의 거대한 폭유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행복이었다. 주무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걱정이 날아간다. 그것은 위니아도 마찬가지인지, 눈을 감은 채 기분 좋다는 듯한 얼굴로 내 애무를 받아줬다.
ㅡ쯉쯉.
그리 주무르다가 위니아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꼭지를 빨았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읏…! 카린 언니랑 리샤 언니는 대체 언제 오는거람…”
위니아가 내 머리를 만지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아예 위니아의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천천히 문질러줬다.
“하읏… 진짜… 깜둥이 손, 기분 좋아앗…! 흐으읏!”
잠시 만져주니 위니아의 허리가 들렸다.
위랑 아래를 동시에 자극해주니 바로 가버린 것이다. 그리 힘겹게 힘을 내쉰 위니아는 이제 나를 받아들인 준비가 완료된 것 같았다.
바로 내 것과 위니아의 입구를 맞췄다.
“아, 아앗! 깜둥아 잠깐만…! 나 지금 많이 민감해졌단 말이야… 기다려!”
“위니아… 오늘따라 많이 다급해 보이는데. 빨리 넣게 해줘.”
“모, 몰라!!”
그때 위니아가 내 가슴을 밀쳤다.
“조금 진정을 시켜두는 편이 좋겠지…”
뒤로 넘어간 나를 향해 위니아가 천천히 기어 오며 말했다.
“깜둥아. 일단 가슴으로 해줄게. 많이 고생하고 왔으니까 상주는 거야. 검기도 만들었구. 그건 정말 잘했으니까.”
“…그럼 고맙게 받아야지.”
맨날 해주긴 하지만, 언제나 포상인 법이지.
위니아가 자신의 무거운 가슴을 들어 올리면서 그 가슴골 사이에 내 것을 끼워줬다. 가슴골에서 느껴지는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은 그녀들의 질내의 감각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영차.”
양손으로 자신의 옆 가슴을 짓누른 위니아가 그대로 가슴을 이용해 내 것을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위니아의 파이즈리는 정말로 즐거운 일 중에 하나다.
ㅡ쪽.
ㅡ쪼옥.
ㅡ쪽쪽.
파이즈리를 해주는 내내 위니아가 내 귀두 끝에 키스를 해줬다. 이것이 가장 참을 수 없는 부분이었다. 위니아는 파이즈리를 해줄 때면 꼭 이런 식으로 애정표현을 해줬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 몸을 맡긴 채 가슴이 문질러지는 쾌감을 천천히 음미했다.
“위니아…! 크윽… 사랑해앳…!”
“나두 깜둥이 사랑해… 쿡쿡. 기분 좋아?”
“당연히 좋지! 아. 계속 기다렸어, 이거.”
“내가 가슴으로 해주는거?”
“그래…!
자극이 너무 강해서 곧 사정감이 밀려들었다.
“위니아… 나 이제 나올 것 같아.”
“응… 깜둥이 싸고 싶을 때 싸.”
ㅡ뷰륫뷰륫.
그 신호에 맞춰서 사정하자, 위니아가 재빠르게 가슴으로 내 귀두를 완전히 덮어줬다. 그로서 그녀의 가슴 안에 사정을 한 셈이 되었다.
“아직도 팔팔하네…”
당연히 내가 한 번으로는 만족하지 못 하는걸 아는 위니아는, 그대로 내 사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다가 다시 가슴으로 내 것을 문질러줬다.
나는 그렇게 위니아의 파이즈리로 다섯 번을 사정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역시 모자라다. 가슴 사이도 좋지만, 역시 그녀의 안쪽에 사정을 해야지만 근원적인 욕망이 채워진다.
“위니아… 이제 넣어도 되지…?”
“기, 기다려! 아직이야! 지금 깜둥이 에너지 너무 넘쳐서 안돼!”
“평소에는 그렇게 해주는거 좋아하잖아…”
“그, 그렇긴 한데. 방금은 너무 엄청났다고 할까… 언니도 한 번에 저렇게 됐잖아.”
“천천히 할게.”
“못 믿겠어. 분명 또 분위기 타서 넣자마자 나 죽일듯이 허리 흔들거잖아.”
그럴 생각이었다.
“잠깐 기다려. 손으로도 해줄 테니까. 얌전히 그러구 있어.”
“흐흐, 그래. 위니아 손도 좋기는 하지.”
가슴과 배. 그리고 허벅지까지 내 정액으로 젖어버린 위니아가 그 작고 아담한 손으로 내 것을 잡아 쥐었다.
ㅡ탁탁탁탁탁.
위니아는 열심히 손을 흔들어서 내 정액을 뽑아줬다. 간만에 받는 그녀의 일방적인 봉사에 행복감이 차올랐다. 나는 위니아의 눈을 응시하면서 끊임없이 사정을 했다.
“하아… 이제 좀 괜찮은가? 깜둥이 좀 진정됐어? 이제 천천히 해줄 수 있지?”
나를 열 번 정도 사정시킨 위니아가 그렇게 말했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어깨를 밀었다. ㅡ두근두근. 위니아의 고동이 전해져온다.
이미 위니아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눈치였다.
“위니아.”
“응? 왜?”
“네 안쪽에 싼 것도 아닌데 진정이 될 리가 없잖아.”
“앗.”
위니아의 양손에 깍지를 껴서 구속을 한 뒤, 기습적으로 위니아에게 삽입을 한 뒤에 내 몸무게를 실어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흐, 흐아아아아아아앙!!! 이, 이렇게 될주울…! 알았는데엣!!! 흐아아앙!!!”
위니아의 교성이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