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67
66화 – 엄마랑 모텔 데이트
“오빠. 엄마 어때? 예쁘지?”
“오… 그러네.”
정수리까지 높게 묶는 일명 하이 포니테일.
어지간한 외모로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인데 엄마 홍가영에겐 찰떡이었다.
그녀는 나의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부끄러워한다.
“두 사람 데이트 잘해. 오빠. 다음은 나랑 하는 거 알지?”
“당연하지. 임산부가 너무 늦게까지 놀지 말고.”
“으응… 알았어.”
현관까지 마중 나온 여동생 유리를 껴안아 주며 탱탱한 엉덩이를 만졌다.
펜트하우스에 손님들이 찾아왔다.
고향에서 올라온 여동생의 오랜 친구들이었다.
유리의 임신 축하 겸 파자마 파티를 한다며 다들 촌스러운 잠옷을 입고 음식까지 만들고 있었다.
오늘 하루. 그녀들을 위해 나와 엄마는 밖에서 데이트하고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나랑 데이트한다고 예쁘게 입은 엄마 홍가영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나가는 여자들 봐봐. 가영이에 비하면 존나 못생겼어. 안 그래?”
“자기!… 부, 부끄럽게 왜 그래요…”
서로 손을 잡고 쇼핑몰을 걸으며 홍가영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집에서 나오면서부터 부끄러워하며 어색해하는 그녀였다. 지나가는 여자들과 비교하며 칭찬하니 더 당황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홍가영은 최근 서울 생활을 하면서부터 제법 스타일이 바뀌었다.
전형적인 신도시 미시녀 같은 느낌이 풍긴다.
엄마와 여동생을 위해 피부관리와 몸매관리도 받게 했다.
회당 백만원이 넘는 최고급 시술들이었다.
돈을 쌓아뒀다 뭐하겠는가. 이럴 때 쓰라고 모으고 있는 재산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들은 시골에 있을 때 보다 피부색이 훨씬 밝아졌다.
오늘은 화장도 제법 진하고, 머리색도 밝은 브라운색이었다.
베이지색의 미시 룩까지 입고 있어 엄마의 몸매가 그대로 나타났다.
특히 홍가영의 매력 포인트인 허리라인과 골반을 부각해주는 스타일이라 지나가는 남자들이 노골적으로 엄마의 둔덕과 엉덩이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나랑 오랜만에 데이트하니깐 좋아?”
“네! 자기랑 이렇게 손잡고 걸으니깐 너무 좋아요…”
“우리 가영이 하고 싶은 거 있어? 먹고 싶은 거나.”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엄마의 양 볼이 발그레해졌다.
이내 수줍게 미소 지으며 나에게 기대었다.
“그냥… 이렇게 자기랑 있는 게 좋아요…”
“으음.”
바로 모텔로 데려가 섹스하고 싶었지만, 명색이 데이트인데 조금만 참기로 했다.
ㅡ찰칵!
ㅡ찰칵!
“하핫. 이거 봐. 이상하게 나왔다.”
“헤헤… 자기 표정 웃겨요.”
“어떤 거로 할까? 골라볼래?”
“네. 음…”
활짝 웃는 가영이와 함께 네 컷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매번 경련하고 있는 사진이나 정액으로 범벅이 된 가영이의 사진만 찍다가 이렇게 정상적인 사진을 찍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서로 껴안고 있는 사진, 키스하는 사진. 등
그녀는 죄다 진한 스킨쉽을 하고 있는 사진들로 골랐다.
“가영아.”
“네? 흣? 으읍??”
사진을 보며 웃고 있는 그녀의 턱을 들어 올려 키스했다.
부스 안이 아닌 사진 찍기 전 대기실. 남들 보는 앞이었다.
특히 대학생으로 보이는 커플들은 우리가 키스하는 것을 보며 놀라워했다.
“아! 어머!”
입술을 떼자 시뻘게진 얼굴로 밖으로 도망치려는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가영아. 남편 두고 어딜 도망가?”
“바, 밖에선 이러지 마요…”
“내 여자를 내가 만지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자기… 그래도…”
홍가영은 난감한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눈치를 본다.
어지간히 남의 눈치를 보는 그녀인지라 목소리까지 떨고 있었다.
“어휴. 그래 가자.”
고개를 숙인 채 달아오른 얼굴을 매만지고 있는 가영이의 손을 잡고 밖을 나섰다.
그 뒤로 영화도 보고. 맛집을 찾아가 저녁밥도 먹었다.
커피숍에 가서 아무 말 없이 서로의 얼굴을 보며 사색도 즐겼다.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속삭였다.
“근데 가영아. 혹시 내가 밉지 않아?”
“자기… 가요?”
“응. 모자지간이면서도 연인 사이가 됐잖아.”
“아…”
그녀는 가느다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그리곤 살포시 웃음 지으며 입을 열었다.
“처음엔 너무 혼란스러웠던 건 사실이에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나 싶었어요… 많고 많은 여자 중에 왜 하필 나인가…”
“내가 미웠겠네?”
그녀는 부정의 뜻으로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뇨. 아들인데 미울 리가 있나요… 그냥 당신이 무서웠어요…”
“음. 그래.”
“그리고 당신하고 처음 관계를 맺은 날. 그냥 정신이 멍했어요… 아랫배도 아팠고… 다리도 떨리고 계속 눈물만 났고… 하지만…”
“하지만?”
나의 눈을 빤히 바라보던 엄마는 다시 얼굴이 발그레해지고 있었다.
“날 만지고 안아주는 게 솔직히 싫지만은 않았어요…”
“와…”
“무엇보다 우리 아이 생겨서… 너무 행복해요. 내가 또 임신을 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홍가영은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진심으로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몇개월 전 고향 집에서 있었던 엄마와의 뜨거운 정사가 떠올랐다.
밤새도록 나에게 박히며 경련하며 울던 엄마는 마냥 싫지만은 않았다는 것이었다.
“조금만 참아. 지금 국회에서 일부다처제 법 준비 중이니깐.”
“네?…”
“넌 정식으로 내 아내가 되는 거야. 유리도 마찬가지고.”
아내라는 말에 부끄러운지 가영이는 고개를 숙이며 끄덕거린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섰다.
***
“이, 이런 곳은 처음 와봐요…”
항상 고급스러운 곳에서만 지내다가 대학가 인근 평범한 모텔에 들어왔다.
밝지 않은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오로지 섹스만을 위한 공간. 티비를 키자마자 야동이 흘러나와 일본 여자의 가식적인 신음이 흘러나온다.
모텔 특유의 야릇한 분위기가 우리를 긴장하게 했다.
홍가영은 신기한 듯 두리번거리며 방안을 구경했다.
“가영아 이런 것도 있네?”
“네? 어, 어머…”
성인 용품들이 투명 캐비넷 안에 진열되어 있었다.
그것도 방안에서 즉석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말이다.
“이거 사볼까? 어때? 우리 가영이가 고르는 걸로 살게.”
“제, 제가요?……”
호들갑 떠는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시선은 성인용품 들에 향해 있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구경하던 그녀는 손가락으로 어떤 기구를 가리켰다.
바로 진동 바이브레이터였다.
“우리 가영이 음탕한 년이네? 저게 뭐 하는 건지 알아?”
“아! 아, 아니에요… 그냥 궁금해서…”
그녀의 반응에 이미 내 아랫도리는 빳빳하다 못해 액이 계속 흘러나온다.
가영이에게 현금을 주며 직접 구입해서 기구를 빼 오라고 했다.
“아…”
바이브레이터가 담긴 박스를 가져온 가영이의 눈은 내 바지를 보고 있었다.
머뭇거리던 그녀는 천천히 다가와 입술을 갖다 댔다.
ㅡ쪼옥
엄마의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적극성이었다.
홍가영은 생각보다 행동력이 있는 여자였다.
아니 숨겨진 본성이 깨어났다고 해야 할까.
가끔이긴 하지만 나의 여자가 된 이후로 먼저 성관계를 요구할 때도 있었다.
그럴 때면 제법 거칠어지며 눈에서도 광기가 보이는 여자가 되곤 했다.
그렇게 오늘처럼 먼저 키스를 해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하으… 응…”
간드러진 엄마의 신음.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자 몸을 떨며 나를 끌어안았다.
“가영아 나 벗겨줄래?”
“네…”
빠르게 옷을 벗기는 홍가영.
바지까지 벗기고 팬티를 천천히 무릎까지 내렸다.
“하아……”
엄마는 껄떡거리는 내 물건을 보자 크게 숨을 내쉬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무릎을 꿇고 자지 냄새를 맡으며 몸을 떨어댔다.
“나도 벗겨줄게.”
“네…”
몸에 달라붙은 원피스를 벗겨내자 검은색 망사 브래지어와 팬티가 나타났다.
다 비치는 이 속옷들 덕분에 남자들의 음흉한 시선을 받았었다.
브래지어에선 이미 유륜과 젖꼭지가 보였고.
팬티에선 홍가영의 수북한 음부털도 고스란히 보인다.
ㅡ츄르르릇
엄마의 목덜미와 윗가슴을 핥고 빨았다.
손은 그녀의 골반과 엉덩이를 만지며 손가락으로 항문과 음부를 만졌다.
“가영아. 왜 이렇게 젖었어?”
“……”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엄마.
질척거리다 못해 홍수가 난 음부에선 진한 애액이 묻어나온다.
“다 벗어볼래?”
홍가영은 스스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고 나를 바라본다.
음탕한 암컷의 눈빛. 자길 안아달라는 얼굴이었다.
“가슴이 조금 부풀어 오른 거 같아.”
“네… 자기 아이 가졌으니깐요…”
풍만한 가슴이 더 탱탱해지는 기분이었다.
유륜과 젖꼭지의 색도 점점 짙게 변하고 있다.
계속 나를 올려다보며 무언가를 갈구하는 홍가영. 그녀는 어서 빨리 넣어달라는 무언의 요구를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나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는 빠르게 침대에 가서 누웠다.
그리고 자기 허벅지를 잡고 넓게 벌리고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향해 입을 열었다.
“자지… 넣어주세요…”
“누구 자지?”
“자기 자지요…”
손으로 자지를 잡고 흔들며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음부 사이엔 축축하게 젖은 털들과 애액이 엉켜 있었다. 이 정도면 모텔에 오기 전부터 이미 젖은 상태였다는 것이었다.
“여기 자지 있는데. 스스로 넣어볼래?”
“네…”
엄마는 자기 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에 문질러댄다.
“하아. 하아… 읏!…”
그리고 보지 구멍에 맞춰지자 살짝 몸을 떨며 신음했다.
“하아… 너, 넣어줘요…”
“……………”
“자, 자기? 왜 그래요?”
“너 누구 여자야?”
내가 자지를 넣지 않고 가만히 있자.
홍가영은 절박하게 목소리를 떨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인다.
“누, 누구긴요. 저는 당연히 당신 여자예요…”
“이번에 아이 낳고, 또 임신할 거지?”
“네… 그럴게요. 당신이 원한다면 할게요.”
ㅡ찌걱
“하응!… 아!…”
단번에 엄마 보지에 밀어 넣었다.
계속 밀어 넣으며 자지 뿌리까지 닿았다.
이미 달아오를 대로 오른 그녀의 몸이었기에 뜨거운 체온이 느껴졌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신음하는 홍가영.
내 자지에 쾌락에 떠는 엄마의 모습은 언제봐도 야릇했다.
ㅡ쩌억 ㅡ쩍
얼마나 애액을 흘려대는지 허연 크림이 될 정도로 음부가 엉망이 되었다.
분위기 때문인지 엄마는 평상시보다 더 흥분하고 있었다.
가끔 모텔에서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혀를 넣고 굴렸다.
우린 서로의 몸을 겹치고 정신없이 물고 빠는 키스를 했다.
“하으응… 조아… 으흣.”
엄마의 자궁 깊숙한 곳까지 무자비하게 찌르고 빼기를 반복했다.
뜨거운 질 내부에서 떨림이 느껴질 정도로 홍가영은 연신 아랫배를 떨어댔다.
ㅡ찌걱 ㅡ찌걱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잘록한 허리를 잡고 뒤치기로 박았다.
“가영아, 거울 좀 볼래?”
“하윽! 아앙… 아앙!…”
우리 눈앞엔 커다란 전신 거울이 있었다.
이불을 움켜잡고 신음하던 엄마는 고개를 들어 거울을 쳐다봤다.
거울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정말 음탕했다.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여성은 개같이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어 박히고 있고.
커다란 남자의 자지는 여자 엉덩이 사이로 빠르게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한다.
“흐흣!… 자, 자기야…”
“가영아, 우리 모습 어때?”
엄마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ㅡ퍽! ㅡ퍽!
“조… 조아… 으흣! 깊어! 아흥!…”
홍가영의 엉덩이와 나의 허벅지 살이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저 좋다는 말만 할 수밖에 없는 엄마는 입술을 깨물며 쾌감을 즐긴다.
“자, 자기… 흐응…”
내가 누워있고 이제 엄마가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박았다.
ㅡ팡!
“아흣!… 아앗! 앗. 앗. 어, 어떡해…”
그녀는 무릎을 세워 강하게 박다가 스스로 경련했다.
다시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다가 손까지 떨어댔다.
ㅡ찌걱
ㅡ찌걱
“하아. 쌀 거 같은데…”
엄마의 질척거리는 보지 내부를 휘젓다가 사정감이 빠르게 찾아왔다.
엄마와 여동생은 이미 임신을 해버려 질내사정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최근 정액은 영양제 삼아 남김없이 먹이고 있다.
쌀 거 같다는 말에 입을 크게 벌리는 홍가영.
정상위로 박다가 자지를 빼내 그녀의 입에 박았다.
ㅡ뷰르르르릇
ㅡ꿀꺽 ㅡ꿀꺽 ㅡ꿀꺽
엄마는 눈을 감고 그대로 정액을 삼키고 있다.
무릎을 꿇고 좆물을 받아마시는 모습이 그대로 거울에 비치고 있었다.
“하… 잘 받아마시네. 끝까지 마셔. 그래야 태아가 잘 자라지.”
입에 자지를 문 채. 고개를 끄덕거리는 엄마.
한참 동안 정액을 쏟아낸 후. 엄마를 끌어안고 휴식을 취했다.
ㅡ지이이잉
“하읏! 자, 자기… 이, 이거 이상해햇!… 으흣! 흣!”
바이브레이터는 엄마 클리에서 강한 진동으로 작동되고 있다.
홍가영은 허리가 휠 정도로 큰 자극을 받으며 떨어댔다.
클리에서 둔덕 그리고 가슴 등 온몸을 바이브레이터로 유린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부위는 역시 클리토리스였다.
쉴새 없이 터져 나오는 보짓물을 빨아 마시며 힘을 보충했다.
“가영아. 밤새도록 달려볼까?”
“네… 좋아요.”
풀어헤친 긴 생머리.
침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입술.
야릇한 표정으로 내 얼굴을 만지며 웃는 홍가영과 밤새도록 섹스했다.
ㅍ
EP.67